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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건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 알아냈어요

조회수 : 37,015
작성일 : 2016-08-07 01:04:16
친구가 알려준 방법이에요
저도 이렇게 한번 하니 냄새가 정말 안나고 간단해요

수건만 모아서 세탁 할 때 락스 넣어주는거에요
락스뚜껑으로 하나나 두개정도만 넣고,
뜨거운물로 세탁했더니 정말 냄새가 안나요
무엇보다 냄새 안나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듯 해요
가끔씩만 냄새 날 때 이용 하면 될 것 같아요
IP : 210.106.xxx.84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1:07 AM (222.98.xxx.77)

    독한 락스를...

  • 2. 여름에는
    '16.8.7 1:09 AM (49.1.xxx.124)

    건조기 사용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3. ///
    '16.8.7 1:11 AM (61.75.xxx.94)

    섬유 다 상하고 그 락스냄새가 알게 모르게 공기중에 유입되고 흡입하면 폐가 서서히 상합니다. 비추

  • 4. 전설의
    '16.8.7 1:12 AM (49.175.xxx.96)

    전설의 구시대적 무식방법이네요

    더군다나 락스를...

  • 5. ㅌㅌ
    '16.8.7 1:14 AM (1.177.xxx.198)

    락스보다 더 좋은게 알콜입니다
    락스넣어도 냄새나서 알콜넣고 돌리니 냄새안나서 요즘은 말통으로 사서 쓰고있어요
    돈은 좀 더 들지만 세탁기도 안상하고 옷감도 안상하고 삶지않아서 좋아요

  • 6. 매주
    '16.8.7 1:15 AM (112.151.xxx.89)

    한번씩 삶는데 냄새 안나요.

  • 7. 색상
    '16.8.7 1:16 AM (112.154.xxx.98)

    흰 수건말고 색상 있는수건은 얼룩지고 색상 빠지지 않나요?
    행궁 두번하고 햇빛에 바싹 말리니 냄새 안나요
    날씨 흐린날은 집안 방문 맨위쪽에 옷걸이로 걸어 널어도
    냄새 하나도 안나요

  • 8.
    '16.8.7 1:18 AM (175.223.xxx.82)

    꽃담초 헹굼많이 건조기

  • 9. 소라
    '16.8.7 1:21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ㄴ헉....이걸 좋다고 ㅉㅉ

  • 10. 그냥...
    '16.8.7 1:24 AM (211.201.xxx.173)

    한번씩 삶으세요. 절대로 냄새 안납니다.

  • 11. 삶기.
    '16.8.7 1:26 AM (1.224.xxx.99)

    빨아서 들통에 팔팔 삶으세요.
    제일 좋아요.

    아니면 드럼세탁기 삶기를 하시던지요.

  • 12. ..
    '16.8.7 1:28 AM (1.231.xxx.40) - 삭제된댓글

    간단세탁후 전자렌즈 강추! 3장씩 4-5분 강으로 돌려서 행굼한번하면 끝^^

  • 13.
    '16.8.7 1:31 AM (180.230.xxx.161)

    락스 사용 글에
    전자렌즈...까지 등장...

    ㅋㅋㅋ

  • 14. ^^;;
    '16.8.7 1:31 AM (58.140.xxx.232)

    말로만 듣던 전자렌즈, 이제야 글로 접하네요. 티브처럼..
    보통 전자렌지라고 하지요.

  • 15. ..
    '16.8.7 1:32 AM (1.231.xxx.40)

    간단세탁후 전자레인즈 강추! 3장씩 4-5분 강으로 돌려서 행굼 한번하면 끝^^

  • 16. 맹물에 삶기
    '16.8.7 1:33 AM (115.143.xxx.186)

    저는 세제 넣고 삶는 동안 세제 냄새가 나서 괴로웠는데
    어느날 깜빡하고 세제를 안넣고 삶았어요
    그리고 나서 세탁기에 옮기고 나서 세제 안넣고 삶았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유레카! 세제 넣고 삶은것 처럼 아무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그 뒤로는 맹물로 삶습니다
    여름 한철에 두번만 삶아도 냄새 거뜬히 잡아요
    완전 냄새나는 수건도 해봤는데 너무 좋아요

  • 17. ..
    '16.8.7 1:34 AM (1.231.xxx.40)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다고 이상해서 다시 수정했어요.

  • 18. ...
    '16.8.7 1:35 AM (223.62.xxx.35)

    뜨건물에 베이킹소다 넣고 담가뒀다 빨면
    냄새 안나요...

  • 19. ..
    '16.8.7 1:35 AM (1.231.xxx.40)

    락스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 20. 숨이 턱턱 막히는
    '16.8.7 1:38 AM (118.219.xxx.104)

    전자렌즈
    티브

  • 21. 신용어임?
    '16.8.7 1:4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전자렌즈
    티브

  • 22. ...
    '16.8.7 1:47 AM (122.208.xxx.2)

    세제 보통쓰는양의 반만넣고
    베이킹소다 2~3티스푼넣으니 안나던데요.

  • 23. ㅇㅇㅇ
    '16.8.7 1:53 AM (108.194.xxx.13)

    렌즈, 티브 --- 오타겠죠.

  • 24. 차라리
    '16.8.7 1:55 AM (1.232.xxx.55)

    식초로 헹굼하는게 낫지요.
    락스는 너무 독해요.
    저 이유도 모르고 천식으로 고생했는데 그게 락스 때문인걸 알게 됐어요. 화장실 청소를 락스로 했는데 락스 끊고 천식 사라졌어요.
    빨래 삶아서 널어도 웬만하면 냄새 안나요.

  • 25. 망고바나나
    '16.8.7 2:04 AM (218.50.xxx.161)

    전 일주일에 2번 삶고 마지막 헹굼에 식초 몇방울 떨어트려요
    그럼 냄새 안나요..
    락스는 넘 독해서 안좋을거같아요

  • 26. ...
    '16.8.7 2:05 AM (119.149.xxx.145) - 삭제된댓글

    헐....
    락스로 수건을....@.@
    그런데 저는 수건에서 한번도 냄새가 난 적이 없어요
    왜 그러지요

  • 27.
    '16.8.7 2:27 AM (116.125.xxx.180)

    전 걸레를 헌수건으로 쓰고 청소후 모아서 락스넣고 세탁기돌려요
    그니까님이하는방법 걸레용이라고...
    수건 엄청 헤져요
    찢어지는건 아니고 색이 바래고..
    그래도위생적이죠

    수건은 그냥 빨아도 냄새안나요
    세탁물에서 냄새난단거 이해안가요
    잘말리세요

  • 28. ㅇㅇㅇㅇ
    '16.8.7 2:53 AM (14.36.xxx.80)

    락스 독극물입니다

  • 29. 뚜껑 1개는 많아요
    '16.8.7 3:18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락스는 아주 소량, 엄지손톱만큼 넣어도 되던데요.니다.

  • 30. 뚜껑 1개는 많아요
    '16.8.7 3:19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락스는 아주 소량, 엄지손톱?만큼 넣어도 되던데요.

  • 31. //
    '16.8.7 3:28 AM (222.102.xxx.17)

    대충 빨아도 수건에서 냄새 난 적이 없는데. 아니면 다른 세탁물과 섞어서 빨아서 그런 것 아닌가요.겉옷이나 양말같은 종류하고 섞어서 세탁한다거나.
    전 수건하고 속옷은 별도로 손빨래 하는데 퀴퀴한 냄새 난 적이 없어서 고민글 볼 때마다 뭐가 문제인가 싶더라고요. 심지어 삶지도 않아요. 그냥 세제에 주물주물하고 헹굼을 거품기 전혀 없이 맑은 물이 몇번 더 나올 때까지 좀 많이 하는 정도. 말리는 것도 집안에서 말리는데 (요즘 베란다쪽이 오히려 미세먼지가 많아서) 뽀송뽀송하고 잘 마른듯한 청결한 냄새밖에 안 나거든요. 햇볕에 잘 마른 후 나는 기분좋은 냄새 같은 거요. 제 친구 경우보니까 냄새 나는 이유가 일단 다른 오염된 세탁물과 수건을 같이 빨고 잘 헹구질 않더라고요.본인딴엔 헹구는데 제 기준에선 덜 헹궈요.아, 그리고 전 수건을 빨고 나서 좀 꽉 짜는 편이긴 해요. 두껍게 해서 짜면 손목아프니까 가늘게 펴서 일일이 꽉 짜다보니 여름에 습도가 높아도 금방 수건이 잘 마르더라고요.

  • 32. 식초만 써도 냄새안나던데요
    '16.8.7 3:54 AM (115.93.xxx.58)

    아니면 베이킹소다넣고 세탁하시는 방법

  • 33. 유후
    '16.8.7 4:54 AM (14.42.xxx.99)

    습하고 햇빛 안 들어오는 집은 빨래가 늦게 말라서 냄새나요 ㅜㅜ

  • 34. 여름 빨래 냄새
    '16.8.7 5:30 AM (180.92.xxx.88)

    삶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요. 세균도 제거하고....

    ㅇ인터넷에서 보고 배운 방법인데 삶을 빨래를 검은 비닐 봉지에 넣어서 햇빛이 쨍쨍 쬐는 더운 여름날 양지쪽에 몇시간 두면 삶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 진짜 삶은 효과가 났어요.

    ㅇ냄새나는 티셔츠 등 옷들은 일단 삶아야 냄새 제거가 잘 됩디다.
    수건 삶을 때 색깔있는 티셔츠를 비닐봉지에 담아서 삶는 빨래 제일 윗부분에 올려놓으면 다른 곳에 물들지 않고 삶기기가 잘 됩니다. 폴리와 면이 섞인 합성 티셔츠들은 짧은 시간 동안만 삶아도 효과가 큽니다.
    그래도 합성은 줄어들기 쉬우니 짧은 시간에 조심해서 하세요.

  • 35. 드럼
    '16.8.7 6:23 AM (14.39.xxx.59)

    빨래 냄새 나는 건 바로바로 안빨고 모아두거나 하다보니 생깁니다. 수건 속옷은 드럼세탁기 삶는 코스로 돌리면 싹 없어집니다. 냄새 안날때는 60도 정도로 돌려도 냄새 없습니다.
    합성섬유는 가급적 바로바로 빨아주는 게 좋구요. 면티 같은 거 냄새나면 건조기로 20분 정도 돌려주고 널면 냄새 잡힙니다.
    모든 빨래는 통풍되는 곳에서 가급적 빨리 말리는 게 냄새 없애는데 좋더군요. 오래 마르면 냄새나서 다시 빨아야할 경우도 생깁니다.
    삶는 게 최곱니다. 그래서 드럼세탁기를 사랑합니다. ^^~

  • 36. ...
    '16.8.7 6:45 AM (211.209.xxx.104)

    어떤 방법으로든 살균을 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락스는 독극물이면서 아니기도 합니다.
    락스원액은 스텐을 부식시킬 수 도 있지만 설거지할때 마지막에 락스 희석한 물에 담그기도 합니다.
    문제는 농도인 거죠.
    불에 닿으면 데이지만 모닥불 옆에 있으면 따뜻하고 좋잖아요.
    오히려 여름엔 삶는 것보다 덜 덥고 친환경적일 수도 있어요.

  • 37. ....
    '16.8.7 7:42 AM (61.81.xxx.22)

    세탁기에 락스 넣으면
    세탁기 금방 망가지고
    수건도 금방 낡아요

  • 38. 전자레인즈는 또 뭐야
    '16.8.7 8:55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수건에서 냄새나는건 젖은 수건을 바싹 말린다음에 세탁통에 넣어야 하는데 안그래서 그럴거에요.
    그쵸 원글님. 빨래도 바싹 말려서 빨래통에 넣어보세요. 그럼 삶기 안해도 냄새 안나요.

    일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니고,,,대체 전자렌즈 전자레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 전자레인즈는 또 뭐야
    '16.8.7 8:56 AM (1.224.xxx.99)

    수건에서 냄새나는건 젖은 수건을 바싹 말린다음에 세탁통에 넣어야 하는데 안그래서 그럴거에요.
    그쵸 원글님. 빨래도 바싹 말려서 빨래통에 넣어보세요. 그럼 삶기 안해도 냄새 안나요.

    일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니고,,,대체 전자렌즈 전자레인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 코스모스
    '16.8.7 8:57 AM (1.251.xxx.247)

    ㅎ재밌어요 정보도 얻어가요

  • 41. 11
    '16.8.7 9:28 AM (114.206.xxx.83)

    냄새나는 수건은 삶아 빠는게 최고죠

  • 42. 락스를 이렇게 안쓰나
    '16.8.7 9:35 AM (122.100.xxx.71)

    여기분들만 락스를 안쓰시나 봐요.
    세탁기에 락스 뚜껑 한두개면 농도가 정말 옅을텐데
    그렇게 큰 일들이 일어나나요?
    다만 뜨거운 물과 락스는 맞지 않을듯 한데 제가 화학적으로는 잘 몰라서..

  • 43. ㅇㅇ
    '16.8.7 9:39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그 큰 세탁조 몇백리터 들어가는 물에 락스 한뚜껑이면 거의 0.000000000001%쯤, 되는겁니다.
    뚜껑 보셨으면 알거에요. 사다리꼴로 생겨서 얼마 들어가지도 않아요. 방울로 따지면 한 열방울 되려나
    그거 넣는데 뭐 그리 독하다고 난린지.. 전 옛날 옛날부터 그리 씁니다.
    락스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어요.
    두세번 헹굼하고 탕수하니 옷감 상할일도 없고 독한것도 없어요.

  • 44. ㅇㅇ
    '16.8.7 9:41 AM (211.237.xxx.105)

    그 큰 세탁조 몇백리터 들어가는 물에 락스 한뚜껑이면 거의 0.000000000001%쯤, 되는겁니다.
    뚜껑 보셨으면 알거에요. 사다리꼴로 생겨서 얼마 들어가지도 않아요. 방울로 따지면 한 열방울 되려나
    그거 넣는데 뭐 그리 독하다고 난린지.. 전 옛날 옛날부터 그리 씁니다.
    락스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어요.
    두세번 헹굼하고 탈수하니 옷감 상할일도 없고 독한것도 없어요.
    그리고 대형급식업체에서 식약청 지침대로 소독하는데 도마나 식기류 락스로 소독하라고 나와있어요.

  • 45. 락스
    '16.8.7 9:44 AM (210.103.xxx.76)

    저도 어지간히 락스 안썼는데 여기서 세탁기에 락스 쬐금 넣는다는 것보고 소독겸으로 쓰고 있는데.. 저번에 그글있을땐 암말도 없으시더니들.. 희석해도 그렇게나 독할려나

  • 46. 빨래 말릴때
    '16.8.7 9:45 AM (223.62.xxx.100)

    선풍기 쐬어줘요 빨리 말라야 냄새안나요. 젖은채로 오래두면 냄새나니까 샤워후 젖은 수건은 활짝 펼쳐서 마르게 합니다 아님 빨래 생기는 즉시 세탁기돌리기.. 수건은 한번씩 삶지만 다른옷들은 옷이 망가져서 잘 안삶게 되더라구요

  • 47. 책빵
    '16.8.7 9:46 AM (175.192.xxx.39)

    구연산은 안쓰시나요?

    저는 표준세탁으로 설정하고
    세제와 함께 과탄산 한수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세탁 완료 후에 헹굼 2번 설정하고 구연산 한수저를 물에녹여 넣어줘요.. 섬유유연제 냄새가 싫어서 헹굴 때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을 쓰는데

    수건냄새는 이전에도 없었지만
    지금도 빨래엔 아무 냄새도 없어요...

    또 하나 기특한건...아주 예전에 옷을 오래 보관하면 은색비늘 좀벌레가 가끔 나오기도 했는데 구연산을 사용하면서 그 벌레도 함께 사라졌는지 통 보이질 않네요 ㅋ

  • 48. daily
    '16.8.7 9:49 AM (175.115.xxx.195)

    전자레인즈는 또 뭐죠??? 전자렌즈 라고 하는거도 의아했는데 전자레인즈 라니..... 전자렌즈보다 더 고급스럽게 말하면 전자레인즈되는건가요????

  • 49. 모모
    '16.8.7 10:02 AM (39.125.xxx.146)

    세탁기에 물그득채우고
    락스 한뚜껑 넣어면
    정말 아무이상없어요
    무슨 락스가 독약이라도 되는양
    호들갑 들이세요
    그정도넣어서 빨래냄새안나고
    또 한번 헹굼하면
    아무 탈안나요

  • 50. 그러게요
    '16.8.7 10:18 AM (175.223.xxx.221)

    저도 락스는 안넣지만
    뚜껑 하나면 엄청 희석된건데
    독하다고 할 건 아닌 것 같아요

  • 51. 락스가 소금성분 아니에요?
    '16.8.7 10:19 AM (211.36.xxx.24)

    독국물이라니

    암튼 락스보단 세탁기건조 기능 하면 뽀송뽀송 새수건 같아져요
    햇빛에 말리면 수건 거칠고 뻣뻣한데..

  • 52. 에구
    '16.8.7 10:34 AM (39.117.xxx.94)

    락스 뚜껑으로 하나가지구
    웬 호들갑들은...
    이런 저런 방법들이 있는거지
    원글님 무안하게 몰아대는건 뭘까요...

  • 53. 저도
    '16.8.7 10:40 A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락스 강추해요
    한뚜껑만 넣으면 두꺼운 목욕수건도 냄새안나요
    시간 많아 삶을수있는 분들은 삶으시면 좋겠지마
    전 빨래삶는 냄새도 구역질나고
    바쁘기도해서 락스 쓰는데 완전 좋아요

  • 54. 저도
    '16.8.7 10:42 AM (119.207.xxx.52)

    락스 강추해요
    한뚜껑만 넣으면 두꺼운 목욕수건도 냄새안나요
    시간 많아 삶을수있는 분들은 삶으시면 좋겠지만
    전 빨래삶는 냄새도 구역질나고
    바쁘기도해서 락스 쓰는데 완전 좋아요

  • 55. 락스 독극물 맞아요.
    '16.8.7 10:45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수건을 락스푼물에 세탁했어요. 훗...........................................훗
    꾸렁냄새. 썩은 냄새에다가 더해서 락스냄새까지 정신없이 나더이다..우우욱.
    그 집 식구들 몽땅 피부병 있어요.
    남편도 알러지성 피부염 있다가 나와 살면서 없어졌어요.
    시어머니는 피부병으로 아직도 고생하고있어요.

    음식도 음식이거니와......빨래도 문제 있을거에요.
    시댁가면 진짜 모든게 더러워서 고역이었어요.

  • 56. 절대로
    '16.8.7 10:50 AM (121.147.xxx.198)

    이젠 락스 안씁니다.

    저도 한 때 락스 마니아였어요.

    뭐든 닦을때 락스를 썼었죠.

    주방 가전제품 닦을 때도 한 번만 쓱싹 닦으면 되니


    헌데 한번은 화장실 청소를 문을 닫고 한참을 했더니

    청소 다 끝내기 전에 머리가 핑 돌면서 기절할 거 같더군요.

    실리콘 자리마다 화장시에 락스 묻혀 올려놓고 바닥 천정 벽타일 다 닦고 쓰러졌어요.


    또 한 번 그런 일 화장실 문을 닫고 하다가 락스냄새에 견디기 힘들어진 후


    다시는 락스 안씁니다.

    베이킹 소다 구연산 식초를 주로 써요

  • 57. ㅇㅇ
    '16.8.7 10:52 AM (211.36.xxx.102)

    락스 돌린걸 어찌 얼굴에 대는지. . .

  • 58. · ·
    '16.8.7 11:08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독하다하시는 분들, 락스는 소량만 사용하는거에요.

  • 59.
    '16.8.7 11:09 AM (182.211.xxx.161)

    베이킹소다 좀 이용하고
    햇볕에 빠작빠작 말리면 절대 냄새안나요.

  • 60. 락스
    '16.8.7 11:28 AM (61.77.xxx.85)

    입에 넣는 그릇도 씻는데요..그거 소량이 세탁세제보다 독하다는데는 동의 못합니다.

  • 61.
    '16.8.7 11:36 AM (210.205.xxx.133) - 삭제된댓글

    장마철 옷 잘 못말려 쉰냄새 나는 옷 세탁할 때 넣어봤어요.
    색있는 옷인데 조금 넣으니 색은 물론 안빠지고 냄새도 없어져 효과봤어요.소량이고 헹굼 많이해서 유해성은 생각안했는데..

  • 62. ..
    '16.8.7 11:42 AM (175.192.xxx.215) - 삭제된댓글

    에이고..
    전자레인지 https://namu.wiki/w/전자레인지
    참고하세요

  • 63. ....
    '16.8.7 11:54 AM (220.127.xxx.135)

    전 락스는 안쓰지만...또 너무 과민반응들이신거 같아요...ㅠ.ㅠ
    그럼 학교급식은 어찌 먹이나요?
    다 마지막헹굼물은 아주 약한 락스물에 다 헹구는데 ;;;
    물이 어머어마 하게 들어가는데 거기에 락스 아주 조금 그리고 헹굼 여러번....
    소독도 되고.....
    락스 원액붓고 그걸로 욕실청소하고 할때 안좋은거지...

  • 64. 렌즈 티브 숨 턱턱
    '16.8.7 11:58 AM (210.219.xxx.237)

    전 유연제 칸에 구연산 넣어요
    세제의 향은 지켜주면서 세균번식을 막아 잡냄새는 없어져요. 유연제처럼 부들부들해지구요. 실내건조해도 냄새안나요.

  • 65. 뿜음
    '16.8.7 12:20 PM (223.62.xxx.72)

    전자레인즈까지 등장. 82는 각양각색이네요. 무학자들 많다는 얘기가 사실인가.

  • 66. ..
    '16.8.7 12:33 PM (121.129.xxx.95)

    오타수정할께요
    전자레인즈를 전자레인지로 수정합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전자레인지

  • 67. 락스
    '16.8.7 1:02 PM (110.70.xxx.137)

    락스 다 날아가요 ;;;;
    왜이리 무식인증하시는분들이 많은지;;;;;;

  • 68. 락스
    '16.8.7 1:05 PM (110.70.xxx.137)

    문닫고 청소하신분 본인이 그걸 잘못쓴거예요
    절대 해선 안될일이거든요
    휘발되면서 호흡기로 다 들어간거죠
    본인이 사용법틀려놓고 남 미개하다고 몰고가면 안되죠ㅋㅋ

  • 69.
    '16.8.7 1:14 PM (222.237.xxx.173)

    수건 쓰고나서 쫙 펴서 말리고 세탁하면 냄새날일이 없어요
    축축한 상태로 빨래바구니에 뭉쳐놓고 시간지나 빨래하면 냄새나겠죠

  • 70. 빨래 쉰내
    '16.8.7 1:31 PM (119.198.xxx.68)

    안나게 하는 방법 중 젤 중요한게 젖은 빨래 겹쳐 놓지 않기 입니다.
    당장 세탁하지 않을 땐, 땀이 밴 티셔츠 같은건 세탁소 옷걸이에 걸고, 수건은 바지걸이에 세로길이로 집어 베란다 통풍 잘되는 곳에 널어 두세요.
    또 빨래를 말릴때 중요한게 통풍이더군요.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곳에서 말리면 바로 쉰내가 나구요.
    다른 한가지 방법은 em발효액 만들어 사용하니 정말 냄새 안나요. 신기하게도..

    여러 방법들로 세탁하고 계신데, 굳이 락스, 삶기, 건조기 사용, 고온 세탁등 수고를 하지 않아도
    저는 여름빨래 냄새 걱정없이 지냅니다.

  • 71. ....
    '16.8.7 1:45 PM (183.101.xxx.28) - 삭제된댓글

    세탁시 세제에 과탄산 넣기, 헹굼시 구연산 넣으면 사시사철 깨끗하고 냄새 못 느낍니다.

  • 72. 샬랄라
    '16.8.7 2:03 PM (182.232.xxx.39)

    화학제품은 대안이 있음 안 사용하는 것이 좋죠

    전 수영장에 안갑니다

  • 73. 병원서도
    '16.8.7 2:04 PM (122.40.xxx.85)

    락스로 소독한다는 글 봤어요.
    이전에 마이클럽에서 간호사가 병원에서도 락스 쓴다고...
    정량을 사용하면 설거지 마지막에 써도 좋고 가장 안전하다고 그러던데요.

  • 74. 마지막
    '16.8.7 2:17 PM (211.104.xxx.176)

    마지막행굴때구연산넣으세요
    냄새안나고 바스락하니좋아요
    식초는약간시큼한냄새날때있어요

  • 75. ...
    '16.8.7 2:28 PM (116.33.xxx.3)

    락스 뚜껑 열어 미량 따르는 사이에 냄새맡고 눈시린 것도 싫어서 안 써요.
    락스예찬론자인 시어머니 성화에 락스썼던 시간들도 속상하고 후회되요.
    다 날라간 뒤에는 안전할지 몰라도, 날아가기 전 작업과정에서 노출되는건 저잖아요.

    빨래냄새는 이렇게하면 안 나요.
    1. 젖은 빨래감 뭉쳐놓지 않기
    2. 세제에 과탄산 더해쓰기, 마지막 헹굼에 구연산쓰기, 가끔 구연산과 유연제 함께쓰기
    3. 몰아서 빨래하지 않기
    4. 건조대에 너무 다닥다닥 붙지않게 널기
    5. 실내건조시 선풍기 돌려주기
    6. 햇빛 강한 날 햇빛에 말리기
    7. 청바지 등 뒤집어 말리기
    8. 맹물이나 베이킹소다 넣고 삶기

  • 76. ...
    '16.8.7 2:28 PM (112.198.xxx.203)

    뭔 또 락스가 독극물이라고..
    뭐든 잘 쓰면 약이고 잘못쓰면 독이예요.
    제대로 된 사용법도 모르면서 호들갑-_-;;;
    전자렌즈,티브가 더 충격이구만

  • 77. ..
    '16.8.7 2:43 PM (118.36.xxx.221)

    살림10단들만계신가봐요.
    수건 말려빨아도 건조가 안되는 습한날은 냄새납니다.
    원글님 방법좋네요.
    전 두꺼운 수건 얆은수건을 쓰는데 두꺼운수건은 사용시에는좋으나 건조가 늦어요.

  • 78. ...
    '16.8.7 3:01 PM (122.40.xxx.85) - 삭제된댓글

    섬유유연제의 향이 폐에 안좋다는 의견들 다 잊으셨는지.

  • 79. ...
    '16.8.7 3:01 PM (122.40.xxx.85)

    섬유유연제의 향이 폐에 안좋다는 글들은 다 잊으셨는지.

  • 80.
    '16.8.7 3:24 PM (175.252.xxx.128) - 삭제된댓글

    티브
    전자렌즈
    세탁그
    선풍그 ...ㅎ그냥 웃자고..ㅎ

    락스는 사용할 때 문 열고 환기되는 상태에서 고무장갑을 끼고 하라고 사용설명란에 쓰여 있어요. 사용설명서가 보통 병에 붙어 있죠. 그리고 빨래 뿐 아니라 식기 도마 세척부터 과일 채소까지 씻는 용도구요.
    적정량을 지켜 쓰느냐가 문제인 거죠.
    식초도 과하게 쓰면 세탁기 부식된다고 기사에서 봤구요. 삶는 것도 과하면 섬유 빨리 낡는다고 역시 기사에서 봤구요.
    냄새가 난다는 건 세균이 있다는 건데 그걸 살균할 수 있는 정도면 되죠.
    햇빛이나 바람으로 완전히 건조, 뜨거운 물, 식초 희석액 등등 어떤 방법이든 적당히 선택해 쓰면 된다고 봐요.

  • 81.
    '16.8.7 3:25 PM (175.252.xxx.128) - 삭제된댓글

    티브
    전자렌즈
    세탁그
    선풍그 ...ㅎ그냥 웃자고..ㅎ

    락스는 사용할 때 문 열고 환기되는 상태에서 고무장갑을 끼고 하라고 사용설명란에 쓰여 있어요. 사용설명서가 보통 병에 붙어 있죠. 그리고 빨래 뿐 아니라 식기 도마 세척부터 과일 채소까지 씻는 용도구요.
    적정량을 지켜 쓰느냐가 문제인 거죠.
    식초도 과하게 쓰면 세탁기 부식된다고 기사에서 봤구요. 삶는 것도 과하면 섬유 빨리 낡는다고 역시 기사에서 봤구요.
    냄새가 난다는 건 세균이 있다는 건데 그걸 살균할 수 있는 정도면 되죠.
    햇빛이나 바람으로 완전히 건조, 뜨거운 물, 락스나 식초 희석액 등등 어떤 방법이든 적당히 선택해 쓰면 된다고 봐요.

  • 82. 과탄산 사용하세요.
    '16.8.7 3:49 PM (110.15.xxx.149)

    수건빨때 수건들끼리 모아서 세탁하고요.
    수건 세탁할 때 "삶음 세탁" 코스로 돌리는데... 과탄산 넣고 빨면
    수건에서 냄새 전혀 안나요.

  • 83. 근데
    '16.8.7 5:13 PM (124.56.xxx.144)

    저희집 세탁기는 매뉴얼에 염소계 소독약으로 세탁조 청소를 하라고 나와있는데요. 그래서 전 종종 락스로 세탁조 청소를 하거든요 (드럼 세탁기이고 엘지에요) 도대체 왜 락스때문에 세탁조가 부식이 되고 그런말씀 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ㅎ 락스원액으로 세탁조를 다 채우는것도 아니고 희석해서 사용하는거잖아요? 뭐든 적절하게가 중요할텐데. 저도 여름 빨래 특히 남편이 운동하고 팬티 완전 땀으로 적셔오면 락스 소량 써서 빨래해요

  • 84. 으아아아악
    '16.8.7 6:03 PM (124.49.xxx.244)

    대학병원 소아병동에서 아기들 침대, 유모차 소독을 락스 희석물걸레로 해요. 희석한건 독극물이 아니죠

  • 85. 락스는 좀
    '16.8.7 6:26 PM (121.166.xxx.120)

    뜨거운 물에 과탄산 소다 풀어서 일반 세제 넣고 빨면 냄새 하나도 안나요.

  • 86. 그냥
    '16.8.7 7:21 PM (202.128.xxx.51)

    건조돌리세요.

  • 87. ㅋㅋㅋ
    '16.8.7 9:01 PM (175.223.xxx.93)

    학교급식 야채소독도 락스로해요 용량 정해진대로요
    과량사용하니 독한거죠

  • 88. 남매엄마
    '16.8.7 9:07 PM (49.1.xxx.130)

    매번 삶아요
    그게 당연한줄알고그리해왔네요

  • 89. 면은
    '16.8.7 10:10 PM (58.236.xxx.69)

    당연히 매번 삶아 빠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안하는 분들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 90. ㅇㅇ
    '16.8.7 10:14 PM (121.168.xxx.60) - 삭제된댓글

    한번씩 삶아요

  • 91. ㅇㅇ
    '16.8.7 10:17 PM (121.168.xxx.60)

    뚜껑으로 한번정도 넣어 빠는건 괜찮을것같아요

  • 92.
    '16.8.7 10:26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LG 트롬 신형이에요.
    락스로 세탁조 청소하라 되어있어서
    락스 꼭 사둡니다. 설명서대로가 가장 문제 안 생겨요

  • 93. 당황스럽네요
    '16.8.7 10:28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LG 트롬 신형이에요.
    락스(염소계소독약)로 세탁조 청소하라 되어있어서
    락스 꼭 사둡니다.
    정량으로 정확하게 설명서대로가 가장 문제 안 생겨요
    시중에 파는 세탁조 청소용액들은 염소계가 아니더군요.
    염소계가 아니면 효과없거나 고장날수도 있다해서
    락스만 써요

  • 94. 그냥
    '16.8.7 10:46 PM (116.33.xxx.87)

    수건은 피부에 바로 닿는거니, 여름엔..드럼이면 삶음하고 탈수 최대,건조기 강력으로 돌려요.

  • 95. 지나다가
    '16.8.7 11:10 PM (180.229.xxx.215)

    뭔 또 락스가 독극물이라고..
    뭐든 잘 쓰면 약이고 잘못쓰면 독이예요.
    제대로 된 사용법도 모르면서 호들갑-_-;;;
    전자렌즈,티브가 더 충격이구만 22222

  • 96. 전자렌즈?
    '16.8.7 11:17 PM (211.223.xxx.203)

    새로운 렌즈인가 했다는..ㅋ

  • 97. ㅋㅋㅋㅋ
    '16.8.8 12:02 AM (124.54.xxx.29)

    티브
    전자렌즈
    세탁그
    선풍그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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