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외고가 인기가 있다고 하지만 중2,1로 내려갈수록
미래에도 외고가 인기가 있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외고가 인기가 있다고 하지만 중2,1로 내려갈수록
미래에도 외고가 인기가 있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지망생들에겐 계속 인기 있겠지만 전반적으론 하향추세죠
문과 진로가 확실하다면 외고 가는 게 좋지요~
지금도 이미 인기가 많이 하락했어요.
점점 더 떨어질 걸로 보이지만 문과 갈 게 확실하면 아직은 외고 가는 게 대학 가긴 더 나아요.
근데 고대 특기자도 왕창 줄이고 이런 상황이라서 잎우로는 어찌 될지...
문이과 통합이 되면 외고가 다시 부활하지 않을까요?
초딩맘인데...
아이가 언어적으로는 재능이 있고 3개국어랍니다.영어 중국어 독일어....
원하는 꿈은 이과쪽이고요...수학도 잘하지만...언어만큼 재능은 없구요.
외고가 이 아이한테는 맞을듯한데...
본인 꿈이 이과쪽이라서요...
잘 아시는 분 덧글 저도 기다립니다
아는 아이가 ㄷㅇ외고에 입학했다고해서,,이렇게 외고가 하향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아는 아이가 대*외고에 합격했다는데,.입결이 많이 낮아졌구나 생각들더군요..
주변 최상위권 중에 외고지망생들은 한명도 없어요.
용인외고-용인외대부속고는 외고가 아니니까 논외.
문과는 답 없어요
연고대 취업률보면 50프로 정도는 취업하더라구요.
그런데도 답 없을까요?
일단 전교권에서 이름 오르내리던 아이들이 외고가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예전엔 이과생도 가서 의대보내고 했는데(일부 암묵적 이과수업해주던 외고시절)
이젠 그것도 못하고
일단 외고 들어갔어...하고 우와.....하던 시대는 지났죠
좀 잘했나보다 정도.
인기가 떨어졌다는건
최상위권 성적 받을 수 있는 애들한테는 내신관리하기 쉽다는 뜻도 되죠.
외고 출신들을 앞으로 서울대 비롯 명문대에서 얼마나 뽑아 주느냐가 문제고
외고 내신은 엄청난 시수의 영어/제2외국어가 결정해서
생각보다 아주 잘 받게 관리하기가 또 쉽지 않아요.
영어/외국어 정말 잘 하고 어학에 재능이 많은 아이들이 가야 최상위 성적 받더라고요.
문과 갈거라면 외고가 낫긴 낫죠
문이과 애매할땐 이과가는게 낫고
이과 갈 아이라면 외고는 쳐다볼 필요도 없구요
서초, 반포인데 저희 애 반 친구들은 반에서 2,3 등 외고 쓴다 하네요 1등은 전사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과라 해서 취업 잘 되나요? 의대 빼고 회사원? 공부 잘하고 문과 비전 확실해서 로스쿨 이런 데 간다면 외고가 나아요. 외고 선배 라인도 든든하고 대학 가서 동문 모임도 빵빵해요
서초, 반포인데 저희 애 반 친구들은 반에서 2,3 등 외고 쓴다 하네요 1등은 전사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과라 해서 다 취업 잘 되나요? 의대 빼고 회사원?
공부 잘하고 문과 비전 확실해서 로스쿨, 경제/금융... 이런 데 갈 생각이라면 외고가 나아요. 외고 선배 라인도 든든하고 대학 가서 동문 모임도 빵빵해요.
영특 줄었다지만 국제학부도 있고 아직 다른 특기자 전형, 논술보다는 가능성 높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