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못생겨서가 문제가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게ㅈ다가 아닌데
사람들은 결국 자신만의 착각으로 오판을 하더라구요
여초만 있는 직장이고 다들 오래 근무해서 대충 알지만
부서끼리 서로 마음을 나누는것도 다른데
잘 모르는 쪽 부서 분들이 누구에게나 좋아보이는 사람이
웃음짓고 자기가 호감이 있으니 무조건 좋게 생각하네요
알고보면 그런분들이 뒤에서 더 싫어하고 뒷담 하는 줄도 모르고
오히려 강해보이지만 진실한 분을 오해하구요
드라마보면 시청자들은 전후사정이 다 보이듯이
중간 입장에서 보이는 내막에 저는 너무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위한답시고 진실을 알리기도 그렇고
그렇게 자기 맏고 싶은대로 행복하라고 지켜만 보는게 나을듯도 하구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거 여실히 느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로 판단하는 불행
오판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6-08-06 18:31:13
IP : 39.7.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16.8.6 6:34 PM (211.36.xxx.190)분균형이 표현력의 차이,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진국인데 오해받는분들은 리액션이나 표현에 인색해요.
그반대 뱀의혀 스타일은 표현력이 풍부하고 비위를 잘 맞추구요.2. 사람은
'16.8.6 6:35 PM (115.41.xxx.77)자기가 보고싶은대로
세상을 봅니다.
많은 댓가와 경험을 통해서
그걸 깨트리게 되죠.3. 햐..
'16.8.6 8:09 PM (124.53.xxx.131)많은 댓가와 경험을 통해서
그걸 깨트리게 되죠 ..22
이 말에 공감 백 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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