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조수미 몸매가 이럴 수가 있나요?

ㅇㅇ 조회수 : 39,567
작성일 : 2016-08-07 10:44:17
http://v.media.daum.net/v/20140215090404090?f=m
IP : 211.36.xxx.235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7 10:45 AM (211.36.xxx.235)

    정말 관리 엄청나게 하나보네요.
    타고나기도 한 듯..!

  • 2. ...
    '16.8.7 10:45 AM (58.230.xxx.110)

    관리 철저히 잘했네요...
    멋져요...

  • 3. ㅇㅇ
    '16.8.7 10:47 AM (61.106.xxx.160)

    59대로보이는데요 살쳐진거보니

  • 4.
    '16.8.7 10:47 AM (39.118.xxx.27)

    널부러져 오늘은 스킵할까했는데
    당장 헬쓰 가야겠네용 ㅎㅎ

  • 5. 인생은 아름다워
    '16.8.7 10:47 AM (117.20.xxx.164) - 삭제된댓글

    일단 능력이 있고 봐야되겠죠 능력있으니 꾸밀 여력있는거고 능력있어서 부럽네요

  • 6. ㅇㅇ
    '16.8.7 10:47 AM (211.36.xxx.235)

    내 배는 쭈구렁 바가진데..
    어찌 저리 잘록하고 매끈할 수가..!
    저런 배를 가지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하나요? ㅜ

  • 7. 푸흡
    '16.8.7 10:48 AM (27.124.xxx.188)

    이거 2014년 사진이고 라스 나왔을때 얼굴에 주름많고 생각보다 많이 할매상이라 실망했어요 그래도 당당하고 멋있고 유기견을 반려견 삼아 아끼고 사랑하는데 감동했네요.

  • 8. 한남충 수준
    '16.8.7 10:52 A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저 기사 추천수 높은 댓글 봐라 ㅉ

    '젖나 크다'

  • 9. 한남충
    '16.8.7 10:53 AM (112.153.xxx.19)

    댓글 봐라

    '젖나 크다' ㅉㅉ

  • 10. 으....
    '16.8.7 10:59 AM (175.126.xxx.29)

    비키니 한사이즈 큰거 입지......
    밑으로 나온 저 젖은 어쩔껴...........

  • 11. ***
    '16.8.7 11:05 AM (125.183.xxx.4)

    82쿡 답지않은 댓글들이 보여서 슬프네요~~

  • 12. 충분히 그럴 수 있죠~
    '16.8.7 11:08 AM (175.223.xxx.164)

    조수미는 애를 안 낳았잖아요^^

  • 13. ㅎㅎㅎ
    '16.8.7 11:08 AM (121.190.xxx.65)

    살이 처지다니 정말 우습다.
    대단한 자기 관리
    정말 멋집니다.

  • 14. 그러게요
    '16.8.7 11:12 AM (221.159.xxx.68)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로 입지.
    가슴도 솔까 의학적인 힘이네요.
    몸매는 관리는 잘 된편인데 머리카락에서 50대가 보이네요ㅜㅜ

  • 15. ...
    '16.8.7 11:12 AM (58.226.xxx.35)

    충분히 그럴 수 있는건 아니라고 보고요..
    관리 엄청 잘한거죠.
    애 안낳았다고 저 나이에 저 몸 만드는게 쉬울리가 있나요.
    운동 엄청 열심히 한다고 들었어요.

  • 16. ㅇㅇ
    '16.8.7 11:17 AM (211.36.xxx.235)

    저질 댓글.. 남이 단다고 같이 묻어달지말고,
    쫌 괜찮은건.. 노력이 보이는건..
    잘했다고 인정해줍시다..!
    꼭 그리 깎아내려야 속이 시원한건지.. ㅜ

  • 17. ....
    '16.8.7 11:18 AM (211.232.xxx.94)

    조수미에 질투할만 하죠.
    50넘은 나이에 아직도 딸뻘 최고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같은 세계 최고라던지 플라시도
    도밍고같은 최고 성악가와 같이 공연하고 ...게다가 배를 보니 20대 후반 배니 왜 질투 안 나겠어요.
    폭발하지..ㅋㅋ

  • 18. ㅇㅇ님
    '16.8.7 11:20 AM (112.140.xxx.104)

    살이 어디가 쳐져 보이나요?

  • 19. 대단하네요
    '16.8.7 11:23 AM (115.140.xxx.66)

    타고 난 건지 관리를 잘한 건지
    암튼 보기 좋습니다.

    살이 쳐졌다는 댓글도 놀랍네요
    실제로 이런 식으로 말도안되게 까는 사람들도 있군요. 불쌍하다 해야할 지...
    얼마나 부러웠으면 쯧

  • 20. ..
    '16.8.7 11:24 AM (116.37.xxx.118)

    글래머러스하네요
    20대가 울고가겠어요
    공연무대드레스보다 굿입니다

  • 21. 몸매는 좋은데
    '16.8.7 11:33 AM (59.9.xxx.55)

    성형한 얼굴이 안습이예요.

  • 22. ..
    '16.8.7 11:38 AM (223.62.xxx.103)

    애 안낳아서 저렇다는 말들 하지 마세요
    나이많은 여자연예인 몸매좋단 글엔 꼭 애안낳아서 저렇다는데 님들은 애 낳기 전에 몸매가 다 저렇게 쭉쭉빵빵 이었나요? 무슨 애핑계는 아무데나 갖다대고 그래요. 본인도 애만 안낳았음 한두달 운동하고 저런 몸매 만들수 있을꺼라 생각하죠? 그건 님들 착각이구요. 50이 넘었는데 저런 복부 가진거면 정말 죽도록 노력하고 관리해야 가능한데 대단하다 칭찬해주는게 뭐가 그리어려운지 칭찬해주기싫음 그냥 스킵하던가~ 그놈에 애핑계는

  • 23. 그게
    '16.8.7 11:38 AM (49.175.xxx.96)

    애안낳고 결혼안한여자들이 이기게되어있어요

    골반부터 다르구만

  • 24. 저거
    '16.8.7 11:42 AM (24.11.xxx.181)

    몇 년전 사진 아닌가요?
    예전에 본 기억이 나서
    저도 비숫한 나이인데 몸매 탄력있네요

  • 25. 애 낳은 것과는
    '16.8.7 11:44 AM (115.140.xxx.66)

    아무 상관없어요
    그 유명한 몸짱아줌마도 출산 했더랬죠
    출산과 관계없이 완벽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도 꽤 있어요

  • 26. ..
    '16.8.7 11:45 AM (112.140.xxx.104)

    2014년도에 올라온 사진이고...30년동안 하루에 1시간씩 꼭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과한 근육은 없어도 탄탄하니 보기 좋아요

  • 27. ???
    '16.8.7 11:49 AM (223.62.xxx.72)

    가슴은 수술이지만 다른 덴 건들지 않은 거 같네요. 어디가 처졌다는 건지.

  • 28.
    '16.8.7 11:53 AM (121.134.xxx.76)

    당연히 애 낳은 사람이랑 다르죠
    일반인이면 출산도 그렇지만 육아가 힘드니 아무래도 관리가 소홀해지겠죠
    조수미 글래머러스하긴한데 키가 작더라구요
    키가 아쉽더라구요
    출산을 안했어도 50대에 살처짐 없이 관리 잘한거죠
    드레스피팅하면 살 조금만 쪄도 엄청 스트레스 받겠더라구요

  • 29. 반전
    '16.8.7 11:53 AM (39.118.xxx.46)

    작은 키와 짤뚱한 팔만 보고 참 볼품없다 생각했는데
    비키니 몸매보니 넘 예쁘네요.
    잘록한 허리 탄력있는 허벅지라인. 예쁜 종아리. 윤기 있는 피부.
    타고난 듯 싶어요.

    더 예쁜 건 안고 있는 요키지만.

  • 30. 배는
    '16.8.7 11:58 AM (218.155.xxx.45)

    정말 예술이네요.
    부럽 부럽

  • 31. 이런저런ㅎㅎ
    '16.8.7 12:03 PM (123.109.xxx.246)

    김수미 인줄 ㅋㅋㅋ

  • 32. 얼굴
    '16.8.7 12:07 PM (112.154.xxx.98)

    그런데 얼굴은 진짜 못생겼네요
    팔다리 짦고 키도 작아서 무대위 드레스 입은모습 보면 너무 별로 ㅠㅠ
    목소리는 좋지만요

  • 33. 하여튼
    '16.8.7 12:1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여자들 질투하는건 알아줘야 함.
    이러니 타 사이트에서 시진이랑 질투댓글 캡처한거 떠돌고
    아줌마들 질투봐라 그러면서 엄청 비웃음이나 사는거죠

  • 34. 하여튼
    '16.8.7 12:12 PM (218.52.xxx.86)

    여자들 질투하는건 알아줘야 함.
    이러니 타 사이트에서 사진이랑 질투댓글 캡처한거 떠돌고
    아줌마들 질투봐라 그러면서 엄청 비웃음이나 사는거죠

  • 35. 멋지네요
    '16.8.7 12:13 PM (121.147.xxx.198)

    가슴 골반 크고

    허리 라인 헙

    아이고 20대 안부러운 몸매네요.

    타고 났어도 조수미 이탈리아 살때 아침마다 조깅한다거군요.

  • 36. 관리
    '16.8.7 12:15 PM (210.178.xxx.225)

    방송에서 들었어요.
    해외에 호텔에 다닐때 고무장갑 바가지 세탁비누 다가지고 다니면서 가자마자 청소하고 사용한대요.
    한국오면 마트가서 세탁 살림살이 구경하고 사러 다니는걸 좋아한다네요.

  • 37. ..
    '16.8.7 12:23 PM (211.223.xxx.203)

    출산한 몸은 관리 하더라도 빡세게 해야해요.

    특히 배...처진 거...

  • 38. ...
    '16.8.7 12:30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출산 안한다고 저 나이에 다 저렇게 될건 아니잖아요~

  • 39. ㅇㅇㅇ
    '16.8.7 12:32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복근 있는거 보니 운동 많이 했나보군요
    예전에 비만일때가 있었는데
    대단하신듯

  • 40. 직접 본사람
    '16.8.7 12:32 PM (174.138.xxx.139)

    조수미씨 무대선 모습 얼마나 아름다우신데요
    키가 작다해서 별기대 안했는데 처음 무대에 등장한 순간 너무 화사하고 아름다운모습에 탄성이 나왔어요

    그리고 이건 딴얘긴데 제가 갑자기 자신감이 막...
    나이가 조수미씨랑 비슷한데 저정도는 되거든요 ㅎㅎ 후다닥!!

  • 41. 전에는
    '16.8.7 12:38 PM (14.52.xxx.171)

    팔다리도 짧은듯하고 살도 많았는데
    지금이 훨씬 보기좋네요
    팔 배 매끈한게 부럽네요 뭐...
    가슴은 수술한거잖아요

  • 42. ㅇㅇ
    '16.8.7 12:56 PM (59.11.xxx.83)

    누가 질투하것어요

    중딩때 성악 전공도 아니었는데
    대학 입학셤때부터 줄곧 성악으론
    한국에서 너무 특출나서
    동기들 및 교수들이 의욕이 푸욱 떨어졌다는

    쳐진애들 보다못해서 교수들이
    이태리로 등떠밀어서 유학보냈데요ㅋㅋㅋㅋ
    몸매관리정도야 잘하겠죠

  • 43. ...
    '16.8.7 1:1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애 안낳고 살 안찌면 20대와 몸매 크게 다르지 않아요.
    50살인데 20대보다 가슴만 좀 커졌어요. 나잇살인듯 ㅎ

  • 44. ...
    '16.8.7 1:1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애 안낳고 살 안찌면 20대와 몸매 크게 다르지 않아요.
    50살인데 20대때보다 가슴만 좀 커졌어요. 나잇살인듯 ㅎ

  • 45. ...
    '16.8.7 1:1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애 안낳고 살 안찌면 20대때와 몸매 크게 다르지 않아요.
    50살인데 20대때보다 가슴만 좀 커졌어요. 나잇살인듯 ㅎ

  • 46. ㅎㅎ
    '16.8.7 1:25 PM (118.33.xxx.6)

    부러워요. 저 나이에 저런 몸매라니 ㅎ 아무리 돈하고 시간이 있어도 운동은 의지에요.

  • 47. 서양인 몸매같네요
    '16.8.7 1:53 PM (210.183.xxx.244)

    운동으로 만들어지기 힘든 타고난 몸매예요.
    보통 저 정도로 살이 있으면 허리선이 없을텐데
    아름답네요.

  • 48. 처년데
    '16.8.7 1:56 PM (39.7.xxx.51)

    가능하죠
    피부도 좋네요

  • 49. ㅎㅎ
    '16.8.7 2:46 PM (58.236.xxx.201)

    대단하네요

    그리고 애안낳아서...그런소리한다고 뭐라하신분.
    애낳기전 쭉빵이어서가 아니라 문제는 출산후 몸매관리.
    임신중.출산후 거의 이년을 근육운동전혀못하죠.임신중엔 배에 힘안주고있으니 배근육다소실되고 애낳으면 돌이키기가 엄청힘들죠 연예인들ㅇㄴ임신중에도 철저히 살안찌게 돈으로 관리하고 출산하자마자 몸관리.일반인은 꿈도 못꾸조 그래서 출산후 살찌고 근육없어 늘어진몸 탄력있고 날씬하게 되돌리기...이거 출산몸의 상태와 애육아때문에 굉장히 힘들다는거.

  • 50.
    '16.8.7 3:10 PM (121.168.xxx.60)

    허리라인 늘씬하네요

  • 51. 이쁨
    '16.8.7 3:44 PM (14.36.xxx.12)

    몸매 너무 이쁘네요

  • 52. 꽃구름
    '16.8.7 3:46 PM (223.62.xxx.47)

    저도 성악 전공자인데 조수미씨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자기관리 철저하고 운동광으로도 유명해요.
    조깅은 기본이고 몇년전까지는 킥복싱에 심취하셨었다고 하네요.
    조수미 얼굴 못생겼다고 욕하시는 분들.. 본인은 얼굴 예쁘신가요? 마음이 못생긴 분들은 답이 없어요 ㅎㅎㅎ
    얼굴이 중요한가요? 아름다운 노래로 힘들 때 위로해주는데 ..
    저도 연습 열심히 해서 조수미처럼 사람들에게 감동 주는 가수 되고 싶네요 ㅎㅎ

  • 53. 상체볼륨 하나는
    '16.8.7 4:26 PM (1.232.xxx.217)

    진심 부럽네요..
    나머지는 안..부럽...

  • 54. 어우 내가 창피
    '16.8.7 4:27 PM (59.17.xxx.48)

    내 몸매보니 언능 운동해야겠어요. 저분 몸매 참 이쁘넹.

  • 55. ㅇㅇㅇㅇ
    '16.8.7 4:35 PM (121.130.xxx.134)

    운동 열심히 하셨구나.. 딱 그런 느낌뿐.

  • 56. ...
    '16.8.7 4:40 PM (116.33.xxx.29)

    비키니가 많이 야하네요 ㅋㅋ

  • 57.
    '16.8.7 5:05 PM (122.34.xxx.218)

    저는 어린 시절부터 조수님 님 왕팬이고
    카라얀이 말한대로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생각하는데요
    군둘라 야노비츠 / 캐슬린 배틀의 아름다운 요소만 빼어내 섞은 듯한...

    그런데..

    그분 세계적인 무대에서 앙드레김 스타일 드레스를 늘 과하게
    치장하신 모습은 좀 안습;이라고 느껴왔거든요...
    외모가 좀 떨어지다 보니 과하게 화장하고 헤어 염색하고....

    빼어난 음성과 쇼맨쉽? 대단한 연기력?에 비해
    인물과 외양이 진짜 안 따라준다..라고도 생각했구요.

    그런데 비키니 사진도 그냥 그런..
    일반적인 소프라노, 그것도 50대 나이에 이른 소프라노들의
    몸매와 전혀 달라 그렇지

    82 아줌마들이 이토록 일치단결 찬양하는 댓글을 보니
    약간 황당해지네요....

    평균적인? 50대 아줌마들의 몸은 도대체 어떻길래
    이 몸에 그렇게 찬양들을 하는지... ;;

  • 58. 50대 몸매를 물으시니
    '16.8.7 5:1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운동 안하고 편하게 지내면 마르면 마른대로 살이 아래로 쳐져서 앞뒤로 납작한 몸이 되고,
    뚱뚱하면 몸에 굴곡없이 통자 허리, 뱃살 한짐에 뒷태는 네모엉덩이...
    한마디로 여성으로서의 볼륨이 실종되고 볼품없어집니다.
    목욕탕 가면 흔하게 볼 수 있죠..

    50대 적당히 살집 있으면서 볼륨까지 있는 상태라면 운동으로 관리 많이 한 몸입니다.

  • 59. 50대 몸매를 물으시니
    '16.8.7 5:12 PM (175.120.xxx.173)

    운동 안하고 편하게 지내면 마르면 마른대로 살이 아래로 쳐져서 앞뒤로 납작한 몸이 되고,
    뚱뚱하면 몸에 굴곡없이 통자 허리, 뱃살 한짐에 뒷태는 네모엉덩이...
    한마디로 여성으로서의 볼륨이 실종되고 볼품없어집니다.
    목욕탕 가면 흔하게 볼 수 있죠..

    50대 적당히 살집 있으면서 볼륨까지 있는 상태라면 운동으로 관리 많이 한 몸입니다.
    50대 아니라 40대로 넘어가면서 관리 안하면 마찬가지고요.

  • 60. 대단하네요
    '16.8.7 5:33 PM (39.121.xxx.22)

    근데 가슴수술은 했네요

  • 61. 20대라도 대단한 몸매
    '16.8.7 6:00 PM (210.183.xxx.241)

    우리나라 체형이 라인없고 밋밋해서
    조금만 살이 찌면 두리뭉실해지니까
    다들
    다이어트에 매달리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50대뿐만아니라 20대도
    저 정도의 골반과 허벅지 볼륨을 유지하면서
    허리선 지키기 힘들어요.
    조수미는 타고난 게 대부분이고
    노화방지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겠죠.
    화면에서 항상 마른 사람들만 보다가
    풍만한 라인을 보니까 좋네요.

  • 62. 순이엄마
    '16.8.7 6:02 PM (124.62.xxx.7)

    가슴이 가슴이 진짜. 진심 부럽움.

    내가 바람을 피려해도 이 저주 받은 가슴때문에...

  • 63. 자기관리 다 좋은데
    '16.8.7 6:07 PM (77.6.xxx.244)

    윗분 말씀처럼 옷을 너무 못입어요.
    키작고 얼큰이라서 앙드레 김 의상 입고 키메라 화장하면 써커스 피에로 같아요.
    아직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못 찾은거 같네요.
    모든게 너무 과해요.

  • 64. ㅎㅎㅎ
    '16.8.7 6:51 PM (175.196.xxx.51)

    그나마…
    얼굴이라도 덜 이쁘고,
    키라도 작아서 다행…
    지젤번천처럼
    이쁘고 키까지 컸으면…
    우린 뭐가 됨??!

  • 65. ...
    '16.8.7 6:54 PM (112.198.xxx.203)

    50대에 자 몸매면 정말 관리 엄청 잘한거예요.
    너무 마르지도 않고 예쁘네요.
    저위에 팬이라신분..일치단결 찬양하는게 아니라
    동네 목욕탕 한번 가보세요.
    황당하단 말이 나오나 안나오나..
    조수미씨 몸매가 평균 그 나이대 아줌마들이랑 어찌 다른지 본인이 황당해 한게 황당할거예요.

  • 66. ㅎㅎㅎ
    '16.8.7 7:02 PM (14.52.xxx.171)

    왠만한 50대도 몸매 볼품없죠
    김희애도 50되니 어깨 벌어지고 팔뚝 굵어지고 하잖아요
    조수미씨는 30대보다도 지금이 나은것 같아요
    배하고 팔보니 관리도 많이 한것 같은데요 뭐

  • 67. @@
    '16.8.7 7:20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2번째 댓글은 도대체 살이 쳐진 부위가 어디라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엔 완전히 탄탄한 부러운 몸매인데요.
    키가 작은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팔뚝, 허리, 골반, 다리 다 예쁘네요.
    다리도 휘거나 벌어지지 않고, 곧게 쪼옥 뻗었구요.
    물론 몸매보다 훨씬 더 부러운건 그녀의 재능 이지만요.
    어렸을 때부터 서울대 교수님들이 먼저 알아 보시고
    무료 레슨으로 자발적으로 봉사하며 키우셨죠.
    그렇다고 성악만 절대음감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선화예고 내신 부동의 전교1등 이었다잖아요.
    공부, 실기 뭐 하나 빠지는게 도무지 없었죠.

  • 68. @@
    '16.8.7 7:21 PM (180.66.xxx.214)

    2번째 댓글은 도대체 살이 쳐진 부위가 어디라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엔 완전히 탄탄한 부러운 몸매인데요.
    키가 작은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팔뚝, 허리, 골반, 다리 다 예쁘네요.
    다리도 휘거나 벌어지지 않고, 곧게 쪼옥 뻗었구요.
    물론 몸매보다 훨씬 더 부러운건 그녀의 재능 이지만요.
    어렸을 때부터 서울대 교수님들이 먼저 알아 보시고
    무료 레슨으로 자발적으로 봉사하며 키우셨죠.
    그렇다고 성악만 절대음감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선화예고 내신 부동의 전교1등 이었다잖아요.
    공부, 실기 뭐 하나라도 빠지는게 도무지 없어요.

  • 69. 888
    '16.8.7 7:37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허리라인과 골반라인이 예술이네요.

    몸매가 저 정도로 좋은 줄은 정말 몰랐네요. 완전 서양녀 몸매 !!!

    저건 관리가 아니라 타고나야 되는 거에요. 물론 군살없는 건 운동해서 만든 거겠지만.

    But her face............네요.

  • 70. 얼굴도 평균이상인데요??
    '16.8.7 7:56 PM (39.121.xxx.22)

    사진에 저정도면
    일반인들 사진찍히거나 화면나온거보면
    완전 오징어잖아요

  • 71. 앙드레김 드레스는..
    '16.8.7 8:04 PM (211.108.xxx.159)

    20대의 젊은 예술가엿던 조수미가 후즐근한 드레스로 오른 모습을 본 앙드레김이

    조수미에게 드레스지원을 약속했는데

    오랜세월동안 앙드레김도 약속을 지켜서 200벌의 드레스를
    만들어줬고 그 후 유럽에서 스타가 된 조수미도 다른 드레스 협찬 있었는데도 앙드레김 드레스를 고집했다는
    일화가있습니다.
    내한 공연 때 항상 앙드레김 자리를 따로 마련하면서 감사를 표현했고
    앙드레김 부고를 듣고 유럽에서 바로 달려왔죠..

    희화화 시키기에는 대단한 예술가끼리의 아름다운 약속이 만든 일화가 드레스죠,

  • 72. 진심으로
    '16.8.7 9:07 PM (116.36.xxx.24)

    과연 놀랄만한 몸매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 몸매가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요즘 운동 하러가면 몸매 좋은 아줌마들이 얼마나 많은데..
    처녀인가? 하는데 초딩 엄마도 있고(동네 둘아다니다 봄) 저도 40중반이지만 허리랑 복근은 조수미 정도는 되고 팔다리는 더 가늘어요

  • 73. 동갑
    '16.8.7 9:18 PM (121.146.xxx.64)

    항상 느끼는거지만 한국에서 저 나이에
    저러고 다니면 망측하단 소리 듣는데
    외국이라 그냥 그렇네요
    평소 동갑이라 유심히 보는데 뭔가 조금 소녀같은 느낌

  • 74. 라라라
    '16.8.7 9:21 PM (1.237.xxx.230)

    웬만한 20대 보다 더 멋진못매인데요?
    애 낳은거 운운할꺼면 애 낳기전에 처녀적에 몸매가 저분보다 나은거 증명하고 그런 얘기하세요..

    그리고 나이들면 팔다리 가늘어 져서 팔다리 가는게 예쁜게 아닌데 윗분은 왜 열폭인건지..
    새다리 같이 가는게 예뻐요??
    저렇게 오동통하니 쭉 뻣은 다리가 예쁜거죠..

  • 75. 너무 웃기는 댓글들
    '16.8.7 9:24 PM (121.146.xxx.64)

    저 겉 몸매에 열광하다니
    건강 해야지.. .

  • 76. 온몸에 살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16.8.7 9:32 PM (39.121.xxx.22)

    50넘음 팔다리만 가늘어지고
    몸통은 감자되던데요
    운동많이 해도 여자몸이 안돼요

  • 77. 열폭 아줌마들
    '16.8.7 9:38 PM (175.223.xxx.154)

    여기 아줌마들 열폭은 거의 병적임
    그냥 우와로 노력했네로 끝내도 되는걸
    찬양도 웃기지만 어떻게든 욕하고
    못 씹어서 찌질한 아줌마들보다 낫을듯

  • 78. ..
    '16.8.7 9:46 PM (39.118.xxx.206)

    저 시진으로 가슴수술을 어찌 확신하세요?
    저렇게 치밀유방이면서 커서 비키니입음 동그랗게 모이면서 넓이가 넓어서 몸통밖으로 조금 나오는게 이쁜가슴인데 수술안해도 그런사람있이요. 몸매 너무 여성스럽고 예쁘네요.

  • 79. 피부도 곱고
    '16.8.7 10:24 PM (49.169.xxx.196)

    탄력도 있어보이고 이쁘네요~

    흠잡을만한 몸은 절대 아닌듯~

  • 80. 음...
    '16.8.7 10:25 PM (211.196.xxx.205)

    조수미 고등학교때 교복입은 모습보면 수술 소리 쏙 들어갈듯...
    방송에 나와 콩쿨하는 사진 찾아보세요.
    가슴 장난 아님...

  • 81. .....
    '16.8.7 10:38 PM (61.80.xxx.7)

    팔짧고 키작아서 몸매 저리 좋은 줄 몰랐네요. 다이어므 해서 슬림한 몸매는 차라리 만들기 쉽지만 저런 라인 쉽지않죠.

  • 82. 글씨
    '16.8.8 12:10 AM (96.246.xxx.168)

    전 조수미씨 다른 몸매사진은 본적없는데... 지금 저 사진으로는 확실히 가슴 수술 하지 않은 가슴이구요.. 수술하면 선이 거의 표시가 나요..피부가 얇은듯하면서 보형물이 자연스럽게 퍼지지 않기때문에....
    가슴은 제가 별로 큰가슴선호하지 않아 그닥 놀랍지않은데.. 복부는 정말 이쁘네요.. 제가 나이들어보니 복부가 정말 맘처럼 안돼요..

  • 83. .....
    '16.8.8 3:15 AM (117.111.xxx.205)

    50대에 저 몸매면.....
    위에 댓글들이 자연히 나오죠.
    세계 최고 반열 성악가에 저 정도 몸매니
    질투 폭발 댓글들도 나오고, 칭찬, 찬탄하는 듯 하면서도
    은근슬쩍 까는 댓글들도 있고 진짜 순수하게 칭찬하는
    댓글들도 있고...

  • 84. ..
    '16.8.8 8:47 A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

    걸핏하면 관리래..

    타고난거구만.

  • 85. 조수미
    '16.8.8 9:02 AM (121.147.xxx.225)

    여자라도 너무 멋집니다.

    쪼잔한 댓글도 있는데

    씰데없는 연예인 칭송 그만하고

    정말 멋지게 사는 조수미나 부러워들 합시다.

    몸매 멋지고 어디 살이 흘렀다는 갠지

    흠흠 멋지게 나타난 조수미가 어떤 여자 연예인보다 멋지니

    질투 좀 그만하고

    정말 칭송받아 마땅하네요.


    오페라 보러가면 아직 젊은 나이의 30대들도 투실투실 곰돌이같은데

    조수미 언니는 세계무대에 설만한 저런 자기 관리의 철저함이 있었기에

    무대를 더욱 빛내줬군요.

    공연때 옷들이 다 허리 잘룩한 스타일이라

    허리 조여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 스타일이 저렇게 멋들어져서

    작품이 나온 거 였다는 생각하니 대단하네요.

  • 86. ㅇㅇ
    '16.8.8 9:11 AM (211.36.xxx.150)

    역시 우리 82는 아름다움 앞에선 질투보다는 순수한 감탄,
    남들의 아픔 앞에는 빈정거림보단 공감이 가득한 곳‥
    집단 지성의 표본인 여러분, 사랑해요‥^^

  • 87. ㅇㅇ
    '16.8.8 9:50 AM (211.36.xxx.150)

    그래서‥
    50대면 여자로서 인생 끝나는거다, 생각하는 10대~40대
    여성들 많은데요‥
    조수미씨를 보며 희망을 가지세요‥
    물론 호흡처럼 자기 관리가 이뤄져야하는 것이지만,
    여자 나이 50대도 저렇듯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가질 수가
    있다는 걸 말이에요‥^^

    더불어‥
    50대면 여자라고 할 수 없잖아? 라고 공공연히 얘기하는울 오라비 포함 남성분들도 쫌 그 비틀린 편견을
    재고해주시길 이 땅의 멋진 50대 이후
    억울한 여성을 대신하여 부탁드려요‥^^

  • 88. -_-
    '16.8.8 10:30 AM (211.212.xxx.236)

    저 비키니가 원래 저렇게 좀 작은듯 하는건가봐요.
    멋집니다ㅎ

  • 89. -.-;
    '16.8.8 10:44 AM (59.7.xxx.137) - 삭제된댓글

    물속에 들어가시진 않았겠죠.
    수영복이 벗겨줘서 가슴이 홀라당 벗겨져버릴듯싶어요
    저만에 오산인가요ㅜ.ㅜ

  • 90. -.-;
    '16.8.8 10:44 AM (59.7.xxx.137) - 삭제된댓글

    물속에 들어가시진 않았겠죠.
    수영복이 벗겨줘서 가슴이 홀라당 보일까봐 걱정됩니다
    저만에 오산인가요ㅜ.ㅜ

  • 91.
    '16.8.8 10:06 PM (221.159.xxx.68)

    가슴수술
    가슴 큰 사람은 자연인지 인조인지 딱 봐도 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795 가래떡 먹고 싶어요. 2 ㅠㅠ 2016/08/26 627
589794 학력고사 세대인데 요즘 입시제도 너무 어려워요ㅠ 13 어렵다 2016/08/26 2,913
589793 바람이 너무 쎄요. 집 날라가겠어요 4 좋아 2016/08/26 2,016
589792 소름돋는 30일 무이자 진실 31 Enew 2016/08/26 8,421
589791 키우기 정말 힘들었다는 애들의 유별남은 어느 정도 인가요? 21 육아 2016/08/26 2,952
589790 트위터 아시는 분 1 트윗 2016/08/26 363
589789 위에 글쓰신..자궁경부암의 진실 18 ... 2016/08/26 5,724
589788 이번 여름 처음으로 선선하다 못 해 추워요 ㅠㅠ 7 남양주 2016/08/26 2,097
589787 남편핸드폰 빼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9 ㅡ.ㅡ 2016/08/26 2,081
589786 4개월된 아기 너무 이쁘네요. 12 생긋 2016/08/26 2,948
589785 아이 책 읽는 습관.. 어떻게 들일까요? 11 ㅇㅇ 2016/08/26 2,521
589784 여자애들 일수록 공부 더 빡세게 해야겠더라구요 28 나이들면서 .. 2016/08/26 7,994
589783 급)치통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3 ㅠㅠ 2016/08/26 1,507
589782 잠이 안와요 그 생각만 들면요.. 7 ... 2016/08/26 2,733
589781 학교생활 잘 못하는 아이는 어찌하나요? 9 속상해요 2016/08/26 1,716
589780 하와이 가는데 마우이랑 카우아이 둘다 가보신분? 3 하와이 2016/08/26 2,061
589779 아픈 친구를 보고 맘이 안 잡히네요 4 .. 2016/08/26 2,733
589778 초파리도 무는거 같아요 초파리도 무나요? 12 초파리 2016/08/26 28,696
589777 전기주전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 ..... 2016/08/26 1,325
589776 메론 빙수먹다 생긴 불쾌한 경험--진상고객인가요? 3 소비자 2016/08/26 2,186
589775 유럽 거주자 분들께 문의드려요. 침대사이즈 2 ... 2016/08/26 658
589774 오늘 밤, 에어콘 안 틀고 자도 되겠죠? 6 기온 2016/08/26 1,516
589773 cms와 와이즈만 수학 도움 좀 주세요!!! 1 린다 2016/08/26 2,506
589772 세살 아기랑 비를 쫄딱 맞았네요^^; 31 2016/08/26 4,690
589771 동대문구 장안동 수학학원은 어디로? 수학 ㅜㅜ 2016/08/26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