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명자 끓여 드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6-08-07 12:39:21
결명자물이 간에 무리가될까요?


몇달저 녹내장 진단받아서 약먹고 치료중입니다.

평소 물을 끓여는데( 보리차 티백넣고)
결명자가 눈에 좋다는 소리기 생각나서
요즘 결명자 끓여먹거든요.
티백으로된거요.

전 8년전부터 류마티스관절염 약과
섬유근통약에
요즘엔 추가로 녹내장 약까지 먹는데
결명자물 마셔도 될까요?

혹시 간에 무리가 될까요?

요새 류마통증과 섬유근통 통증이 너무
심해졌는데 결명자물 때문인가해서요.
ㅠㅠ
IP : 110.70.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12:45 PM (112.140.xxx.104)

    계속 한가지를 먹지 말고 여러가지 돌아가며 드세요.
    그래야 간이 무리가 안됩니다.

    양파껍질 버리지 말고 끓여드세요. 혈관도 깨끗해지고
    따로 끓일물 재료 안사도 되니 넘 편하네요.
    작은거 두개만 까도 3리터도 넘게 끓일 수 있어요

  • 2. 결명자가
    '16.8.7 12:5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여름엔 금방상해서 요즘 안 끓이는데
    보리차랑 결명자약간넣고 같이 끓이면 괜찮아요

  • 3. ????
    '16.8.7 1:25 PM (1.239.xxx.180) - 삭제된댓글

    윗님 양파껍질을 까서 물에 한번 씻어야하죠?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어떻게 하시는지요?

  • 4. 결명자가 눈을 맑게 한다고 하는데
    '16.8.7 1:31 PM (218.52.xxx.86)

    그건 간에 좋은거 아닌가요?
    친정에선 내내 결명자 볶아서 끓여 마셨어요.
    냉장고에 두고 마시면 되지 않나요?

  • 5. 저는
    '16.8.7 1:36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냉장고에 두고마셔도 결명자의 시큼함맛이 싱ㅎ어서
    여름엔 안먹고 다른계절에 보리차랑 섞어 끓여요
    결명자는 조금넣구요

  • 6. 44세
    '16.8.7 1:39 PM (119.18.xxx.100)

    윗님...결명자가 제일 잘 안 쉬는데요...
    저 15년 넘게 먹었는 사람입니다..
    저 눈 짝짝인데 6-7년전부터 안경 안 껴요...
    어느날 벗어니깐 볼만해서요...처음 6개월간은 운전할때만 끼다가 그 후론 안경 버렸어요..
    대략 37세 즈음이었어요...아직 노안은 아니구요..
    요즘은 결명자 지겨워서 옥수수 보리차 둥글레 결명자 넣어서 먹으니 더 맛있어요..

  • 7. ..
    '16.8.7 1:43 PM (222.237.xxx.49)

    저도 요즘 결명자 끓여 마시는데 안 쉬어서 좋아요

  • 8.
    '16.8.7 2:02 PM (222.110.xxx.202)

    눈이 침침한데 결명차 마셔야 겠네요.
    누가 마셔보라고 줘서 돼지감자 끓여서 마시는데
    구수하고 맛있어요.
    생수는 잘 못 마시는데 돼지감자 물은 계속 마실 수있어
    좋아요

  • 9. 연하게 물처럼 마시는건
    '16.8.7 2:45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간에 무리가 덜 간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최소한 3개월에 한번은 다른 물론 한달 정도 마시고 다시 마시라고 하더군요
    모든 경우에 이렇게 하라고 해요

    그리고
    결명차가 찬 성질이 있어요
    몸이 찬 분들은 결명차 양을 줄이든지 아니면 마시는 기간을 좀 더 줄이든지 이런 식으로 보완하세요
    그리고 율무도 눈에 좋아요
    근데 율무도 찬 성질이 있다죠

    저도 눈 건강을 위해 항상 신경을 쓰는데
    또 몸이 찬 편이라 결명차도 율무도 좀 체크해가며 마셔요

  • 10.
    '16.8.7 4:54 PM (203.226.xxx.39)

    여름에 제일 끓여먹기 좋은게 결명자에요.
    안상하더라구요.
    또 찬 성질이라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586 나이들수록 생리증후군이 심해지나요?? 5 질문 2016/08/10 1,390
584585 94 삼선 2016/08/10 24,416
584584 밥통 ? 밥솥? 좀 알려주세요. 작은거. 4 2것이야말로.. 2016/08/10 751
584583 소근육 발달 6 마카로니마카.. 2016/08/10 1,538
584582 이정현 녹취록을 벌써 잊었나 1 뭣이중헌디 2016/08/10 490
584581 액젓넣는 고추장아찌 레시피좀 부탁드려요 ㅡㅡ 2016/08/10 468
584580 장남이 이혼을 했다면, 시부모 제사는 누가 주도해야 할까요? 46 ㅇㅇ 2016/08/10 9,354
584579 분만실 왔는데 어떻게 의연해지죠? 16 gh 2016/08/10 2,588
584578 금목걸이 같은거 팔고싶은데 어디서 파는게 많이 쳐주나요? 3 ,,, 2016/08/10 1,289
584577 언니랑 싸웠는데 누가 잘못했나요? 11 .... 2016/08/10 3,799
584576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는데 염증이 있다는데요 5 산부인과 2016/08/10 3,624
584575 단체투어로 유럽갑니다.혹시 달러 사용가능한가요? 8 유럽 2016/08/10 1,724
584574 김해 장유에 필라테스..^ ^ 운동하자!!.. 2016/08/10 816
584573 핸드폰에 까는 블랙박스앱 추천좀 해주세요 4 블랙박스 2016/08/10 1,259
584572 만취 제자 연구실 데려가 성폭행한 유명 사립대 교수 ?? 8 어디? 2016/08/10 5,220
584571 총 금액 6억이 있다면 어떻게 내집마련하시겠어요? 18 ㅇㅇ 2016/08/10 4,968
584570 시골에 집 지어보신분 계시나요? 4 궁금이 2016/08/10 1,407
584569 11번가 마일리지는 대체 뭐하는건가요 3 의미없다 2016/08/10 843
584568 미혼40넘어도 아가씨소리듣는분들 22 동안되고싶어.. 2016/08/10 6,664
584567 7080년대에 이름을 빈, 율, 후, 등등 들어가는거로 지은 사.. 5 7080 2016/08/10 2,210
584566 빳빳한 노지깻잎 데쳐서 김치담가 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8/10 1,247
584565 초6 여아 롯데월드 간다는데 뭘 준비해 주면 좋을까요 7 조언좀..... 2016/08/10 857
584564 이건 머 말이 안나옵니다. 3 분노 2016/08/10 1,552
584563 맏며느리로서의 도리가 뭔가요? 36 ... 2016/08/10 6,014
584562 면세점 회원카드 있어요? 3 여행객 2016/08/10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