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장점

제사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6-08-08 12:56:20
교회다니는 사람 이상한사람많다 좋은사람많다 말들도 만많지만 그래도 최대 장점은 제사 안지내도 되는거 아닐까요
IP : 183.96.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8 12:58 PM (222.99.xxx.77)

    그럼 시댁 제사지내는 날이 좋은 저에게는 안좋은 종교네요.

  • 2. 1층 사는 엄마네는
    '16.8.8 1:03 PM (1.246.xxx.122)

    시가친척중 누가 전도사라고 하던데 아무튼 교회 열심히 다니는데 제사는 아니고 추도싣 한다고 다들 모여서 1박 2일 하고 갈때 뭐뭐 달라고 해서 가져들 간다고 투덜거려서 제사나 그거나구나 했는데요.

  • 3. 원글
    '16.8.8 1:03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제사지내는거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 4. ...
    '16.8.8 1:05 PM (108.29.xxx.104)

    댓글을 달까말까 하다가

    매주 교회 가서 말도 안 되는 말 듣고 있어야 하고
    구역예밴지 뭔지 몰려 다녀야 하느니
    일년에 몇 번. 제사와 차례 지내는 게 훨씬 낫다고 쓰고 싶어짐

  • 5. ㅇㅇ
    '16.8.8 1:06 PM (222.99.xxx.77)

    저라니까요.
    진심 너무 좋은데요. 가족들 모여서 음식하고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놀다 오는데요 왜싫어해야되나요.

  • 6. 여긴
    '16.8.8 1:14 PM (223.33.xxx.221)

    재미있는데 시어머니들 몰려와 댓글다는거 진심 공해
    연령대 좀 나누면 좋겠다 생각도 드네요

  • 7. 쭈글엄마
    '16.8.8 1:14 PM (175.223.xxx.9)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제사 안지낸다는건 음식도안한다는건가요?

  • 8. ㅇㅇ
    '16.8.8 1:18 PM (222.99.xxx.77)

    분당사는 43세 아줌마라 시어머니 될나이도 아니고 딸만 있어서 시어머니 될일 없네요.
    밝고 즐거운 우리 시댁 분위기 자랑하면 다들 왜 공감을 못하는지.

  • 9. 제사
    '16.8.8 1:20 PM (112.173.xxx.198)

    안지내는 이기적인 교인들을 보느니 제사 지내는 무지한 시댁삭구들을 보겠네요.

  • 10. ㅉㅉㅉ
    '16.8.8 1:21 PM (108.29.xxx.104)

    아들 없는 시어머니도 있나...

  • 11. 지나가다
    '16.8.8 1:2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기독교=100% 뻥.
    우리 조상들이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있습니다.

  • 12. ㅇㅇ
    '16.8.8 1:26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우리 형님 제사 지낼 때마다 교회 다녀야겠다는 소리에 헉 했는데,
    제사 지내기 싫어 교회다니는 여자들도 있긴 할 거예요.
    명절 차례때 가족 다같이 모여 밥 한끼 먹는다 생각하면 될 텐데
    그게 그렇게 싫은가 싶어 제가 지내겠다고 저희 집에서 합니다.
    제사를 빌미로 교회가는 것처럼 어리석은 건 없죠
    교회 다니는 집도 추도식 하던데요.

    내가 보긴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거 같은데,
    어떤 사람들에겐 이혼도 불사할만큼 싫기도 한가보죠.

  • 13. 교인
    '16.8.8 1:30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는 딸이 제 친정아버지 제사에 와서 제삿밥이라고 안 먹고
    따로 저만 밥 해먹고는 제 식구들 두고 홀로 새벽에 길 떠났다. 목사 설교 들으러 가야 한다고
    하루쯤은 친정집 근처 교회 가서 예배 드리면 안 되는지
    정상으로 여겨지나요?

  • 14. 교인
    '16.8.8 1:31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는 딸이 제 친정아버지 제사에 와서 제삿밥이라고 안 먹고
    따로 저만 밥 해먹고는 제 식구들 두고 홀로 새벽에 길 떠났다. 목사 설교 들으러 가야 한다고
    하루쯤은 친정집 근처 교회 가서 예배 드리면 안 되는지.
    정상으로 여겨지나요?

  • 15. 교인
    '16.8.8 1:31 PM (108.29.xxx.104)

    교회 다니는 딸이 제 친정아버지 제사에 와서 제삿밥이라고 안 먹고
    따로 저만 밥 해먹고는 제 식구들 두고 홀로 새벽에 길 떠났다. 목사 설교 들으러 가야 한다고
    하루쯤은 친정집 근처 교회 가서 예배 드리면 안되는지.
    정상으로 여겨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688 운전은 자신있는데 주차를 못해요.ㅠㅠ 22 외출 2016/08/08 4,819
583687 전투식량 드셔보신분~ 7 즉석식품 2016/08/08 1,095
583686 쉑쉑은 아직도 줄서나요? 9 ;;;;;;.. 2016/08/08 4,037
583685 멘디니? 비싼 가구인가요? 2 rnd 2016/08/08 999
583684 오류역 부근 살기 어떤가요? 4 .. 2016/08/08 1,412
583683 발레하는 학생들은 어쩜 그렇게 체형이 남다를까요? 12 ballet.. 2016/08/08 12,731
583682 미서부여행 개인가이드 이용하셨던 분 계실까요 17 여행 2016/08/08 1,495
583681 청춘시대에서 예은역 18 /// 2016/08/08 3,887
583680 스카이 출신 권력의 똥개들 보다 지잡대 출신 김제동이 난 좋다 31 ㅎㅎ 2016/08/08 2,904
583679 아이방 좁은경우..에어컨설치를 안방이 나을까요..아님 6 과외땜시 2016/08/08 1,405
583678 고체꿀이 녹았는데 문의...잘 아시는 분 1 happy 2016/08/08 856
583677 박근혜..야당 공격으로 '제3 사드부지' 만회하려하나 4 돌파구? 2016/08/08 632
583676 남편 간수 잘하라는 조언을 하는 이유는 뭔가요? 9 ㅇㅇㅇㅇ 2016/08/08 1,841
583675 브란젤리나 주연 바이더씨-지지리도 재미없네요 1 푸른 2016/08/08 974
583674 상계동 우리집밥 5 며느리 2016/08/08 2,059
583673 언니네 라디오에 나온 김태욱 아나운서 3 2016/08/08 2,228
583672 지하철 앞에 앉아계시던 분 원피스인데요 6 찾아요~ 2016/08/08 4,807
583671 36.5도 ! 4 2016/08/08 2,051
583670 자연드림 녹용과 한의원 녹용 2 주니 2016/08/08 4,563
583669 편의점에 개사료나 고양이 사료 세트 팔았으면 하네요. 2 편의점 2016/08/08 1,067
583668 듀오 천만원짜리 회원. 14 ... 2016/08/08 7,864
583667 믿을만한 언론사는?(시사수다방) 2 ... 2016/08/08 575
583666 최여진이 김제동하고 술먹기싫다했죠 49 ... 2016/08/08 28,405
583665 제사 1년에 6번 드리는거... 평범한거 맞나요? 10 @.@ 2016/08/08 1,940
583664 굿와이프 관련 질문드려요 17 알려주세요 2016/08/08 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