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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냥이가 물고 할퀴어서 베란다에 내놓고 문을 닫았어요

..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16-08-08 11:17:10

저는 너무 매정한 보호자일까요?

요즘 하도 손가락 발가락 깨물고 그래서 아야 안돼 하다가

자는 동안 손가락 깨물하고 발톱을 살짝 세우고 팔 같은 곳을 긁길래

수건에 싸서 베란다에 내놓고 샷시문을 닫아버렸는데

몇시간 뒤에 기상해서 문열어보니 잘 놀고는 있어요

좀더 현명한 보호자라면 예민한 고양이 성격을 고려해서 스트레스 없이 훈육을 할텐데 싶기도 하고

제 성격이 좀 냉정해서 고양이 키우기에 적합치 않다 생각도 드네요

 

IP : 128.134.xxx.1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8 11:19 AM (121.157.xxx.33)

    베란다면 덥지않나요 저희집은 그쪽으로 해가 많이 들어와서
    제가 애견인은 아니지만 집안의 구역을 좀 정해주세요 사람과 비슷하다면 치아때문인듯한데

  • 2. moony2
    '16.8.8 11:19 AM (67.168.xxx.184)

    아기면 이가 가려울 시기 아닌가요?

  • 3. 냥이
    '16.8.8 11:22 AM (203.255.xxx.247)

    냥이 조심 하세요
    베란다 창 열려 있고 방충망 허술하면 방충망 뚧고 나가요

  • 4. .........
    '16.8.8 11:23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손이 아니라 장난감으로 놀아주시고
    이가 나느라 가려울수도 있으니 깨물깨물 할 수 있는 장난감을 많이 마련해주세요.

  • 5. ㅁㅁ
    '16.8.8 11:24 AM (125.178.xxx.41)

    베란다 너무 덥지않을까요
    아직 힘조절도 안되고 자기행동이 어떤지 모르는 철부지라서 그래요. 손말고 꼬치나 줄같은 장난감으로 놀아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 6. //
    '16.8.8 11:24 AM (222.110.xxx.76)

    장난감을 마련해주세요.
    긁고 깨물 수 있는 판때기 같은거 많아요

  • 7. 훈육
    '16.8.8 11:26 AM (210.219.xxx.237)

    분무기에 물담아서 잘못할때마다 콧등에 물한번씩 칙칙해보세요 나중엔 분무기만 들어도 움찔합니다. 고양이가 개랑 달라서 큰소리로 혼내도 잘 못알아듣더라구요. 큰소리나 맴매 베란다 벌 보다 분무기가 더 큰 훈육이더라구요

  • 8. ..
    '16.8.8 11:35 AM (210.90.xxx.6)

    7~8개월까지 엄청 물었어요. 이갈이 시기이기도 하고 질풍노도의
    시기,반항기인지 저도 힘들었어요.
    레몬즙 뿌려도 안되길래 저는 물때 소리를 악~~~ 하고 질렀어요.
    작게 지르면 안되고 고음 소프라노처럼요.ㅎ 동영상보고 저도 따라했는데
    놀래서 움찔하더니 덜 하더군요. 아프게 물때는 저도 냥이 같이 물었더니 한동안
    삐져서 안 오더니 확실히 덜 물었어요.

  • 9. ...
    '16.8.8 11:39 AM (118.33.xxx.6)

    형제 자매가 없으니까 사람한테 놀자고 덤비는 건데..형제 자매가 있으면 지들끼리 물고 놀아도 강약 조절을 하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모를때죠.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심하게 깨물면 쉬익 소리 내면서 겁주시구여. 근데 잠깐 저러고 쟤들도 덩치커지먼 안움직여요. ㅎㅎㅎ

  • 10. ㅇㅇ
    '16.8.8 11:43 AM (116.37.xxx.11)

    그때 원래 엄청 깨물어요. 버릇이 나쁜게 아니라 원래 그러는 시기에요. ㅎㅎ
    손은 못 깨물게 레몬 섞인 분무기로 물 뿌리시구요. 콧잔등 살짝 치세요.
    그리고 이 간지러울 때 깨물 수 있는 물렁물렁한 장난감이랑 스크레쳐 사주세요.

  • 11. 두냥맘
    '16.8.8 11:49 AM (222.114.xxx.104) - 삭제된댓글

    놀아주고
    스크레치 두세군데 놓아주세요ㆍ

  • 12. 두냥맘
    '16.8.8 11:52 AM (222.114.xxx.104) - 삭제된댓글

    놀아주고 스크레치 두세군데 놓아주세요ㆍ
    지금은 여름이라 두꺼운 버선 못신지만
    발을 하도 깨물길래 아예 실컷 물고 뜯으라고
    재래 시장에서 파는 버선 신고 있었네요ㆍ

  • 13. 스크레처
    '16.8.8 11:55 AM (223.33.xxx.124)

    장난감 사주세요.
    애기냥이 심심할거 같은데요.

  • 14. 삼냥맘
    '16.8.8 11:57 AM (124.55.xxx.136)

    유치나고 이갈이하면서 영구치나고 할때 많이 물어요.
    잘때 손발을 못 내밀고 잘 정도로요.
    기운빠지게 놀아주시면서 당분간은 물어라~하고 포기하거나 하는수밖에요...
    칠팔개월만 지나도 안그래요

  • 15. ..
    '16.8.8 11:59 AM (223.62.xxx.154)

    데려온지 3주째인데 장난감은 많아요 그런데 제가 많이 안놀아줘서 그런것같기도 해요 집에 에어컨이 없어 안이나 밖이나 새벽에는 온도가 크게 차이가 없지만 내놓고 문을 닫으니 잘따르는 아기한테 미안해서요

  • 16. ㅡㅡ
    '16.8.8 12:04 PM (1.230.xxx.121)

    저도 아가길냥이키우는데

    엄청 물고 손발톱 세우고 했어요

    새벽되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발을 엄청 깨물었었어요 손발톱세우고

    근데 그거 잠깐이예요 보름정도 하더니 멈췄어요

    전 그거마저도 너무너무 귀엽던데ᆞᆞ

  • 17. ㅋㅋ
    '16.8.8 12:19 PM (211.246.xxx.203)

    나이 냥이들 보니 콩 하나 가지고도 잘놀던데ㅛ
    콩알 가지고 노는거 보고 웃겨 죽는줄알앟어요
    새끼냥이 물때 대처하는법 검색해보세요

  • 18. ..
    '16.8.8 12:43 PM (211.224.xxx.143)

    에고 이렇게 더운데 너무하셨어요
    고양이가 아기때부터 사람하고만 살면 놀 상대가 사람밖에 없으니 사람한테 많이 치대요. 특히 아기때는 엄청 개구져서 더한거 같아요. 또래나 다른 고양이가 있으면 그 고양이랑 놀고 하면서 거기에 에너지 다 방출해서 사람한테 치대지 않고 물거나 하지 않아요. 사람하고만 있어서 놀 상대가 사람밖에 없어서 그런거예요. 저도 맨 처음 고양이 키울땐 손이며 발이며 맨 고양이한테 할퀸 자국였는데 나중에 여러마리 키우게 됐을땐 오히려 고양이 손톱에 할퀼 일이 없었어요.
    하여튼 사람이나 고양이나 어린시절은 아주 잠깐이고 그 시절이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 19. 제정신이세요?
    '16.8.8 12:47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

    아기고양이가 깨물깨물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건데
    어떻게 본인이 귀찮다고 수건에 싸서 베란다에 가둡니까?
    방문을 살짝 닫아서 방밖으로만 내쫓아도 될 텐데요.
    앞으로 놀아달라고 귀찮게 하는 일이 수도 없을텐데
    조만간 파양당하겠네요.
    그 정도로 애정이 안 느껴지는 글입니다.

  • 20. ..
    '16.8.8 1:12 PM (128.134.xxx.142) - 삭제된댓글

    냥이를 입양한건 아니고 주차장에서 종일 울길래 가서 보니 눈을 잘 못뜨는 상태라서 병원에 데려갔었어요 지금은 살도 많이 붙고 귀도 쫑긋 서고 날쌔고 귀엽긴 엄청 귀여워요.
    베란다에는 캣타워 슬라이드 인형 화장실 먹이 장난감 스크래쳐 집이랑 다 있어서 처음에는 베란다에만 두었다가 이제 잘 움직이고 더울까 싶어 방까지 개방을 했더니 처음에는 들어오지 않다가 저랑 친해지니 잘 따라다니네요..
    제가 출근하다가 베란다를 보면서 아이고 여기가 고양이에겐 천국이다 이 생각을 해요 혼자 두는 것이 좀 짠하긴 하지만 종일 붙어 있어도 또 그닥 다를건 없을 것 같고, 이 아이가 누군가 필요하다면 같은 고양이 동족일 것 같아요 그럼에도 처음 데려올 때 생각했던 대로 입양보내는 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 가서 지내야 하고 파양되지 말아야 할 텐데 고민이 많네요.
    사람아가나 마찬가지로 어린 나이인데 사람아기보다는 훨씬 영리하고 눈치가 빠르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제 잣대로 생각하다가도 허당짓 할 때는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저도 장난감 사들이다가 스푼 하나, 스티로폼 한 조각으로 앞발로 축구하면서 다니길래,,
    마음과 정성, 그리고 보호자의 '체력'이 가장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어요 이건 육아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댓글 감사해요~

  • 21. 원글
    '16.8.8 1:12 PM (128.134.xxx.142)

    냥이를 입양한건 아니고 주차장에서 종일 울길래 가서 보니 눈을 잘 못뜨는 상태라서 병원에 데려갔었어요 지금은 살도 많이 붙고 귀도 쫑긋 서고 날쌔고 귀엽긴 엄청 귀여워요.
    베란다에는 캣타워 슬라이드 인형 화장실 먹이 장난감 스크래쳐 집이랑 다 있어서 처음에는 베란다에만 두었다가 이제 잘 움직이고 더울까 싶어 방까지 개방을 했더니 처음에는 들어오지 않다가 저랑 친해지니 잘 따라다니네요..
    제가 출근하다가 베란다를 보면서 아이고 여기가 고양이에겐 천국이다 이 생각을 해요 혼자 두는 것이 좀 짠하긴 하지만 종일 붙어 있어도 또 그닥 다를건 없을 것 같고, 이 아이가 누군가 필요하다면 같은 고양이 동족일 것 같아요 그럼에도 처음 데려올 때 생각했던 대로 입양보내는 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 가서 지내야 하고 파양되지 말아야 할 텐데 고민이 많네요.
    사람아가나 마찬가지로 어린 나이인데 사람아기보다는 훨씬 영리하고 눈치가 빠르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제 잣대로 생각하다가도 허당짓 할 때는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저도 장난감 사들이다가 스푼 하나, 스티로폼 한 조각으로 앞발로 축구하면서 다니길래,,
    마음과 정성, 그리고 보호자의 '체력'이 가장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어요 이건 육아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댓글 감사해요~

  • 22. 고미
    '16.8.8 1:59 PM (116.233.xxx.111)

    이빨이 크느라고 그렇고 또 놀때 힘조절못하는 얘기라 그래요. 7,8개월까지만 자주 놀아주세요.참 공평한게 그때까지만 이쁜짓해요..
    나중엔 물어봐라 입속에 갖다대도 도망갑니다. 중성화수술까지 하면 잠만 하루종일 자서 깨어있는걸 잘 못봅니다.

  • 23. 아직
    '16.8.8 2:03 PM (1.253.xxx.204)

    아깽이네요. 울집 3,4년차 냥이는 에어컨 없는 집이라 그냥 푹 퍼졌던데요. 저도 첨엔 엄청 물더니 지금은 거의 안물어요. 시간이 지나야 근엄해집니다.

  • 24. 제 경우
    '16.8.8 2:24 PM (211.36.xxx.239)

    1살되니 안할퀴더군요.
    어릴땐 양팔이 흉칙할 정도로 상처였고요 ㅋㅋ
    한참 물고 할퀴고 놀면서 커야하는 시기라 그래요.
    마음은 들여다볼수록 순하고 착한데...

  • 25. 코스모스
    '16.8.8 3:54 PM (1.251.xxx.247)

    저두곧 냥이집사되는데 냔이 키울대 털이랑 먼지들 ㅇ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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