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림픽..별로 관심안가시나요?
월드컵정도만 챙겨보고 사실 김연아급말고는 올림픽도 누가 대표선수인지도 모르겠고... 국위선양하고 세계화지향 시대도 지나고 자국민 먹고살기 바쁜세대라서 그런지.. 스포츠가 국위선양의 도구였지만 지금은 저생각엔 별 관심없는 분위기같아요.. 한일전도 어떻게든 열기올려보려하지만 식상해지고..
1. 그런듯
'16.8.6 11:06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응원이라도 해야지 tv켰다가 포기.
너무 더워서
땀흘리는것만 봐도 숨이 턱턱2. 국민들
'16.8.6 11:07 PM (112.173.xxx.198)살기 힘들어져서 관심들이 시들한 것 같아요.
3. ᆢ
'16.8.6 11:10 PM (59.16.xxx.47)전혀 관심이 없어요
누가 금메달을 따든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어요
잘 되면 광고에 나올거고 연예 프로에 나올 거고 ...그러다가
특권층이 되겠죠
그전에는 왜 그렇게 응원했나 싶어요 결국 지들 잘 살려고 하는건데요4. 000
'16.8.6 11:15 PM (182.231.xxx.73)저도 안봐요 ㅎㅎ
메달받은 선수들 귀국하면
여기저기 불러서
국민의 영웅 타이틀같은거 부여하는
촌스러운 짓 안했으면..
요즘 누가 스포츠 경기보고 애국심 충전하나요 ㅎㅎ5. ....지금 다들 휴가가서
'16.8.6 11:20 PM (61.255.xxx.67)해외로 떴음
6. ...
'16.8.6 11:21 PM (45.64.xxx.107)선수들의 노력 열정 땀의 가치를 무시하는건 결코아니고..그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인들도 잘먹고 잘살자고하는맘은 똑같겠죠. 그냥 그래요. 무슨ioc위원이니 유니버사이드 육상대회 아시아 대회..만국박람회어쩌고... 세계xx~~~~단체 등등 뭐 성명만 내고..그런것들..딴나라 눈치보니라 한국이 호들갑떤거지.. 돈낭비같고 자국민들 잘살게했음 좋겠어요. 병역특례 이런것도 이제없었음하고요.
7. 냉정열정사이
'16.8.6 11:27 PM (221.159.xxx.138)저는예전부터 관심없었는데
이번 리우올림픽은 다들 관심없는분위기래서 놀랐네요..
먹고사는게 그어느것보다 힘든데 스포츠...?
연예뉴스도 그렇고..
제겐 사회..취업실태 관련 기사보면 그것만큼 무시무시하고 중요한게 없어서요8. .......
'16.8.6 11:39 PM (182.230.xxx.104)스포츠 좋아하는 아빠덕에 어릴때부터 모든 티비 채널이 스포츠 고정이라서 왠만하나 스포츠는 다 섭렵했고.올림픽은 꼬꼬마때부터 시청했는데..지금 40대인데 처음으로 관심안가는 올림픽.
나라꼴이 이러니 관심도 잘 안가요..9. 평창 동계 올림픽
'16.8.7 12:30 AM (182.231.xxx.124)우리나라 재양이 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이제이에서 이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듣고나서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아마 엄청난 적자로 끝날거 같아요.10. 동계
'16.8.7 1:15 AM (121.145.xxx.107)왜 적자 나요??
잘 몰라서 물어봐요11. 뭐...
'16.8.7 4:15 AM (222.102.xxx.17)이래도 메달 따는 선수들 나오면 또 열기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개막식 때부터도 이렇게 시큰둥한 분위기인 올림픽은 이번이 유독 그런 것도 같네요. 날도 덥고 먹고 살기가 전보다 더 팍팍해져서 그런지.
12. 그전에도
'16.8.7 5:59 AM (59.6.xxx.151)국위선양의 도구라고
우매화의 도구로 써먹었죠
젊은 날 피같은 땀을 바친 젊은이들의 성취
를 그 자체로 갈채롤 보내는게 아니라
국가기 묻어가는 한심함ㅜㅜ
러시아도 아니고 ㅜㅜ13. 저도
'16.8.7 9:42 AM (14.47.xxx.119)제 미래 걱정하느라 올림픽에 관심이 없어요.
별 관심도 없는데 방송애서 올림픽 분위기 띄우려는 것 같아 올림픽 얘기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14. 원래
'16.8.7 9:43 AM (1.253.xxx.204)관심 없었어요. 전에 월드컵때 신경안쓴다고 했더니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냐는 말도 들었는데 그거랑 그거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_-; 월드컵,올림픽 신경안 쓰면 국적 바뀌나요? 별 이상한 말도 많아요.
15. ***
'16.8.7 12:49 PM (125.183.xxx.4)사는 게 힘들어서 관심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9706 | 코뼈 골절 정복술 후 모양이 둔탁해졌어요 3 | ㅇㅇ | 2016/08/25 | 1,289 |
589705 | 갤6 & 갤6엣지? 어떤게 좋은 거예요. 3 | 폰 교체 | 2016/08/25 | 1,049 |
589704 | 44살 저랑동갑인분들 8 | 마른여자 | 2016/08/25 | 2,610 |
589703 | 연속극 별난 가족에서 사장 사위가 창고부지 매각하면서 돈을 가로.. | ..... | 2016/08/25 | 501 |
589702 | 현대백화점 과일이요 6 | 참나 | 2016/08/25 | 2,626 |
589701 | 뉴스룸 문화초대석 손님은 미리 고지안해주나요? 1 | 뉴스룸 | 2016/08/25 | 718 |
589700 | 집에서 장어 구웠어요 3 | 맛있어요. | 2016/08/25 | 1,553 |
589699 | 씽크대 교체할지 고민이예요. 1 | 미쳐요 | 2016/08/25 | 1,055 |
589698 | 원망에서 벗어나게 해줄 책이 있을까요? 아님 다른방법도 좋아요.. 19 | 탈출구 | 2016/08/25 | 1,834 |
589697 | 여행 캐리어 사려는데 5 | . | 2016/08/25 | 2,374 |
589696 | 하얀옷에 고추장 묻었는데 7 | 서하 | 2016/08/25 | 1,610 |
589695 | 취업 어렵네요 4 | 비정규직 | 2016/08/25 | 2,129 |
589694 | 이런 손님 힘들어요 ㅠㅠ 57 | 소래새영 | 2016/08/25 | 21,195 |
589693 | 홧병은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20 | ........ | 2016/08/25 | 5,417 |
589692 | 율릉도 독도 여행 13 | .. | 2016/08/25 | 1,683 |
589691 | 강북구에 있는 고등학교 정보를 알고싶습니다 2 | 은설화 | 2016/08/25 | 758 |
589690 | 백선생 만능짜장소스 만들어 보셨어요? ㅡ후기 7 | 백선생 | 2016/08/25 | 3,392 |
589689 | 부천에 부대찌개 맛집 잇나요? 7 | ㅇㅇㅇ | 2016/08/25 | 1,495 |
589688 | 강아지 반응 질문이요 8 | dfg | 2016/08/25 | 972 |
589687 | 이번 주 미서부 패키지 여행시 수영복 준비해야 되나요? 6 | 둥둥 | 2016/08/25 | 1,305 |
589686 | 스카이 강원장 어디서 진료하나요? 1 | ..... | 2016/08/25 | 1,262 |
589685 | 도수치료 5 | 척추측만 | 2016/08/25 | 1,455 |
589684 | 지금 여의도 비오나요? 1 | 멜로디 | 2016/08/25 | 535 |
589683 | 핵심을 찌른 댓글 6 | 바로너 | 2016/08/25 | 2,241 |
589682 | 미혼 남성 90% "여성과는 진정한 친구 되기 어려워&.. | 음 | 2016/08/25 | 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