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루러기 고칠방법 아시는분?

^^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6-08-07 08:08:41
몇년전부터 등이랑 가슴쪽이 얼룩덜룩하고 거므스름한 반점까지 여기저기나서 넘지저분해보이고 속상해요. 미혼여성이라 더그러네요. 혹시 확실한치료방법아시는분 계신가요? 니조랄은써봤는데 별효과가없어보여요 인터넷찾아보니 유황이효과있다던데 유황크림이나 비누쓰면 나을수있을까요?ㅜㅜ
피부과서 준약도 별효과없었어여ㅜ
IP : 211.36.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누
    '16.8.7 8:22 AM (219.240.xxx.34)

    아토팜 비누라고… 함 검색해보세요

  • 2. 우주맘
    '16.8.7 8:23 AM (1.240.xxx.166)

    전 겨드랑이 생겨서 몇십년 고생했어요
    겨울에 사라지고
    초여름에 다시 나고
    가지에 유황가루 발라 문지르면 낫는다는 민간요법도 있구요
    전 연고나 바디로션에 유황가루 발라서 나았지만
    여름되니 또 재발해서
    올해는 아마존에서 파는 유황비누로 매일 씻으니
    아직 재발 안하고 있어요
    비누사용이 젤 간편하니 시도해보세요
    유황도 골라 써야 한다고 하네요
    네이버에 유황나라인가 카페도 있으니 둘러보시구요
    전 유황비누 추천합니다

  • 3. 원글
    '16.8.7 8:39 AM (211.36.xxx.228)

    답변넘감사해요~ 근데 이미 얼룩덜룩하구 검은반점도 여기저기생겼는데 점까지 없어질수있을까요?
    결혼안한여성이라 너무신경쓰이네요 ㅜㅜ

  • 4. ㅇㅇ
    '16.8.7 9:07 AM (61.76.xxx.106)

    니조랄로 머리 샴푸하세요.
    피부과에서도 니조랄 처방해주더라구요.
    울 남편 신혼때 니조랄쓰고 괜찮다가 20년후 요즘 조금씩 다시 나오네요

  • 5.
    '16.8.7 9:10 AM (121.129.xxx.216)

    땀나면 바로 씻으세요
    국립의료원 피부과 가서 치료하고 나았어요
    여름 되서 땀 홀리면 재발해서 여름마다 이삼년 다녔는데 이제는 다 나았어요

  • 6. 별빛속에
    '16.8.7 9:49 AM (122.36.xxx.33)

    통풍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오래전에 가스 둔덕 바로 밑 양쪽이 가득 했는데 특별한 약도 없이 무조건 브래지어 벗고 말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25 사자헤어 요새 가보신분? 15 ... 2016/09/16 5,300
596724 82수사대)무한도전 중국에서 촬영한적 있나요? 5 ㅇㅇ 2016/09/16 1,125
596723 강수정이 새로 시작하는 사이다 보셨나요? 재미없네요 10 . 2016/09/16 6,276
596722 원두캐니스터?보관함?도자기로 된 제품 찾아요 1 ㅡㅡ 2016/09/16 417
596721 저도 늦게 시험 붙었는데요... 6 시험 2016/09/16 3,322
596720 호텔 비매너 화나네요. 1 . 2016/09/16 1,473
596719 추석지나고 뭐하세요. 월욜부터 일에대한 압박때매.. 1 가을 2016/09/16 662
596718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서울대 기독교 모임이 있다는군요 4 쿡쿡이 2016/09/16 653
596717 외국에서 음식을 해주려는데 식재료 싸갈 좋은 방법이 있나요 8 ㅇㅇ 2016/09/16 787
596716 좋은남자 있을때 결혼하세요 진리에요 28 .. 2016/09/16 15,470
596715 농담이 안 통하는 사람 의외로 많나요? 21 농담 2016/09/16 5,317
596714 (내용추가)밥하나 못해먹는 아빠 47 아진짜 2016/09/16 7,469
596713 일본어 독학 중1여학생....능력시험을 보고 싶대요 4 딸엄마 2016/09/16 1,200
596712 전주에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3 전주문의 2016/09/16 1,876
596711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소화 작용되는 성분이 있나요? 13 아메이메 2016/09/16 9,123
596710 허지웅이 자기차 팔고 애절하게 후배 이름 부르면서 뛰어갈때 28 엄마니까 2016/09/16 23,999
596709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강아지 호텔 일산에 맡겨보신분? 1 강쥐사랑 2016/09/16 1,042
596708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6 진심 2016/09/16 1,818
596707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와앙 2016/09/16 6,485
596706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710
596705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03
596704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056
596703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530
596702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Jabcha.. 2016/09/16 3,744
596701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