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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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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님 안더우세요?? 어떠세요?

더위야 물러가라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16-08-05 20:14:07

안녕하세요 82쿡님



저 인천 사는 40대 인데요 넘 더워요...

저만 더운가요?

이렇게 더운적은 처음인거 같고, 헥헥거리고 답답한데요.


저만 이런가요?

나이먹어서 이런가요?

집에 에어컨 틀어놓는것도 한계가 있는거 같아서요..

여러분들의 답변 기다릴게요..



다들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IP : 222.121.xxx.9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가끔
    '16.8.5 8:15 PM (49.164.xxx.133)

    그냥 하루종일 에어컨 틀고 있어요~~

  • 2. ..
    '16.8.5 8:16 PM (121.140.xxx.79)

    넘 덥죠
    그렇더라도 에어컨이 최선이죠
    폭염 이겨내는 그 이상의 방법은 못 찾겠어요

  • 3. 넘 덥죠
    '16.8.5 8:16 PM (39.118.xxx.16)

    올해 진짜 넘 더워요
    에어컨 켜고 있어요
    원글님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 4. ㅇㅇ
    '16.8.5 8:16 PM (211.237.xxx.105)

    에어컨 틀어놓으면 안더워요;;;
    다만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듯

  • 5. 으악
    '16.8.5 8:17 PM (58.228.xxx.54)

    서울 더워요.
    저 진짜 더위 안타는데 오늘은 정말 덥네요ㅜ
    근데 장점은 입맛 없어서 강제로 1식 했어요.

  • 6. 청주
    '16.8.5 8:18 PM (1.246.xxx.85)

    저도 사십대에요
    정말 올해는 에어컨없이 못살아요 거실온도 29도 올라가면 틀기시작해서 종일 틀어요
    27도로 유지중입니다 지금도 밖에 나가니 훅~하고 더워요ㅠ

  • 7. 서울인데
    '16.8.5 8:1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어제,오늘
    계속 에어컨 틀었다 껐다하고 있어요.
    너무 더워요.

  • 8. 넘 뜨거워여~
    '16.8.5 8:20 PM (220.70.xxx.204)

    에어컨 틀어야 움직여 뭐든 하지 안 그럼 아무것도
    못 해요 ㅜ
    밖에 나가는건 끔찍해 집콕 중 이에요~ ㅎ

  • 9. ㅁㅁ
    '16.8.5 8:2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들 딸 갈아먹일 과일뚝인데
    시장을 나갔다올까
    그냥 야채만 갈아멕이고 버틸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요상하게 덥네요
    집안이 팽창한느낌
    곧 펑 하고 폭발할거같은 ㅠㅠ

  • 10. ...
    '16.8.5 8:22 PM (14.52.xxx.123)

    낮에 너무 더워서 카페 갔는데 만석이라 다시 쇼핑몰로 이동.
    지금은 다시 카페에 와있어요. 10시에 문 닫으면 그 때 귀가예정입니다.
    저 원래 더위 안타서 올해 집에서는 에어컨 딱 세시간 틀어봤는데 오늘은 좀 너무하네요 ㅋㅋ

  • 11. 에어컨
    '16.8.5 8:22 PM (121.145.xxx.107)

    틀어대니 그 뜨거운 공기 때문이라도 더 덥겟어요
    울산공단 그 뜨거운 열기 때문에 울산이 엄청 덥다고 해요

  • 12.
    '16.8.5 8:38 PM (118.34.xxx.205)

    오늘 나갔다가 구워질뻔 했어요
    진짜 5 분도 안되서 기절할뻔

  • 13. 열풍
    '16.8.5 8:41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실외기가 종일 돌아
    베란다가 식품건조기속 보다 더 뜨거네요.
    밖은 열풍이 불고요.
    이 더위에 에어컨안켜고 버티는건
    더위랑 맞짱뜨는일.

  • 14. 환기
    '16.8.5 8:42 PM (1.241.xxx.6)

    시킬라고 문여니 아랫집,윗집 다 에어컨 실외기 돌아서
    할수없이 또 켰네요. 전기세 폭탄 맞을 준비해야 할듯요.
    늙으니 왜 더 더위고 추위고 못 참겠는지...

  • 15. 좋은날오길
    '16.8.5 8:53 PM (183.96.xxx.241)

    에어컨 없어요 넘넘넘 덥지만 자주 물 묻히고 선풍기 종일 켜놓고 지내요 무서워서 낮에는 아예 안 나가요 7시 넘어서 시장가거나 한강에 나가요 ㅠ 곧 입추고 담주 지나면 좀 시원해지겠죠~~

  • 16. 으아
    '16.8.5 8:54 PM (211.36.xxx.39)

    낼 낮에 또 나오기 싫어서 잠깐 나왔는데 버스기다리는것도 싫어서 종일 택시만 타고다니네요ㅠ 넘 더워요ㅠ

  • 17. mm
    '16.8.5 8:55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춘천 외곽 산밑이에요 여긴 불과 며칠전부터 밤이면 더위가 팍 꺾였어요. 낮에는 물론 아주 덥고요.
    지난 일~이주는 정말 더워서 아침에 울 것 같은 기분으로 깼었어요.
    그런데 어제부턴가 밤에는 싸늘한 바람 불어와요.
    아마 시내쪽은 여기보단 더울거에요.
    대신 겨울에 산바람 삭풍이 몰아친다는 거 ㅋ

  • 18. 너무
    '16.8.5 8:55 PM (211.36.xxx.71)

    더워요ㅠㅠ
    에어컨 냉방 제습 송풍 순으로
    돌리고 있어요

  • 19. 부산
    '16.8.5 8:56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요 며칠 햇볕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면 선풍기만 켜도 충분하네요
    에어컨은 너무 차가와 안켜집니다
    지금 부산기온이 27도 인데 선풍기 바람이 서늘해서 잠시 껐습니다

  • 20. ㅇㅇ
    '16.8.5 8:57 PM (121.168.xxx.60)

    집안온도 35도네요ㅠㅜ정말더워요

  • 21. mm
    '16.8.5 8:58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춘천 외곽 산밑이에요 여긴 불과 며칠전부터 밤이면 더위가 팍 꺾였어요. 낮에는 물론 아주 덥고요.
    아 그런데 낮더위도 이제 꺾인걸 느낀게 물론 지글지글 오븐같은 느낌이긴 한데
    지난주에는 10분정도 걸어가면 온몸이 땀에 샤워를 했는데
    어제 어!이상하다 느낀게 똑같은 거리를 걸어도 땀샤워가 아닌 송글송글 맺히는 정도밖에 안되더라고요.
    지난 일~이주는 정말 더워서 아침에 울 것 같은 기분으로 깼었어요.
    어제부턴 확실히 해만 지면 싸늘한 바람 불어와요.
    아마 시내쪽은 여기보단 더울거에요.
    대신 겨울에 산바람 삭풍이 몰아친다는 거 ㅋ

  • 22. 음음음
    '16.8.5 9:12 PM (59.15.xxx.50)

    저는 죽을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더워 죽갔습니다.

  • 23. ............
    '16.8.5 9:17 PM (175.112.xxx.180)

    여지껏 에어컨 없이 잘 지냈습니다. 이정도 더위쯤이야 선풍기로 커버되지하면서......
    오늘은 제 체감으로는 올해 들어 최고로 덥네요.
    계속 32, 33 정도였는데 처음으로 실내온도 35도 이상찍은 날
    비한번 확 내려주길..

  • 24. 에어컨
    '16.8.5 9:22 PM (114.204.xxx.212)

    29도에 선풍기 같이 트니 딱 좋아요

  • 25. 이상
    '16.8.5 9:23 PM (112.169.xxx.97)

    제몸이 이상한가 더워서 못참을 정도는 아니네요 에어컨은 켤 필요도없이 선풍기만 돌아가도 시원한 마실거 마시면서 식탁에 앉아 인강듣는데 전혀 땀이 안나네요 물론 음식할때는 땀이 많이나긴하지만 그렇다고 괴로울 정도가 아니니 내몸이 많이 찬가부다싶어 다가올 겨울이 무섭네요 추우면 죽을거같거든요 이러니 올해 한번도 에어컨켤일이 없네요 수영하느라 몇시간 시원하게 있다오는것도 한몫하는지도 모르겠어요 50대 갱년기를 지나고있는 서울사는 백수예요

  • 26. .....
    '16.8.5 10:05 PM (223.62.xxx.43)

    땀은 안나는데 숨 쉬기가 어렵네요ㅜㅜ
    공기가 너무 뜨거워요.

  • 27. 슬슬
    '16.8.6 12:46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적응중입니다~
    전 오히려 폭염시작 첫날 욕튀어나올 정도로 더위탔어요.
    아이스팩 끼고 샤워하고 뭐
    일주일 새 적응된건지
    오늘은 첫날만큼 쇼킹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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