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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우는 매미가 외래종 말매미래요~

두딸맘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6-08-06 21:26:41

어렸을떄 듣던 매미 소리는

맴맴맴맴매에에에엠~~~~

요즘은 쎄~~~~~~~~~~~~~~~~~~~~~~~~~~~~~~~`

뉴스에서 보니 맴맴 오는 매미는 토종 참 매미이고

더 시끄러운 매미는 외래종인 말매미래요

너무 시끄럽죠

지하철 소리보다 더 시끄럽대요

아열대 기후에서 사는 매미라네요..우리 나라도 기후가 바껴서 말매미가 장악했나봐요 ㅠㅠ

IP : 116.33.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8.6 9:28 PM (119.71.xxx.132)

    제주도는 매미가 없네요
    이상하죠?

  • 2. 두딸맘
    '16.8.6 9:29 PM (116.33.xxx.26)

    엥? 제주도는 매미 없어요? 정말요??

  • 3. 매미도 토종
    '16.8.6 9:44 PM (110.35.xxx.51) - 삭제된댓글

    뭐든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어찌나 사납게 울어대는지 머리가 다 아플지경ㅠㅠ

  • 4. 일주일
    '16.8.6 9:48 PM (119.71.xxx.132)

    일주일 휴가 다녀왔는데 매미소릴 못 들었어요
    바다를 못 건너나? 했네요

  • 5. ...
    '16.8.6 9:49 PM (110.13.xxx.33)

    그렇군요~
    아 근데 그러고보니 몇년전에 넘 무섭게 생기고(빨갛고 검은 점무늬..ㅠ) 잘 죽지도않던 꽃매미인가하던 매미는 어느순간부터 안보이네요~~
    어휴 이 꽃매미인가뭐시깽인가 아파트에 하도 많아서 그거만 보이면 아들녀석이랑 무서워서 같이 도망다녔었던 기억이 있는데요~~ㅎㅎ;;;

  • 6.
    '16.8.6 10:12 PM (125.176.xxx.32)

    사이렌 소리예요.
    그것도 아주 시끄러운.

  • 7. 매미소리
    '16.8.6 10:13 PM (119.67.xxx.226)

    저희 아파트는 사방입체써라운드
    입니다.매미아니고 거의 딱다구리가
    떼창을 하는...
    매미소리 엄청 시끄러워요...
    아무리 한철이라지만...

  • 8. 매미 시러
    '16.8.6 11:06 PM (58.125.xxx.211)

    매미가 새벽 5시경 되면 어김 없이 울기 시작해요.
    아휴 정말이지 너무 시끄러워요.
    정겨운 맴맴매~ 이 아닌, 우리 조카 표현에 의하면 "위위위위.... 위위위(좀 쎄고 힘 준 발음)"
    너무 시끄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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