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병원에서 진료받다 다쳤는데 다시 그 병원을 가는게 맞을까요?

빨리나아라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6-08-08 00:17:18
병원 과실로 고막을 다쳤습니다.
나중에 법적 대응까지 할 생각이라 혹시 몰라 자세히는 못쓰지만...이 생각 할 정도면 병원 대응이 어땠을지 짐작은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그 날 다시 진료 볼 예약을 잡긴 했는데 영 찝찝하네요.
일단 다치게 된 경위를 다니던 병원에서 잘 아니 거기서 일단 치료 받는게 나을까...싶다가도
면피하려고 애 상태 축소해서 알려주고 대충 때우는거 아닌가 염려도 되구요.
병원에서 영상기록을 다 지워버렸더라구요. 일 나고 불과 몇 분 사이에...
상처도 안나고 붓기만 했다는데 애는 주말 내내 간헐적으로 귀에서 출혈이 있었구요.
병원 옮기더라도 한번 가서 뭐라고 하나 들어보고 판단을 해볼까 싶기도 해요.
경험상 다른 병원에서 문제 있어서 왔다그러면 진료 거부하기도 해서 다른 병원 가는것도 쉽게 결정을 못하겠어요.
어떤게 맞을까요?
IP : 175.197.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8.8 12:19 AM (221.167.xxx.125)

    다친병원에 가야죠

  • 2. 흠흠
    '16.8.8 12:20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다친 병원에도 가고 다른 병원도 갈거 같아요.

  • 3. 50kg
    '16.8.8 12:30 A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다른병원에서 진단만받고 치료는 다친병원에서
    그리고 경찰이든 변호사이든 상담이력남기시면 어떨까요?

  • 4. ///
    '16.8.8 12:53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다른병원에 가더라도 의사 때문에 다쳤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의사들은 의사들 편을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38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431
596937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56
596936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2016/09/17 2,922
596935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시엄니 2016/09/17 26,418
596934 오호~게시판이 정말 편안해졌네요. 3 .. 2016/09/17 2,048
596933 일주일에 최소 4일은 운동을 하는데 땀냄새가 2 고민 2016/09/17 2,313
596932 오...명절엔 알바들 없네요 7 .... 2016/09/17 1,627
596931 시모의 유체이탈 ... 2016/09/17 1,476
596930 모래시계 2 2016/09/17 465
596929 남동생 결혼할때 300정도 하면 많이 하는거죠? 적진않죠? 11 어째 2016/09/17 3,917
596928 가디건 색깔 추천 부탁요 1 .... 2016/09/17 906
596927 두통과 구토 글이요... 9 c 2016/09/17 3,547
596926 남편이 둘째 가지는걸 반대하는데요.. 33 .. 2016/09/17 7,142
596925 가수 현숙 닮았다면.. 10 .. 2016/09/17 1,613
596924 친정과 인연을 끊을 생각입니다 7 새벽 2016/09/17 5,121
596923 일본산 식기셋트 써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6 불안 2016/09/17 2,128
596922 스텐 냄비 탄 자국요ㅠ 6 망이엄마 2016/09/17 1,336
596921 시어머니.. 8 s 2016/09/17 2,155
596920 무궁화 본 적 있으세요? 53 2016/09/17 3,743
596919 외모로 차별받는 아이 둘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 2016/09/17 5,069
596918 핸드드립커피 맛있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3 입문자 2016/09/17 2,279
596917 이글 보셨나요? 고부간의 편지내용(퍼옴) 8 레레 2016/09/17 4,512
596916 아주 고급스런 중국차인데 명품 차 2016/09/17 632
596915 나이가 들수록 소스라치게 잘 놀라요. 3 곰표 커피 2016/09/17 1,475
596914 남편이랑 싸운 얘기.. 4 한숨 2016/09/17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