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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공부가 재미가 없네요.

ㅇㄴㄴ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16-08-07 04:14:59
예전에 일본어공부했을때는 정말 재밌어서 공부했는데...
뭐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방통대도 3년반 일본학과로 다녔던적도 있었구요...

이왕이면 일본어보다는 영어를 배우는게 당연히 더 좋을것같아서
인터넷으로 배울려고 했는데...
제가 백수라 시간은 많거든요....
근데 인터넷검색만하고....공부를 안하네요..제가 ㅠㅠ

영어학원 다니기는 싫구요...
주눅들어서 싫어요..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재밌게 배울까요....
티비에 동남아에서 시집온 며느리들보면 5년만에 한국어를
잘하던데... 부럽더라구요..

제가 5년만에 영어능통은 바라지않고...일상적인 대화라도
할 수 있을지..
너무 잠만자니 척추 목도 아프고...
재밌게 공부할수 있는방법있을까요?
IP : 223.62.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4:18 AM (79.75.xxx.78)

    머니머니 해도 학원을 다녀야...
    돈을 들이는게 좋은거 같아요..혼자 하려면 의지가 없어서...ㅠㅠ
    지금 영국인데..정말 가정만 없으면 어학연수 오고 싶네요..

  • 2. ㅇㄴㄴ
    '16.8.7 4:27 AM (223.62.xxx.118)

    아..그래요?
    학원을 다녀볼까나...

    영국에 계시면 영어배우시기에 좋치않나요?

    파운드화도 많이 하락했는데
    영국여행가고 싶네요...
    마일리지가 많고 백수라 언제든지 여행갈순있지만
    계속 참고 있어요..영어 몇마디라도 할때 갈려구

  • 3. ..
    '16.8.7 4:35 AM (79.75.xxx.78)

    애들과 여행 왔어요..런던 시내 너무 멋지네요.. 왜 공항세가 젤 비싼지 알겠어요.
    젊어서 시간있을떄 오는건데,, 전 이미 늦었구요..

    그리고 남자들 되게 멋있어요 ㅋㅋㅋ 뭔가 분위기가...흠...어제도 불금이라고 펍에 바글바글 하던데
    왜이렇게 다 멋이어 보이는지요..뱅크 모뉴먼튼역 근처에 수트발들도 다 멋지고..헐...아줌마가 그래봤자지만요..

  • 4. ㅇㄴㄴ
    '16.8.7 4:39 AM (223.62.xxx.118)

    뭐 북유럽남자들 귀티나는건 알고 있는디....
    내가 영어를 못하니..ㅠㅠ ㅋㅋ

  • 5. ㅇㄴㄴ
    '16.8.7 4:43 AM (223.62.xxx.118)

    영국이랑 스페인중에 어디가 여행지로 좋을까요..

    유럽전역은 수박겉핡기로 다 가봐서..
    진짜 딱히 또 가보고 싶다 그런곳은 없습니다...

    영국하고 스페인 포르투칼만 안가봤네요.
    스페인 산티아고는 제가 걷기를 너무 좋아해서
    공기도 좋다고 하니 폐를 정화시키기위해 한번가보고 싶고

    영국은 물가비싸다하니 두렵네요.

  • 6.
    '16.8.7 8:04 AM (112.169.xxx.97)

    일빵빵해보세요 저는 스토리가있는 영어듣고있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에도 몇강씩 서너시간을 들어도 재밌네요 한번 들어보시면 아실거예요 그냥 일빵빵닷컴에 들어가시면 다 올려져있으니 컴이나 스맛폰에서 클릭만으로 바로 들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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