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도로 해놓고 선풍기 하고 같이 돌려요.그러면 자동으로 실외기가 돌아가다 꺼졌다가 하니까 생각보다 전기료 덜 먹는거 같아요.
저 해마다 제습으로 사용해요
그래도 에어컨인데 혹시나 싶어서
제습 사용중에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냉방 10 정도는 해요
제습덕분에 삽니다
저는 안방에만 에어컨 달고 3 년 살다가 올해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거실 에어컨 설치 했어요 . 초절전 에어컨 이라 하루 7 시간 한달 25000 원 이러고 에어컨에 붙어있더라구요 . . 월요일 설치해서 절약 모드에 놓고 24 시간 쓰는데 전기계량기 보니까 별로 안올라가네요 . 어느분 블로그 보니까 하루 10 시간 썼는데 전기세 2만원 더 나왔다는 분도 있더하구요 .
일등급 초절전 전기 제품들이 효자인듯 해요 .
처음엔 파워, 낸방은 25도 설정하고 한 시간 정도 돌린 후에는
열대야취침으로 합니다
제습 사용 후 끌 때는 반드시 자동건조 하랍니다 기계에 곰팡이 생긴대요
그런데 저렇게 하는 이유는 차가운 공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구요
전기절약은 잘 모르겠어요 늘 위에 방식이니까요
가동 시간을 줄이면 전기절약 되겠죠 ㅎㅎ
보통 10~12시간 씁니다
저도 원글님처럼하는데 차라리 그냥 켜놓는게 더 전기료가 덜 나오는지 궁금해요
괜히 껐다 켰다 하면서 더 나오는거 아닌지 ....
27.28도로 거의 틀어놔요...
식구들 있음 26도...
우리아들이 친구집에어콘보고와 16도가 된다며 감격...
ㅋㅋ
아들아~우리거도 된단다...
안트는거지!ㅋㅋㅋ
본대로 안방거 틀어서 선풍기 거실로 향하게
해놓으니 쾌적하게 딱 좋은정도.
거실에 스탠드있어도 이리 해놓으니
좋으네요.
매일 자가검침하는데요
껐다 켰다 반복하는 게 계량기 수치 더 빨리 올라가더라구요
예를 들어 하루는 총 8시간 넘게 꺼놓고 있었고 중간에 틀었다 껐다 했어요.
또 하루는 총 6시간 정도 꺼져 있었고(쭉 이어서) 그리고 강냉방으로 돌렸다가 제습으로 멈춤 없이 계속 틀어놨거든요
그런데 전기 계량기 숫자 올라가는 걸 보니 아래가 훨씬 덜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한 시간 정도 외출할 일 있으면 그냥에어컨 켜놔요. 저는...
절전기능으로 하면 1도 정도 높게 나오는 것 같아요 (26도 설정 하면 27도로) 선풍기 같이 돌려서 에어켠 찬바람 순환,전달하고요
온도를 똑같이 설정해도 바깥이 더운날은 실외기가 더 많이 돌아야 그 온도 유지됩니다.
실외기 덜 돌아가게 27도로 맞춰놓고 선풍기 같이 틀어요.
저 혼자 있을땐 28도로 놓고요. 확실히 실외기 덜 돌아가요.
근데 진짜 오늘 28도에서 27도로 떨어지는데 한참 걸리더군요.
날씨 더울땐 실외기가 확실히 더 돌아요.
그냥 더우면 틀고 추워지면 꺼요
저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