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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팀파니 아시죠?

괜찮은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6-08-05 21:17:38
조카가 팀파니를 전공하겠다는데 계속 그 부모가ㅈ말려요
조카는 여잔데 몸이 아주 작거든요
18살인데 150센치 좀 넘는데ㅈ그 큰 팀파니를 하겠다해서요
음악을 꾸준히 해 온 아인데ㅈ갑자기 팀파니로 하겠다해서
부모가 걱정이 많네요
팀파니는 덩치가 큰 남자들이 시원하게 힘있게 치던데
이렇게 작고 여린 소녀에게 무리가 없을까요?
저는 음악을 잘 몰라서 보기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IP : 218.154.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10:16 PM (120.136.xxx.192)

    여자가하는거보긴했는데
    키가 참 작네요.

  • 2.
    '16.8.5 11:19 PM (223.62.xxx.29)

    딸이 관악부했었는데요 팀파니크기도 크지만
    가격이 후덜덜하죠 독주할수있는 악기도 아니고
    말릴만해요

  • 3. 팀파니뿐 아니라
    '16.8.5 11:58 PM (218.237.xxx.131)

    타악기 전공한다는것 같은데.멋지긴 하죠.

    글쎄요.
    힘보다는 장래때문에 더 고민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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