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덥지도 아주 춥지도 않은 곳....천국이겠네요..

..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6-08-08 01:13:23
그 곳에 가서 살고 싶네요...
그런 곳 알려주세요. 캘리포니아 말고..
IP : 211.36.xxx.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8 1:1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니가가라 하와이

  • 2. 캐나다 밴쿠버
    '16.8.8 1:1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캐나다 밴쿠버 요.

  • 3. 진짜
    '16.8.8 1:17 AM (49.175.xxx.96)

    어딜까요? 그런곳이요..

    저두 이민갈래여

  • 4. ㅇㅇㅇ
    '16.8.8 1:22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밴쿠버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다는 도시 1, 2위에 오르내리는 도시죠.
    그런데 겨울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비 온다는 거.
    폭염에 시달리는 거나
    햇빛 한 점 없이 두어 달 지나는 거나.

  • 5. ;;;;;;;;;;
    '16.8.8 1:30 AM (222.98.xxx.77)

    전 우리나라 가을 날씨로 일년내내. 많이 안다녀 봤지만 가을 아침의 정취는 정말 최고 아닌가요.
    현실적으론 오키나와~

  • 6. 맨날
    '16.8.8 2:44 AM (114.201.xxx.164) - 삭제된댓글

    그날이 그날..어휴 재미없어..소리가 저절로 나올것 같은데요

  • 7. 한국이 최고
    '16.8.8 3:3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하신데로 사계절이 뚜렷한 곳이 좋습니다.
    우리나라가 바로 그런곳이였는데 전 세계적 온난화 때문에 지금은 좀 더워졌지요.

  • 8. 밴쿠버
    '16.8.8 3:50 AM (174.138.xxx.139)

    를 대개 살아보지 않은분들이 날씨좋다 하는것같아요
    늦가을부터 겨우내내 비 정말 자주 옵니다
    으슬으슬 뼈속이 시린 추위라 노인들께 안좋은 날씨라고 하던데
    시애틀은 비많이 오는 도시라고 많이 알고있잖아요
    영화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에도 그런 대사 나오던데요
    그런데 비슷한 위치로 남북으로 있는 밴쿠버가 비많이 온다는건 모르는듯

  • 9. 캘리포니아를 빼면
    '16.8.8 4:26 AM (5.51.xxx.41)

    그 이상이 어딨나요??ㅋ
    샌프란 추천요~

  • 10. 샌프란시스코는
    '16.8.8 6:29 AM (115.94.xxx.101)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요. 여름에도 비오고 바람불면 앏은 오리털 입는 사람들 있을 정도예요.

  • 11. ㄹㄹ
    '16.8.8 8:28 AM (222.232.xxx.27) - 삭제된댓글

    하와이 날씨 예술이에요 저도 하와이 가서 살고 싶네요

  • 12. ....
    '16.8.8 9:10 AM (211.110.xxx.51)

    사계절 뚜렷한 곳이 도대체 누구에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것저것 만들어파는 사람들한텐 좋겠죠
    이건 뭐 난방 냉방 다 해야죠 여름옷 겨울옷 다 필요하고
    비용과 힘이 많이 드는 날씨조건같아요
    이동하기도 좋은 시절인데 날씨가 한결같으면 좋겠어요

  • 13. 하와이?
    '16.8.8 9:49 AM (183.101.xxx.235)

    여름에 엄청 덥던데요.
    실내는 에어컨 빵빵 밖은 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더웠던 기억이..

  • 14. 사계절 뚜렷한게 왜 좋아요?
    '16.8.8 10:14 AM (1.246.xxx.122)

    그것이 궁금합니다.

  • 15. 미국
    '16.8.8 10:21 AM (180.230.xxx.161)

    샌디에고~~~천국 같았어요ㅠ

  • 16. ...
    '16.8.8 11:33 AM (121.172.xxx.203) - 삭제된댓글

    하와이 여름에 엄청 더워요.
    한낮에 밖에 돌아다닐 수가 없을 정도...
    사계절

  • 17. ...
    '16.8.8 11:35 AM (121.172.xxx.203)

    하와이 여름에 엄청 더워요.
    한낮에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 에어컨 있는 건물이라면 몰라도요.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가 더 마음에 안 들긴 해요.
    계절별로 옷이며 들어가는 비용이나 신경쓸 부문이 너무 많아요.

  • 18. 아이러니
    '16.8.8 2:57 PM (180.64.xxx.153)

    우리가 흔히 아프리카는 덥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아프리카는 시원하답니다.
    게다가 수도는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당히 시원해요.
    아는 분이 아프리카 자주 출장 가시는데, 올 여름에도 한국 너무 더워서 열흘 일정으로 떠나셨어요.
    특히 에디오피아는 양말을 신어야 할 정도...

  • 19.
    '16.8.9 11:59 AM (114.201.xxx.164) - 삭제된댓글

    사계절 뚜렷한게 왜 좋냐구요?
    밥 맛 있죠? 근데 밥 만 먹고 사나요? 밥도 먹고 살지
    빨간색 좋아한다고 티셔츠 웃도리 바지 속옷 양말 신발까지 날이면 날마다 빨간색으로만 입고 다니고 길거리에 모든 사람이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겹지 않을까요?
    저도 한때는 이 넘의 나라 계절까지 바뀌면서 사람 귀찮게 만든다 했는데 맨날 선선하고 시원하고 그런날도 한두번이지 일년 내내 선선 시원...재미 하나도 없죠 그게 뭔 재미야 ...맨날 밥 좋다고 맨 쌀밥만 먹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445 둘째가 곧 태어나 어린이집 보내는데 맘이그래요 9 Dd 2016/09/21 1,235
598444 지진을 겪고나니 층간소음 스트레스 이해하겠네요 6 2016/09/21 2,102
598443 전세만기 2월 집 매매하려면 언제부터 2 2016/09/21 574
598442 퇴직을 앞둔 아빠께....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조언 구해요 3 아빠 사랑해.. 2016/09/21 692
598441 미국의 기상무기..하프..고주파로 해저 강타..쓰나미 2 HAARP 2016/09/21 1,377
598440 전립선암환자의 디팬드착용 4 2016/09/21 1,694
598439 인스타나 카스 계정 두개 하시는분 흔한가요? 4 아짐 2016/09/21 1,081
598438 청춘시대같은 드라마나 영화 있나요? 3 청춘시대 2016/09/21 3,783
598437 지진보험 드실건가요? 4 ... 2016/09/21 1,297
598436 반찬뚜껑냄새 13 제거 방법좀.. 2016/09/21 2,305
598435 확실히 세월호 이후 사람들의 재난대비가 적극적으로 된거같아요.... 8 흠흠 2016/09/21 1,303
598434 20분전부터 어지러움이 심해져요.별일없겠죠? 5 지진공포 2016/09/21 1,774
598433 여럿이 먹을반찬을 해야 하는데... 6 감자조아 2016/09/21 1,287
598432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 모음 2016/09/21 229
598431 짠돌이 남편땜에 힘드네요 6 둘이맘 2016/09/21 3,214
598430 아파트1층사는데 집밑 틈에 고양이가 새끼를 4마리낳았어요 11 보검이 2016/09/21 2,590
598429 추석이후로 82에 상주하는 정원이들이 빠졌나봐요 9 신기하다 2016/09/21 919
598428 자연의 재앙 앞에선 한없이 작은 존재인데... 6 카르페디엠 2016/09/21 868
598427 9월 20일자 jtbc 손석희앵커브리핑 & 비하인드뉴스.. 2 개돼지도 .. 2016/09/21 574
598426 지진과 책 2 고민중..... 2016/09/21 373
598425 사교육은 언제부터 시켜야되나요?(다섯살) 29 ㅇㅇ 2016/09/21 3,242
598424 금반지 사려는데 종로가 더 싼가요?? 2 오렌지 2016/09/21 2,394
598423 싱크대.. 한샘유로8000 vs 사제(독일경첩) 24 2016/09/21 7,477
598422 마리옹 꼬띠아르...누군가 했더니 37 ... 2016/09/21 14,734
598421 어릴 때 헤어진 부모를 다시 만난 케이스 7 결손가정 2016/09/21 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