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행한 여자분들 (상간녀 포함)

아주 정말 저질 조회수 : 7,719
작성일 : 2016-08-07 23:54:33

세상에 바람 안피는 남자 없다

지금 안펴도 곧 핀다

아직 안들켰을 뿐이다

등등................


잘 알겠는데요

그렇면서 행복하다는 부인들을 어리석어서 행복한줄 아는 사람 취급하면서 우월의식 가지려는 마인드도 이해는 가는데요


잘보세요

지금 그러는 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불쌍한지


1. 상간녀인 경우

1-1. 내 상대남이 유부남이니까 그렇게 당당하게 세상남자 다 바람핀다고 하는거겠죠?

근데요, 내 남편이 바람피우는 줄 몰라서 행복한 부인과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만나는 님과 누가 더 초라할 꺼 같아요?

적어도 그 남자는 자기 부인에게는 숨기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네요. 근데 님한테는 얼마나 님이 만만하고 하찮으면 감히 유부남이 유부인걸 감추지도 않아요. 그걸 알고 만나는 님은 또 뭔가요

1-2. 님은 영원히 결혼 안할꺼죠?

세상에 바람 안피는 남자 없는데 어떻게 결혼을 해요

한번 바람핀 남자는 또 피겠죠? 지금 만나는 유부가 언제 님을 버릴지 몰라요. 님이야 말로 조심해요. 님은 법적인 보호도 못받는 상간녀일 뿐이니까요

아니면 바람피는걸 인정하고 결혼할껀가요? 우와~~~ 그거야 말로 진짜 불쌍하세요


2. 남편이 바람피는 경우

사실 이분들께는 심한말 하고 싶지 않은데요

왜냐면 피해자 맞으니까요 안되신거 맞으니까요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한 경우, 그럼에도 그냥 같이 사는 경우, 다 지옥이겠죠

그러니까 나만 그런게 아닐꺼라고 생각하면서 버티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분들께는 시시비비 가리는것보다 그냥 토닥토닥 위로를 드립니다


3. 주위에 바람피는 지인이 있는 경우

자, 이경우는 내가 상간녀도 아니고, 바람피는 남편을 둔 것도 아니니까 속편하게 우월할 수 있을 꺼 같죠?

3-1. 유부녀인 경우

님 남편도 바람피고 있을 수 있어요. 이혼하실꺼에요? 그냥 알고도 사시는거에요?

3-2. 미혼인 경우

불안해서 어떻게 결혼하려고 해요? 영원히 독신각오? 그럼 그나마 인정

근데 그럼 님 아버지도 바람 피셨겠네요?



남의 행복을 함부로 비웃는 사람들, 그러는 자기들 모습이 얼마나 안쓰러운지 거울 좀 보세요

내 행복도 내 불행도 내 몫이고, 님들한테 책임지라 안해요

그러니 님들도 남의 인생에 왈가불가 오지랖 말고, 님 인생에나 집중하세요

IP : 210.142.xxx.24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8 12:00 AM (211.36.xxx.206)

    가르치려 드는 사람 피곤함

  • 2. ...
    '16.8.8 12:01 AM (221.146.xxx.27)

    남편 바람피는거 모르는 여자가 비웃음을
    당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남편을 신뢰하는 부인을
    속이는 야비한 놈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건데

  • 3. 조목조목
    '16.8.8 12:02 AM (58.227.xxx.173)

    맞는 말씀..

  • 4. ㅡㅡ
    '16.8.8 12:02 AM (183.98.xxx.67)

    사.이.다. 글!

    진정한 어리석음과 불쌍함.
    오지도 않은 남의 미래까지 상상까지 끄집어내서
    상대적 우월감으로 스스로 위로하는 자들이지요.

    당장 남편 못 믿겠다고 지금 행복도 못즐기는거 의부증이고
    필놈은 피겠지요. 그런데 안 피는걸 핀다고 억지는
    그건 그때가서 그 집 사정이고
    백프로 믿는거 지금현실이고, 그게 남자 미래라 안심하고는 다른거고

    원래 불행한 사람들이 동질감 내지는 우월감으로 평화로운 마음을 선동질로 합니다.

  • 5. 역시나 첫덧글
    '16.8.8 12:05 AM (223.62.xxx.194)

    첫덧글 지못미.
    정확한 지적이 왜 가르치는건가요?

    기껏 반박못하니 하는소리
    모르면 제대로 알고 배우세요.

  • 6. 근데요
    '16.8.8 12:05 AM (223.62.xxx.217)

    그게 어느케이스던..

    님이 나열한 유형중
    가장 불쌍하고 불행한여자는요

    그렇게 끔찍히 좋고 사랑하는 내남편이
    그남편의 마음속엔
    다른여자가 들어있는데..

    그걸 까맣게 모르고있는 아내들이 제일 비참한인생
    아닌가요?

    걸리지만않게 하라니...참 그것도 말이안되고..
    아~~! 결혼 어렵다

  • 7. ....
    '16.8.8 12:07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비참하게 보는건 상간녀가
    그렇게 보는 시선이고

    정상적인 사람들의 제3시선은
    그 아내가 비참해 보이고,불쌍한게 아니라
    여자와 별개로 남자를 쓰레기라 봅니다.

  • 8. ...
    '16.8.8 12:10 AM (119.64.xxx.92)

    그런 댓글 단적도 없고. 남편 바람피울까봐 무서워서 결혼 안하는것도 아닌 독신이지만...
    아버지가 바람 피운적이 있더라도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 내 남편도 아닌데..
    뭔 쌩뚱맞은 소리를 하시는건지.

  • 9. .....
    '16.8.8 12:10 AM (58.227.xxx.173)

    여기 상간녀들이 많은가봐요

    남편 바람 피우는거 모르는 여잘 가장 비참하다는 둥...
    남의 남자 꿰차고 우월감 느끼는 본인들이 젤 쓰레기인건 모르고... ㅉㅉ~

  • 10. ...
    '16.8.8 12:11 AM (223.62.xxx.194)

    윗님 비참하게 보는건 상간녀가 그렇게 보는 시선
    그래야 본부인보다 낫다며 위로

    정상적인 사람들의 제3시선은
    그 아내가 비참해 보이고,불쌍한게 아니라
    그냥 남자를 쓰레기라 봅니다.

    쓰레기랑 붙어먹은 상간녀가 불쌍하다 못해 비참해 보이거든요.

  • 11. ...
    '16.8.8 12:12 AM (125.177.xxx.193)

    남편이 바람 피우는데 까맣게 모르고 내남편 최고라 하는 아내들 보면 사실 불쌍하긴 하죠. 하지만 제일 병신같고 사람같지 않아 보이는건 그 아내를 배신하고 외도하는 남편.

  • 12. 전 개인적으로
    '16.8.8 12:13 AM (210.142.xxx.248)

    (모든 남자들은 다 바람핀다고 하도 우기시니까 일단 그걸 전제로 할께요 ㅎ)
    내 남자가 바람피는 유부남인 상간녀나 남편이 바람피는 아내분들보다
    차라리 내 남자가 바람피는줄 모르는 아내분이 더 행복하다고 봐요
    적어도 그녀는 남편이 최소한의 예의? 눈치?는 보고 있는거니까요
    그건 결국 자기인생 우선순위에서 상간녀보다 아내가 더 우위라는거니까요 (아내라는 입장이 필요한거든, 애엄마로 필요한거든. 결국 상간녀 너는 그만큼도 안된다는거에요)
    물론 언제 내 남편이 바람피는걸 알게 될지 모르죠
    하지만 지금 이순간 행복하다는 사람을 비웃을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해요

  • 13. ...
    '16.8.8 12:14 AM (119.71.xxx.61)

    누가누가 제일 불쌍한가 순서 매기는 코너인가요
    부질없이

  • 14. 오오
    '16.8.8 12:16 AM (175.116.xxx.236)

    원글이 좀 똑똑한데? 많이배웠나봐?ㅋㅋ 속시원하네그려

  • 15.
    '16.8.8 12:16 AM (223.62.xxx.94)

    사이다 맞는말이네요

  • 16. 상가녀는 섹스도구
    '16.8.8 12:17 AM (39.7.xxx.96)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멀쩡한 남편을 의심하는것도 어리석은 겁니다.
    주변 바람난 놈 부인 불쌍하면 기부라도 하세요.

    아무대나 불쌍 붙이지 말구요. 그건 불쌍이 아니라
    좀 안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몇이나?

    최소한 그 유부남은 아내 믿게라도 할려고 숨기지만
    상간녀는 뭐래요? 섹스머신 취급..아흐..불쌍햐 ㅜㅜ

  • 17. 상간녀는 무료 업소녀
    '16.8.8 12:18 AM (39.7.xxx.96)

    그렇다고 멀쩡한 남편을 의심하는것도 어리석은 겁니다.
    주변 바람난 놈 부인 불쌍하면 기부라도 하세요.

    아무대나 불쌍 붙이지 말구요. 그건 불쌍이 아니라
    좀 안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몇이나?

    최소한 그 유부남은 아내 믿게라도 할려고 숨기지만
    상간녀는 뭐래요? 섹스머신 취급..아흐..불쌍햐 ㅜㅜ

  • 18. ㅎㅎ
    '16.8.8 12:28 AM (112.173.xxx.198)

    상간녀는 무료 업소녀..^^
    그래서 나중에라도 생기면 모른척하고 싶어요

  • 19. ...
    '16.8.8 12:29 AM (121.156.xxx.189)

    공감되는 좋은 글이네요.

  • 20. 조목조목
    '16.8.8 12:31 AM (1.234.xxx.187)

    맞는 말입니다.
    거기에 무슨 엘리트집단 운운하면서 똑똑한 남자면 뭐 다른가요? 스펙 이런게 좋으면 상관없지만 성실하고 선량한 남편 만나서 잘 살고 있는데요. 그분은 엘리트 집단에서만 보니까 드러운 넘들만 봤겠죠

    물론 저한테도 수작거는 유부남들 있었고 대다수의 미혼들은 그런 드러운 놈들 너무 싫어하잖아요? 지금도 남편이랑 나가면 개저씨들 자기 부인 앞에 놔두고 젊은 저 봅니다. 남편이 블라킹 하긴 하지만.. 그분들이 그렇게 말하는 남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남자 전체가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예요.

    쓰레기들도 있죠 물론. 부인 안사랑하면서 대리효도하려고 결혼하거나 때되서 하는 남자들. 그치만 안 그런 선량한 남자들까지 매도하지 말자구요.

    저 아는 남자애(미혼) 아버지는 가족끼리 차타고 가다가 엄마가 뭐 사러 갔다가 횡단보도 건너서 다시 차로 오는모습 보고. 누구야 니네 엄마 진짜 이쁘지 않냐? 이랬다던데 ㅡ 솔직히 자기엄마지만 전혀 안이뻤다고. 이런 게 콩깍지인거죠
    남자도 콩깍지 있고 여자도 콩깍지 있는데 그렇게 서로 노력하며 사는 모습을 비아냥거리는 모습 좋지 않아요

    원글님 합리적으로 쓰신 글 잘 봤습니다.

  • 21. ㅇㅇ
    '16.8.8 12:33 AM (121.168.xxx.60)

    공감해요~~

  • 22. 근데
    '16.8.8 1:12 AM (74.69.xxx.199)

    (유부녀인) 내가 바람피는 경우, 가 빠진 거 아닌가요. 전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도움이 안 되네요.

  • 23. 외식
    '16.8.8 1:27 AM (175.223.xxx.222)

    상간녀들 지들이 사랑의 대상이라 착각하거나
    억지부리는 거 아닌지요?
    착취내지는 섹스 화장실이거나 스릴 즐기는
    장난감 신세 ᆢ그 놈들 다 후진 것들이고
    붙어먹는 여자들도 뻔한 것들 ᆢ토나와요

  • 24. ..
    '16.8.8 6:13 AM (197.53.xxx.142) - 삭제된댓글

    가끔 남편이 뭘 하는지 모르는 부인이 뭐가 불쌍하단 글은 참..오지랖도 가지가지다..싶습니다.
    그렇게 불쌍한거 아닌 인간이 그런 나쁜짓을 하다니요.
    우월감이 느끼고 싶겠죠. 자기혼자만의 착각..ㅋㅋ
    이쁜 애들 있고 남편이 안놔주는데..
    상간짓하는 본인이 불쌍하죠.
    항상 의심하며 살겠죠.
    자기남 친 남편 바람필까..또 버려질까..
    남걱정 말고 똑바로나 사세요 라고 말하고 싶음!!

  • 25. ..
    '16.8.8 6:19 AM (197.53.xxx.142)

    가끔 남편이 그런줄도 모르는 부인이 불쌍하다는 글 보면 실소가..ㅋㅋ
    그렇게 타인이 안되보이는 사람이 그딴 짓거리를 하나요??
    남 걱정 말고 본안이나 잘 하길..왠 오지랖인지.

    그 남자의 부인은 남자의 유전자를 반 가진 예쁜 아이들이 있고
    가정이 있어요.
    니들이 걱정할 레벨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불쌍해요.
    평생 자기남친 남편 자기처럼 바람필까 의심하겠죠.
    버려질까 무섭겠죠.
    다 바람핀다는데 말입니다.
    본인인생이나 부끄럼없이 똑바로 사세요.
    남걱정은 됐구요!!

  • 26. ....
    '16.8.8 7:35 AM (110.70.xxx.237)

    상간녀는
    그냥 섹스도구...

    그 여자가좋으면 진작에 부인한테 알리고 이혼하고
    위자료주고 가정 깨지 왜 부인이 알까봐 전전긍긍하겠어..

    그냥 공짜로 몸 대주는 호구노릇 하는줄도 모르고...

  • 27. 전 이제
    '16.8.8 8:42 AM (86.143.xxx.206)

    '남자는 모두 바람을 피우며 업소네 들락거린다' 는 82쿡 대다수의 논리가 나오는 글이면 그냥 패스합니다. 어떤 직간접 경험을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건지 제 세상에서는 짐작이 안가고 이해가 안가서요.

  • 28. ᆢᆢ
    '16.8.8 9:01 AM (183.107.xxx.73) - 삭제된댓글

    남의 가정에 질투하는 사람이 많은것같아요
    제주위 이혼한 분들이 그런말 많이해요
    남자들 다 바람핀다 니남편도 믿지마라 나가면 남의남자다
    그런말 들으면 너무 답답해요
    아니라고 하면 제가 답답한 사람이 되구요
    본인들 경험을 남의 가정에 대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9. ㅁㅁㅁㅁ
    '16.8.8 9:13 A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남의 경험인줄만 알았던 것이 살다보면 내 경험도 되고 그러더군요....
    모르고 사는 분들은 그냥 영원히 알고 싶지도 않고 알게되지도 않을 것 같겠지요..

  • 30. 뭐든100%는 없어요
    '16.8.8 10:22 AM (121.147.xxx.225)

    바람핀 놈이 이세상 남자 100%일리도 없고

    바람 안핀 넘들이 이 세상 남자100%일리도 없고

    헌데 정말 내 남편 그리고 우리 사돈어른

    우리 아부지 바람 안 피고 살아온 몇 % 남자에 속합니다.

    다 끼리 끼리 만나는 거죠.


    사돈어른도 그렇다고 말하는 건

    이 분 사업하는데 돈도 많고 사람들도 무지무지 많이 만나는데

    그 분 비서가 제 친구 비서라 속속들이 약속에서부터 뭐든 아는데

    술 담배 안하면서 50대까지 사업하는 남자들 힘들죠.

    담배는 딸들이 안피웠으면 하고 첫 손녀 낳자 손녀에게 해가 갈까봐 40대중반에 끊었고

    성당 열심히 다니며 봉사활동하는게 낙이신 분

    퇴근 시간도 그렇게 정확하고

    사업상 만들 사람들도 되도록 낮에 대접하고 만나고

    특별한 일 없으면 정시에 퇴근 30분안에 집에서 비서 연락 받는답니다.


    제 아버지도 어머니와 그런 일로 얼굴 붉힌 적 없고

    어머니 돌아가시면서 아버지가 참 좋은 남자였다고 행복했다고 하셨고


    제 남편 또한 아직 안잡혔는지 모르겠지만

    그 날이 그 날 같이 늘 한결같고

    나이들 수록 점점 아내바보 노릇하는 사람이고

    여지껏 퇴근 땡하면 들어와 자기 취미활동에만 파고 들어서 뭐 ㅎㅎㅎ

  • 31. ,,,
    '16.8.14 10:45 AM (114.204.xxx.212)

    남일 관심없고
    내가ㅡ아니면 0
    내 일이면 100인거죠
    저도 아닌남자도 많을거라 믿었는데... 점점 주변에 들통나니까 야 이런게 남자들이구나 싶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230 근데 로또 일등 되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9 궁금 2016/08/08 5,144
584229 남자친구 생긴 고딩딸 엄마로써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8 남자친구 2016/08/08 3,893
584228 컴퓨터도 고장나고 티비는 없고 심심하네요 6 ㄷㄴㄷㄴ 2016/08/08 681
584227 부산행에서 공유 엄마.. 질문이요 (스포있음) 28 티니 2016/08/08 5,666
584226 걷기운동도 살빠질까요? 6 어제 2시간.. 2016/08/08 3,749
584225 외국 사는데 개인 수영장을 가져보니, 공용 수영장 다시는 못가겠.. 7 …. 2016/08/08 5,368
584224 에어컨 이전 설치 할때 주의점 있나요? 2 2016/08/08 1,033
584223 에어컨 기사의 양심고백...“에어컨 이렇게 사용하세요 Io 2016/08/08 2,257
584222 단국대 대 부경대 20 수시 2016/08/08 5,737
584221 38 사기동대...아껴보고 있어요(스포없음) 7 Ssss 2016/08/08 1,209
584220 문신한 사람이 엄청 늘었네요 5 미국왔는데요.. 2016/08/08 2,676
584219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안 시원한 걸까요? 14 Dd 2016/08/08 3,720
584218 이동식 에어컨의 소음은 어느 정도인가요? 4 이동식 에어.. 2016/08/08 1,301
584217 "한국, 산업용 전기료 싸다" 美 철강업계 몽.. 1 무역분쟁 2016/08/08 934
584216 82님덕에 남편 윗이 사이 벌어진거 치과상담후 8 몽쥬 2016/08/08 2,557
584215 이 더위에 감기 걸린 분 계세요? 6 ㅠㅠ 2016/08/08 813
584214 냉장고 관련 문의 드려요 7 아줌마 2016/08/08 1,101
584213 중1 아이 충치 금인레이 치료 괜찮을까요? 3 maria1.. 2016/08/08 797
584212 갑작스런 체중 감량 7 1 2016/08/08 3,003
584211 아기랑 가는데 인천호텔 추천해주세요 3 ... 2016/08/08 1,404
584210 유기견을 줏었어요 7 성북구 2016/08/08 2,241
584209 '부추 차돌박이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9 맛있는 2016/08/08 2,459
584208 체격작은 소음인에게도 여름은 힘들어요;;;;;; 10 ㅠㅠ 2016/08/08 1,949
584207 급)))오션월드에서 출발하는 첫번째 셔틀버스가 몇시인가요? 2 궁금이 2016/08/08 778
584206 개를 전혀 고통없이 죽여도 보신탕에 반대할까요? 55 2016/08/08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