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털나는 중딩..ㅠ_ㅠ 한약먹음..키좀 클까요..

고민 만땅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16-08-05 11:29:58
성장땜에 ..좀 고민중이네요..고민한다고 맘대로 되진 않지만요..제목그대로 겨털나고 있는데..나믄 키가 안큰다 해서...너무 고민스러워요..한약좀 먹여볼까요..그래요 후회라도 없을까 싶기도 하고..잘모르는 풀뿌리 먹고 커야하는애 간만 고생시키는건지..방학이라 밥 해먹이다...많이 고민스러 여쭤뵈요..경험좀 얘기해주셔요..ㅠ_ㅠ 참..중딩 남자 아이예요
IP : 112.152.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11:30 AM (106.245.xxx.87)

    중학교때 겨드랑이에 털나는건 전혀 빠른것도 아니고 당연한거 아닙니까
    초등학교 고학년때 나는 경우도 많은데요

  • 2. @@
    '16.8.5 11:37 AM (119.18.xxx.100)

    저 중딩(160센티)때 겨털 나고도 13센티 더 컸어요...징하게..
    근데 나의 아들은 지금 초6인데 148센티예요..@@
    남편은 초등까진 제일 앞에서 놀다가 중고등때 좀 컸대요..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아이가 그리 생각하면 이것저것 해주세요..
    한약도 좋아요...

  • 3. 고민만땅
    '16.8.5 11:38 AM (112.152.xxx.96)

    아..윗님..중1 이라서요..키는 안크고 -_-;

  • 4. 아들 엄마아빠가 안커서 미안해
    '16.8.5 11:54 AM (124.53.xxx.190)

    고1 아들. . 겨털 중2때 다 나고. . 지금키도 166인데요. . 저도 걱정되서 얼마전에 한의원가서 약먹이고 교정치료 받고 했는데. . 우연의 일치인지. . 때가 맞아떨어진거라 저도 생각하는데 한약 한재 먹고 키 다시재니 2센터 정도 자랐더라구요. . 저희 부부가 키 작은편이고 아이도 잘 안먹어요 양이 천성적으로 작아요. . 그래도 후회라도 없게 한번 해보자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랬어요. . 지금 한약은 두번째 받아와 먹고있고 교정은 겨울방학때 하신다고 했어요. . 선생님 말씀 하시길.. 일단 무조건 잘먹어야 한다고. . 그래서 한약이 적접적으로 성장하는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입맛돌아 밥잘먹게 하는 역할이라시대요??
    10프로만 양을 늘린다 생각하고 먹어보라고. . 무엇보다 열시 두시 사인 꼭 자야한다고(현실이 안습이나ㅠ)
    글리고 무릅 주변 따뜻하게 하고 자라고 하셨어요

  • 5. 아들 엄마아빠가 안커서 미안해
    '16.8.5 11:56 AM (124.53.xxx.190)

    수정 /무릎

  • 6. 당분 섭취
    '16.8.5 12:13 PM (218.50.xxx.151)

    최대한 줄이고 키 커지는 요가 하게 하세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하시구요.

  • 7. 한약은 조심
    '16.8.5 1:22 PM (112.153.xxx.100)

    한약이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성분에 따라 성호르몬이 많아진다고 해요. 성호르몬 증가하면 2차 성징이 빨라지고, 키는 크는데..최종적으로 키가 작아질 확률은 많다고 해요.

    신뢰할 수 있는 한의원과 잘 상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609 아랫집에 누수가 된다고 세입자에게 연락이 왔어요 12 ... 2016/09/07 4,682
593608 잡담 1 잡담 2016/09/07 304
593607 82회원님들께 영업 당해서 구르미 그린 달빛 봤어요 8 2016/09/07 1,424
593606 160일정도 된 아기..짜증 잘내나요?? 순둥이 아기는 언제쯤 .. 3 ..... 2016/09/07 1,204
593605 써보고 쓰는 그릇 후기~ 여러분들도 맘에 드는 거 알려주세요 45 그릇지름신 2016/09/07 10,063
593604 신축빌라 매매 괜찮나요? 6 나는야 2016/09/07 2,364
593603 진짜 예민한 40대인데요. 요즘 못 견디겠어요. 7 날씨가 2016/09/07 3,809
593602 폰 sd카드 복구 가능한가요 2 우째 2016/09/07 354
593601 "국민의례 기립 거부 선수…오바마 "헌법상 권.. 1 상식 2016/09/07 618
593600 이제 아주 미세먼지는 예보를 안하기로 했나봐요 1 못마땅 2016/09/07 750
593599 남자와 교감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13 -_- 2016/09/07 2,517
593598 김주열 최루탄 쏜 박종표는 반민특위에 체포된 친일헌병 3 스토리펀딩 2016/09/07 465
593597 하남.. 4 ㅜㅜ 2016/09/07 1,052
593596 조선시대 한복 사진 5 ㅇㅈ 2016/09/07 2,041
593595 시어머니 다단계상품 지겹네요 ㅠㅠ 6 kk 2016/09/07 3,855
593594 협의이혼 하고 왔어요.... 66 .... 2016/09/07 25,213
593593 초등 형제 키우시는 분들 침대 어떻게 놓고 쓰세요? 2 .. 2016/09/07 566
593592 전세안고 매매 13 융율이 2016/09/07 3,324
593591 며느리가 시댁에 안간다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43 ... 2016/09/07 7,568
593590 전에 글 올린 중 1단백뇨. . 10 전에 글올린.. 2016/09/07 1,878
593589 고3.6평 9평보다 수능에서 잘 7 머리아파 2016/09/07 1,709
593588 승진하면 신용대출금리를 낮춰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6 절약 2016/09/07 556
593587 새누리! 사생결단 단식 끝내자마자 . . 플러스 알파 7 bluebe.. 2016/09/07 540
593586 가족들 마스크 다 쓰고 나갔나요 ? 7 불감증 2016/09/07 1,222
593585 니트 원피스인데 모100%와 울80% 중 어느 소재가 고급스러운.. 5 같은 디자인.. 2016/09/07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