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아이 데리고 이혼하려는데요..

ㅇㅇ 조회수 : 18,483
작성일 : 2016-08-06 18:28:25
이유는 남편과의 성격차입니다. 성격이 너무 안 맞고..반복되는 건으로 격하게 싸웁니다.

전 재산은 6억이 있는데 맞벌이라 반으로 나누면 3억으로 나누어 가지는 건가요? 가장 문제는 지금 뱃속에 둘째아이가 있다는거네요..

사실 결혼하고 바로 아이 가진 이후 힘들기만 하고 행복하지는 않았어요..그냥 고된 인생이었죠..

아이만 없었다면 아마 이전에 갈라섰을거에요..
혼자 아이 둘 키우며 살기 사실 그림이 안 그려지긴 한데..지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IP : 211.109.xxx.8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6.8.6 6:29 PM (211.109.xxx.81)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고 힘들기만 한데 유지해야 할 이유는...결국 아이때문일까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 2. 혹시
    '16.8.6 6:31 PM (223.62.xxx.153)

    둘째 낳고 달라질수도 있어요
    좀 기다려보세요 아이에 따라서
    부모 사이를 좋게 하기도하고
    나쁘게 하기도한다고 어른 들이 그러시더라구요

  • 3. ...
    '16.8.6 6:31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아휴... 결혼하고서 바로 힘들기만 하셨다면 피임 좀 철저히 하셨어야죠. 에휴. 뱃속에 아기가 있는 상황에서 이혼하시면 당장 님 경제적인 상황이 안좋아지잖아요. 6살 아기 하나라면 맞벌이기도 하시다니 변호사 찾아가 보시라 하겠는데 뱃속 아이가 있는 상황이라면... 일단 아이를 낳고 좀 아이가 큰 이후까지는 같이 살아보려 하는게 님이나 둘째를 위해서 낫지 않을까요?

  • 4. 원글이
    '16.8.6 6:33 PM (211.109.xxx.81)

    네..저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는데 남편이 피임 실수를 했어요..뱃속의.아이한테는 미안하네요..

  • 5. ...
    '16.8.6 6:34 PM (1.241.xxx.6)

    아이 한명이면 이혼해도 어찌어찌 살라 하겠는데 뱃속 아이 있는데 뭔 이혼이래요...날 덥고 짜증들 나니 넘겨 보세요. 세상 성격맞는 부부 그리 많지 않아요. 서로 양보하고 맞춰 주는척 하는거죠. 개 망나니 아님 쫌 참아보세요. 좋은날 와요.

  • 6. 미투
    '16.8.6 6:34 PM (110.70.xxx.169)

    저도 윗님처럼 둘째 낳고 기다려보라고 하고 싶어요.
    아는 집 아빠가 아내 귀한 줄 모르고 이혼하니 어쩌니
    하다가 둘째 낳고 180도 달라져서 잘 살고 있어요.

  • 7. ,,,,,
    '16.8.6 6:34 PM (223.62.xxx.65)

    도박 폭력 바람 인가요? 반복되는 싸움의 이유가?
    아니라면 그냥 사세요,,,,,,
    그맘때가 가장 힘들때고 그래서 가장 많이 싸울때에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스트레스를 좀 줄일방법을 찾아보심이,,,,

  • 8. ..
    '16.8.6 6:35 PM (119.70.xxx.157)

    결혼생활이 얼마되지않아 반으로 나누기는 어려워요.
    결혼때 부모님께 받은 집값도 이경우에는 나눌수가
    없다고 알고있어요.
    결혼생활중 재산에 기여도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요.
    결혼생활 짧은 전업이면 불리해요.
    서로 조금씩 노력해보고서 생각해보세요.

  • 9. ㅇㅇ
    '16.8.6 6:37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빵빵한 직장 있고 도와줄 친정 있다면야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매일매일이 피폐한 삶의 연속이죠
    지금보다 더 바닥일수도..

  • 10. 3년후 꼭 이혼한다면
    '16.8.6 6:38 PM (211.36.xxx.190)

    뭘 준비해야할까요? 3억을 받는다면
    저라면 부동산 공부하겠어요.집은 월세나 전세로 옮기고요.

  • 11. 원글이
    '16.8.6 6:38 PM (211.109.xxx.81)

    저도 열심히 일하며 아이 키우느라 재산 기여도는 절반은 되요..결혼해서 바로 육아 시작..직장생활 병행..주말도 쉬는 주말이 아니고 저한테는 참 힘들었어요..버겁기도 하고..남편이랑 성격도 안 맞고요.. 행복하지가.않았던 것 같아요..지금도 별로고요..

  • 12. ..
    '16.8.6 6:45 PM (112.152.xxx.96)

    둘째 태어남..첫째 손 못가서 찬밥되기 쉬워요..신생아 너무손많이 가니..꼴보기 싫어도 큰애는 아빠손이라도 좀 가야 덜힘들텐데요..원글님입장서요..6억 재산중 기여도가 있어야 받아요 ..전업했음..기간도 짦음 말그대로 남의 돈이고요..약육비나 받을까..우선 저도 둘째 낳고 좀 지나서요..신생아 태어남 .. 아무생각없이 흘러갈 암흑기 인데.. 분유기저기 챙기다 세월가요...지금 이혼해도 님만 제일 힘들 시기이지 싶은데요..

  • 13. 노노
    '16.8.6 6:46 PM (223.62.xxx.153)

    지금은 불생하다 느끼는 거지만
    애 둘 데리고 이혼하면 진짜 힘든
    헬게이트가 열릴꺼예요
    힘들면 도우미 부르시고 남편한테 마음을
    접고 그냥 버텨보세요
    도박 폭력 바람만 아니라면 차라리 그냥
    사는게 나아요

  • 14. ...
    '16.8.6 6:46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6살 아이 하나면 몰라도
    아기 낳으면 몇년은 육아로 매일텐데
    어떻게 하시려구요?

  • 15. ...
    '16.8.6 6:48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아기 낳으면 첫 1-2년은
    육아로 매일텐데
    그것에 대한 계획은 있으신가요?

  • 16. 같은 생각
    '16.8.6 6:48 PM (86.143.xxx.206)

    첫째만 있다면 모르겠지만 둘째가 곧 태어나는 상황에 이혼은 무리 같아요. 원글님 자신이 좀 편하기 위해서라도 둘째 좀 클때까지 이혼 생각은 좀 접어두신는게 어떤가요. 성격 안맞는 남편이라도 생활비도 가져 올 것이고 자기 자식들은 챙겨줄 꺼 잖아요. 힘내세요.

  • 17. 원글이
    '16.8.6 6:51 PM (211.109.xxx.81)

    지금 생각은 3억에 대출 좀 더 받아서 직장 근처에 소형 아파트라도 사고 아이 낳고 1~2년은 시터를 구하려구요. 직장은 계속 다닐거구요.. 당분간 저축은 못하고 다 써야 할 것 같아요. 생활비는 최대한 아끼구요..
    실은 둘째.낳고 더 사이가 나빠질 거 같아서요.. 아이키우며 많이 싸우고 둘다 지쳤거든요..지금도 ing 이구요..

  • 18. ...
    '16.8.6 6:51 PM (211.215.xxx.185)

    뱃속 둘째에 대한 책임감으로라도
    더 노력해 보세요
    남편도 잘 설득해 보시구요

  • 19. ㅇㅇ
    '16.8.6 6:53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인생사 계획대로 척척 진행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마음을 비우세요

  • 20. 이혼하기 전에
    '16.8.6 7:02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상담 한번 꼭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도록
    후회없어야죠. 신혼에 어린아이ㆍ임신 . . 너무 힘들때니까 조금만 더 힘내보서ㆍ요.

  • 21.
    '16.8.6 7:15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피임은 같이 하셨어야 하는건데..
    둘째 난 책임이라 생각하시고 조금 더 버텨보심이.
    애들 학대하거나 님한테 폭력쓰는거 아니라면..
    정 힘들면 별거를 하시던가요
    1년 육아휴직하시면서 애키우며 마음 좀 추스러 보세요
    나쁜 성격만 있는 사람은 없어요 분명 좋은점이 보여 결혼하셨을텐데 그걸 다시 되새겨보시고요

  • 22. ...
    '16.8.6 7:23 PM (121.179.xxx.152)

    저도6살 2살아이키우고있어요 둘째가지면좀달라지려나하고 고민끝에낳았지만 똑같더군요
    성격은둘다변하지않고 저희도격하게싸워요
    너무지겹고 불안하고행복하지않아 이혼하려고했는데 애둘데리고혼자사는거 아직은용기가안나더라구요
    지금은휴직중인데복직해서 돈도모으고차근차근준비하려고해요 몇년안에는 이혼할거에요
    한번사는인생 이런개차반같은남자랑살긴싫어요 아직젊고
    참고살면 좋은날이온다지만 지금너무질려버려서
    님도이혼생각 한두번하신건아니실텐데 뱃속아가는우선낳으시고 좀더시간을두고 생각해보시는게어떨련지요
    저는아이가곧학교가고 혼란스러울텐데 학교가기전에 이혼을해야하나 초3이나초4학년때 해야하나 그고민이가장커요

  • 23. 아이 키우며
    '16.8.6 7:33 PM (49.170.xxx.96)

    한참 많이 싸울 시기에요.
    저도 친구들도 아이 어릴 때 이혼 생각 많이 했어요.
    남편이 육아 분담 잘 해주던 한 친구만 빼구요.
    그런 자상한 남편이 제 복이 아녔던 거져.
    저도 독박 육아와 직장 병행하며 힘들던 그 시기엔
    남편이 있어도 도움은 커녕
    없는게 낫겠다 생각도 했는데요

    아이들 좀 크고 여유생긴 지금은
    막 사이가 좋은 부부는 아니나 지내기가 수월합니다.

    술 도박 외도 폭력 없고
    아이에겐 잘 한다면
    조금 여유를 두고 생각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집안일은 도우미 도움도 받구요.
    아이 둘 데리고 혼자 사는게
    성격 안맞는 남편과 사는 것보다 힘들 수도 있을 듯합니다.

    결국 결정은 글쓰신 분이 하는 거고
    어떤 결정이든 아이 말고 글쓰신 분을 위해 결정하시길...

  • 24. 0000
    '16.8.6 7:35 PM (82.224.xxx.227) - 삭제된댓글

    둘째는 달라요. 게다가 6살차이. 조금만 참아보세요. 저도 미치겠었는데. 9살차이 아이낳고 많이 좋아지거라구요.

  • 25. 정 힘들면
    '16.8.6 7:40 PM (112.164.xxx.219)

    그냥 별거만 해보세요
    1년만 별거해보고 생각 많이 해보시구요
    저도 남편이 개차반인데 애들 스무살 넘은 지금도 이혼않고 살고있어요
    서로 정이 없는 상태라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태가 되더라구요
    애들한테 미안해서 그냥 사는건데 내 인생이 아깝긴해도 애들에겐 다행이다 싶어요
    애들에게 진 빚을 어떻게 다 갚나요

  • 26.
    '16.8.6 7:42 PM (121.162.xxx.87)

    좋은 사람 만나세요.
    아직 젊으니 이왕이면 총각으로요.

  • 27. 에휴
    '16.8.6 7:45 PM (121.168.xxx.123)

    지금도 힘든데 둘째 낳은 더 지옥이죠.
    배로 힘들고... 잘 선택하세요...
    답은 님이 알듯
    둘째 있다고 사람이 달라지지않죠

  • 28. ㄱㄴㅅㅈㄷ
    '16.8.6 8:15 PM (121.138.xxx.233)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는건 어떠세요
    저도 진짜 심하게 싸우기도했고
    진짜 때리지만 않았던 정도?
    근데 기본적인 것들은 흔들리지않았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삽니다.
    그 인간이 불쌍하기도하고.
    혹시 시부모님이 좋은분들이라면 도움요청해보세요
    아니면 진짜 하루 날잡고 남편 속마음을 들어보세요
    속마음까지 그런게 아니라면 희망있고요
    단지 욱하는 성격때문이라면 주변도움받아가며
    조금 힘내보시길 추천합니다.
    좋기만한 부부 별로 없어요
    겉으로만 그래보이는거죠

  • 29. ㄱㄴㅅㅈㄷ
    '16.8.6 8:21 PM (121.138.xxx.233)

    지금 임신중이시라 더 서운하실거 다 알아요
    속으로 개xx욕 바가지로 하시고
    일단 남편이랑 부딪히지않게 마음편히 가지세요
    스트레스많이 받으면 아기가 예민하거나,체질이 안좋게
    태어날수도 있어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잖아여
    이혼하더라도 지금은 아니예요
    둘째 어린이집도 다니고,원글님 경제력갖췄을때 해도
    늦지않아요

  • 30. ㅡㅡㅡㅡㅡ
    '16.8.6 8:31 PM (216.40.xxx.250)

    임신중이라니 그렇게 사이나쁘다면서도 최근까지 섹스는 해왔다는거잖아요.
    정말 최악의 사이였다면 피임이건뭐건 각방쓰고 손도 못닿게 하죠. 왜 피임실패를 남편한테 미루세요 ?그정도였음 약을 드시던지 님이 피임을 했어야죠. 결국 임신되면 님만 힘든걸
    그냥 둘째 태어나고 몇년만 더 버티고요- 미레나를 심던지 뭘 하던지 남편한테 피임미루지말고 님이 하세요

  • 31. ㅡㅡㅡㅡㅡ
    '16.8.6 8:34 PM (216.40.xxx.250)

    지금 생각같아선 애 임신중에 첫째놓고 일하고 다할거같지만 아무리 시터쓰고 뭐해도 님혼자 똥줄빠져요. 애하나랑 둘일땐 천지차이고 사람 돌아버려요. ㄱㅅㄲ 라도 걍 옆에 있는게 없는거보다 낫구요. 둘째낳고 님이 바로 피임수술 하던지 미레나를 넣던지 임플라논을 심던지 님이 피임하세요. 이러다 바로 셋째 생기겠네요. 이상하게 사이안좋은 부부가 애는 또 잘 들어서더라는..

  • 32. .......
    '16.8.6 8:44 PM (124.111.xxx.142)

    이혼은 2년 뒤로 미루세요.
    이유는요 둘째 낳고 돌까지는 아이에게 온 정신 다 뺏기지 않나요?

    언급하신 시터를 지금부터 쓰시라고 말씀드립니다.

  • 33. 한마디
    '16.8.6 8:45 PM (219.240.xxx.107)

    결혼초에 성격 잘맞는 부부 없어요.

  • 34. 돈벌어오면 냅두세요
    '16.8.6 9:45 PM (59.21.xxx.11)

    인생 짧아요
    돈 벌어오고 님이 관리하면 냅두세요
    없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애들도 아빠가 있는게 낫고요

  • 35. 글쎄
    '16.8.6 9:46 PM (74.111.xxx.121)

    그저 성격차라고 설명하신 것만으로는 임신중에 6살 아이 데리고 이혼한다고 하면 다 반대일거예요. 좀 더 자세히 특별하게 정말 치명적인 무엇이 있는 지 설명해 주실 수 없다면, 성격 차이는 다 있어요. 이 세상에 성격 맞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 해요.

  • 36. ㅣㅣ
    '16.8.6 10:20 P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

    둘째임신 이후 사이가 갑자기 나빠진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런 사이에 잠자리는 어찌 같이 했대요?
    사이는 나쁜데 잠자리는 해서 애는 만들어놓고
    또 애가 있으니 이혼 걱정하고..
    이게 무슨..
    이혼할 때 하더라도
    남편은 그냥 애아빠라 생각하고 시터 부르세요
    아무래도 내몸이 좀 편하면 다른 것에 관대해지는 건
    있어요
    내가 이혼했다 생각하고 살면 돼죠
    남편을 친구라 생각하면서요
    임신한 상황에 이혼한다하면 수긍(?)할 사람 많지 않아요

  • 37. ...
    '16.8.6 10:20 PM (220.116.xxx.154)

    아유 날도 더운데 임신 중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둘째 낳고 좋아진 집도 있고

    더 사이 나빠져서 둘째가 거의 애물단지 취급 받거나 부모 갈라놓는 아이란 말 듣기도 해요

    어쨌거나 이혼은 아이한테 안 좋아요

    하지만 사이 나쁜데 애 땜에 참고 산다는 부모랑 사는 아이도 안 좋을 수 있어요

    적어도 내가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해요

    아이 때문에 참는다, 애가 걸린다 이건 부모로서 책임감 죄책감이 나와 당연히 드는 생각인데

    이걸 잠깐 옆으로 밀어놓고 냉정히 바라보세요

    융통성 개방성이 있다면 지금 힘들어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수 있어요

    근데 피해의식 분노 남을 휘두르려하거나 새로운 것을 잘 못 받아들인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힘내세요

  • 38.
    '16.8.6 10:20 PM (211.203.xxx.83)

    지금도 안좋은데 둘째낳음 무슨수로 좋아져요?
    남편이 자상해서 육아에 협조적이고 할것도아닐텐데요.

  • 39. 싫은데 왜 잤는지
    '16.8.7 12:53 AM (223.62.xxx.72)

    임신중이라니 그렇게 사이나쁘다면서도 최근까지 섹스는 해왔다는거잖아요.
    정말 최악의 사이였다면 피임이건뭐건 각방쓰고 손도 못닿게 하죠. 왜 피임실패를 남편한테 미루세요 ?그정도였음 약을 드시던지 님이 피임을 했어야죠. 결국 임신되면 님만 힘든걸
    그냥 둘째 태어나고 몇년만 더 버티고요- 미레나를 심던지 뭘 하던지 남편한테 피임미루지말고 님이 하세요 22222222

  • 40. ...
    '16.8.7 6:39 AM (211.202.xxx.195)

    피임을 왜 남편한테 미뤄요. 아이도 하나 낳은 기혼 여성이. 변명이 구차하네요. 그렇게 싫은 남편이라면서 둘째까지 만들었으니 참....이혼하고 친정에서 아이들 길러주고 돈으로나 정서적으로 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거나, 남편한테 둘 다 맡길 거 아니면 원글님이 정말 정말 정말 힘들걸요. 둘째 낳으면 남편이 갑자기 달라질 가능성은 별로 없을테고, 남편이 불륜, 폭력 등 명백한 잘못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 성격이 안 맞는 거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둘 다 어른답게 노력해 보심이.

  • 41. ㅇㅇ
    '16.8.7 7:55 AM (211.237.xxx.105)

    부부가 섹스해서 임신할 정도면 뭐 그리 최악은 아닌듯요.
    애가 둘인데 무슨 이혼을 해요. 게다가 아직 어리고 하나는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그냥 참고 사세요.

  • 42. 로그인
    '16.8.7 8:11 AM (218.48.xxx.220)

    이혼하고 어린아이 둘을 혼자 키우면 그야말로 헐게이트가 열릴거에요. 단순 성격차이이면 님이 참고 몇년 버텨보세요. 남편에게 좀더 사랑스런 말투와 행동도 먼저 해보세요. 신기하게 상대방도 변하더라구요. 제가 산경험인이에요 ㅎ
    관계변화 이루어질수 있구요.

    도박 바람 폭력아니고 성격차이로 이혼이라면 90퍼센트의 부부들이 다 이혼하게요?
    한번 먼저 노력해보세요

  • 43. MandY
    '16.8.7 8:57 AM (121.166.xxx.103)

    남편에게 바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것도요 보통은 사랑이던데... 남편이 원글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나요? 사랑을 느낄수 있게 구체적인 뭔가를 요구하세요 일명 엎드려 절받기 작전... 지금 이혼하시면 남편은 자기아이 임신한 여자 버린 파렴치한이 되고 원글님은 그 가해자가 되는 셈이죠 둘다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된 채 끝내는 가장 비극적인 상황...시시비비를 떠나 원글님께 진짜 필요한 게 뭔지 구체적으로 아주 작은것부터 생각해보세요 남편의 말한마디라면 어떤말인지까지 아주 구체적으로.... 이혼을 하시던 안하시던 원글님이 살고싶은 대로 편하게 사실수 있을거예요^^

  • 44. ...
    '16.8.7 9:06 AM (122.36.xxx.161)

    둘째는 첫째와 다르죠. 아무래도 경험 있으니 귀엽고 그런거 느끼면서 육아를 하게 될수도 있고, 또 복덩이라서 부모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해줄수도 있구요, 이혼을 서두르지 마세요. 때리거나 바람피거나 도박하거나 그런 거 아님 서두를 필요 있나요. 싫다면서 잠자리는 왜 하셨는지 그것도 이상하구요.

  • 45. 피트맘
    '16.8.7 9:26 AM (182.209.xxx.131)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 만나세요.
    아직 젊으니 이왕이면 총각으로요.
    이런 댓글들 믿고 이혼하시지는 마세요!
    재혼은 첫 남편보다 훨씬 못한 사람 만나고, 재혼한 상황도 초혼때보다 10배이상 나빠집니다.
    웬만하면 아이 낳고 휴직 가능하시면 육아휴직 하시고, 육아휴직이 안되는 직장이시면 가사도우미 쓰세요!
    이혼해서 혼자 버시는 돈으로 베이비시터 쓰신다고 하니..두 분이 버시는 돈으로 가사도우미 쓰시고 베이비 시터 쓰세요! 향후 한 5~6년은 두분이 버시는 돈은 다 아이 육아나 가사도우미에게 쓰신다고 생각하시구요!
    아이들에겐 원래 아빠가 낫습니다.
    아빠 보다 더 좋은 의붓아빠는 없구요!
    이혼하신다면 아이들 다 장성하여 독립할 때까지 혼자 사신다는 각오로 하시구요!
    그 후 재혼도 지금 남편보다 좋을 게 없는 상대와 상황임을 각오하셔야 되어요!
    재혼 후 혼자 육아독박에 직장에..현실적으로 지금보다 나을 게 없는 상황 되는 데...
    차라리 돈이 들더라도 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쓰시고 부부상담도 돈 들여서 좀 받으세요!
    저도 그 시기에 이혼생각했었는 데 지금 돌이켜 보면 이혼안한 게 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아이 낳으시고 쉬시는 동안 릴렉스하세요! 너무 힘드신 심적 상태이신 것 같네요!
    남편분과도 깊은 대화 나누시구요!
    이혼하신다면

  • 46. 피트맘
    '16.8.7 9:26 AM (182.209.xxx.131)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 만나세요.
    아직 젊으니 이왕이면 총각으로요.
    이런 댓글들 믿고 이혼하시지는 마세요!
    재혼은 첫 남편보다 훨씬 못한 사람 만나고, 재혼한 상황도 초혼때보다 10배이상 나빠집니다.
    웬만하면 아이 낳고 휴직 가능하시면 육아휴직 하시고, 육아휴직이 안되는 직장이시면 가사도우미 쓰세요!
    이혼해서 혼자 버시는 돈으로 베이비시터 쓰신다고 하니..두 분이 버시는 돈으로 가사도우미 쓰시고 베이비 시터 쓰세요! 향후 한 5~6년은 두분이 버시는 돈은 다 아이 육아나 가사도우미에게 쓰신다고 생각하시구요!
    아이들에겐 원래 아빠가 낫습니다.
    아빠 보다 더 좋은 의붓아빠는 없구요!
    이혼하신다면 아이들 다 장성하여 독립할 때까지 혼자 사신다는 각오로 하시구요!
    그 후 재혼도 지금 남편보다 좋을 게 없는 상대와 상황임을 각오하셔야 되어요!
    히혼 후 혼자 육아독박에 직장에..현실적으로 지금보다 나을 게 없는 상황 되는 데...
    차라리 돈이 들더라도 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쓰시고 부부상담도 돈 들여서 좀 받으세요!
    저도 그 시기에 이혼생각했었는 데 지금 돌이켜 보면 이혼안한 게 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아이 낳으시고 쉬시는 동안 릴렉스하세요! 너무 힘드신 심적 상태이신 것 같네요!
    남편분과도 깊은 대화 나누시구요!
    이혼하신다면

  • 47. 피트맘
    '16.8.7 9:27 AM (182.209.xxx.131)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 만나세요.
    아직 젊으니 이왕이면 총각으로요.
    이런 댓글들 믿고 이혼하시지는 마세요!
    재혼은 첫 남편보다 훨씬 못한 사람 만나고, 재혼한 상황도 초혼때보다 10배이상 나빠집니다.
    웬만하면 아이 낳고 휴직 가능하시면 육아휴직 하시고, 육아휴직이 안되는 직장이시면 가사도우미 쓰세요!
    이혼해서 혼자 버시는 돈으로 베이비시터 쓰신다고 하니..두 분이 버시는 돈으로 가사도우미 쓰시고 베이비 시터 쓰세요! 향후 한 5~6년은 두분이 버시는 돈은 다 아이 육아나 가사도우미에게 쓰신다고 생각하시구요!
    아이들에겐 원래 아빠가 낫습니다.
    아빠 보다 더 좋은 의붓아빠는 없구요!
    이혼하신다면 아이들 다 장성하여 독립할 때까지 혼자 사신다는 각오로 하시구요!
    그 후 재혼도 지금 남편보다 좋을 게 없는 상대와 상황임을 각오하셔야 되어요!
    이혼 후 혼자 육아독박에 직장에..현실적으로 지금보다 나을 게 없는 상황 되는 데...
    차라리 돈이 들더라도 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쓰시고 부부상담도 돈 들여서 좀 받으세요!
    저도 그 시기에 이혼생각했었는 데 지금 돌이켜 보면 이혼안한 게 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아이 낳으시고 쉬시는 동안 릴렉스하세요! 너무 힘드신 심적 상태이신 것 같네요!
    남편분과도 깊은 대화 나누시구요!
    이혼하신다면 더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님이 더 힘들어지십니다.
    반면 아이 다 님이 떠맡은 남편은 날개 단 싱글 되는 거구요!

  • 48. 피트맘
    '16.8.7 9:29 AM (182.209.xxx.131)

    좋은 사람 만나세요.
    아직 젊으니 이왕이면 총각으로요.
    이런 댓글들 믿고 이혼하시지는 마세요!
    재혼은 첫 남편보다 훨씬 못한 사람 만나고, 재혼한 상황도 초혼때보다 10배이상 나빠집니다.
    웬만하면 아이 낳고 휴직 가능하시면 육아휴직 하시고, 육아휴직이 안되는 직장이시면 가사도우미 쓰세요!
    이혼해서 혼자 버시는 돈으로 베이비시터 쓰신다고 하니..두 분이 버시는 돈으로 가사도우미 쓰시고 베이비 시터 쓰세요! 향후 한 5~6년은 두분이 버시는 돈은 다 아이 육아나 가사도우미에게 쓰신다고 생각하시구요!
    아이들에겐 원래 아빠가 낫습니다.
    아빠 보다 더 좋은 의붓아빠는 없구요!
    이혼하신다면 아이들 다 장성하여 독립할 때까지 혼자 사신다는 각오로 하시구요!
    그 후 재혼도 지금 남편보다 좋을 게 없는 상대와 상황임을 각오하셔야 되어요!
    이혼 후 혼자 육아독박에 직장에..현실적으로 지금보다 나을 게 없는 상황 되는 데...
    차라리 돈이 들더라도 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쓰시고 부부상담도 돈 들여서 좀 받으세요!
    저도 그 시기에 이혼생각했었는 데 지금 돌이켜 보면 이혼안한 게 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아이 낳으시고 쉬시는 동안 릴렉스하세요! 너무 힘드신 심적 상태이신 것 같네요!
    남편분과도 깊은 대화 나누시구요!
    이혼하시고 아이까지 다 맡으신다면 더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님이 더 힘들어지십니다.
    반면 아이 다 님이 떠맡은 남편은 날개 단 싱글 되는 거구요!
    그렇다고 아이 놓고 나가긴 너무 불안하잖아요! 싱글대디 밑 아이들 정서 문제도 그렇고 아빠 재혼후 아이들 학대 방임문제도 ..그렇고...산너머 산입니다.

  • 49. 아이낳고
    '16.8.7 9:38 AM (125.177.xxx.148)

    부부사이 더 안좋아지는부부 많죠. 오죽하면 독박육아라는말까지?! 제경험상 그럴때 어떤게 힘들다 간단명료하게 의사전달하면 남자들 의외로 도와줍니다. 그러다 고마워하면 남편 분발하고..사이 회복되고 아이크고요. 좋은날 올수있어요. 한마디라도 남편 배려하는 말하고 아침식사못하면하다못해 야쿠르트라도 남자들 먹는거 주문해서 주세요.
    최선을 다해보고 그래도 아니면 저절로 미련없이 헤어지게 되니 서두르지 마셔요.

  • 50. 일단
    '16.8.7 10:12 AM (58.226.xxx.35)

    둘째 아이 출산하고 몸부터 추스리세요.
    그 후에 고민 해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임산부가 아이 데리고 이혼해서 혼자 뭘 어쩌시려고요.....
    대신, 셋째 생기지 않게 확실히 관리하시고요.
    사촌언니가 둘째 임신중에 이혼하려다 안했는데
    결국 셋째아이까지 낳고 이혼했어요.

  • 51. 저기요
    '16.8.7 10:45 AM (112.161.xxx.250)

    저기 앞에 댓글 단거 보니, 피임 실수가 남편 탓이신거 보니, 결혼생활이 지옥이었던거 이해가 가네요. 이혼생각이신데 애를 낳는거 자체가 코메디. 아이를 낳을 생각이면 잘해볼 생각을 해야죠.

  • 52. . . .
    '16.8.7 11:06 AM (125.185.xxx.178)

    아직은 아니예요.
    둘째 낳고 전일제 아줌마 쓰고
    상담받으세요.
    그리고나서 이혼하실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 53. 살자
    '16.8.7 11:46 AM (211.186.xxx.5)

    둘째까지 있는데 ㅜㅜ 아가가 무슨 죄인가요. 둘째에 대한 책임감이라 생각하고 윗분 말씀대로 2년만 견뎌보세요. 저는 지방발령 등 해서 주말부부 권하고 싶어요. 엄마 행복이 우선일순 있지만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도 중요해요. 돈 벌어오고 남편이 금전쪽으로 속 안썪이면 떨어져 살것을 권합니다.

  • 54. 지금은
    '16.8.7 12:34 PM (112.151.xxx.45)

    때가 아닌 거 같아요.
    물론 그 동안 힘드셨겠지만, 이혼결정 내리는 이 시기가 남편의 어떤 결정적인 구타, 외도등의 사유가 아니라면 조금 더 시간을 두시고 생각해 보시기 권합니다. 아무래도 임신중에는 더 예민해지고 냉정한 판단 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리고 저희도 큰 애는 참 많이 싸우면서 힘들게 키웠는 데, 둘째때는 둘 다에게 즐거운 육아가 되고 사이도 더 좋아진 거 같아요. 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있는 거구. 아이 아빠에게도 둘째 아이에게 아빠다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드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더운 날씨에 임신중이라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길....

  • 55. 지나고보니
    '16.8.7 1:06 PM (218.52.xxx.86)

    그 시기가 가장 힘든 때더라구요,
    저도 둘째 생긴거 알고 병원갔었어요. 남편도 꼴보기도 싫고 아기도 떼려구요.
    결혼전 생각하면 막상 결혼해서 살아보면 서로 실망하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 결혼생활은 노력해야 잘 유지가 되는거 같아요.
    둘째 낳고 같이 노력해 보세요. 각자 다름을 서로 인정을 하고 조금씩 배려하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원래 척척 잘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으며
    설령 그렇게 맞는다해도 또 다른 부분에서 속 썩이는 경우도 많고 그렇던데요.
    알고보면 완벽하게 충족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 56. ......
    '16.8.7 1:33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이혼 결심 잘하셨어요

    저희엄마도 둘째낳으면 좀더 좋아질줄알았대요

    여전했고

    오히려 아이하나있을때보다 둘있을때가 더 힘겹고
    싸움도 더 많아졌구요

    버티는게 힘들겠죠

    어쨌든 안맞는 부부관계때문에 불행하다면
    남편과 헤어지는게 낫겠죠

    남은 30년 40년 남편과 지내고
    죽을때 까지 같이 살아야하는거 생각해보세요

    제동생도 아이가 넷인데 진작에 헤어졌으면
    독립도하고 정서적으로도 더 행복해졌을거에요

  • 57. ..
    '16.8.7 2:16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82에서 이렇게 이혼 말리는 경우는 드물어요.
    님이 구체적인 상황을 안적어서 일수도 있구요.
    어쨋든 둘이 만든 아이도 있고, 그 재산 모을 정도면 수입도 좋을거 같구요. 힘든시기 조금만 참아보세요. 몸이 힘들면 입주 도우미라도 두시구요

  • 58.
    '16.8.7 3:47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이혼 생각할 정도로 성격 안 맞는다면서
    둘째 임신은 뭡니까???
    피임 실패요??? 강제로 했나요???
    진짜 최근까지 부부관계할 정도였으면 어떻게든 노력해 봐야 하는 거고
    정말 희망이 없을 정도면 부부관계를 했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짐승도 아니고

    애들은 무슨 죄인가요??
    남편 탓하지 말고
    이혼 생각할 만큼 힘들다면 더 힘들게 한 번 노력하세요!!

  • 59. ㅠㅠ
    '16.8.7 5:04 PM (60.240.xxx.19)

    양부모가 있어도 이세상은 너무 살기 힘들어요 태어나자마자 아이에게 아픔을 주실건가요?
    제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힘들면 그런 결정을 할지 그마음은 너무 잘 알겠는데 어느 인생이나 만족스러운 인생은 없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입장에서 다시한번 심사숙고하시길...그리고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678 "솔로, 결혼한 사람보다 더 긍정적",과학적 .. 7 ㅎㅎ 2016/08/07 1,647
583677 여행중인데 무릎이 너무 아파요. 15 2016/08/07 3,525
583676 우리 냥이가요 헤헤.. 15 moony2.. 2016/08/07 3,448
583675 영어공부가 재미가 없네요. 6 ㅇㄴㄴ 2016/08/07 2,512
583674 솔직히 애는 때려가면서 키워야한다는 말 8 애는 2016/08/07 2,973
583673 춘천 맛집이랑 가볼곳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 ^ 14 춘천 사시는.. 2016/08/07 2,896
583672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어디까지 관리를 해주세요?? 5 oo 2016/08/07 1,973
583671 개막식보니..일본인구가 한국의 2배가 넘네요? 46 moony2.. 2016/08/07 5,207
583670 악역전문배우 이 사람들 괜찮네요.. (38사기동대) 6 우와 2016/08/07 2,283
583669 적당히 시원하게 에어컨 켜는 방법&에어컨 인터넷 구매 후.. 말랑 2016/08/07 2,003
583668 세라믹팬 사용해 보신 분께.. 질문요 4 프라이팬 2016/08/07 1,572
583667 이니스프리 오일 클렌징 어떤 거 2 2016/08/07 1,199
583666 어제 문재인 모습 4 대권주자 2016/08/07 2,025
583665 직장 여선배와 사내연애하고 있는데 데이트 비용 10 설레는 2016/08/07 5,560
583664 디플로마트, 사드로 입국 거부당한 두 여성 소개 light7.. 2016/08/07 598
583663 수영 실격 취소된거 무슨 기게 결함이에요? 1 방금 2016/08/07 3,210
583662 김제동 연설 동영상 요약 정리 8 ........ 2016/08/07 2,993
583661 시엄니라는 자리.. 1 assff 2016/08/07 1,134
583660 남자 말한마디에 상처받지좀마요. 2 상처받으려준.. 2016/08/07 1,782
583659 수건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 알아냈어요 76 2016/08/07 37,155
583658 삼성카드 해외승인 문자가 왜 바로 안올까요? 1 아시는분 계.. 2016/08/07 1,026
583657 재팬타임스, 한국야당 일제히 ‘위안부재단’ 거부 5 light7.. 2016/08/07 472
583656 닥터스 남주,여주 레슬링 올림픽광고 뭔가요? 3 2016/08/07 1,277
583655 욕실 곰팡이 어떻게 하나요? 6 Eeee 2016/08/07 2,672
583654 눈물나서 경기 못보겠어요. 5 .. 2016/08/07 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