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버님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보내도 될까요?

인사말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16-08-07 18:51:10
결혼한지 얼마안되는 사람인데요
시댁분들과 집 행사일로 단체톡을 하는데
대답 하나하나 은근 어렵네요
큰 아주버님께서 행사일로 예약하고 오셨다고
톡을 보내셨는데 아무도 코멘트를 안 하세요 ㅜㅜ
실은 예약은 저희집이 하기로 했거든요
저희집이 가장 막내인데 저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고
보내야할지 이 말이 어쩌면 무례(?)하게 느껴질거
같아서 고민이예요
IP : 175.223.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6:5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 대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 ...
    '16.8.7 6:52 PM (39.121.xxx.103)

    감사합니다..로 하세요.
    님네가 할 일 대신해주셨으니 당연히 감사하다 말해야죠.

  • 3. 수고보다는
    '16.8.7 6:52 PM (210.183.xxx.241)

    감사합니다가 더 좋을 거예요.

  • 4. ...
    '16.8.7 6:53 PM (211.238.xxx.42)

    감사합니다 하세요^^

    맘 씀씀이가 이쁘시네요~

  • 5. 수고하셨다는 말은...
    '16.8.7 6:53 PM (218.145.xxx.1)

    어른께는 적절하지 않은 표현으로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 6.
    '16.8.7 6:53 PM (59.16.xxx.47)

    남편 시키세요

  • 7. .....
    '16.8.7 6:55 PM (59.15.xxx.61)

    시집과의ㅡ단톡은 은근 시집살이에요.

  • 8. .
    '16.8.7 6:57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수고라는 말은 아랫사람한테,

    고생 많으셨습니다. 혹은 저위도있는데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로

  • 9. 직접하지말고
    '16.8.7 7:02 PM (223.62.xxx.43)

    남편한테 시키세요.

  • 10. ...
    '16.8.7 7:02 PM (114.204.xxx.212)

    윗사람에겐 수고는 안되죠
    감사합니다, 애쓰셨어요

  • 11. 남편이
    '16.8.7 7:05 PM (182.226.xxx.200)

    감사하다는 톡 올리라 하세요

  • 12. 첫 댓글
    '16.8.7 7:06 PM (14.52.xxx.171)

    ..님 정도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 13. ...
    '16.8.7 7:10 PM (124.49.xxx.100)

    갠톡 하니 형님이 별로 안좋으하시는 눈치여서
    단톡 만들어해요
    .

  • 14. ㅁㅁ
    '16.8.7 7:11 PM (182.221.xxx.208)

    윗사람에겐 수고했다 수고하세요라는 인사는 하는게 아니죠

  • 15.
    '16.8.7 7:13 PM (222.114.xxx.104)

    남편이 하게 냅두세요ㆍ

  • 16. 원글
    '16.8.7 7:21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시키는게 답인데
    형이 어머니일에 신경쓰는게 당연한건데
    본인이 감사인사하는게 더 이상하다며
    무관심해요...무심한사람

  • 17. 수고는
    '16.8.7 7:31 PM (221.140.xxx.7)

    아랫사람한테 하는거고.
    애썼다.고생했다..이런거여~~

  • 18.
    '16.8.7 7:52 PM (222.110.xxx.202)

    남편에게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 아주버님께 개인 톡 할 일이 뭐가 있나요?
    생신 때도 형님께 톡하면 형님이 아주버님께 전합니다

  • 19. 수고
    '16.8.7 7:59 PM (119.70.xxx.159)

    수고했다ㅡ아랫사람에게 하는 말.

  • 20. 저는
    '16.8.7 9:19 PM (182.212.xxx.4)

    아버지뻘 되시는 분과 일하는데요.
    일 마치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들어가세요.
    라고 인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04 지금 뉴스룸 기자 누군지 2 oo 2016/09/20 1,026
598303 부산 분들 흔들거리는 거 못느끼세요? 12 부산 강서구.. 2016/09/20 4,338
598302 수시철 여론몰이... 8 .... 2016/09/20 1,967
598301 케이비에스 8시 30분 일일 연속극 5 드라먀 2016/09/20 3,947
598300 성격이 좋다는 것은...어떤 뜻인가요?? 11 ..... 2016/09/20 2,951
598299 영어듣기연습 할 영화, 뭐가 있나요?? 7 영어초급자 2016/09/20 1,837
598298 약간의 울렁거림이 다시 느껴집니다 5 ... 2016/09/20 1,951
598297 새 차 후방 카메라 아직 적응 못하겠어요 7 기분 2016/09/20 1,617
598296 46세 미혼.. 그리고 결혼 63 미래 2016/09/20 28,093
598295 얼굴 팅팅 부자되기 2016/09/20 396
598294 무릎 관절 관련 정보 좀 알려주세요~ 1 인공 2016/09/20 634
598293 독일로 짐 부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13 수뽀리맘 2016/09/20 914
598292 최순실 정윤회는 마흔넘어서 결혼을 했네요. 8 2016/09/20 11,022
598291 게시판 벳글 희망.건의 사항 9 ... 2016/09/20 409
598290 롯데인터넷면세점 추천 가능할까요? 아줌마 2016/09/20 463
598289 집 보러 갈때 체크할 사항 뭘 중점으로 봐야 할까요? 5 ... 2016/09/20 1,415
598288 정수기 렌탈료 계산좀 봐주세요 황당해서 제가 잘 모르는건가요 6 우유빛우유빛.. 2016/09/20 1,956
598287 생리전 증후군 증상중에 폭풍눈물 흘리시는분 계신가요? 4 미미 2016/09/20 4,912
598286 무중력의자 쓰시는 분들 4 사고싶다 2016/09/20 1,633
598285 아재버거 맛있네요 1 햄버거 2016/09/20 1,036
598284 모유수유에 홍삼이 안좋나요..? 3 2016/09/20 739
598283 친정엄마가 남편생일안챙겼으면 해요 17 ... 2016/09/20 5,122
598282 서미경 닥그네에게 찍혔나요? 전재산 몰수한다고 13 로떼 2016/09/20 8,305
598281 침대머리판 없으면 이상할까요? 14 어려워 2016/09/20 5,504
598280 세월88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8 bluebe.. 2016/09/20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