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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의 수입이 반으로...

후아. 조회수 : 5,332
작성일 : 2016-08-07 16:35:38
결혼 후 남편이 진로를 바꿔 수입이 700에서 350으로 줄어든다면,
그게 남편이 정말 하고 싶어했던 일이라고 한다면,
진심으로 응원해주실건가요?







IP : 112.161.xxx.2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7 4:38 PM (220.121.xxx.244)

    전 미혼인데 상관없다고 봐요. 서로 자기 인생 있는거니까. 제가 번 돈 달라고 해서 자기 물건 사고 그럼 그건 따져야겠죠.
    인생은 두 번 살 수 없는데
    하기 싫은 일을 왜 하고 살아야 할까요?

  • 2. ㅇㅇㅇㅇ
    '16.8.7 4:39 PM (211.193.xxx.184)

    그건 부부가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 남에게 물어본다고 답이 나오나요?

    물어본거 보니까 원글님은 싫은가보네요.

  • 3. 흠..
    '16.8.7 4:40 PM (24.246.xxx.215)

    배우자보단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4. .....
    '16.8.7 4:40 PM (125.180.xxx.157)

    300에서 150이된거라면 생계가 심각히 걱정되지만
    700에서 350이라면
    극빈층이 되거나 이런건 아니니
    전 응원해 줄 것 같아요

  • 5. ..
    '16.8.7 4:43 PM (178.162.xxx.32) - 삭제된댓글

    줄어든 350을 원글이 벌면 되겠네요.

  • 6. ..
    '16.8.7 4:49 PM (112.140.xxx.104)

    지금도 샐러리...바뀐것도 샐러리라면 응원해줍니다.
    그에 더해 지금은 사업....바뀐건 샐러리라면 더더욱 응원...

    하고 싶은일이라도..그게 사업이거나, 전혀 가망없는데 헛꿈꾸며 벌리는 일이라면 노노..

  • 7. ......
    '16.8.7 4:50 PM (103.251.xxx.162)

    부부사이에도 너무 돈돈하면 정떨어진다고 오랜세월 결혼생활해본 노인들도 그래요.
    밥 굶고살거나 어렵게 남한테 빚지고 사는거 아니면 내버려 둡니다.

  • 8. ....
    '16.8.7 4:55 PM (114.204.xxx.212)

    생활이 가능한 정도라면 응원해야죠

  • 9. ...
    '16.8.7 5:01 PM (120.136.xxx.192)

    상대가 저를 충분히 설득하고
    진실하다면요.

  • 10. 맞벌이라면
    '16.8.7 5:19 PM (171.249.xxx.242)

    인생 뭐 별거있다고요,
    남편이 좋다면 맞춰야지요.
    외벌이라면 불만인만큼만 님이 벌으면 되겠구요.

  • 11. ...
    '16.8.7 5:2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몇식구인지가 중요한데
    350이면 4식구정도는 그런대로 살만하지 않나요?

    정 안되면 같이 버셔야죠.

  • 12. ??
    '16.8.7 5:38 PM (118.33.xxx.117)

    당연하죠.
    350이 적은 돈도 아니고
    하고 싶은 일 하며 살 수 있는데..

  • 13.
    '16.8.7 6:02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응원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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