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이사가는데 분양받아 가는거라 거기 시스템에어컨이 있어요
그래서 버티는데 애들하고 죽을거같아요ㅜㅠ
애들방학이라 기본적으로 책도 읽어주고 공부도 좀 봐주고 싶은데 그냥 죽을거같아요
매일 시켜먹고....
요며칠은 대체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싶어요ㅜㅠ
청소고 음식이고 완전 불가능상태에요
지금이라도 하나 살까요?
우선 벽걸이는 사기 힘들거같은게....35평이라 시원해질지도 머르겠고 여기도 전세집인데 새집이라 집주인이 벽걸이 달 시에 도배 새로 해놓고 나가래요ㅜㅠ
스탠드 하나 사서 거실에 놓고 모든생활 거기서 하다가 친정 드릴까도 생각중이에요
평일에는 애들 학원이랑 유치원때문에 못 움직이다가 어제 학원 다 끝나고 밤에 두시간 달려 친정왔는데 살거같아요
지금이라도 구매할까요? 아님 정말 담주만 버티면 될까요?
집은 그래도 고층이라 시원한 편인데 몇개월 사는 집이라 커텐이 없고 남향이라 거실 빛이 엄청 심하게 들어와서 바람 안 불면 죽음입니다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언제까지 더울까요?
.....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6-08-06 11:49:50
IP : 1.11.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6 11:52 AM (125.180.xxx.52)일주일만 참으면 될듯도 싶어요
광복절지나면 아침저녁 은 찬바람나잖아요2. ...
'16.8.6 12:10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입추는 어렵고 처서 지나면 좀 나을거 같긴해요
다음주말까진 34 도 계속이네요 애들있으면 9월까지도 써요
내년에도 쓰실거면 그냥 사세요3. ...
'16.8.6 12:11 PM (114.204.xxx.212)옮기면 설치비가 비싸서 ...
11월 이사면 사기 아깝네요4. ..
'16.8.6 12:22 PM (175.113.xxx.18)참아야겠죠.지금 산다고 바로 설치도 힘들지않나요?
5. chodae
'16.8.6 12:29 PM (49.161.xxx.181)누진제 없애야해요.
6. ㅇㅇ
'16.8.6 2:02 PM (121.168.xxx.60)저두 10월달에 이사가서 에어컨 설치안했는데 너무덥네요 아들 반찬도 못해주고 대충주고있어요
너무더우니까 모든 하는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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