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지 봐주세요. (펑예정)

,,,,, 조회수 : 4,337
작성일 : 2016-08-08 09:32:22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너무 자세히 적어서 펑해요..



IP : 210.121.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8.8 9:40 AM (223.62.xxx.25)

    이더운데 놀러와서 이불다 꺼내서
    깔아놓는것도
    지새끼 먹은 그릇도 안치운 동서도 이상함
    그러나
    날이 더워서 원글님이 짜증나있나봄

  • 2. 123
    '16.8.8 9:41 AM (203.229.xxx.1)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럴수도 있다 싶은데요..

  • 3. ...
    '16.8.8 9:42 AM (220.117.xxx.56)

    그럴때 한마디씩 하셔야죠.
    너무 편하게 잘해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이런 질문 하시는 것붙어가 성격이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
    그런 방식은 남들은 편하게 해주지만 본인이 피곤해요.

  • 4. 난가끔
    '16.8.8 9:43 AM (49.164.xxx.133)

    울동서도 그러더라구요
    그냥 항상 그래서 그러려니해요
    시댁서도 그러고 울집 와서도 그러고 자기집서는 안그러겠죠

  • 5. 이불 누가 빨으라고
    '16.8.8 9:44 A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죄 꺼내놓나요??
    편하게 잘 대해주니 염치 안드로메다 보냈나봐요

  • 6. 님이 이상한게아니라
    '16.8.8 9:45 AM (223.62.xxx.142)

    동서가 이상 .... 저희동서도 저도 각자집에 서로 놀러가면 저렇게 안해요

  • 7. 기본이
    '16.8.8 9:47 AM (58.227.xxx.173)

    안된 사람이네요.
    이 더위에 놀러갔음. 자기 먹은 거 정돈 정리해야지.

  • 8. ..
    '16.8.8 9:52 AM (211.215.xxx.195)

    더운대 놀러오는 자체가 이상하네요 담엔 절대 오지말라하세요 갖은 핑계를 대서라도

  • 9. ...
    '16.8.8 9:54 AM (58.230.xxx.110)

    대접못받는 인간유형...
    지가 먹은것도 못치우는 바보인가?
    중딩만 되도 작은집가서 제가 먹은 그릇은 치워요...
    잘해주지마세요...
    못배워먹은 티 나네요...

  • 10. 우리
    '16.8.8 9:56 AM (110.70.xxx.76)

    동서도 그래요 ㅋㅋ
    사람 좋고 착한데 맏딸로 집에서 대접받고 자라고 손도 느리고 좀 게으른 편이라서 뭘 먹어도 바로 치울지를 몰라서 완전 깜놀했어요 자기 아이 먹고 남긴 음식이 테이블에서 점점 말라가도 안치우고 그냥 두더라구요. ㅋㅋ 처음엔 얘가 예의가 없나 했다가 우리집이 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자기집에서도 그래요. 그러니 나름 긴장하고 눈치보면 빠릿빠릿하게 뭐라도 하겠지만하겠지만 그런 상황아니니 편하게 지내다보니 그렇고 결국 전 제가 집주인이라 제차지가 되니 얘가 나보고 하라고 이러나 싶어 잠시기분나쁘고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 13년된 사이라 동서가 좀 감리 없어서 그렇지 그런 싹퉁바가지 스타일아니라 그냥 귀엽게 봐주고 있어요. 말로 이거 치워라 하고 가르쳐주고 ㅋㅋ
    그런네 겨울 이불 막꺼내고 그런거 예의없는거 맞는것 같아요. 남의 물건 뒤져쓰는거니.

  • 11. @@
    '16.8.8 10:06 AM (119.18.xxx.100)

    아니...이것도 구별 안가서 여기 묻나요?
    그러니 이런 대접 받는 겁니다..
    그때그때 말하세요...
    이 한여름에 남의 집 와서 치우지고 않고 겨울이불 죄다 꺼내다니요??
    집이 한 50평 됩니까?

  • 12. .....
    '16.8.8 10:08 AM (210.121.xxx.129)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 겠어요...
    딱 선만큼만 해줘야 겠어요.

  • 13. ...
    '16.8.8 10:14 AM (220.117.xxx.56)

    원글님 정말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스타일인가봐요.
    할말은 하고 살아야 편할 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400 천장에 쥐가 있나봐요. 4 ........ 2016/09/21 1,887
598399 브래드피트-안젤리나졸리 결국 이혼하나보네요 4 브란젤리나 2016/09/21 4,206
598398 방금 새벽 일본6.1지진 ㅡ뉴스속보ㅡ 17 2016/09/21 18,419
598397 대만 여행 취소했는데 대신 후쿠오카 갈까 하는데... 6 .. 2016/09/21 2,621
598396 이사도 습관인가 봐요 8 00 2016/09/21 1,930
598395 이혼준비 중인 형님 4 2016/09/21 4,436
598394 기독교인분들 교회한번 빠졌다고 하나님이 벌준다고 생각하나요? 12 ... 2016/09/21 2,320
598393 정통 사극이 다 사라져서 싫어요 24 아씨 2016/09/21 3,847
598392 지진나면 위험한 것 중 하나가... 5 777 2016/09/21 2,822
598391 경단녀 와이프 맞벌이 원하는 남자 동료들... 35 ... 2016/09/21 8,578
598390 라온이 너무 귀엽네요 4 꽃내관 2016/09/21 2,383
598389 9월말 다들 어떻게 하실거에요? 18 무서워서 2016/09/21 23,858
598388 .. 24 물가 2016/09/21 6,001
598387 지진때문에 아파트 1층 선호하는 사람 많아지겠어요. 22 ㅇㅇㅇ 2016/09/21 6,555
598386 내집 고치기 vs 깨끗한 전세 들어가기. 2 2016/09/21 1,252
598385 노란색 입고 주르르 경주 4 ... 2016/09/21 1,063
598384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얘기 51 82쿡아이디.. 2016/09/21 20,765
598383 미용실만 가면..막내 미용사나 남자미용사를 붙여줘요 6 ..... 2016/09/21 3,044
598382 영어, 어느 게 맞는지 좀 봐주세요~ 7 영어어려워 .. 2016/09/21 756
598381 대지진 올까요?ㅜ 5 설마 2016/09/21 3,417
598380 늦게다니는고딩딸땜시노이로제 2016/09/21 583
598379 싱가폴 초등수학 모듈 개념 아시는분?? 1 ㅇㅅㅇ 2016/09/21 842
598378 비상용 짐 거의 다 준비 했어요-2탄 3 부산 2016/09/21 2,813
598377 구르미에 나오는 세자저하 한복 15 나그네 2016/09/21 4,598
598376 홍정욱 동영상 좀찾아주세요 3 무셔 2016/09/21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