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를 전혀 고통없이 죽여도 보신탕에 반대할까요?
궁금한 점이 애견인들은 만약 개가 고통없이 죽어도 개 식용을 반대할까요? 애견인들은 보신탕을 아예먹지 말자에요? 아님 고통스럽게 죽이지 말자에요? 남자들은 개를 식용 동물 중 하나로 보고 개를 못먹으면 다른 고기도 못먹게해야한다고 한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암튼 보신탕이 우리나라 이미지에 먹칠하고 있는 건 맞아요.
1. ㅣㅣ
'16.8.8 7:50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저는 보신탕 먹은 적도 없고 먹고싶지도 않은 사람인데
닭이나 오리는 어떻게 죽이나요?
다른 식용동물은 어떤지를 알아야..
다른 소,돼지, 닭,오리는 어떤지요?2. 개의 의미는
'16.8.8 7:53 PM (114.203.xxx.61)나의 집을 지켜주고 나와함께 생활하고 내가 학교다녀오면 꼬리치며 엄마보다도 먼저 나를 반려주던 대상입니다. 굳이 식용으로 애용하지 않아도 될만한 사는 ㅋ 나라가 되었고 인구의 많은 퍼센트가 애견인 애묘이구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와는 많이 다르지요.
실로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소고기 돼지고기 도 점점 멀리하게 되는 경향도 있어요. 저는 모피도 반대주의자 입니다. 나 먹자고 또 나 좀 더 따뜻하자고 나 좀 돋보이자고 불필요할수 있는 살육은 되도록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3. ..
'16.8.8 7:54 PM (112.173.xxx.150) - 삭제된댓글소나 돼지들은 거의 도축시설에서 도축하잖아요. 소비가많으니깐요.
근데 아무래도 개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만큼이 아니라서 시설에서하지않죠. 그러다보니 매달아서 쳐서 죽이거나 그렇게 잔인한방법으로 죽이는건데 그래서 비인도적이고 잔인해서 반대한다고 전 생각해요 ..
개는 안된다면서 소나 돼지 죽이는건 잔인하지않으냐 라고 하신다면 또 그건 생각의차이고 감정의 차이일텐데..
제가 좀 극단적으로 예를들어 생각해본다면.. 개를먹지않는건 사람이 사람을먹지않는것과 비슷하다고생각해요..
왜냐면 개들은 가족이될수있고 더욱이 개가 가족이였던 사람들은 개를 비인도적으로 죽여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그사람들입장에선 참 잔인하게느껴질수도있죠.4. 음
'16.8.8 7:54 PM (14.36.xxx.12)애견인이구요 보신탕반대하구요
그외 사람이 먹는 모든동물들
죽을때 고통을 덜어주는건 당연하고
살아있는 환경도 최대한 덜불행하게 비참하지않게 해줘야한다고 봅니다5. songs0624
'16.8.8 7:57 PM (112.173.xxx.150) - 삭제된댓글소나 돼지들은 거의 도축시설에서 도축하잖아요. 소비가많으니깐요.
근데 아무래도 개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만큼이 아니라서 시설에서하지않죠. 그러다보니 매달아서 쳐서 죽이거나 그렇게 잔인한방법으로 죽이는건데 그래서 비인도적이고 잔인해서 반대한다고 전 생각해요 ..
개는 안된다면서 소나 돼지 죽이는건 잔인하지않으냐 라고 하신다면 또 그건 생각의차이고 감정의 차이일텐데..
제가 좀 극단적으로 예를들어 생각해본다면.. 개를먹지않는건 사람이 사람을먹지않는것과 비슷하다고생각해요..
왜냐면 개들은 사람들의 가족이될수있고 더욱이 개가 가족이였던 사람들은 개를 비인도적으로 죽여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그사람들입장에선 참 잔인하게느껴질수도있죠.
개를 가족으로 십년넘게 오랜세월 같이 나이들며 키워본사람들은 .. 개가 사람이랑 별반다르지않을만큼 감정이있고
말을안해도 알아들을만큼 감정표현을 하는걸 느끼거든요..6. 저도 보신탕 반대하는데
'16.8.8 7:57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보신탕 금지할거면 다른 고기도 먹으면 안돼지라고 했을 때 어떻게 반박할지를 모르겠어요. 특히 아이들은 성장을 위해 먹여야하니까... 언제쯤 우리나라는 개고기 식용이 불법이 될지...
7. 음
'16.8.8 7:58 PM (112.173.xxx.150) - 삭제된댓글소나 돼지들은 거의 도축시설에서 도축하잖아요. 소비가많으니깐요.
근데 아무래도 개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만큼이 아니라서 시설에서하지않죠. 그러다보니 매달아서 쳐서 죽이거나 그렇게 잔인한방법으로 죽이는건데 그래서 비인도적이고 잔인해서 반대한다고 전 생각해요 ..
개는 안된다면서 소나 돼지 죽이는건 잔인하지않으냐 라고 하신다면 또 그건 생각의차이고 감정의 차이일텐데..
제가 좀 극단적으로 예를들어 생각해본다면.. 개를먹지않는건 사람이 사람을먹지않는것과 비슷하다고생각해요..
왜냐면 개들은 사람들의 가족이될수있고 더욱이 개가 가족이였던 사람들은 개를 비인도적으로 죽여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그사람들입장에선 참 잔인하게느껴질수도있죠.
개를 가족으로 십년넘게 오랜세월 같이 나이들며 키워본사람들은 .. 개가 사람이랑 별반다르지않을만큼 감정이있고
말을안해도 알아들을만큼 감정표현을 하는걸 느끼거든요..8. 저도 보신탕 반대하는데
'16.8.8 7:58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보신탕 금지할거면 다른 고기도 먹으면 안돼지라고 했을 때 어떻게 반박할지를 모르겠어요
9. 잔인하게
'16.8.8 8:00 PM (39.115.xxx.164)죽이는거는 예전 일이고 지금은 전기로 도축하는거니 다른 동물이랑 별다를게 없죠.
그렇게 보면 고기는 다똑같은거죠.10. ㅣㅣ
'16.8.8 8:02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시골출신인데 소도 주인 알아보고 눈물도 흘리고
그래요
안키워 본 소는 먹어도 되고 키우고 있는 개는 먹어도 되고
그건 아닌거 같네요
자기집에서 키운 개를 자기집에서 잡아 먹는 것도 아니고
저도 보신탕 먹은적도 없고 모피 입은 적도 없는 사람인데
내가 안한다고 하는 사람들 비난할 생각 없어요
왜? 나도 육식을 하고 있으니까, 모피는 안입어도 오리털,
거위털 패딩은 입고 있으니까, 가죽 가방은 가지고 있으니까
오십보 백보 주제에 그들 비난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내가 하고싶어서,내가 할수 있는 만큼 하고 있는 거니11. 애견인
'16.8.8 8:04 PM (59.11.xxx.51)강아지를 십년을 키우면서 애들이 말귀를 다 알아 들어요~~그런애들을 먹는다는건 ㅠㅠ 닭 오리같은건 그렇진 않잖아요~~돼지도 그렇고~~하지만 소를 어릴때 키워봤는데 주인과 공감대가 생기더군요 너무 순하고 그눈빛잊을수가 없어요~~그런데 소고기를 먹을땐 그런죄책감이 안생기네요 ㅠ
12. 암튼 개고기가 우리나라 이미지에
'16.8.8 8:05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먹칠하고 있는 건 맞아요
13. 돼지도
'16.8.8 8:06 PM (39.115.xxx.164)개랑 똑같아요.
어렸을때 키웠는데 부르면 오고 핥고 반기고 그래요.
구정물먹고 냄새나서 그렇지 머리도 개보다 좋대요.14. .......
'16.8.8 8:07 PM (115.86.xxx.77)100프로 완벽할수는 없다고생각해요
100할거아니면 50도 하지말라고 하는건
조그만 노력도 못하게 하는거예요.
전 원래 개는 안먹었는데ㅡ동물안키웠을때도
고양이키우면서 육식자체를 줄이게됐어요
먹긴하는데 굳이 살뺀다고 난리치면서 고기를
이렇게 많이 먹을필요는 없지 하는 생각이들어서요.
모피도 별생각없었는데 모자에 털붙은거
안감에 털덧대있는거 안사게됐고요.
그냥 제가 할수있는 수준에서 소비를 줄여요.
에어컨 쓰긴하지만 온난화때문에 최소한 쓰는게맞듯이
지금 인간은 너무 많이 먹고 소비하죠
줄이는게 맞아요
난 개를 안먹음으로써
넌 오리를 안먹음으로써
쟤는 고래고기를 안먹으로 등등...
다 모이면 커질겁니다.15. ....
'16.8.8 8:13 PM (110.70.xxx.146)그래도 소,닭 등의 공장식 사육반대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내고 도축될 수 있도록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보신탕 반대하는 동물관련 운동가들에요
보신탕 반대한다고 다른 생명을 경시한다고 비난하니까 답답 ㅎㅎ..
입으로만 소는 친구아니냐 달팽이는 친구아니냐 하는 사람들은 정작 공장식 사육이나 동물원 동물실태 등에 대해선 관심없죠...
저 아는 사람은 정말 애완돼지 길러요 그 친구 앞에서 삼겹살 먹자고 이야기하거나 돼지 맛있다고 하는건 정말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그런 말 안해요:
개키우는 사람들 조롱하느라고 면전에서 보신탕 먹는 이야기 꺼내는 사람들처럼 되기 싫어서요16. 아프리카에서
'16.8.8 8:18 PM (2.126.xxx.0)사람을 고통없이 죽여도 식인을 반대할건가요
라고 묻는 것과 비슷17. 아프리카에서
'16.8.8 8:19 PM (2.126.xxx.0)개는 사람과 가장 교류가 잘되는 영물에 가까운 동물인데
죽으면서도 자기가 따르던 그 사람을 떠올리며 죽을 거 생각하면
….18. 아프리카에서
'16.8.8 8:20 PM (2.126.xxx.0)정말 먹을게 없어서 자식이라도 삶아 먹어야 할 기아 수준이 아니고는
개는 피해야한다고 봅니다19. ..
'16.8.8 8:20 PM (58.142.xxx.203)죽이는거보다 키우는게 문제에요 보면 어떻게 저렇게 키우지 싶습니다 죽는거야 잠신데요 뭐
20. 33
'16.8.8 8:25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공장식 사육 좋아하는 소비자가 있을까요?
공장식사육을 하고 있으니 그나마 저소득층도 먹을 수가
있는 겁니다
소고 닭이고 다 풀어서 키우는거 좋죠
근데 현실적으론 엄청 비싸지겠죠
제 지인도 아파트에서 닭 키웠는데 며칠전 주말농장 데려가서 일하다가 잠시 어디 갈일 있어 닭우리에 넣어두고 잠금쇠
걸어두고 갔다왔더니 없어졌답니다
찾는다고 난리난리
암닭 한마리 키우다 외롭다고 장닭 한마리 까지 구해와서
목욕도시키고 거의 매일 주말농장 데려가서 지렁이 잡아 먹이고 자유롭게 풀어서 놀게하고...
며칠째 몸져 누워 있어요
분명히 누가 훔쳐 간거고 벌써 저세상 갔을거니21. ....
'16.8.8 8:27 PM (175.114.xxx.217)여긴 지방이라 가끔 트럭 한가득 소들을
도축장으로 데려 가는걸 볼 수 있는데요.
신호정지 받아서 그 트럭 옆이나 뒤에서서
소들 표정 보면 가슴이 턱턱 막혀요.
고기는 안먹는게 맞죠. ㅠ22. 휴..
'16.8.8 8:29 PM (58.123.xxx.49)소, 돼지는 가축의 이미지라면 개는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잖아요.. 여행갈때도 데려가고 집안에서 키우고 그렇게 키우는 동물을 먹는다는데서 가부감이 더 큰듯해요
모든 동물이 키우는 주인 알아보고 교감도 할테지만
소도 먹으니 개도 먹어야 한다는데는 동의 못하겠어요
개가 더 귀해서가 아니라 모든 동물을 안먹을수는 없으니
개라도 안먹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옆에서 같이자고 산책다니던 동물이잖아요
외로워서 돼지키우는 사람은 없어도 외로워서 개키우는
사람은 많구요
개까지 꼭 먹어야하나요..
돼지는 안불쌍하고 개는 불쌍하냐 이런 논리는 참..
다 불쌍하니 다 안먹자하면 현실성이 있나요
가장 가까운 동물이라도 안먹도록 해보자는거죠
모든 동물들 도축할때 고통 덜느끼도록 해야하고
키우는 사육환경도 스트레스 덜받게 개선되야한다고 봐요
먹을때도 감사한 마음으로 남기지 않을만큼 먹어야하고요23. ////
'16.8.8 8:32 PM (1.224.xxx.99)마음의 위안의 대상. 인데 그걸 어찌 잡아먹나요.....
식용으로 기른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정을 들여서 길러왓던 개 잡아먹고서 벌받아서 병신되었다느니 그런말들이 예전에는 많이도 돌아다녔답니다.
과연 보신탕으로 팔리는 개 중에서 탕용으로 기른 개들이 몇프로일까요. 난 이문제부터 다시한번 봐야된다고 봅니다.
돼지 소, 닭처럼 식용으로서만 기른다면 반대 안합니다.
나는 불자이므로....개는 절대로 안잡아먹습니다. 못먹습니다. 외할머니부터 우리외가친가 분들은 그 누구도 개잡아먹는 일이 없었습니다.. 아주 안좋게 생각합니다...욱.....
옛날옛적 70년대 80년대 초반에는 해수욕장 근처에 개잡아서 해변에서 바베큐해먹는 일이 하나의 식도락 이었습니다. 방금죽은 개 피흘리는것 철창에넣어서 자전거로 배달하는걸 어린마음에 보고서는 지금껏 가슴이 욱씬거리고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기억이에요... 우리가족은 그런것에 멀찍이 떨어져서 그날하루저녁은 민박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나가지도 않았어요....24. gma...
'16.8.8 8:38 PM (123.143.xxx.252)세상의 모든육식에 반대합니다.그리고 모든 가죽제품과 모피,오리털거위털등도 거부합니다.인간의 편의를위해 다른생명을 해치는 모든일을 거부합니다.생선과 계란과 우유도 먹지 않습니다 하다못해벌레 한마리도 함로 죽이지않습니다.보신탕 논란은 부질없네요.
25. 33
'16.8.8 8:41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인간 자체가 잔인함
그리고 내가 키우고 정을 나눈 그 동물은 안건드렸으면
좋겠다는 이기심도 있고
닭을 애완으로 키우는 제 지인같은 사람은 어떤 닭이든
먹기도 싫은거고
개를 애완으로 키우는 사람들은 어떤 개든 먹기 싫은 거고
이렇게 자신이 정을 준 것에는 그런 맘이 드는 거죠
애완으로 닭 키우는 사람 보다 개 키우는 사람이 훨훨씬 많으니 보신탕이 거부감이 드는 거겠죠 전세계적으로.
저는 개도 닭도 안먹지만요
소와 돼지는 먹고 있네요
소와 돼지도 그 들의 신세,일생 생각하면 안먹어야 하는데
제 이기심으로 먹고 있네요26. 이름도 까먹은
'16.8.8 8:42 PM (58.123.xxx.49)프랑스 여배우가 예전에 보신탕 문화를 비판한것 때문에
개식용을 반대하는것에 대해 마치 주권침해라도 받은양 가부감이 생긴것에 대해서는 이해하는데
먹고살기 함든 70,80년대도 아니고 이렇게 먹을게 널린 요즘에 애견인구도 엄청난데 무슨 자랑스럽고 꼭 지켜야할 문화라고 개를 먹지못해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개도 요즘 전기도축한다고요?
집잃은 유기견들 잡아서 철창에 가둬뒀다 말티즈나 푸들까지도 잡아서 보신탕에서 수술때 박아뒀던 나사까지도 나오던데... 그런거 몸에 좋고 어쩌고 땀뻘뻘 흘리며 먹는게 딱히 자랑스럽진 않네요
애견인 앞에서 보신탕 권유하는게 나름 농담인줄 아는 문화도 혐오스럽고요.
이렇게 잘먹고 사는 시대에 보신까지 한다고 개구리 뱀 개
사슴피 등등 눈벌개져서 먹고다니는 사람 개인적으로 혐오합니다.27. 개고기
'16.8.8 8:43 PM (59.14.xxx.80)개고기뿐만 아니라 육식 자체를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요즘 애들은 고기고기 하면서 아주 고기만 먹는 애들이 많던데,
생명을 희생하며 얻어야 하는게 고기인데, 아예 먹지말자고까지는 못하겠지만,
소비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생명이 죽어야한다는 사실을 좀 알았으면 싶어요.
고기뷔페나 수많은 고깃집에서 먹다가 버리는 고기들이 동물들이 죽어서 내놓은 살점이라는 사실을요.
어차피 개고기는 차차 없어지는 문화라고 봅니다.
일단 나라 이미지에도 안좋지만, 자국내에서도 찬반 의견이 분분하죠.
젊은 사람들도 점점 안먹어요. 주변에 가게들도 많이 없어지고 있구요.
예전엔 몸보신이라고 많이 먹었는데, 그건 고기가 부족할때 얘기구요.
지금은 그말고 보신할 꺼리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죠.
더구나 요즘 사람들은 굳이 개고기 먹어서 몸보신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만큼 영양과다에요.
차라리 그런거 안먹는게 몸건강에 더 좋을듯 하네요.28. ..
'16.8.8 8:48 PM (58.142.xxx.203)먹으려고 키우는 개들은 최악의 학대를 수반하는 환경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29. dog
'16.8.8 8:49 PM (222.234.xxx.183)오늘 미친 개빠 한사람 때문에 난리네요.
반려견? 가장 가까운 동물? 소는 사랑으로 키웠어도 먹을 만해?
누가 돼지를 반려로 키우냐니??
외국에 이미지가 나빠져요?
지들이 먼데 우리 먹는거에 이래라 저래라에요?
우리가 프랑스 사람들 학대거위간 먹는다고 야만인 이라고 부르지 않듯
그들도 우리 개고기 먹어서 미개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혹 그렇게 생각하는 외국인 있음... 그 생퀴가 미개한 겁니다.30. 개는
'16.8.8 8:52 PM (117.111.xxx.161)맹인에게 도움이 되는 안내견도 있고, 수사에 도움되는 경찰견도 있고, 그리고 강아지 키우면서 정서적으로 상처 치유되고 행복해지는 사람도 많은데...
31. 알기는 바로 알아야 함
'16.8.8 8:56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근데 집에 개 키우면서도 보신탕 먹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는.
개 안키우는 사람만 보신탕 먹는게 아니라는.
저 같이 개도 안키우지만 보신탕 안먹는(먹기도 싫은)
사람도 있지만.32. 예스
'16.8.8 9:00 PM (59.9.xxx.55)최대한 고통없이 죽이길 바라지만 그보다 아예 보신탕 자체를 금지했으면 더할나위없겠어요. 아울러 모든 가축 모두요. 닭, 소, 돼지....죄다.
유럽에서 몽쁠레어 코트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거위털 이불 만들어지는것 다큐로 티비서 보여준걸 봤어요. 너무 너무 잔인해서 저를 비롯해 엄청난 시청자들이 난리가 나고 거위털 이불과 몽플레어 코트 불매운동이 벌어졌지요.
그거 본후에 채식주의와 친환경주의를 조금씩 실천하기 시작했어요.
마침 비건이면서 친환경주의를 실천하는 의대생과 그후엔 환경과학 대학원생과 하우스 메이트하면서 정말 많은걸 배우게 됐네요. 우리나라에서 채식주의를 하다보니 친구들을 못만나요. 죄다 육식주의자들이라.33. ....
'16.8.8 9:00 PM (58.123.xxx.49)어차피 개도 소도 다 불쌍하니 어떤건 안먹고 어떤건 먹는게 불공평하니 다 먹어야 한다는 논리 듣다보면 예전 어턴사람이 하던 황당하던말 생각나요
아프리카에 굶는 아이들 돕는 프로보면서 우리나라에도
굶어죽는 애들이 많은데 저 먼곳까지 가서 헛수고한다고요. 어차피 다 도울수 없으면 누군 돕고 누군 안도우면
불공평하니 아예 저짓거리 안해야 한다나요~
동물들 전체 식용 반대가 비현실적이니 가장 가까운종이라도 안먹었으면 합니다
개키우는 인구가 돼지키우는 인구보다는 더 많고
개가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니 개 식용이라도 안했으면 하는거죠
개먹는게 무슨 주권 지키는 일인줄알고 열내는 사람들
개빠니 뭐니 해대며 막말하는거보면 한심해보여요34. 소는
'16.8.8 9:02 PM (222.234.xxx.183)농경시대에 소는 어땠나요?
밭갈고 논갈고 부터 시작해서 짐 날라주고, 새끼 낳아 재산 증식해 줘, 자식들 대학자금도 되었었고
죽고나면 뾰와 살, 내장에, 가죽에 뿔에,,, 버릴게 하나 없는 짐승이라 그랬어요.
동물키우면서 정서적 치유, 이런 소리 좀 붙이지 마요.
개만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정붙여 살면 뱀도, 닭도 애틋합니다. 개만 사람 따른다는 소리도 넣어두시구요.
그리고 애견인들 땜에 혐견인들 늘어나는 것도 좀 아셨으면..
최모씨 엄마같은..35. ᆢ
'16.8.8 9:05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개고기 먹어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먹을 생각 없습니다만
비난하는 사람들 웃겨요.
개만 특별대우 해줘야 하는 이유가 뭐임?
반려견? 지들한테나 반려지 남들한텐 개나 소나 다 똑같은 짐승일 뿐36. 개
'16.8.8 9:07 PM (222.234.xxx.183)개가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라는 순위는 대체 누가 정한거야??
개빠들의 개빠중심적인 순위를 보면 참 한심해요.37. 알기는 바로 알아야 함
'16.8.8 9:08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근데 집에서 애완견 키우면서 보신탕 먹고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애완견 안키우는 사람이 보신탕 다 먹는 게 아닌거 처럼.
애완견 안키우는 사람들이 보신탕 다 먹고 있다고 착각할
필요도 없을 듯
보신탕 먹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는 거고 일부죠
대부분은 먹어봐야 1년에 한두번이고.
보신탕집이 거리에 주위에 흔히 보이는 것도 아니고.38. ....
'16.8.8 9:14 PM (58.123.xxx.49)222.234.xxx.183 어떤 종이 인간에게 더 이익을 줬나 그걸 논하는게 아니잖아요. 소는 일시키러 키우고 개는 즐거움을 위해 키우잖아요 개한테 논밭 갈게 하려 키우나요?
정서에 도움이 되서 키우는 사람이 많고 뱀키우는 인구보다 애견인구가 압도적으로 더 많아요
뱀도 닭도 애틋한데 먹으니 개도 먹어야 한단 논리신가요? 뱀도 닭도 애틋하시면 뱀도 닭도 먹지 말아야죠
전 개가 애틋해서 안먹습니다만.
다 불쌍하고 다 애틋하면 다 드시지 마세요
애틋한걸 님은 드시나요?
애견인구가 늘어나니 개식용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거겠죠.
개식용 반대하는 사람들이 최소 님보다는 도축에 대해
모든 동물들의 사육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을걸요39. ...
'16.8.8 9:18 PM (58.123.xxx.49)ㅋ개가 사람과 가장 가까운 종이라는건.. 애견인구가
뱀닭 키우는 인구보다 압도적인데서 수치로 증명되는건데 그게 개파중심적인 사고라니 웃고갑니다^^
반말 찍찍해대며 핏대 올리는거 보니 ^^
수고가 많네요~40. 유투브에서
'16.8.8 9:19 PM (117.111.xxx.161)Dog meat indusry in Korea 라는 동영상 봐보세요 https://youtu.be/-IqGLsy3VgY?list=PLvTkBDwyFdg_4zOE8lGl1JTtjcqC06uKf
41. 위의 동영상
'16.8.8 9:19 PM (117.111.xxx.161)잔인합니다.
42. ..
'16.8.8 9:21 PM (1.243.xxx.44)왜 보신탕에 애견인들이 감정이입을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저도 예전글에 댓글달았다, 뭐 네 새끼도 꼭 개고기 먹이라길래, 며칠전 먹고 왔어요.
네, 소 닭 돼지 오리 얘네들은 머리없고 감정없어요?
그냥 본인들이 키우는 애견이나 잘 보살피시고,
주위사람들에게나 민폐끼치지 말고들 사세요.
목줄 안하고, 엄한 사람들 놀래키지 말고
산에 가더라도 똥은 좀 치우고 가세요.
뒤따라 가다 똥보면 아주 불쾌하거든요.43. 저는 개를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게
'16.8.8 9:24 PM (211.178.xxx.206)인간과 오랜 세월 함께하며 진화해서 사람을 너무 따르잖아요.
그에 대한 의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상렬이 개 잡는 걸 봤다는 일화 아세요? 사람들이 개를 잡는데
자루에 갇혀 두드려 맞고 불에 그을린 개가 몸부림 치다 빠져나왔는데
그 무리 중에 있는 주인을 보더니 반가워 꼬리를 치더래요.
저는 딱 그 이유에요.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인적드문 시골개들은
사람만 봐도 오줌 질질 싸며 너무 좋아해요. 그게 너무 가슴아파요.44. 고양이
'16.8.8 9:25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키우는데요..보신탕 안먹구요...육식도 조금식 줄이다가 끊은지 3년 됐네요. 아직도 생선과 달걀은 먹지만 언젠가 이거도. 끊을 샹각이예요. 다 그론건 아니겠지만 동물 키우면서 깨차은게 커요
45. 고양이
'16.8.8 9:26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키우는데요..보신탕 안먹구요...육식도 조금식 줄이다가 끊은지 3년 됐네요. 아직도 생선과 달걀은 먹지만 언젠가 이거도. 끊을 샹각이예요. 다 그론건 아니겠지만 동물 키우면서 깨치는게 커요
46. 고양이
'16.8.8 9:29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키우는데요..보신탕 안먹구요...육식도 조금식 줄이다가 끊은지 3년 됐네요. 아직도 생선과 달걀은 먹지만 줄이고 있고 언젠가 이거도. 끊을 샹각이예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전 동물 키우면서 깨치는게 컸어요.
47. 지상렬 일화는 찾아보니
'16.8.8 9:29 PM (211.178.xxx.206)자루가 아니라 솥에 넣었는데, 기절했던 개가 깨서 뛰쳐나왔답니다.
세상에, 그 꼴이 되고서도..
굶어죽을 때 자식도 잡아먹는다죠. 다른 집 부모와 바꿔먹는대요.
이런 일은 전세계 어디서나 기근이 들 때 나오는 얘기입니다.
지금 우리가 먹을 게 없나요? 스페인 투우도 프랑스 거위간도
문화는 무슨. 노예제도 문화고 법이었죠. 그렇게 살지 맙시다.
식용 동물도 죽을 때 고통없이 살아서 너무 잔인하지 않게.48. 고양이
'16.8.8 9:32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키우는데요..보신탕 안먹구요...육식도 조금식 줄이다가 끊은지 3년 됐네요. 아직도 생선과 달걀은 먹지만 언젠가 이거도. 끊을 샹각이예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동물 키우면서 깨치는게 컸어요. 똑같은 사람이지만 엄마가 되고나면 모르는 아이들이라도 죽고 다치는게 얘전보다 더 가슴 아프듯 동물키우면서 다른 생명의 고통에 대해서도 그냥 보아지지 않아요.
49. 행복하다지금
'16.8.8 9:39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키우는데요..보신탕 안먹구요...육식도 조금식 줄이다가 끊은지 3년 됐네요. 아직도 생선과 달걀은 먹지만 언젠가 이거도. 끊을 샹각이예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동물 키우면서 깨치는게 컸어요. 똑같은 사람이지만 엄마가 되고나면 모르는 아이들이라도 죽고 다치는게 예전보다 더 가슴 아프듯 동물키우면서 다른 생명의 고통에 대해서도 그냥 보아지지 않아요.
50. 고냥이
'16.8.8 9:40 PM (72.137.xxx.113)키우는데요..보신탕 안먹구요...육식도 조금식 줄이다가 끊은지 3년 됐네요. 아직도 생선과 달걀은 먹지만 언젠가 이거도. 끊을 샹각이예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동물 키우면서 깨치는게 컸어요. 똑같은 사람이지만 엄마가 되고나면 모르는 아이들이라도 죽고 다치는게 예전보다 더 가슴 아프듯 동물키우면서 다른 생명의 고통에 대해서도 그냥 보아지지 않아요.
51. ...
'16.8.8 9:43 PM (58.123.xxx.49)ㅋ꼭 식용 찬성하는 사람들은 오리 뱀 닭 딴동물 들먹거려요. 오리 소 돼지는 감정없댔나? 식용 찬성하고 애견인들 똥안치우는것과는 별개의 문제고..
개식용 반대하는 사람들은 사육환경 육식 줄이자는 댓글이 태반인데. 꼭 식용 찬성하는 사람들은 동물 감정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소 돼지 오리도 감정있다고 그래요
장담하건데 식용반대하는 사람들이 개때려서 잡은 고기 태연하게 먹는분들보다 소,돼지 감정에 더 관심많을걸요
동물들도 감정있으니 육식반대는 어려울지언정 가장 많이 키우는 개부터라도 먹지 말자는거겠죠.
친구집서 개키우고 공원서 개뛰어노는거 많이봤어도 돼지 뱀 뛰노는건 본게 드무니 개가 가장 가까운 종은 맞잖아요?
다 잡아먹고 싶으면 최소 관심도 없는 소,돼지,뱀 감정은 들먹거리지 말죠.. 오리도 먹으니 개도 먹자. 오리도 감정있는데 먹는다 개도 왜 먹으면 안되냐 이런 논리면서
평소관심도 없던 뱀,돼지, 오리감정 들먹거리는거 보면..
뭔가를 먹자면서 감정이 있다고 어떻게 그렇게 주장하죠?52. ㅈㄹ도 병인가
'16.8.8 9:47 PM (114.207.xxx.62)'16.8.8 9:14 PM (58.123.xxx.49)
반말아닌 반말에 꼬리잡기 하지 마시구요.
농경시대에 소를 그렇게 키웠듯이 농경시대에 개도 그렇게 키웠습니다.
집 지키라고 키우다가,, 도둑지키라고 키우다가,, 먹을거 없어지면 잡아먹고 그랬습니다.
반려견이요? 우리나에서 언제부터 개가 반려견이었습니까?
왕실에서 중국황제가 던져준 개나 죽을까봐 애지중지 키웠을까..
못먹고 못살던 시절 개나 소나 돼지나 닭이나,, 가축이며 반려였던 것은 매 한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다가 집안으로 들어오기가 소나 돼지보다 수월해져서 반려견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개 키우는 인간 수치가 제일 높다는 개소리는 넣어두시구요.
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나 가지 않게 잘 키우세요.
너님들한테나 사랑스러운 개니까요.
전 개도 소도 닭도 뱀도 다 애틋합니다. 그리고 다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냥 동물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먹이사슬 제일 상위에 위치한 인간이라는 짐승이기에 생존을 위해 먹습니다.
쾌락을 위해서도 먹습니다.
먹기 싫은 사람들은 먹지 마세요.
근데 먹겠다는 사람들을 니 아래로 보지는 마세요.53. ㅈㄹ도 병인가
'16.8.8 9:53 PM (114.207.xxx.62)친구집서 개키우고 공원서 개뛰어노는거 많이봤어도 돼지 뱀 뛰노는건 본게 드무니 개가 가장 가까운 종은 맞잖아요?
>>>>>>>
친구집에서 공원에서 돼지 뱀 악어 닭등 애완동물 데리고 나오면 님들 반응 어떨까요??54. ..
'16.8.8 9:54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개도 축산법으로 관리하게 되면 야만적으로 도살하거나 비위생적으로 사육하는 일이 없겠죠.
외국인이나 애견인 눈치 볼 게 아니라 개도 소, 돼지처럼 축산물로 법으로 규정해서 관리해야 한다고 봐요.55. ...
'16.8.8 9:59 PM (182.231.xxx.73)지금이 농경시대인가요?
'문화'라는게 시대에 따라 서서히 변하는거잖아요.
농경시대에는 그때에 맞게 살림에 이래저래 도움 많이 되는 귀한 소는 살려두고 대신 별 역할없는 개를 잡아 단백질을 보충하는 식문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전에 소가 하던 짐나르고 농사짓는 역할을 더이상 소가 할 필요가 없으니 그 역할을
잃은 소는 식용을 주목적으로 키우는 동물이 되었고, 개는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동물의 역할을 하는 시대가 되었구요.
왜 개만 특별대우 하냐고 하는데 우리나라 반려견이 천만 마리라고 하는 기사도 있습니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는 보편적인 반려동물이니 개에 대해 우호적인 사람들이 많은게 자연스럽죠. 과거에는 개키우는 문화가 아니었을지라도 지금은 엄연한 문화로 자리잡았어요.정부에서도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신사업으로 장려한다는데 그걸 문화로 인정했기에 가능한 정책아닌가요?
자꾸 소,닭,돼지,뱀은 안소중하냐고 빈정대는 분들은 동물 보호에 평소에 얼마나 관심있는지 궁금하네요.
보신탕 이슈에 관심 많고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평소에 다른 동물의 복지나 보호에도 관심 많아요. 동물원의 돌고래쇼를 중단하고 바다로 보내자고 주장한 사람들도, 청계천의 마차를
폐지한 사람들도 일부사람들이 그렇게 빈정대는 동물빠,개빠들이죠.56. ㅉㅉ
'16.8.8 10:04 PM (58.123.xxx.49) - 삭제된댓글114.207.xxx.62
57. 윗님...
'16.8.8 10:08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고기를 안먹고 고기를 먹는다고 님 말씀처럼 "니 아래로 보는건" 아니예요.
제 남편도 고기를 먹지만 저보다 못한거 하나도 없구요.
채식하는걸 무슨 상장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보니 님이 느끼는 반감도 이해는 가요.
다만...그게 무슨 고기든 고기 자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많은 폭력과 다른 생명의 고통이 동반될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피하고 줄일수 있는 폭력과 잔인함은 최대한 피하자는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거 예요.
감정적인 대립과 비난이 섞이다보니 다들 말이 거칠어져서 그렇죠.
인간의 문명 자체가 동물과 약자에 대한 착취인걸 고기 좀 안 먹는다고 무슨 면죄부가 될까요...
다만...그녀석들이 느끼는 감정과 공포를 목격하시면..좀 더 나은 방법을 첮아야하는게 아닌가
공감하실 거러고 생각해요58. 윗님...
'16.8.8 10:09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고기를 안먹고 님은 고기를 먹는다고 님 말씀처럼 "니 아래로 보는건" 아니예요.
제 남편도 고기를 먹지만 저보다 못한거 하나도 없구요.
채식하는걸 무슨 상장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보니 님이 느끼는 반감도 이해는 가요.
다만...그게 무슨 고기든 고기 자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많은 폭력과 다른 생명의 고통이 동반될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피하고 줄일수 있는 폭력과 잔인함은 최대한 피하자는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거 예요.
감정적인 대립과 비난이 섞이다보니 다들 말이 거칠어져서 그렇죠.
인간의 문명 자체가 동물과 약자에 대한 착취인걸 고기 좀 안 먹는다고 무슨 면죄부가 될까요...
다만...그녀석들이 느끼는 감정과 공포를 목격하시면..좀 더 나은 방법을 첮아야하는게 아닌가
공감하실 거러고 생각해요59. 윗님...
'16.8.8 10:09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고기를 안먹고 님은 먹는다고 님 말씀처럼 "니 아래로 보는건" 아니예요.
제 남편도 고기를 먹지만 저보다 못한거 하나도 없구요.
채식하는걸 무슨 상장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보니 님이 느끼는 반감도 이해는 가요.
다만...그게 무슨 고기든 고기 자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많은 폭력과 다른 생명의 고통이 동반될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피하고 줄일수 있는 폭력과 잔인함은 최대한 피하자는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거 예요.
감정적인 대립과 비난이 섞이다보니 다들 말이 거칠어져서 그렇죠.
인간의 문명 자체가 동물과 약자에 대한 착취인걸 고기 좀 안 먹는다고 무슨 면죄부가 될까요...
다만...그녀석들이 느끼는 감정과 공포를 목격하시면..좀 더 나은 방법을 첮아야하는게 아닌가
공감하실 거러고 생각해요60. ㅉㅉ
'16.8.8 10:11 PM (58.123.xxx.49)114.207.xxx.62 지금이 농경시대예요?
개 안잡아먹으면 단백질 보충못하던 농경시대?
현재를 얘기하는데 무슨 생뚱 맞은 소리인지~ ㅋ
그 시대에 개 식용반대 하는건가요?
헛소리 작렬하지말고 어서 본인시대로 돌아가요
재주있음 친구집에서 악어, 닭,뱀 데리고와서 사진찍어
줌인줌아웃에도 좀 올리구요ㅋ
뱀키우는 인구보다 개키우는 인구가 더 많다는 객관적인 사실도 인정못하고 친구집서 데려와서 보여주신다니
기다립죠. 안올리시면 농경시대로 돌아가신걸로~ ㅋ61. 윗님...
'16.8.8 10:12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고기를 안먹고 고기를 먹는다고 님 말씀처럼 "니 아래로 보는건" 아니예요.
제 남편도 고기를 먹지만 저보다 못한거 하나도 없구요.
채식하는걸 무슨 상장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보니 님이 느끼는 반감도 이해는 가요.
다만...그게 무슨 고기든 고기 자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끔찍한 폭력과 다른 생명의 피눈물과 고통이 댓가일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피하고 줄일수 있는 폭력과 잔인함은 최대한 피하자는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거 예요.
감정적인 대립과 비난이 섞이다보니 다들 말이 거칠어져서 그렇죠.
인간의 문명 자체가 동물과 약자에 대한 착취인걸 고기 좀 안 먹는다고 무슨 면죄부가 될까요...
다만...그녀석들이 느끼는 감정과 공포와 눈물을 이해하시면..좀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하는게 아닌가
공감하실 거러고 생각해요. 그녀석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간다움을 위해서요.62. 윗님...
'16.8.8 10:13 PM (72.137.xxx.113)저는 고기를 안먹고 님은 고기를 먹는다고 님 말씀처럼 "니 아래로 보는건" 아니예요.
제 남편도 고기를 먹지만 저보다 못한거 하나도 없구요.
채식하는걸 무슨 상장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보니 님이 느끼는 반감도 이해는 가요.
다만...그게 무슨 고기든 고기 자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끔찍한 폭력과 다른 생명의 피눈물과 고통이 댓가일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피하고 줄일수 있는 폭력과 잔인함은 최대한 피하자는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거 예요.
감정적인 대립과 비난이 섞이다보니 다들 말이 거칠어져서 그렇죠.
인간의 문명 자체가 동물과 약자에 대한 착취인걸 고기 좀 안 먹는다고 무슨 면죄부가 될까요...
다만...그녀석들이 느끼는 감정과 공포와 눈물을 이해하시면..좀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하는게 아닌가
공감하실 거러고 생각해요. 그녀석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간다움을 위해서요.63. 보신탕
'16.8.8 10:27 PM (39.115.xxx.164)먹지말자가 아니라 육식을 줄이자고 하세요.
그럼 더 호응을 얻죠.
동물보호니 하면서 개만 먼저 먹지말자 하지마시고요.64. 밍크코트
'16.8.8 10:29 PM (39.115.xxx.164)처럼 전체적으로 양가죽, 소가죽 모든 가죽 사용을 안하는것처럼 제발 보신탕도 그렇게 하세요.
가죽 안입기 운동은 호응도 얻쟎아요.65. 개라도
'16.8.8 10:31 PM (14.36.xxx.12)개만 잡아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개라도 먹지말자에요
솔직히 저도 채식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고
인간은 개나 고양이랑 다르게 잡식동물이니 고기안먹고도 잘살수있으니
다른고기도 먹지말자고 하고싶은데
그런소리했다가는 더 펄펄뛰고 비아냥거릴거잖아요66. ..
'16.8.8 10:33 PM (58.123.xxx.49)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너너 거리면서 니가 어쩌고 해대는 저런 사람한테 너무 정성스런 댓글보니 부끄러워지네요.
개키우는 인구가 뱀키우는 인구보다 많다는 객관적인 얘길해도 개소리 집어치우란 사람이 이해나 할려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식용찬반대에 꼭 나오는 개목줄 얘기 논점흐리며
개키우는 사람을 싸잡아 비난하기위해 꼭 저런얘기하죠
개보다 남한테 민폐끼치는 종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누가 개키우며 목줄안하고 똥안치우는 사람까지 옹호하는줄아나~ 그냥 막지르고 보잔거죠. 논점도 없고 생각도 없이. 목소리 크면 이기는 거죠. 그죠?67. 다른 먹거리도 많은데
'16.8.8 10:33 PM (124.53.xxx.131)개고기를 왜먹나 모르겠어요.
오리 닭 돼지도 안먹고 싶고 소고기는 어쩔수 없이
빈혈 때문에 가끔 먹긴 하네요.
안먹어도 체력 유지 할 수 있다면 육식 안하고 싶어요.68. 맞아요
'16.8.8 10:37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근데 도살장은 일반인이 보기 힘들지만 개를 잡는 곳은 곳곳에 늘려있어
그녀석들의 끔찍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목격하게되고.....
전 모란장에 난 사러갔다 그 광경 처음보고 많이 쇼크 먹었었어요.
주변 사람에게서 도살 당하는 개 얘기 직접 듣고...
그러다보니 개고기가 첨예한 논쟁거리가 되는거죠.
폴 매카트트니가 그랬죠.
도살장이 유리벽이 였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채식주의자가 됐을거라구요.
만일 개가 아니라 소나 닭이 애완동물이였으면 개고기 먹는건 몰라도 소나 닭운 안된다고 했을 거얘요.
인간의 측은지심은 공평히 가는게 아니라 자기 주변에게 먼져 가거든요.69. 육식을
'16.8.8 10:38 PM (39.115.xxx.164)줄이자하면 그래도 수궁하는데 개라도(개만이라도) 일단 먹지말자 하니 더 그런거예요.
솔찍히 그런 논리면 모든 인간의 즐거움으로 먹는 식재료가 늘어나거나 새로운 요리가 나오면 안되는겁니다.70. ....
'16.8.8 10:45 PM (72.137.xxx.113)근데 도살장은 일반인이 보기 힘들지만 개를 잡는 곳은 곳곳에 늘려있어
그녀석들의 끔찍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목격하게되고.....
전 모란장에 난 사러갔다 그 광경 처음보고 많이 쇼크 먹었었어요.
주변 사람에게서 도살 당하는 개 얘기 직접 듣고...
그러다보니 개고기가 첨예한 논쟁거리가 되는거죠.
폴 매카트트니가 그랬죠.
도살장이 유리벽이 였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채식주의자가 됐을거라구요.
만일 개가 아니라 소나 닭이 애완동물이였으면 개고기 먹는건 몰라도 소나 닭운 안된다고 했을 거얘요.
인간의 측은지심은 공평히 가는게 아니라 자기 주변에게 먼져 가거든요.71. ...
'16.8.8 10:48 PM (223.62.xxx.70)풉~ 육식을 줄이자하면 수긍한다고요?
ㅍㅇㅎㅎㅎㅎ~~~
그리고 새로운 요리는 요리법에 달린거고 더 늘어날 식재료가 있나요? ㅋ 바퀴벌레도 먹는 세상에서..
개안먹으면 식재료 줄고 새로운 요리가 줄어드나요?
어떤 논린지 진심 궁금하네요
먹을게 널린 시대니 가까운 개라도 먹지 말잔거 이해가는데요72. 사실만 놓고 봐도
'16.8.8 11:19 PM (39.120.xxx.100)개는 인간에 의해 가장 먼저 길들여진 동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인구 4분의 1이 개를 키운다고 하지요.
그 정도면 왜 먹지 말자고 하는지 이유가 되지 않나요?
소, 돼지도 불쌍하면 소, 돼지도 먹지 말자고 하는 게 정상이지,
소, 돼지도 불쌍하니 공평하게 개도 먹어야 한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73. 병인가
'16.8.8 11:31 PM (222.234.xxx.183)어휴, 진심. 저도 이제 이런글에 댓글 달기도 싫으네요.
내 친구가 악어 키운다고 언제 그랬나요? 그런거 보고 싶으시면 동물농장을 보세요.
개는 우리의 친구니까 먹지마~ 란 말 좀 제발 하지 마세요.
어떤이들에게 개는 먹이사슬 어디쯤에 있는 다른 동물과 동일하니까요.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 될걸.. 아.. 쓸데 없는데 에너지 쏟았어..74. ....
'16.8.8 11:54 PM (223.62.xxx.76)아이피 여러개 갖고 댓글 다니 에너지가 고갈되죠
개를 키우는 인구수가 더 많아서 개한테 소,닭, 돼지보다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기에 소,닭보다
개식용 반대하는 사람이 많단 의견에
뱀,돼지,악어얘기하며 뱀,돼지도 애틋하고 주변서 개는
사람과 놀이하는 장면을 많이봐 친밀감이 오리,닭보단
높다는 소리에 내친구집에서 뱀,돼지 데려와 공원운운
하시고 딴소리 다셨네요..
애초 논리는 없고 그냥 어그로네요
진짜 농경시대에서 오셨나봐요75. .....
'16.8.8 11:57 PM (223.62.xxx.76)반말해대고는 반말아닌 반말이라하고
니 아래로 놓고 운운하며 너너 거리신거보면
개 식용 찬반대를 떠나서
사람에 대한 예의부터 배우셔야겠네요
님이 개식용 반대를 하거나 어떤 의견을 내놔도
저런식이면 눈살 찌푸려지니까요
개보다 사람이 더 중하죠
개 먹자고 사람한테 너너 거리며 저러나요?76. 개는
'16.8.9 12:08 AM (58.123.xxx.49)우리의 친구니까 먹지마- 이런 소리 왜 하면 안되나요
개한테 친밀감 정서교류하는 인구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
록 개식용에 대해 반대하는 수가 많아질텐데요
개는 우리 친구니까 먹지마- 조롱하는 의미로 쓰셨겠지만
본질은 저걸거고, 그 인구수가 많다면 그 의견도 존중 받
아야하지 않을까요?
내가 먹는 어떤걸 많은 사람이 불편해 한다면
먹는것에 대해 저같으면 고려해볼것 같아요
솔직히 요즘 시대에 비위생적으로 도축된 개까지 먹을필
요 있나 싶어요
어떤병 앓던 개인지도 모르고 남이 키우던거 길 잃어서
잡혀온것도 있는데.. 왜 먹나 싶어요
그게 문화유산같지도 않고..77. 저는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16.8.9 12:14 AM (211.178.xxx.206)어차피 인간을 위해 키워지며 야생에서보다 안락한 삶을 제공받고
먹기 위해서라면 생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배가 터질 것 같아도 생명은 남기지 않고 다 먹어요.
김치찌개에 고기 부스러기나 칼국수에 든 미더덕까지도요.
바퀴벌레도 살려주고 여름에 모기도 죽이지 않습니다.
모피는 당연하고 가죽도 물론이고 양모도 사지 않아요.
그것들 없이도 인간이 얼어죽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양모를 채취하며 많은 양들이 잔인하게 다뤄지고 큰 상해를 입습니다.
식재료도 가급적 가려 구입해요. 이슬람 할랄 푸드까지는 어려워도.
동물뿐 아니라 아동학대를 통해 만들어진 상품은 아는만큼 피해요.
비도덕적인 기업 제품은 꾸준히 불매하고, 꼭 티를 냅니다.
그래야 알죠. 돈이 다가 아니라는 거, 나는 사람이라는 존재의
품위를 지키고 싶어요. 동족이라 해도 그렇지 않은 것들은
별로 대접해주고 싶지 않아요. 아, 낚시하는 남자 데이트 신청도 거절했어요.
안잡고 놔준다길래 더 화가 났네요. 먹지도 않을 거 목숨갖고 노냐고.78. 동물사랑
'16.8.9 12:31 AM (203.226.xxx.46) - 삭제된댓글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유기견들이 안락사되고 있는데요.
유기견은 방치하기엔 너무 위험하고 관리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안락사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공으로 죽여서 버리는 유기견들을 식용으로 사용한다면 수많은 소 돼지 닭 염소 등 식용으로 죽이는 수많은 동물들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동물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개식용을 찬성해서 수많은 동물들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물 사랑하시는 분들 제발 개식용에 적극 동참해주세요.79. 동물사랑
'16.8.9 12:55 AM (203.226.xxx.46)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유기견들이 안락사되고 있는데요.
유기견은 방치하기엔 너무 위험하고 관리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안락사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공으로 죽여서 버리는 유기견들을 식용으로 사용한다면 수많은 소 돼지 닭 염소 등 식용으로 죽이는 수많은 동물들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동물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개식용을 찬성해서 수많은 동물들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물 사랑하시는 분들 제발 개식용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80. ..
'16.8.9 1:30 AM (58.123.xxx.49) - 삭제된댓글개는 가축이 아니라서 축산물위생법도 적용받지 못하고
도축도 합법이 아니라서 개식용농장 가보면 오물 뒤집어쓰고 쓰레기잔반 먹여서 키워서 때려서 죽인게 유통되서
먹는거죠.. 그래서 개고기 먹는 사람들보면 비위생적으로
보이고 남이 애타게 찾고있을지도 모를 애완견이 섞여있다는거 알면서도 먹는거보면 비윤리적으로 보이는거죠
유기견 도살당한거 안먹을것 같나요?
그 모든 유기견 사체들 불법유통 하는곳 없을것 같아요?
개는 법으로 가축이 아니라서 축산물위생법 적용이 안되기에 관리받지 못해서 유통과정이고 키우는것 모두 불결한데 안락사시킨 유기견은 안먹을것 같나요? ㅋ
개식용을 합법화 하려면 우선 개를 가축으로 지정해야
하는데 개를 가축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애완동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가축으로 지정하는데 연구비용과 세금 개 식용 찬성하는
사람들이 다 내세요
유통과정 축산물 위생법에 가축으로 지정되서 들어가는
모든 비용 개식용 찬성하는 사람들이 다 내면되겠네요~
이미 합법이 아닌데도
애완견까지 끌려가서 보신탕집에서 식용화되고
오물 뒤집어쓰고 비위생적인 환경서 키울때도
잘만 드셨으니
비용쯤은 감수해야죠
시위라도 하세요
개 가축으로 지정해달라고~ ^^
애완인구보다 보신인구가 훨씬 먼저인데
그때도 개는 가축이 아니었는데
왜 식용화 시키지 못한걸 애견인구탓으로 돌리는지
몰라요~
본인이 먹는게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어떤걸 먹고
어떤 과정으로 유통됐는지 전혀 관리안된것도
맛있다고 먹는 사람들.. 미개해보이는건 사실이죠
애견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여태 가축이 아니던걸
가축으로 해달란것도 시대역행하는 소리고
그걸 왜 동물애호가들한테 해달란건지 ㅋ
먹고싶으면 합법에 드는 세금 먹고픈 사람들이 다 내고
맛있게 드세요~81. ..
'16.8.9 1:38 AM (58.123.xxx.49) - 삭제된댓글개 식용화가 안되는게 무슨 동물애호단체 때문이라는건지.. 개를 가축으로 지정하는데 드는 반발과 비용때문인건데... 왜 굳이 이 시대에 개를 가축으로 지정해서 먹는데
어마한 세금을 누가 보신인구때문에 총대매고 하려들겠나요? 먹고싶은 당신들이 성금 모아서 하세요~
ㅉㅉ~
개도축 자체가 합법이 아닌데
먹는게 무슨 문화지킴이인냥 자랑까지~
먹던 보신탕에서 나사가 나와도
개 잃어버린 주인 생각은 못하죠~
그게 정당한거예요?82. 지구가
'16.8.9 4:31 A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멸망했으면 좋겠어요. 사악한 인간들이 동물과 인간을 학대하는 이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어요. 왜 노아의 방주같은 사건이 있었는지 알 것 같아요.
83. ....
'16.8.9 4:31 AM (24.84.xxx.93)저 개 두마리 키우고 보신탕 먹어본적도 먹을 생각도 없는 사람인데요.
신기한게 왜 유독 한국 = 개먹는 나라 이미지가 박힌지 모르겠어요.
한국인들이 일상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이 아닌데 말이에요.
중국 관동 지역은 슈퍼마켓에 뱀고기 개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처럼 그냥 당연히 있는 육고기 중 하나라든데요. 거긴 보호받는 국가에서 지정한 천염기념물 동물이 아니면 움직이면 잡아 먹을 수 있는 거라던데요. 왜 유독 우리나라가 그런 이미지를 얻었는지 그게 더 의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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