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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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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토정비결 굉장히 좋다고 했는데............

bb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6-08-07 20:57:06
점 이런거 믿는건 아니지만 그냥 인터넷으로 본 토종비결에서 올해 운수 좋다고 나왔거든요
결혼할 남자도 만나고 애도 있을 운수고;;;
암튼 직장운도 좋고 다 좋다고..
그런데
실상은 올초 만났던 남자가 조건을 완벽히 속여서 헤어지게 됐고
늦게 나이 먹어 결혼 안한다고 엄마가 그만 부모자식 연 끊자고 그러고
건강도 뭔가 안좋고....
휴......
ㅋㅋㅋ 
뭔가 우울 하네요
에이 다신 점 안 믿어요
IP : 112.186.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8.7 8:59 PM (175.223.xxx.123)

    전 32세에 재물이 태평양을 가득채울 만큼
    넘친다던데....
    32세가 훌쩍 지났건만
    현실은 생활고에 허덕이는중.

  • 2.
    '16.8.7 9:01 PM (49.167.xxx.246)

    뜬구름잡지말고 현실에 적응하세요
    복은 뚝하늘에서 떨어지지않아요

  • 3. 올해
    '16.8.7 9:0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광명을 본다더니 개뿔!
    죽어라 해요.
    믿을거 못됨

  • 4. 나도 그래요.
    '16.8.7 9:15 PM (175.125.xxx.222)

    일년 신수에 결혼운이 들어서 배우자를 만나거나 식구가 늘겠다고 하더니 조카녀석이 올해 결혼한다네요.

    다 늙어고 능력도 없어서 결혼하들 부귀공명이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고생만 망태기로 하다 죽을 운명인데

    번식의 욕구 배설과 말동무도 적은 세상에 쓸쓸해도 자발적으로 안밖으로 쌍 싸대기를 맞고 스트레스 받고

    죽을 운명에는 안처해야겠지요.

    혼자 먹고 사는 것도 매일 싸대기 한대 꼴인데, 분수도 모르고 조건과 환경이 주어진다고 일내서

    매일 간섭당하고 귀찮고 성가시게

    짐 덩어리 붙여서 싸대기 더 맞으면 안되잖아요? 싸대기 많이 맞으면 아퍼요.

  • 5. 특별히
    '16.8.7 10:56 PM (124.53.xxx.131)

    나뿐거 없으면 다 좋다고 나와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옛날 서당하셨다던 할아버지에에게
    배우셔서 책이 있어요.
    돈받고 업으로 하시고 그런건 아니고..
    저도 그책보고 맞춰보면 토정비결정도는 맞춰볼줄 아는데 해마다 년초에 파는 또다른 책이 있어야 해서
    ..유품으로 원 책자는 갖고 있지만 ..해보지도 않네요.
    별 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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