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데 저처럼 공부하면 어떨까요..?

영어잘하고싶다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6-08-07 14:55:35

뭐 목표나 시험이 있어서 영어공부를 하는건 아니고..

나중에 혹시 미국에 여행가거나 할때를 대비하거나

그냥 뚜렷한 목표는 없고 공부해두면 나중에 유용할거 같아서 하는 공부인데..

 

매일매일 네이버 영어회화랑 영어단어 공부하는거요..

이걸 몇년동안 하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까요?

 

보니까 네이버 영어회화는 한 7-8줄 되는거 같고 영어단어는 하루에 5개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데 이걸 매일 몇년간 공부하면 회화던 독해던

영어 느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 여쭤 봅니다..

 

 

IP : 121.165.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7 3:05 PM (220.83.xxx.250)

    비슷한 이유로 시작해서
    원어민하고 막힘없이 토론 할 실력 정도는 됐는데
    외국어는 그냥 하루하루 뭐가 됐던
    손놓지 않고 꾸준히만 하면 무조건 느는거 같아요
    일단 시작을 해 보시고 몇주가 됐던 몇달이 되었던 별로다 싶으심 버리고 새로운 방법 해 보세요
    나쁜 외국어 공부 법은 하루 이틀 건너 뛰는 습관이 유일한듯요 ㅇㅇㅇ

  • 2. ....
    '16.8.7 3:10 PM (39.121.xxx.103)

    꾸준히하면 분명 늘어요.
    근데 그 꾸준히 하는 사람이 아주 드물어요.

  • 3. 사실
    '16.8.7 3:12 PM (175.209.xxx.57)

    언어는 시간의 함수인 거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감각이나 재능이 다르지만요. 뭐든 꾸준히 많이 하시면 비례해서 실력이 늘 거예요. 그런데 제 경험으론 깊이 빠져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일정 기간 동안 눈에 띄게 느는 거 같긴 해요.

  • 4.
    '16.8.7 4:02 PM (120.16.xxx.73)

    청취만 하루 두시간 삼년했어요
    나머지는 주말에 몰아서.. 지금 외국서 영어로 글쓰기가 직업이고요
    다,보고 이해가능 하다면야 설렁설렁 해도 되겠지만..
    차라리 여행영어 책이랑 테잎 달달 외우고 남는 시간 다른 거 하시느 게 낫지 않나
    싶네요

  • 5. 열정1
    '16.8.7 4:33 PM (182.211.xxx.203) - 삭제된댓글

    위님 ! 질문있어요. 처음에 영어 기초나 문법이 제법탄탄 하셨나요? 아니면 언어재능이나 말하는 것을 좋아하셨나요? 어떤 것을 주로 청취하셨는지요?
    저는 문법도 기초도 탄탄하지 않은 또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고 장년기로 넘어가는 나이대입니다. 답답하여 여쭙니다.

  • 6. ....
    '16.8.7 7:40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많이 듣고 많이 읽고...
    영어 만화나 미드 수준에 맞춰 매일 1시간보기.
    영어 소설...어려우면 애들 챕터북...음원 들으면서 읽기
    시험 공부나 자격시험 아니면 취미삼아 하면 많이 늘더라요.
    애들땜에 유아영어부터 시작해서...
    많이 늘었어요...

  • 7. 120.16님
    '16.8.7 8:38 PM (118.34.xxx.71)

    자세한 공부법 올려서 여러회원들을 이롭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60 멘탈이 약한 남편 5 ㅇㅇ 2016/09/17 2,561
596959 미드 굿와이프 스포원함 4 ... 2016/09/17 1,386
596958 백세시대. 정말 공감가네요. 23 요즘 2016/09/17 7,363
596957 옷 택 떼면 교환 안되나요? 24 아자아자 2016/09/17 23,175
596956 빚내서 전쟁하는나라..미국.. 911 이후 전쟁비용 3200조 7 전쟁국가 2016/09/17 834
596955 아침에 화재경보 났는데 아무도 안나와요 12 . . . 2016/09/17 1,389
596954 9월 17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9/17 491
596953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못냈어요. 17 ㅠㅠ 2016/09/17 4,322
596952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파자마 2016/09/17 866
596951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eofjs8.. 2016/09/17 680
596950 서울에 케이크 7 오믈렛 2016/09/17 1,317
596949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정말이지 2016/09/17 4,401
596948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ㅇㅇ 2016/09/17 3,234
596947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ㅎㅎ 2016/09/17 1,693
596946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보통 2016/09/17 8,582
596945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2016/09/17 1,560
596944 드라마띡ㅋㅋ 2 000 2016/09/17 587
596943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의사 2016/09/17 3,046
596942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아름다운 날.. 2016/09/17 546
596941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며느리 2016/09/17 25,898
596940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Ddd 2016/09/17 4,618
596939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431
596938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56
596937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2016/09/17 2,922
596936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시엄니 2016/09/17 2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