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정비소 주인이 화를 못참아서 우발적으로 일으킨 범죄라고 하더라구요.
그 뉴스를 같이 본 사람 둘이 약간 말다툼했어요.
한 사람은 '화를 못 참아서 저랬네'
다른 사람은 '저건 우발적인 수준을 넘어서 나쁜 놈인거다, 화가 머리 끝까지 차서 그랬다면
주유소에 휘발유 사러 가면서 가라앉았을거다'
여러분들은 어느쪽으로 생각드시나요?
뉴스에서 정비소 주인이 화를 못참아서 우발적으로 일으킨 범죄라고 하더라구요.
그 뉴스를 같이 본 사람 둘이 약간 말다툼했어요.
한 사람은 '화를 못 참아서 저랬네'
다른 사람은 '저건 우발적인 수준을 넘어서 나쁜 놈인거다, 화가 머리 끝까지 차서 그랬다면
주유소에 휘발유 사러 가면서 가라앉았을거다'
여러분들은 어느쪽으로 생각드시나요?
차라리 주먹질을 하든지 했으면 몰라도...
사람 몸에 불을 지르고 문도 잠궜다면 100% 살인 의도죠.
휘발유 준비해놓고 사무실로 유인해 밖에서 문걸어잠그고...
이건 완전 악마에요..
뉴스를 안봐서 님 글만 가지고 말하자면
싸우다가 옆에 있는 기름통을 부었다면 우발적
주유소 가서 사왔다면 계획살인 인거 같은데요
악마새끼죠 저건
보통 잔인하고 독한놈이 아니에요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이 타죽게 하려는 생각을 하나요
나오지 못하게 문까지 잠그고... 저런건 사형시켜야 하는데!!!
우발이고 뭐고가 뭐가 중요한가 싶어요. 일단 불 질러놓고 문을 걸어잠궜잖아요.
100퍼 살인행위에요.
범죄 이력을 조회해 봐야할듯. 뉴스를 괜히 본거 같아요. 젊은 사람 불쌍해서 우에요
하고 싶은데 경악을 금치 못해 입이 안떨어지네요.
휴....
저거 화면이나 동영상 보지 마세요
넘 잔인해서.. 트라우마 생겨요 ㅠㅠ
그리고 이건 우발적이라기엔 너무 계획적이고 기네요
순간 열받아서 뭔가를 집어던지고.
예를 들면 이런게 우발적인거죠
나쁜놈 같은데요. 어떻게 사람을 태워죽일 생각을.
광기에 휩싸인거라고밖에..
평소에 욱하는 분노조절장애가 있던 한국남자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살기가 덮어씌워지면 정말 앞뒤 안가리고 행동하는데
살인목적으로 휘발유를 구입했다면 이건 계획적인거죠.
카센터 소관도 아닌 네비게이션 수리를 2시간씩 요구하며 싸웠다면 그 피해자도 이른바 진상중의 진상이었을 것 같은데....
뭐 그렇다고 휘발유에 태워 죽인 걸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진상과 사이코가 우연히겠지만 정면으로 맞닥뜨린게 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서로 서로 몸조심해야 해요.
아무리 우발적이라고 해도 어떻게 사람을 불에 태워 죽일 생각을 하는지..
저런 놈은 정말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해요.
피해자가 진상을 부린게 아니라.. 보험영업사원인데 카센터 사장이 보험을 들면서 내비를 사은품으로 받았대요. 그 내비가 고장나자 피해자한테 고쳐내라고 진상을 부린거고요.. 피해자는 자기가 고쳐줄 수 없으니 내비제조사에 연락해서 수리받으라 했다네요. 그랬더니 사람을 저지경으로. . .피해자가 진상을 부린 게 아니래요ㅜㅜ
이걸 어찌 진상과 사이코가 만날걸로 보시는지
그냥 카센터 주인이 미친 살인마에요
그리고 다른 글 읽어보니 피해자는 보험회사 직원이고
주인이 보험 가입시 받은 네비가 고장나서 바꿔달라고 되려 진상짓 했다는데 어떤게 맞는 말인진 모르겠네요
뉴스는 저런 사건을 우발적범죄 홧김에.. 이런말로 내보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홧김이면 그냥 옆에있는 통이나 걷어차고 벽에 주먹질하는게 홧김이지 불지르고 문잠그는게 왜 홧김인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불을 지르고 문까지 잠궈요?
문을 잠궜으니 더 살인의도가 있는거죠.
우발적으로 한거라고 형량 줄이지말고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 해요..
전 멋 모르고 저 뉴스 봤다가 남자가 팬티만 입고 길거리로 나와서 차를 잡으려고 뛰어가는 거
봤거든요. 속옷엔 여전히 불이 붙어서 불곳이 일렁이는데 깅에서 그거 보는 사람들은 무슨 쇼로
착각하는 건가 아니면 우리 나라가 중국이랑 같은 건가 참 한심스럽더라구요.
어떻게 상하의 다 벗은 건장한 젊은 남자가 팬테에는 불이 붙은 채로 거리를 뛰는데도 아무도
관심도 없는지, 그리고 그전에 식당에서 생수를 들어서 몸에 들어 부으려고 하다가 안 하고 밖으로 나가던데
왜 그걸 안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전 살은 줄 알았는데 죽었다면 엄청 고통 속에서 죽은 거 아닌가요?
정말 저 카센터 주인 인간도 아니에요.
저 사람 가족이 누군지, 혹시 아는 사람 있다면 다 절연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을 멀쩡한 사람을 불에 태워 죽일 생각을 하나요?
아니 생각은 해도 그걸 어떻게 어떻게 사람 몸에다 가둬놓고 불을 질러요?
그리고 제가 잘 몰라 그런데 불이 난 몸에 오히려 물을 부으면 안 좋은가요? 왜 저 피해자는
식당에서 생수물을 몸에 붙지 않은건지 모르겠어요. 주인이 자기 물 아깝다고 뭐라 했나? 하여튼
너무 끔찍해요.
전 멋 모르고 저 뉴스 봤다가 남자가 팬티만 입고 길거리로 나와서 차를 잡으려고 뛰어가는 거
봤거든요. 속옷엔 여전히 불이 붙어서 불꽃이 일렁이는데 길에서 그거 보는 사람들은 무슨 쇼로
착각하는 건가 아니면 우리 나라가 중국이랑 같은 건가 참 한심스럽더라구요.
어떻게 상하의 다 벗은 건장한 젊은 남자가 팬테에는 불이 붙은 채로 거리를 뛰는데도 아무도
관심도 없는지, 그리고 그전에 식당에서 생수를 들어서 몸에 들어 부으려고 하다가 안 하고 밖으로 나가던데
왜 그걸 안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전 살은 줄 알았는데 죽었다면 엄청 고통 속에서 죽은 거 아닌가요?
정말 저 카센터 주인 인간도 아니에요.
저 사람 가족이 누군지, 혹시 아는 사람 있다면 다 절연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을 멀쩡한 사람을 불에 태워 죽일 생각을 하나요?
아니 생각은 해도 그걸 어떻게 어떻게 사람 몸에다 가둬놓고 불을 질러요?
그리고 제가 잘 몰라 그런데 불이 난 몸에 오히려 물을 부으면 안 좋은가요? 왜 저 피해자는
식당에서 생수물을 몸에 붙지 않은건지 모르겠어요. 주인이 자기 물 아깝다고 뭐라 했나? 하여튼
너무 끔찍해요.
무기징역 나올 거 같네요. 빚 안 갚는다고 홧김에 건물에 불질러 두 명 죽인 사람도 무기징역 받았던데 이놈은 죄질이 더 안 좋아요. 논현동 고시원 방화 수준임.
불이 붙었을땐 바닥을 굴러야 합니다 뛰면 부채질 하는거나 같아요
저론 경우는 젖은 옷이나 담요를 덮어 꺼야 해요
카센터주인도 2도화상입었다는데 저도 동영상 괜히봤어요 제가 좀 강심장인데 이건 너무 가슴아프네요 피해자가 32살이라는거 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악마임
세상에 유전적으로 타고난 악마가 있는듯
세상에 한 대 치는 것도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닌데
좀 화상 입힌 것도 아니고
불에 태워 죽일 생각을 했다는 그 생각자체가
끔직합니다.
아주 잔인한 ㄴ이라고 생각합니다
칼로 찔러 죽인 놈보다 더 나쁜 놈이란 생각입니다.
불에 타는 그 고통을 생각해보세요.
만약 살아나더라도 화상으로 인한 고통 끔찍합니다
진짜 주먹한대 치고 이런게 우발적인거죠
이건 거의 사이코패스급입니다
사람에게 어떻게 이럴수있나요
똑같이 당하게해야합니다.
누구도 이런일 당할수있어요
여자에게 염산뿌리는것처럼요
어떤 또라이가 나에게 그럴수있다생각하면 끔찍해요
이게 우발적이고 계획이고 이유가 뭐가 필요한가요. 미친놈이 형량을 적게 받으려고 발광하는거고.
이건 악마 그 자체같아요. 평소엔 드러날 일 없다가 ....
진짜 미친거죠...사람몸에 불붙인거죠...똑같이 해서 죽였음 하네요..미친..것
우선 화를 내면 좋을것이 하나도없고 거의 파탄의ㅈ시초죠 농촌에서 홧김에 농약먹다 자살하는사람많고. 욱하는 화를 참는 훈련을 해야 해요 요즘 같은시대 더 중요한 것 같음. 이남자는 악마잖아요. 충동적인 화가났다기보다 악마의힘이도사리고 있는 평소 인간성도 보이고 이성이 전혀 없음 전과도 있을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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