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혼자 있을떄 학습지 선생님 오셔도 될까요?

샤샤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6-08-05 10:59:07

맞벌이라 초6 딸내미 낮에 혼자 집에 있는데요.

방문 학습지 선생님이 방학이라 낮에 오고 싶으신가 봐요.


애 혼자 있을때 잠깐 왔다 가셔도 될까요? 여자 분이시긴 한데...

IP : 61.33.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5 11:00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에 그런 집 있는데 솔직히 부모가 제정신인가 싶어요
    아무리 공부가 중해도 그렇지 그건 아니지 않나요?

  • 2. ....
    '16.8.5 11:04 AM (106.245.xxx.87)

    어린애도 아니고 초6이고
    여자 선생님인데 괜찮지 않나요?
    제가 어릴때도 엄마는 일하셔서
    구몬선생님. 저 혼자있을때 늘 오셨는데...
    제 가족이 방문 교사 했는데
    애들 혼자 있는 집 많았어요
    전업 아니면 어쩔수없죠 당연한거아닌가..

  • 3. ㄴㄴ
    '16.8.5 11:05 AM (222.239.xxx.192)

    여선생님이시고 방문선생님인데 제정신이냐고 반문할 정도로 이상한가요? 그런 집 많은데요.

  • 4. 음?
    '16.8.5 11:06 AM (182.222.xxx.79)

    그게 왜 제정신이 아닌가요?동성이고 보던 선생님이라면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저도 딸엄마예요

  • 5. ...
    '16.8.5 11:14 AM (220.121.xxx.240)

    사정이 정 그러하다면 괜찮지 않나요? 주위 애들친구집 보면 그런집 많던대요 엄마가 집에 없으면 지도에 소홀하지 않을까 걱정 하시면 모를까~ 근데 그것도요 선생님 나름이더라고요 애들 학습지할때 전 매번 집에 같이 있었는데도 선생님께서 틈틈히 핸폰 게임을 하셨다는ㅠㅠ 애가 수업 끝나고 얘기했었는데 너무 어이없어 애가 거짓말하는 줄 알았었어요ㅠㅠ

  • 6. 샤샤
    '16.8.5 11:18 AM (61.33.xxx.109)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냥 믿고 오시라고 해야 겠네요.ㅜ
    세상이 험하니 점점 사람을 못믿게 되는거 같아요.
    지우신 첫 댓글님 글도 명심할게요.

  • 7. 교사도
    '16.8.5 11:36 AM (112.173.xxx.198)

    애가 있어서 함부러 남의 집방문 열어보고 안그래요

  • 8. ..
    '16.8.5 11:47 AM (223.62.xxx.70)

    헐~~
    핸드폰게임
    진짜요?

  • 9. ...
    '16.8.5 2:05 PM (61.39.xxx.196)

    저희도 애 혼자 있을때 선생님 오세요.
    업무 시간 중에 가서 지킬 수는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232 야당! 약속을 지켜랏!!! 8 bluebe.. 2016/08/21 612
588231 통 얼갈이 김치 잘아시는 분요,, 1 Ooo 2016/08/21 858
588230 무화과가 안 익는데요 2 2016/08/21 1,337
588229 왕십리쪽 아파트 상가 7000에 매매나왔는데... 어떤가요? 3 ryumin.. 2016/08/21 3,455
588228 문과 논술, 지금은 늦었지요? 11 입시 2016/08/21 1,804
588227 제주에 10억짜리 부동산이 있습니다 . 고민상담이에요 96 대니서 2016/08/21 19,985
588226 박인비 부럽네요 저도요. 2 2016/08/21 1,966
588225 선풍기 세번 정도 넘어졌는데 날개가 안돌아가요 ㅠ 8 선풍기 고장.. 2016/08/21 1,247
588224 가정에 분위기라는게 4 ㅇㅇ 2016/08/21 3,392
588223 1박2일 박보검 나오네요 7 티비 2016/08/21 3,846
588222 미니멀은 고사하고..맨날 목돈들일만 생겨요ㅠ_ㅠ 6 팍팍 2016/08/21 3,561
588221 길가는데 자전거가 뒤에서 쳤어요 5 ㅇㅇ 2016/08/21 1,481
588220 예쁜 시계 어떤게있을까요? 3 30대 2016/08/21 1,348
588219 돈 못모으는 사람들 간단한 이유 31 ㅁㅁ 2016/08/21 27,388
588218 ‘터널’에는 있었지만 ‘세월호’에 없었던 한 가지 스포있어요!.. 2016/08/21 889
588217 외동으로 어린아이끼고 키우시는 분들~ 27 ㅇ.ㅇ 2016/08/21 5,558
588216 어머니 첫기일 제사상 4 랄라 2016/08/21 4,086
588215 추석때 한우세트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2 선물 2016/08/21 736
588214 어깨와 팔의 조인트 부분 3 병원추천해주.. 2016/08/21 816
588213 올림픽 리듬체조에서 우승한 아시아(계) 선수 14 오호 2016/08/21 2,638
588212 밑에 어떤 분 청주 사는데 사람들' 음흉'하다길래 41 777 2016/08/21 17,762
588211 결혼 안하냐는 소리 대응법 추천해주세요 24 대응법 2016/08/21 3,950
588210 나 아프다니까 병원가라는 엄마. 새언니 아프다니까 12 zzzz 2016/08/21 4,623
588209 김종인, 강경파 비판 "헛소리하는 사람 많아 답답&qu.. 5 노욕할배 2016/08/21 634
588208 저처럼 편두통이 심한 분 계시나요 24 두통이야 2016/08/21 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