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달 반만에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네요..ㅠ. ㅠ

식이조절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6-08-07 23:12:38
식이조절 맘고생으로 두달만에 8~9kg감량했다는 글 원글입니다.

오늘 두달반만에 야식으로 지코*치킨을 맥주와함께 먹었네요...ㅠ.ㅠ

이러다가 다시 원상복귀하는건 아닌지 살짝쿵 걱정은 되지만...치킨이 참 맛있네요;;

내일은 다시 빡세게 운동해야겠어요!ㅠ.ㅠ
IP : 49.174.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누이
    '16.8.7 11:24 PM (175.121.xxx.158)

    맛나게 드셨으면 됐습니다~^^
    저도 4년전에 10킬로 빼고 유지중인데요
    가끔 치맥 먹습니다
    다음날 식이조절하고 운동하면 괜찮아요

  • 2. 원글
    '16.8.7 11:34 PM (49.174.xxx.90)

    여우누이님 감사합니다! 저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 ㅠㅠㅠㅠ
    '16.8.8 12:06 AM (14.36.xxx.12)

    저도 두달좀넘게 식이하고 운동해서 많이뺐는데요
    휴가부터 풀어지더니
    오늘 똥집튀김을 한보따리먹고 자괴감에 몸부림치던중이었어요
    배도 막 나오고....
    근데 맛있었어요

  • 4. ㅇㅇ
    '16.8.8 5:37 AM (121.173.xxx.195)

    이렇게 먹자고 다이어트 하는 거 아닌가요.
    두달 반이면 엄청 오래 참으셨네요.
    맛있게 먹고 다시 빡세게 운동이랑 식이하면 되죠, 뭐.
    평생 치킨 안먹고 살려 하셨어요?

  • 5. 몇 개 먹은게 중요하죠
    '16.8.8 10:33 AM (121.147.xxx.225)

    저도 다이어트로 유지중인데 치킨 먹어요

    헌데 3~4조각에 만족하려고 해요.

    한꺼번에 폭식하면 몸무게 원상복귀 쉽죠.

    전 피자도 2~3조각에 만족하면서 먹고 싶을땐 먹어요


    이렇게 조절하고 혹시 체중계 올라가서 1kg 정도 올랐으면

    그 날은 세끼니 밥 한 숟가락씩 덜먹어요.

    그러면 2~3일만에 다시 제 몸무게로 돌아오죠.

    지금 10년 넘게 유지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22 시모님 척추관협착증 때문에 병원 문의드려요(부산) 6 부산병원 2016/08/20 1,288
588121 피부 안좋아지셨어요?? 3 ... 2016/08/20 2,371
588120 남편 부하직원이 상사보다 많이 쉬는데 18 회사원 2016/08/20 3,140
588119 더위에 체력이 고갈된거 같아요 2 요리좋아 2016/08/20 1,208
588118 여자애들 입이 아주 험합니다. 11 ... 2016/08/20 3,790
588117 박인비 선수 시작됐어요 12 어멋 2016/08/20 2,761
588116 자동차서비스센터 기사님마다 자기 휴대폰으로 전화하고 오라는데.... 4 ... 2016/08/20 884
588115 아이 친구 초대해서 놀 프로그램 3 애둘맘 2016/08/20 747
588114 세월호85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8/20 381
588113 수시 상담 어디가서 하나요 지금도 받아주나요 2 입시 2016/08/20 1,135
588112 오늘 아울렛갔다왔는데 인터넷이 더 저렴하네요ㅠㅠ 9 dd 2016/08/20 3,385
588111 이사철 부동산 이것 만큼은 기억하라 착한정보 2016/08/20 1,049
588110 템퍼 매트리스 가격 4 여울 2016/08/20 4,097
588109 밤에 에어콘 어떻게 해놓고 주무시나요? 15 .... 2016/08/20 4,008
588108 아기와 첫휴가, 제주도 여행 관광지 추천부탁드려요 (3박4일) 5 ... 2016/08/20 1,466
588107 (생방송) 김천에서도 사드반대 촛불집회 시작했습니다. 5 폭탄돌리기 2016/08/20 1,113
588106 되는일이 너무 없어도 우울증이 올수 있을까요? 7 ㅓㅓㅓ 2016/08/20 2,162
588105 예전 이맘쯤이면 선선해질 터인데 1 바닷가 2016/08/20 772
588104 좀 모진 집주인이 되고파요. 7 아...호구.. 2016/08/20 2,065
588103 야나 쿠드랍체바의 명품 볼연기 10 오호 2016/08/20 2,902
588102 여러분 오늘 무도 챙겨보세요. 29 날쥐스 2016/08/20 5,646
588101 더위먹었나봐요.. 더위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영화 있을까요? 3 ㄱㄴㄷ 2016/08/20 673
588100 익지 않은 김치로 김치찌개 끓이는 방법? 8 김치 2016/08/20 2,025
588099 주점에 갔는데 도우미는 안 불렀다? 믿으세요? 15 ㅄ인증 2016/08/20 2,985
588098 日외무성 끝없는 '위안부왜곡'..영문홈피서도 "강제동원.. 2 후쿠시마의 .. 2016/08/20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