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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무식한 살림노하우 너무 많네요....

ㅇㅇ 조회수 : 22,988
작성일 : 2016-08-07 21:00:00
이게 세대차이와도 관련이 있는데
확실히 82에 나이많은 아줌마,할머니들이 많네요..

발뒤꿈치각질 감자칼로 긁어내기
수건냄새 락스로 해결
또 무슨 세제랑 락스를 혼합해서;;;
식겁했네요.
락스 참좋아해요.....
생활용품이 없던 시절에
유일하게 닦는 효과 눈부시게 발휘하던 제품..유한락스..
그 효과가 아주 지독한 화학성분때문이었다는걸
그 시절엔 알리없고..

뉴스고 여기저기 케미공포 떠들어대도
어릴적부터 했던거.. 하던데로 하는게 편하고 좋아
바꾸고싶지 않은 무지, 고집 이랄까?
좀 생각해보고 글올렸으면 좋겠네요~ 생활지식..
저는 미혼이지만
며느리랑 시어머니가 살림으로 대립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ㅡㅡ;;
IP : 122.36.xxx.149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9:02 PM (118.36.xxx.221)

    그사람이 편하게 생각하면 그만이지 무식까지야~~

  • 2. ㅇㅇ
    '16.8.7 9:03 PM (122.36.xxx.149)

    혼자만 편히 생각하는것 뿐이 아니라
    이것보시라며 제가 아주 기가막한 방법찾았다며
    호들갑 떠는게 참...

  • 3. 젊은애 맞니?
    '16.8.7 9:03 PM (175.126.xxx.29)

    식겁은 무슨
    할매도 아니고

  • 4. .....
    '16.8.7 9:05 PM (211.193.xxx.184)

    할매라기 보단... 중년여자분들이 많죠.

  • 5. 저는
    '16.8.7 9:07 PM (218.37.xxx.219)

    락스 안쓰는 사람입니다만... 그때 그글에 락스 병뚜껑으로 하나 넣는다고 그러던데 그게 그리 큰일인가요?
    전 요즘 젊은 사람들 퍼실이다 다우니다 세탁기에 퍼붓는거에 더 식겁하겠더구만...

  • 6.
    '16.8.7 9:07 PM (112.173.xxx.132) - 삭제된댓글

    그럼 아가씬 실내 수영장은 절대로 안가시겠구만.
    식당 주방 락스로 소독한다던데....

  • 7. ㅇㅇㅇ
    '16.8.7 9:08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감자칼 ㅋㅋ
    다이소가면 멀쩡한 각질제거기 여러가지 있던데 감자칼은 보기 흉하네요
    락스도 하수구에나 쓰는걸 왜 옷감에?
    너무 우왁스럽다

  • 8.
    '16.8.7 9:08 PM (183.245.xxx.24) - 삭제된댓글

    웃긴건요. 열심히 최신 의학, 생활정보 쫓아다녀봐야 씨잘대가 없는 거품인 경우도 많단거죠.

    이리저리 치이기하고 결국 아무것도 선택못하게 할뿐.. 개뿔도 없는 경우 허다함.


    또 이런 글 올린 님이 알고 있는 최신 상식정보.. 그래서 신뢰하고 맹신하여

    오랫동안 지속유지한 그 팁들도. 결국은 구닥다리로 전락할 것이고

    (님 당시 시각에선)시답지도 않는 신 정보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전전긍긍하는 며느리와 의견 충돌하는 건 매일반일거란 거.

  • 9. dd
    '16.8.7 9:0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락스 희석해서 적절한 양 사용하면 괜찮아요
    온갖 화학제품 난무하는데 락스만 유해하나요?

  • 10. 전 30대인데요
    '16.8.7 9:12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웃긴건요. 열심히 최신 의학, 생활정보 쫓아다녀봐야 씨잘대가 없는 거품인 경우도 많단거죠.
    이리저리 치이기하고 결국 아무것도 선택못하게 할뿐.. 개뿔도 없는 경우 허다함.22222


    저는 30대이며
    최신 정보 찾아서 디테일한 연구 결과까지 챙겨가며
    살림하고
    제 가족 건사하는 스타일이랍니다
    오죽하면 주변 지인들이
    이거 어때? 괜찮은거야? 하면서 저한테 물어볼 정도인데요

    그 동안 이런 저런 경험을 하며 돌고 돌아보니
    나이 드신 분들 생활에서 사온 실용적인 팁들 정말 무시 못해요

    취사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자신만의 잣대로 남을 무식하다 라고 평하는건
    아주 무례한 행동입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 11. 되려
    '16.8.7 9:13 PM (175.223.xxx.100)

    이글이 무식. 락스와 msg, 전자렌지 등 82때문에 억울한 게 얼마나 많은데요.

  • 12. 나도 마흔 중반이지만 원글이에게 동감.
    '16.8.7 9:14 PM (1.224.xxx.99)

    결혼초에 락스사서 화장실 세척하라고 해서 산 그 락스...결혼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껴안고 살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뿌리기만해도 싹세척. 내지는 바르기만하고 놔두면 싹 햐얘지는 것들이 넘쳐나는 이시대에 무식하게 락스원액은 왜 사용해요?
    그것도 얼굴 북북 문지르는 수건에 락스라니???
    너무너무 무식해보여요.

  • 13. ??
    '16.8.7 9:16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82의 장점이 확실한 검증이 된다는 거에요.
    다들 살림에 관심많아서 자신이 아는 것과 다르면 바로 반론이 나오고요
    설사 처음 듣는 살림노하우라도 당장 해보고 피드백하시는 분이 있거든요.
    광고도 잘 걸러내시죠.
    당장 락스, 세제 글에도 반론이 많았는데
    새삼스레 글 세워 무식하다며 나이탓하는거 보니 좀 그러네요.
    그리고 락스를 무슨 없던 시절 양잿물 취급하는것도 웃겨요.
    구닥다리 살림하는 사람을 위해 마트에서 특별히 파는것 아니고
    필요용도가 분명히 존재하는 세제랍니다.

  • 14.
    '16.8.7 9:16 PM (218.37.xxx.219)

    바르기만 하고 놔두면 하얘지는게 락스보다 백만배는 해로울텐데...-.-

  • 15. ㅇㅇ
    '16.8.7 9:16 PM (122.36.xxx.149)

    맞아요.. 순한제품도 많고
    다른 방법도 많이 있어요.
    이런저런 지식들 많은데 귀찮은거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요?
    아니요. 조금 망설이긴해도
    조금이라도 덜 유해한, 더깔끔한 방법 찾아가요.
    그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 16. ...
    '16.8.7 9:19 PM (182.231.xxx.73)

    식당에서 설거지할때 락스 희석해서 많이 써요;
    그 수건삶으라는 원글분도 락스를 때려부으라는 뜻은 아니었겠죠...

  • 17. 맞아요
    '16.8.7 9:20 PM (39.121.xxx.22)

    여기 연령대가 생각보다 높아서 그래요
    50대이상도 많으시던데요

  • 18. .....
    '16.8.7 9:27 PM (1.232.xxx.55)

    저도 락스는 몸에 안좋다고 글을 쓰긴 했지만 따로 글 올려서 무식하네 어쩌네 하는것도 보기 안좋네요. 나름 써보니 신세계라 글 올렸다는데 참 무안하겠어요.

  • 19. 저희집엔 락스 없어요
    '16.8.7 9:29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락스가 해롭

  • 20. 연령대 높긴 해요
    '16.8.7 9:29 PM (1.232.xxx.217)

    인터넷 신조어나 줄임말에 대한 반응 보면 딱 알잖아요
    딴 사이트에선 좋니싫니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쓰는 말들도 무슨 뜻인지 한참 생각했다는 둥 거부감 든다는 둥
    그런 본인들이 더 답답한건 잘 모르시는듯..

  • 21. ...
    '16.8.7 9:31 PM (211.209.xxx.104)

    저기요.. 님이 더 무식해요.
    락스는 세제계의 미원이예요.
    그만큼 검증이 된 물질이거든요.
    미원보다 검증 안된 소고기맛, 버터맛.. 인공향미료가 훨씬 더 위험하구요,
    락스보다 온갖 방향제 잔뜩 들어 있는 세제가 훨씬 위험해요.

  • 22. 이런글
    '16.8.7 9:33 PM (59.7.xxx.238)

    저도 집에 락스가 없긴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무식하다고
    까는 글은 싫어요.
    아주 소량 희석해서 사용하면 괜찮다는데도 끝까지
    무조건 락스가 안좋다는 사람들도 이해안가요.

  • 23. 근데
    '16.8.7 9:34 PM (218.37.xxx.219)

    락스갖고 뭐라하는 분들은 새탁세제는 어떤걸 쓰고 섬유유연제도 안쓰는지 궁금하네요

  • 24. 니가 더 무식
    '16.8.7 9:35 PM (1.177.xxx.25)

    어디 아주 청정지역에서 사시나..
    잘 나서 좋겠수..

  • 25. 저희집엔 락스 없어요
    '16.8.7 9:36 PM (119.71.xxx.61)

    벗드 해롭다 유독하다면 모를까 더러운거랑은 다르잖아요
    락스는 소금이 주성분이예요
    다들 아시다시피 수영장 물도 락스 들이부어 소독하죠
    그리고 하나 알아두세요
    유사시에 팁 전쟁나거나 어디 오지에 조난당했을때
    염소표백제(락스) 소독하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락스로 비상시 물을 소독할 수 있다.

    외국의 많은 생존 전문가들과 미국 재난청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다.

    이 때 락스는 ‘첨가물이 없는 6% 차아염소산나트륨(NaOCI)’이어야 한다.

    대형마트에서 각종 향기나 첨가물이 없는 업소용 제품을 찾으면 된다.

    ① 고체 부유물을 걸러낸다. (손수건, 얇은 면, 키친타월, 커피여과지 활용)
    ② 오염된 물 2리터당 락스 8방울을 떨어뜨리고 물통을 흔들어준다.
    ③ 30분 정도 기다린다.
    ④ 락스 냄새가 나면 식수로 사용한다.

    냄새가 나지 않으면(=세균이 남아있으면) 8방울을 더 떨어뜨리고 30분간 놓아둔다.
    ⑤ 그래도 락스 냄새가 없다면(=세균이 많은 오염수라면) 다른 물을 찾는다.

    락스 몸에는 해로워도 적어도 바이러스에 걸리진 않을 수 있다는거

  • 26. 1.224.99
    '16.8.7 9:37 PM (119.197.xxx.247)

    요즘처럼 뿌리기만해도 싹세척. 내지는 바르기만하고 놔두면 싹 햐얘지는 것들이 넘쳐나는 이시대에 무식하게 락스원액은 왜 사용해요?-------------------------------------->바르기만하고 놔두기만하면 하얘지는것들리 락스보다 더 유해할꺼라곤 생각 안해봤나봐요. 너무너무 무식해요~~

  • 27.
    '16.8.7 9:38 PM (125.182.xxx.27)

    락스쓸일거의없던ᆢ전 세탁세제는 퍼실조금베이킹파우더조금해서하고 섬유유연제도조금써요

  • 28.
    '16.8.7 9:43 PM (218.37.xxx.219)

    퍼실이랑 섬유유연제는 괜찮고 락스만 해롭다???
    전 락스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퍼실 냄새 넘 지독해서 머리아프더구만....

  • 29. ,,,,,,,,,,,,,
    '16.8.7 9:45 PM (182.230.xxx.104)

    근데요.글 내용 떠나서 가끔 82에 나이많은 아줌마들 진짜 많네요 이런글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런글 올리는사람은 젊은 미혼인건가요? 근데 그렇다쳐도 이 사이트는 분명 요리 사이트이고 주부들이 만들어내는 공간아닌가요? 주부라함은 결혼해서 애기낳고 요리하고 어떻게 하면 요리를 잘할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이 사이트 기웃거리다 눌러앉고 보통 그런 루트이고 이 사이트의 주축세력이기도 한데요.
    당연히 우리나라 제일 나이 많은 연령대의 4050세대가 중심이 될수밖에 없을텐데요.
    그 사람들이 주축이 된 사이트에 들어와서 여기사람 왜 이렇게 늙었어? 무식해..ㅉㅉ 이런글을 왜 올리는거예요?
    무슨말이 하고 싶은거예요?
    박혀있는 돌 빼고 싶은거예요?
    무슨심리지?
    알다가도 모를일.

  • 30. 그럼
    '16.8.7 9:46 PM (123.199.xxx.225)

    원글이 사용하는 유식한 살림방법 좀 풀어 놔주세요.

  • 31. ㅁㅁ
    '16.8.7 9:5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무식으로 콘크리트를 친인간이 누구더러 무식이래
    세제도없던시절에 락스 존재도없었단다
    뭘 알고 떠들어라

  • 32. 무식과
    '16.8.7 9:51 PM (223.62.xxx.158)

    유식의 기준이???? 니가 인정하면 유식이고 아니면 무식인가요?? 니가 먼데요?

  • 33. 곱게늙자
    '16.8.7 9:51 PM (1.225.xxx.139) - 삭제된댓글

    어쩜 내가 하고픈 말이 바로 윗댓글에....
    어디 유식한 생활정보 좀 들어봅시다

  • 34. 얼굴
    '16.8.7 9:52 PM (121.168.xxx.138)

    얼굴 북북 문지르는데에다가 섬유유연제가 오만배 무식해요
    락스팍팍푸는것도 아니고 세탁기에 1작은술넣는데 세탁기가 서너번 헹구고 말리는동안 다 휘발되고 없어지거든요?
    누가 무식한지 모르겠네ㅋㅋ
    얼굴에 화장도 절대 안하시고 샴푸도 안쓰시고 전부 천연만 쓰시는거 맞죠?

  • 35. 그니까
    '16.8.7 9:55 PM (112.148.xxx.220)

    유식한 정보 좀 풀어봐요

    그리고 여기가 요리 살림 싸이트지 미혼
    20 대만 있어야 하는곳인가요?

  • 36. ..
    '16.8.7 10:06 PM (39.119.xxx.30)

    소금이 주성분이라 안전하다는 의견에 반대입니다.
    광고도 그렇게 하던데 식겁하더만요.
    락스성분의 원료가 소금에서 왔더라도
    이미 화학적으로 다른 물질이라 소금과는 별개지요.
    원료가 소금에서 온다고 무조건 안전하다는 논리는 아니네요

  • 37. ...
    '16.8.7 10:09 PM (119.18.xxx.166)

    무식한 미국 정부에 연락해서 식당 주방에서 락스를 추방하라고 해야겠네요. 법적으로 꼭! 써야 하거든요. 문질러 닦지 않아도 되는 뿌리거나 바르는 세제, 성분더 독한 뭔가가 들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하나요? 나이대가 높으면 무식할 거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지 궁금하네요.

  • 38. ....
    '16.8.7 10:11 PM (119.71.xxx.61)

    소금이 주성분이라고 했지 안전하다고는 안했습니다

  • 39. 제발
    '16.8.7 10:13 PM (1.177.xxx.25)

    그 유식함으로
    수영장,학교급식소,식당
    쫓아다니며,락스 사용금지 운동본부라도 만들어 보던가..

  • 40. ...
    '16.8.7 10:1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내말만 옳다 다른 사람말은 들을 필요도 없다.
    이런 태도는 젊은 분의 태도가 아니네요.

  • 41. 으힉
    '16.8.7 10:18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30대 초반 새댁인데
    락스 잘 희석만하면 정말 유용하던데요.
    딴 화학물질은 아직 검증 안된것도 많아 불안한것도 많아요.
    전 드럼세탁기 세탁조 청소랑
    (설명서에 염소계 락스쓰라 되어있음)
    화장실 줄눈 곰팡이 제거는 희석한 락스가 탁월했어요.
    가장 빨리 깨끗해짐

  • 42. ...
    '16.8.7 10:19 PM (222.99.xxx.103)

    원글이 사용하는 유식한 살림방법 좀 풀어 놔주세요.

    222222

  • 43. 요새 새댁
    '16.8.7 10:23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30대 초반 새댁인데
    락스 잘 희석만하면 정말 유용하던데요.
    딴 화학물질은 아직 검증 안된것도 많아 불안한것도 많아요.
    전 드럼세탁기 세탁조 청소랑
    (설명서에 염소계 락스쓰라 되어있음)
    화장실 줄눈 곰팡이 제거는 희석한 락스가 탁월했어요.
    그리고 각종 소독에는 락스 몇방울에 물 엄청이
    젤 안전하다 생각해요.
    정말 우리 어머니들 때부터 검증되고
    오래된 안전한 방법이잖아요
    근데 옥시 사건 이후로 요새 편하다고 나오는
    화학제품들이 그리 안전한가는 잘 모르겠어요

  • 44. 소다
    '16.8.7 10:36 PM (1.241.xxx.191)

    과탄산, 구연산은 어떤가요?
    소다에 삶고...해도 수건 냄새나 여기서 배운데로 락스 한 방울 했더니
    올 여름 수건에 냄새 안나요.
    락스 유해 하다고 멀리 했지만,
    소다도 어찌보면 연마 되는 거라...일장일단이에요.
    살림은 연륜으로 배워 가는게 있어요.
    인터넷 정보가 전부인듯 한 사고도 넘 무식해요.

  • 45. 락스
    '16.8.7 10:40 PM (183.99.xxx.181)

    병원에서 소독할때 락스 써요
    전세계 병원에서 다 쓰죠
    수돗물 정수할때도 락스 쓰구요
    단체급식 학교나 식당에서도 락스 써요
    모두 법으로 정해져 있는 거고 안 쓰면 법 위반이에요
    정해진 비율만큼 희석해서 쓰면 문제 없어요
    그리고 뿌리는 세제, 싹싹 세제 같은것도 락스 성분이 든 게 많아요
    세제는 크게 락스 계열 / 옥시크린 계열 두가지에요
    차아염소산나트륨이거나 / 산소계 과탄산나트륨이거나.

    락스가 무식하다니 웃고 갑니다...

  • 46. 안수연
    '16.8.7 10:50 PM (223.62.xxx.132)

    락스가 무식하다니 웃고 갑니다...22222

    이사이트가 언제부터인가 젊은 처자들이 들어와서는..
    살림공간 사이트 라는걸 망각한 모양이네요...
    82는 나이많은 아줌마들 많으니까!!
    젊은 것들은 다른데가서 놀았음 좋겠네요.!!!
    짜증나!!!

  • 47. ...............
    '16.8.7 11:07 PM (175.112.xxx.180)

    가만보면 험악한 댓글다는 사람 중에 미혼들이 많아요.

  • 48. 퍼실 유연제
    '16.8.7 11:12 PM (49.2.xxx.76) - 삭제된댓글

    락스보다 퍼실과 유연제가 몸에는 더 나빠보이네요.

    극소량의 락스는 결국 다 증발해서 섬유에 남는 화학 성분은 없거든요.

    합성세제 안쓴지 오래된 저는 샴푸냄새 퍼실, 유연제 쓴 빨래들 가까이 가면 폐에 기름 낀 느낌이 들던데요.

  • 49. 퍼실 유연제
    '16.8.7 11:13 PM (49.2.xxx.76)

    락스보다 퍼실과 유연제가 몸에는 더 나빠보이네요.
    극소량의 락스는 결국 다 증발해서 섬유에 남는 화학 성분은 없거든요.
    합성세제 안쓴지 오래된 저는 샴푸냄새 퍼실, 유연제 쓴 빨래들 가까이 가면 폐에 기름 낀 느낌이 들던데요.

    남의 집에서 빨아온 빨래들..에 향기롭게 남아있는 향기들이요.
    집에서 다섯번쯤 빨아도 (말려서 입고 다시 빤다는 의미) 아직 향이 남아있더라구요.
    그 액체세제와 유연제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독한걸까요?

  • 50.
    '16.8.7 11:27 P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락스로 여러 세제 만드는 원액같은 걸로 아는데요?
    곱창 닦을때 락스로 고무장화 신고 빤답디다
    소금 성분이 원료라

    딥디크 조 말론은 괜찮고
    락스는 무식한 거고
    그렇죠?

  • 51. ,.
    '16.8.7 11:31 PM (124.199.xxx.30)

    외국은 관에서 위생검사 나오면 락스희석액으로 그릇 헹굼여부 철저히따져요. 그렇게 해야해요..

  • 52.
    '16.8.7 11:35 P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딥디크 조말론은 힐링이고
    락스는 무식이죠
    그렇죠?

  • 53.
    '16.8.7 11:47 PM (119.82.xxx.84)

    소독이 필수인가요? 가정에서 굳이 소독안해도 면역력으로 이겨내면 안돼나요?
    사람 많이 잇는 급식이나 식당은 감염될수잇어도...
    글고 82쿡이 정말 대학지식보다 낫고 똑똑하지만
    저도 82쿡 베스트에서 사람들 다 좋다고 하는거 따라했다가
    망한거 많이 있어요... (82쿡 다닌지 5년넘엇나..)

  • 54. 페페
    '16.8.7 11:51 PM (112.167.xxx.208)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남의 방식에 무식하니 어쩌니... 주디만 나불거리면 유식해지는건가 ㅋㅋㅋ

  • 55. 소독
    '16.8.8 12:02 AM (183.99.xxx.181)

    소독 중요하죠
    삶는것도 소독인걸요.. 열탕소독
    락스소독, 열탕소독, 가정에서 기본이죠

    비누로 손씻기 - 손가락사이, 손톱밑까지 거품내서 꼼꼼
    소독하기 - 락스, 끓는물 사용해 식기. 조리도구. 욕실. 수건등

    이거 두가지만 꼼꼼히 해도 장염, 감기, 수족구 확 줄어요

  • 56. ....
    '16.8.8 12:35 AM (119.66.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 40이고 락스 쓰는데 락스 쓰면 무식한 할머니라고 해서 놀랐네요.
    화장실 청소할때 락스쓰는데 마트가면 청소세제 수십가지 있지만 저는 락스 사서 쓰거든요.
    세정효과 확실하고 깔끔하게 잘 지워지고 가격도 제일 싸고, 다른건 화학적으로 안전하단 보장도 없고
    사실 세제, 방향제나 섬유유연제, 샴푸, 향수같은거 다 환경호르몬이고 건강에 안좋은거 사실이고 화학제품 자체가 건강에 좋을리 없죠.
    옥시 가습기 살균제 떠들때 방향제도 똑같이 폐에 안좋다고 나왔었고요.

    근데 수건이나 옷엔 섬유유연제도 락스도 일체 안써요.
    피부에 닿는건 화학제품을 최소화하려고요.
    냄새나면 일광소독 바짝 말리면 냄새 다 사라지는데 왜 화학제품 쓰는지... 해를 활용하면 되죠. 햇볕 쓰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이 해 좋은 날 일광소독하면 수건에서 나는 햇볕냄새 참 좋은데... 흐물하던 수건도 빳빳해지고요.

    그릇 같은건 열소독하고요.
    그냥 끓는 물에 퐁당하면 그릇에서 광이 나는데...때깔이 달라지는데... 가정에선 이 정도하면 되죠.

  • 57. ....
    '16.8.8 12:37 AM (119.66.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 40이고 락스 쓰는데 락스 쓰면 무식한 할머니라고 해서 놀랐네요.
    화장실 청소할때 락스쓰는데 마트가면 청소세제 수십가지 있지만 저는 락스 사서 쓰거든요.
    세정효과 확실하고 곰팡이나 찌든 때도 깔끔하게 잘 지워지고 가격도 제일 싸고, 다른건 화학적으로 안전하단 보장도 없고
    사실 세제, 방향제나 섬유유연제, 샴푸, 향수같은거 다 환경호르몬이고 건강에 안좋은거 사실이고 화학제품 자체가 건강에 좋을리 없죠.
    옥시 가습기 살균제 떠들때 방향제도 똑같이 폐에 안좋다고 나왔었고요.
    그래서 수건이나 옷엔 섬유유연제도 락스도 일체 안써요.
    피부에 닿는건 화학제품을 최소화하려고요.
    냄새나면 일광소독 바짝 말리면 냄새 다 사라지는데 왜 화학제품 쓰는지... 해를 활용하면 되죠. 햇볕 쓰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이 해 좋은 날 일광소독하면 수건에서 나는 햇볕냄새 참 좋은데... 흐물하던 수건도 빳빳해지고요.

    그릇 같은건 열소독하고요.
    그냥 끓는 물에 퐁당하면 그릇에서 광이 나는데...때깔이 달라지는데... 가정에선 이 정도하면 되죠.

  • 58. ....
    '16.8.8 12:38 AM (119.66.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 40이고 락스 쓰는데 락스 쓰면 무식한 할머니라고 해서 놀랐네요.
    화장실 청소할때 락스쓰는데 마트가면 청소세제 수십가지 있지만 저는 락스 사서 쓰거든요.
    세정효과 확실하고 곰팡이나 찌든 때도 깔끔하게 잘 지워지고 가격도 제일 싸고, 다른건 화학적으로 안전하단 보장도 없고
    사실 세제, 방향제나 섬유유연제, 샴푸, 향수같은거 다 환경호르몬이고 건강에 안좋은거 사실이고 화학제품 자체가 건강에 좋을리 없죠.
    옥시 가습기 살균제 떠들때 방향제도 똑같이 폐에 안좋다고 나왔었고요.
    그래서 수건이나 옷엔 섬유유연제도 락스도 일체 안써요.
    피부에 닿는건 화학제품을 최소화하려고요.
    냄새나면 일광소독 바짝 말리면 냄새 다 사라지는데 왜 화학제품 쓰는지... 해를 활용하면 되죠. 햇볕 쓰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이 해 좋은 날 일광소독하면 수건에서 나는 햇볕냄새 참 좋은데... 흐물하던 수건도 빳빳해지고요.
    그릇 같은건 열소독하고요.
    그냥 끓는 물에 퐁당하면 그릇에서 광이 나는데...때깔이 달라지는데... 가정에선 이 정도하면 된다고 보는데....

  • 59. ...
    '16.8.8 1:02 AM (119.66.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 40이고 락스 쓰는데 락스 쓰면 무식한 할머니라고 해서 놀랐네요.
    화장실 청소할때 락스 쓰는데 마트가면 청소세제 수십가지 있지만 저는 락스 사서 쓰거든요.
    곰팡이나 찌든 때에 가장 확실하고 가격도 제일 싸고, 다른건 화학적으로 안전하단 보장도 없고,
    락스는 성분이 한가지지만 다른 제품은 락스성분에다 다른 화학성분 추가인데 그 추가한 화학성분들이 락스보다 얼마나 더 해로울지는 알수가 없고 검증도 안됐고, 락스 한가지도 해로운데 거기다 자꾸 해로운 화학약품 이것저것 더 추가하는것도 별로고요.
    사실 세제, 방향제, 섬유유연제, 샴푸, 향수 같은거 다 환경호르몬이고 건강에 안좋고 화학제품 자체가 건강에 안좋죠.
    옥시 가습기 살균제 떠들때 방향제도 똑같이 폐에 안좋다고 나왔었고요.
    그래서 수건이나 옷엔 섬유유연제도 락스도 일체 안써요.
    피부에 닿는건 화학제품을 최소화하려고요.
    젖은 수건은 빨아서 일광소독하던가 바짝 말려서 일광소독해서 쓰던가 해야되는데
    젖은 수건을 어둡고 습한 화장실에 두고 아님 젖은채로 뭉쳐두고 그걸 또 쓰고 또 쓰고 하니 곰팡이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나는거죠.
    그걸 잡겠다고 또 해로운 락스나 화학약품 쓰고...

    냄새나면 일광소독 바짝 말리면 냄새 다 사라지는데 왜 화학제품 쓰는지... 해를 활용하면 되죠. 햇볕 쓰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이 해 좋은 날 일광소독하면 수건에서 나는 햇볕냄새 참 좋은데... 흐물하던 수건도 빳빳해지고요.

    그릇 같은것도 화학약품 쓰지 말고 그냥 열소독하고요.
    그냥 끓는 물에 퐁당하면 그릇에서 광이 나는데...그릇이 깔끔해지고 윤기가 돌아요.

  • 60. ...
    '16.8.8 1:03 AM (119.66.xxx.156)

    저는 나이 40이고 락스 쓰는데 락스 쓰면 무식한 할머니라고 해서 놀랐네요.
    화장실 청소할때 락스 쓰는데 마트가면 청소세제 수십가지 있지만 저는 락스 사서 쓰거든요.
    곰팡이나 찌든 때에 가장 확실하고 가격도 제일 싸고, 다른건 화학적으로 안전하단 보장도 없고,
    락스는 성분이 한가지지만 다른 제품은 락스성분에다 다른 화학성분 추가인데 그 추가한 화학성분들이 락스보다 얼마나 더 해로울지는 알수가 없고 검증도 안됐고, 락스 한가지도 해로운데 거기다 자꾸 해로운 화학약품 이것저것 더 추가하는것도 별로고요.
    사실 세제, 방향제, 락스, 섬유유연제, 샴푸, 향수 같은거 다 환경호르몬이고 건강에 안좋고 화학제품 자체가 건강에 안좋죠.
    옥시 가습기 살균제 떠들때 방향제도 똑같이 폐에 안좋다고 나왔었고요.
    그래서 수건이나 옷엔 섬유유연제도 락스도 일체 안써요.
    피부에 닿는건 화학제품을 최소화하려고요.
    젖은 수건은 빨아서 일광소독하던가 바짝 말려서 일광소독해서 쓰던가 해야되는데
    젖은 수건을 어둡고 습한 화장실에 두고 아님 젖은채로 뭉쳐두고 그걸 또 쓰고 또 쓰고 하니 곰팡이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나는거죠.
    그걸 잡겠다고 또 해로운 락스나 화학약품 쓰고...

    냄새나면 일광소독 바짝 말리면 냄새 다 사라지는데 왜 화학제품 쓰는지... 해를 활용하면 되죠. 햇볕 쓰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이 해 좋은 날 일광소독하면 수건에서 나는 햇볕냄새 참 좋은데... 흐물하던 수건도 빳빳해지고요.

    그릇 같은것도 화학약품 쓰지 말고 그냥 열소독하고요.
    그냥 끓는 물에 퐁당하면 그릇에서 광이 나는데...그릇이 깔끔해지고 윤기가 돌아요.

  • 61. lo/
    '16.8.8 1:16 A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자자, 원글님은 sodium hypochlorite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살균 및 소독 효과에 관해 좀 더 공부를 하시는 게 쫗겠습니다.
    WHO도 소독용으로 권하는 화학약품이 락스 아닙니까?

  • 62. 락스가 나쁜게 아니라
    '16.8.8 3:31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락스랑 다른거 섞어쓰는게 위험한거에요.
    산성,염기성,산소계표백제랑 섞어쓰지마세요
    절대 끓여쓰시면 안됩니다.
    주의사항에도 적혀있어요.
    쓰실려면 단독으로 희석해서 뿌리고 물로 린스해서 쓰시면 됩니다.
    뿌리는 소독제로 쓰시려면 아주 연하게 희석해야 하구요.

  • 63. 락스가 나쁜게 아니라
    '16.8.8 3:33 AM (211.36.xxx.178)

    락스랑 다른거 섞어쓰는게 위험한거에요.
    산성세제,합성세제,산소계표백제랑 섞어쓰지마세요
    절대 끓여쓰시면 안됩니다.
    주의사항에도 적혀있어요.
    쓰실려면 단독으로 희석해서 뿌리고 물로 린스해서 쓰시면 됩니다.
    뿌리는 소독제로 쓰시려면 아주 연하게 희석해야 하구요.

  • 64. 22222222222
    '16.8.8 5:17 AM (36.38.xxx.251) - 삭제된댓글

    저기요.. 님이 더 무식해요.
    락스는 세제계의 미원이예요.
    그만큼 검증이 된 물질이거든요.
    미원보다 검증 안된 소고기맛, 버터맛.. 인공향미료가 훨씬 더 위험하구요,
    락스보다 온갖 방향제 잔뜩 들어 있는 세제가 훨씬 위험해요. 2222222222222

    락스는 독극물이 맞지만
    섬유유연제나 심지어 샴푸 같은 것보다 안전한 물질임.....
    락스를 퍼마시라는 게 아니라 소독용도로 쓴다는 데.......

    뭘 좀 알고 ㅉㅉㅉㅉㅉㅉㅉ

  • 65. 222222222222
    '16.8.8 5:18 AM (36.38.xxx.251)

    저기요.. 님이 더 무식해요.
    락스는 세제계의 미원이예요.
    그만큼 검증이 된 물질이거든요.
    미원보다 검증 안된 소고기맛, 버터맛.. 인공향미료가 훨씬 더 위험하구요,
    락스보다 온갖 방향제 잔뜩 들어 있는 세제가 훨씬 위험해요. 2222222222222

    락스는 독극물이 맞지만
    섬유유연제나 심지어 샴푸 같은 것보다 안전한 물질임.....
    락스를 퍼마시라는 게 아니라 소독용도로 쓴다는 데 왜 문제라는지......

    ㅠㅠㅠㅠㅠㅠㅠ

  • 66. .....
    '16.8.8 5:42 AM (98.200.xxx.194)

    원글 진짜 무식하네요...락스 MSDS라도 읽고 무슨 성분인지 알고 글 올리시길...근거 없이 막말하는 것 보니 수준 알겠네요.

  • 67.
    '16.8.8 6:55 AM (116.125.xxx.180)

    그러게나말이예요
    락스가 무식해요?

    락스가 독극물인줄 아는 원글이 무식한거예요 -.-

  • 68.
    '16.8.8 6:57 AM (116.125.xxx.180)

    벤젠이야 말로 독극물이죠
    집에 락스말고 딴 청소용 성분표 함보세요
    전 모~ 마트 자체 브랜드 청소용 사봤다 다 쓸때쯤 벤젠 들어간거보고 놀랐어요

  • 69.
    '16.8.8 7:28 A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냄새나는 수건은 절대로 햇볕만으로 냄새 안 없어져요.락스 싫으시면 삶으세요. 삶아야 냄새 없어져요.

  • 70.
    '16.8.8 7:34 AM (223.62.xxx.236)

    사람들이 수십년 써온 락스도 못믿겠다면서
    새로나온 신물질들 쓰면 젊고 세련된 건가요
    향초나 향수는 힐링인가 보죠
    락스 안쓰고 베킹소다로 청소 하는 사람 입니다만
    이것저것 혼합된거 보다 락스가 나을거 같아요
    화학제품은 수십년 검증된거 보다 새로 나온게 의심 스러움

  • 71. 락스가 무식이라니
    '16.8.8 8:03 AM (223.62.xxx.38)

    믿을만한 식수가 없는 상황이면
    소량 락스 넣고 식수로 쓸수있다는 건 알고 하는 말인가요?

    원글이야말로 무식해서 정보 나누는 글들 깍아내리고나 있네요

  • 72. 졸리
    '16.8.8 8:12 AM (58.142.xxx.49)

    예전엔 김장김치 안쉬게하려고 락스 넣기도햇던거 같은데요
    락스사면 사용법나올때 식품에 넣는경우잇엇던거 같은데 지금은 없어진거같네요

    저위에 물소독해서 먹는거와 비슷한 이치인거 같네요

    화학식보면 nacl 즉 소금에다가 가운데 o 산소넣은거네요
    락스나 msg가 왜 위험한건지 모르겟네요
    사용법에 맞게 쓰면 되는거죠

  • 73. 졸리
    '16.8.8 8:13 AM (58.142.xxx.49)

    맞아요
    벤젠을 암유발하는 고리형화학물아닌가요?
    락스화학식보니 발음은 아닌건데

  • 74. 락스보다
    '16.8.8 8:36 AM (115.140.xxx.66)

    요즘 많이 등장하는 섬유유연제 소독제 곰팡이제거제 등등이 더 유해해 보이네요
    실제로도 그럴 듯 대기업은 돈 버는 것 만 목적일 뿐
    소비자 건강따위는 걱정 하지 않아요

    소비자들이 조심해야죠
    락스....그자체로 유해합니다. 그러니까 희석해서 잘 사용해야죠
    수영장 물도 락스로 소독하는데...수영장도 안가보셨나봐요

    근데 락스가 옷감을 상하게 하기는 합니다
    오래 담궈놓지 말고. 그리고 정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 유의할 점만 빼면 정체불명의 곰팡에저거제 보다 훨씬 나아요
    그리고 이름만 다르지 락스를 주성분으로 한 청소세제들도 많아요

  • 75. ??
    '16.8.8 9:09 AM (223.62.xxx.115)

    원글아 판벌여놓고 토꼈어? 니 유식한 비법좀 듣고싶다규~~!!!♡

  • 76. 닉네임
    '16.8.8 10:23 AM (49.174.xxx.211)

    락스로 과일 씻으라고 광고하던 빅마마도 있더라

    식겁은 그런데다 쓰는거임

  • 77. ㄱㄱ
    '16.8.8 10:46 AM (39.7.xxx.57)

    락스는 희석해서 쓰면 괜찮아요 저는 안쓰지만요
    그러나 집안에 위험물질을 두고 살아야할까 아이들도 있을텐데
    욕실 같은데는 물과 칫솔 걸레로만도 깨끗하게 유지돤단걸 모르는거 같아요

  • 78. ㅋㅋㅋ
    '16.8.8 10:58 AM (183.99.xxx.164)

    누가 누굴 무식하대 ㅋㅋㅋ
    락스는요, 더러운물에 미량으로 희석해서 식수로도 만들수 있어요.
    실제 위급상황에 대비해서 각 가정마다 구비해 둘 중요한 물건 두가지가 설탕이랑 락스에요.
    병뚜껑 한개용량 섞어서 빨래한다고 독극물 어쩌고 소리 들을 제품아닙니다.
    잘난척 접어두고 멀 알고나 떠드세요.

  • 79. 락스가...
    '16.8.8 11:02 AM (59.7.xxx.209)

    락스가 그렇게 유독한 거면 병원에서 안쓰겠죠.
    병원에서도 씁니다.

    락스 원액이 독한 거고, 그 세탁글 올린 분은 대야에 락스 뚜껑으로 1~2번이라고 했는데
    그 정도라면 몸에 뿌려도 멀쩡할 거에요.

  • 80. 락스가...
    '16.8.8 11:02 AM (59.7.xxx.209)

    참, 남들더러 무식하다 하는 원글이 더 무식한 건 알고 계시죠??

  • 81. 락스
    '16.8.8 12:06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락스만 잘 팔리고 새로 나온 세제는 잘 안 팔리나요?? 세제업계에서 락스를 엄청 미워하나봄.

  • 82. ,,,
    '16.8.8 12:20 PM (74.74.xxx.231)

    2015년에 미국에서 산 제네랄 일렉트릭 세탁기에 세탁기를 세척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 때 넣는 약품이 락스입니다. 락스라고 해서 무조건 구시대 유물로 취급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 83. 락스야미안해
    '16.8.8 12:21 PM (115.160.xxx.38)

    락스만큼 싼 가격에 살균,표백효과 뛰어나며 인체에 해가 없는
    세재나 약품 있으면 유식한 원글님께서 추천해주시기를...

    우리가 음용하고 세수하는 수돗물도 락스와 같은 성분으로 소독하시는건 아실가요?

  • 84. 읭???
    '16.8.8 12:34 PM (211.36.xxx.150)

    수건 냄새 제거에 뭔 락스까지 필요해요?

    그냥 젖은 수건 밤사이 빨랫대에 널어 애벌건조; 시키고 세탁기 돌리면 생협 액상세제만 써도 말짱하게 잘 세탁됩니다.

  • 85. 뿌리면 샤샥
    '16.8.8 1:22 PM (116.40.xxx.2)

    뿌리기만 하면 싹싹 깨끗해지는거...
    그 성분이나 안전성은 확신하시나요?

    락스와 비교해서 안전하다고 입증되었나요?

    편리함 하나만 믿고 그런 말 한 건 아니죠??

  • 86. 원글은
    '16.8.8 1:30 PM (223.62.xxx.76)

    락스냄새 진동하는 수영장도 안가겠어요.
    매일 그런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수십년 건강하게 사시는분도 많아요. 락스가 제대로 사용되면 꼭 필요한 물건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나이별 세대별로 갈라서 말하는 사람이에요. 82에 나이많은 사람들 많으면 본인이 젊은이 모이는 사이트 찾아가면 되는거에요

  • 87. 표준사용량
    '16.8.8 1:51 PM (221.139.xxx.228)

    욕실세정제, 곰팡이제거제 중에 염소계표백제(락스)가 주성분인 제품 많아요
    락스 희석해서 계면활성제랑 방향제 섞어서 만드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분무기에 물, 락스 약간, 주방세제 섞어서 사용해요

    락스 싫어하는 분들은 세정제 뒷면 성분 확인하고 사세요~

    그런데 락스를 고농도로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구내식당, 건물 화장실에서요...
    전에 회사 화장질에서 락스냄새가 너무 심해서 보니까 진한 락스물에 대걸레를 담가두었더라구요
    얼마나 진했으면 눈이 따깝고 속이 안좋아지더라구요.

    락스가 소금물을 전기분해해서 만들어서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표준사용량을 썼을 경우에 그래요. 진한 락스가 얼마나 독하고 자극적인데요.
    미드 csi 보면 범죄현장에서 눈으로 안보이는 혈흔도 찾아내는데
    범인이 표백제로 닦은 경우에는 흔적이 안남아 있어요. dna까지 분해해 버린대요.

    용도에 따른 표준사용량을 잘보고 사용해야 해요.

  • 88. 수영장?
    '16.8.8 2:35 PM (112.156.xxx.109)

    마트에서 파는 뽀얀 도라지, 토란등등 어디에 담가놓았나
    검사한번 해보세요. 그런 식품들 꽤 될껄요?

  • 89.
    '16.8.8 2:38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뭔 소리. 원글 적은 거 어느 하나도 내가 들은 적 없는 방식.
    자기가 어디서 싸구려 방식 들어 놓고 할머니들 모욕하지 마시길.
    닌 40중반, 어머니 70중반. 어머니의 모든 방식은 거의 화학제품을 쓰지 않는 옛날 방식.
    단점은 매일 정말 열심히 집안 곳곳을 손봐야 한다는 것.
    그렇게 하면 손은 많이 가지만 절대 독한 화학제를 쓸 필요 없음
    세상만사 지 아는만큼인데 내가 여기 초창기 멤버인데 그 때부터도 원글이가 적은 그런 방식을
    좋은 노하우이고 어른들께 배우는 비법이라했던 사람은 없음.
    한두가지 글이 올라왔을지 모르지만 그건 그 사람이 그냥 올린 것.
    자기가 확인도 안해보고 이렇게 함부로 글쓰지 마시라.

  • 90. ..
    '16.8.8 4:24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감자칼요?? 거의 호러수준..;;;

  • 91. ㅋㅋ
    '16.8.8 4:39 PM (113.30.xxx.241)

    감자칼에서 ? 했는데 락스 얘기 보니 웃기네요 ㅎㅎㅎ
    락스 위험물질 아닙니다.
    진짜 무식한게 누군지 모르겠네.
    그리고 82에서 몇년 전만해도 시어머니가 msg 뿌려서 반찬해 준다고 고민올리고 그거 보고 독약을 먹인다고 당장 갖다 버리라고 난리 친 게 젊은엄마들 아닌가요? 그러다 이제 와서 msg는 무해하지만 본 재료의 맛을 해친다는 소리 하고..
    늙은 아줌마 할머니 싸잡아 욕할이유 없어보여요 ㅎ 진짜 무식하네.. 무식은 나이를 가리지 않아요.

  • 92. 깔끔하게 떠나~
    '16.8.8 5:46 PM (1.246.xxx.85)

    여기 가입한지 벌써 7년이 되어 내나이 44세...저도 나이많은 아줌마?

    살림과 요리등에 관심없는 유식한 미혼여자분은 본인 취향에 맞는 싸이트로 가세요~
    왜 자기 수준에 맞지도 않는 사이트에 와서 기웃기웃 수준떨어지는 글이나 투척하고...떠나요 깔끔하게~

  • 93. 60년대
    '16.8.8 6:21 PM (58.230.xxx.247)

    잘사는 가정집에 우물이 있었어요 우리집은 가난하여 없었고요
    그안에 고체락스를 묶어서 담가 소독제로 썼어요
    친구집에 놀러가서 락스냄새 때문에 물을 먹지못했네요
    친구할머니는 평생 그물만으로 식수부터 밥 빨래 다하셨지만 구순까지 건강하게 사셨어요

  • 94. ㅁㅁ
    '16.8.8 6:2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자칭 유식쟁이가 왜 입쳐닫고있대
    유식설파좀 제대로 하지

    나이들먹이며 꼴값떠는애들 좀 안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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