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이용내역 보니까 승인 이라고 뜨던데 그러면 진짜로 결제는 안 된 거죠?
그러면 안 됐다고 무시하고 다른 카드 쓰면 되나요?
아니면 그러다가 쇼핑사이트에서 결제가 될 수도 있나요?
카드이용내역 보니까 승인 이라고 뜨던데 그러면 진짜로 결제는 안 된 거죠?
그러면 안 됐다고 무시하고 다른 카드 쓰면 되나요?
아니면 그러다가 쇼핑사이트에서 결제가 될 수도 있나요?
승인이 결제됐다는 소리잖아요.
카드회사에서 승인해줘서 결제됐다는것 같은데요.
승인된 것이 실제로 사용한 것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알 수 있는거죠.
보통 렌트카나 호텔등에서 추가로 "승인"까지만 따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종의 담보금 형식으로 해 놓은 것이고 체크아웃 이후 아무 문제가 없다거나
차량 반납시 아무 문제가 없을 경우 실제로 청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곳에서 카드 요구할때 security deposit 로 authorize 하는 것이고 실제로 결제되지는 않는다고 미리 다 설명해주니까 그 액수가 실제로 사용한 것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가장 정확하게 알수있습니다.
아니면 유선상으로 승인만 받아놓고 실제 결제는 해당 소매업체가 신용카드 전표를 은행에 제출해서 clearing house 를 통해 결제가 되어야 카드 소유주의 계좌에 결제가 되기도 합니다. 미국 같은 곳이라도 조그만 소매업체거나 한적한 시골의 주유소 같은 곳에서 사용했을 경우 이렇게 구식의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지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실제 쓴 것인지 아닌지 본인이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결제 되었다는 말입니다.
제가 꽤 큰 미국의 쇼핑몰 사이트에서 결제를 했구요, 결과 'we cannot complete your order' 라고 나왔고 제가 사려고 했던 건 아직 장바구니에 있더라구요. 근데 카드회사에선 사용문자가 왔길래 카드사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그냥 '승인'이라고 떴어요. 이런 경우엔 결제가 안 된 거 아닐까요?
카드회사에서 가맹점 업주에게 돈 보내줄게 이 고객에게 물건줘도 된다하고 허락했다는 말이
승인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승인되었으니 결제일날 원글님 통장에서 결제 금액이 빠져나갈것입니다.
저도 여행 준비하면서 그런 적 있는데요..
카드사 승인이 떨어진 후 오류가 나서 재결제했거든요.
두 번짼 제대로 승인이 됐구요.
카드 승인 내역을 살펴 보니 2건 승인된 걸로 뜨는 겁니다.
주말이라 카드사에 전화는 못해보고 기다렸더니
두어 시간 후 1건만 정상 '청구'돼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일단 카드사측에서 즉시 승인은 되더라도
가맹점측의 실제 청구는 몇시간 후, 길게는 며칠 후에 이루어지는게 보통이라네요.
좀 기다리셨다가 승인이 아닌 청구내역을 확인해보세요.
인터넷임 결제되었을거예요. 해외카드님 경우의 예는 렌터카. 호텔 보증금. 프리세일등서 가전표 갖고 있다 은행에 청구안하고 있는 것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