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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지금까지 자나요?

요리좋아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6-08-07 09:27:11
어제 11시쯤 잤고... 아침에 배아프다도 화장실한번 다녀오더니 계솓 자네요.. 이시간까지..ㅠㅠ
부지런한 중1들 뭐하고 있나요?
IP : 112.149.xxx.17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9:29 AM (183.105.xxx.238)

    한참 클때이니 일요일이라도 자게 내비둡니다.

  • 2.
    '16.8.7 9:30 AM (1.236.xxx.128)

    중3도자요

  • 3.
    '16.8.7 9:34 AM (183.96.xxx.129)

    낮1시 2시까지 자요

  • 4. 아들
    '16.8.7 9:36 AM (112.154.xxx.98)

    일요일에는 보통 10시까지는 자게둡니다

  • 5. 파랑
    '16.8.7 9:38 AM (115.143.xxx.113)

    꿈나라 그냥둡니다

  • 6. 당연히
    '16.8.7 9:41 AM (175.209.xxx.57)

    자야 되지 않나요? 고1 아직 잡니다. 10시30분에 깨우려구요...잠이 보약.

  • 7. .ㅠㅠㅠ
    '16.8.7 9:41 AM (1.242.xxx.32) - 삭제된댓글

    고3자요.
    소리지르지 않으면 오후5시까지 풀~~ 만땅채웁니다.
    소리질려 깨우면 g r b k ( ㅈ ㅣ ㄹ ㅏ ㄹ ㅂ ㅏ ㄹ ㄱ ㅗ ㅏ ㅇ)
    아이말처럼 팔자소관이려니 ~~ 합니다.

  • 8. 모닝콜
    '16.8.7 9:56 AM (118.35.xxx.130)

    고3도 자요..1시2시되야일어납니다 ㅠ

  • 9. 설레는
    '16.8.7 9:58 AM (223.62.xxx.113)

    중고딩들 주말에는 아침 늦잠 자요~

  • 10. 저희집
    '16.8.7 10:05 AM (121.134.xxx.242)

    중딩1 머스마는..
    아침부터 푹푹 찌는데도 숙면중이네요..
    올림픽 본다고 5시반쯤 잠들었다고
    깨우지 말라는 메모를 방문에 떡~하니 붙여놓고..
    개학도 얼마 안남았는데...
    방학중엔 느슨하게 깨웁니다..
    그러다 개학땐 어쩌나 싶지만..^^

  • 11. 우리집
    '16.8.7 10:21 AM (183.98.xxx.215)

    고1도 자고 있어요. 방학이라 그냥 놔두고 있어요 ㅎㅎ

  • 12. dlfjs
    '16.8.7 10:24 AM (114.204.xxx.212)

    일없으면 2 시넘어 일어나기도 해요

  • 13. 방학
    '16.8.7 10:24 AM (116.33.xxx.87)

    주중엔 너무 바빠서 일욜이라도 푹 자라고 안건드립니다

  • 14. 중3
    '16.8.7 10:25 AM (183.104.xxx.144)

    안 깨워요
    11시 까지 잡니다
    배가 고파서라도 일어 나겠구만
    ㅋㅋ 그냥 신기해요
    전 아무리 방학 이라도 8시 전엔 일어 났거든요

  • 15. ^^
    '16.8.7 10:32 AM (39.112.xxx.3) - 삭제된댓글

    저희집 중1 아들은 더 잤으면 좋겠는데 늦어도 7시에는 일어나네요. 보통 6시 ....아침잠이 없어요.
    잠은 일찍 자요.10~11시쯤

  • 16. 마나님
    '16.8.7 10:32 AM (116.126.xxx.43)

    안깨우니깐 1시까지 자더라구요
    밥은 꼬박 세끼 다 챙겨 먹네요~~ㅠ

  • 17. 중3
    '16.8.7 10:33 AM (222.106.xxx.237)

    계속자요

    아주아주 곤하게
    11시엔 일어날려나?

  • 18. 내비둬..
    '16.8.7 10:56 AM (112.152.xxx.96)

    방학인데 좀 자면 어때요..키크라고 냅둡니다..

  • 19. ..
    '16.8.7 10:58 AM (1.238.xxx.173)

    평일 12시 ~1시 까지도 잡니다. 그렇게 해도 더 자고 싶다고 징징거려요. 12시간 이상을 자는듯..

  • 20. ..
    '16.8.7 11:03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애 중 1때 방학땐
    최소 12시간씩 재웠거든요.
    잠이 워낙 많기도 하지만 재발성구내염이 심해서
    자는게 남는거라고 그랬는데
    지금 고등학생인데도 12시간은 자야 개운해해서
    후회중입니다.

    이래서 어려서 습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적당히 재우세요. 공부포기한 거 아니면...

    일반고긴 하지만 등급 최산위권인데
    잠 때문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해요.
    8시간 자도 헤롱헤롱 정신을 못 차립니다.
    저는 6시간만 자도 너무 상쾌했는데
    줄수도 없고 안타까워요.

  • 21. ..
    '16.8.7 11:04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애 중 1때 방학땐
    최소 12시간씩 재웠거든요.
    잠이 워낙 많기도 하지만 재발성구내염이 심해서
    자는게 남는거라고 그랬는데
    지금 고등학생인데도 12시간은 자야 개운해해서
    후회중입니다.

    이래서 어려서 습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적당히 재우세요. 공부포기한 거 아니면...

    일반고긴 하지만 등급 최상위권인데
    잠 때문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해요.
    8시간 자도 헤롱헤롱 정신을 못 차립니다.
    담임샘께 전화까지 받았어요.
    집에서 밤새서 공부하냐고....
    저는 6시간만 자도 너무 상쾌했는데
    줄수도 없고 안타까워요.

  • 22. ..
    '16.8.7 11:06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애 중 1때 방학땐
    최소 12시간씩 재웠거든요.
    잠이 워낙 많기도 하지만 재발성구내염이 심해서
    자는게 남는거라고 원도 한도 없이 재웠어요.사교육도 전혀 안하고..
    지금 고등학생인데도 12시간은 자야 개운해해서
    후회중입니다.

    이래서 어려서 습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적당히 재우세요. 공부포기한 거 아니면...

    일반고긴 하지만 등급 최상위권인데
    잠 때문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해요.
    8시간 자도 헤롱헤롱 정신을 못 차립니다.
    담임샘께 전화까지 받았어요.
    집에서 밤새서 공부하냐고....
    저는 6시간만 자도 너무 상쾌했는데
    줄수도 없고 안타까워요.

  • 23. ..
    '16.8.7 11:08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애 중 1때 방학땐
    최소 12시간씩 재웠거든요.
    잠이 워낙 많기도 하지만 재발성구내염이 심해서
    자는게 남는거라고 원도 한도 없이 재웠어요.사교육도 전혀 안하고..
    지금 고등학생인데도 12시간은 자야 개운해해서
    후회중입니다.

    이래서 어려서 습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적당히 재우세요. 공부포기한 거 아니면...

    일반고긴 하지만 등급 최상위권인데
    잠 때문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해요.
    공부 자체는 싫지 않은데 잠이 부족한게 버거운가봐요.
    8시간 자도 헤롱헤롱 정신을 못 차립니다.
    담임샘께 전화까지 받았어요.
    집에서 밤새서 공부하냐고....
    저는 6시간만 자도 너무 상쾌했는데
    줄수도 없고 안타까워요.

  • 24. ...
    '16.8.7 11:09 AM (122.32.xxx.10)

    우리 고3일어난 후에 깨우세요.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ㄴ법

  • 25. 우리집
    '16.8.7 11:25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부지런한 중1 10시에 친구랑 피씨방간다고 나갔어요.ㅎㅎㅎㅎㅎ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님ㅠ.ㅠ
    잠자면 키라도 크지...

  • 26. 좋은날오길
    '16.8.7 11:53 AM (183.96.xxx.241)

    고딩인데 힘들면 친구 만나는 것도 귀찮다고 내리 자요 ㅠ

  • 27. 자니까..
    '16.8.7 12:20 PM (183.98.xxx.91)

    그래도 키는 좀 늘어나네요.. 중력의 힘이 분산되서 그런가.... 하루종일 바닥에 붙어서 밥 먹을 때랑 화장실 갈 때만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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