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리모델링시 문 리폼, 교체중 뭐가 낫나요?
방문과 방틀을 리폼할수도 있고 아예 교체도 가능하대요
업자말로는 리폼으로 하면 문 한짝당 22만원 정도 절약이지만,
쓰다보면 문이 아귀가 안맞을 수 있다고 교체를 권하더라구요ᆢ
저는 그냥 리폼으로도 만족할만한 결과 나온다면
리폼하고 싶은데 해보신분들 의견 듣고 싶어요
참! 그리고 요즘은 욕실문은 목재아닌 재질로 나온게 있나요?
물닿아도 부식안되는 그런거요
1. 빠빠시2
'16.8.5 9:48 AM (211.58.xxx.242)요즘교체하면 abs도어라고 물닿아도 부식안되는거에요
화장실문은 교체하는게 좋죠2. ...
'16.8.5 9:49 AM (1.242.xxx.32) - 삭제된댓글30년이면 교체요.
화장실문은 강화플라스틱종류의 문이 있어요.
청소기밀려면 예전문틀은 힘들지 않나요?
문틀과 문짝 전체를 가는것과 리폼은 차원이 다릅니다.
리폼 아무리 잘해도 틀려요.3. dlfjs
'16.8.5 9:55 AM (114.204.xxx.212)30년이면 교체해야할거 같아요 특히 화장실은
4. .리폼하세요.
'16.8.5 10:01 AM (1.245.xxx.33)페인트만 칠해도 되요.
문짝이 방이 3개 화장실 다용도실.이게 얼만데요.
30년이나 된 아파트면 페인트만 칠해도 됩니다.5. 어머
'16.8.5 10:20 AM (175.205.xxx.56)ㅋㅋㅋ
제가 건축자재 사무실에 있습니다.
가격..훤하지요.
30년 되었으면 방문 교체하세요
리모델링 다 했는데 방문만 페인트 칠해 놨으면 돈들여 집 고친 흔적이 좀...덜난답니다.
ABS도어라고 플라스틱을 접착제와 혼합해서 압축해 만든 도어가 있어요.
겉만 봤을땐 기존의 나무문(멤브레인 도어)과 똑같지만, 물에 강해서 욕실 물청소 할 때 물 퍽퍽 닿아도 갈라지거나 물을 먹지 않고, 플라스틱 소재여서 가벼워요.
단점은 충격에 약한데, 그 충격이란 것이 성인 남자가 있는 힘껏 발로 뻥 차면 깨짐? 정도에요.
예림도어의 경우 abs도어(문틀빼고,)가격만 8만원이에요.(이건 대리점 마다 가격은 달라요)
그러니..저는 교체를 권해 드립니다!6. ///
'16.8.5 10:24 AM (61.75.xxx.94)리폼해도 됩니다.
30년전 아파트면 대부분 나무에 칠 올린거라고 아주 좋은 칠만 하면 깜쪽 같이 새문으로 변신합니다.
요즘문은 칠로도 리폼 힘들어요
욕실문도 욕실안쪽은 방수 페인트칠로 올리면 물 닿아도 아무 문제없어요.
요즘은 무늬목으로 나무문으로 맞추지만 이건 엄청 비싸고
필름으로 나무무늬 효과를 내는데 무늬목 문과는 비교불가입니다.7. 222
'16.8.5 10:36 AM (121.157.xxx.24)어느 방법으로 리폼하는데요?필림지?페인트?
결국 리폼입니다
새로 교체하세요
골동품도 아니고 교체하셔야 새로한 폼납니다8. 교체
'16.8.5 11:47 AM (1.231.xxx.153)리모델링 여러 번 해봤어요.
좋은 나무문이 아까워서 페인트도 칠해 봤고
필름 견적도 내 봤는데
결론은 abs 도어로 교체하는 게
가성비 최고예요.
문틀까지 같이 교체하세요.9. 음
'16.8.5 11:47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댓글 보면, 업체마다 가격 차 감안해도 대략 문 가격은 8만원이라 하시는데...
짝당 리폼과 교체 차액만 22만원이라면 대체 짝당 새 문의 가격은 얼마란 말인가요?
아무리 다 남자고 하는 일이지만 해도 너무 하네요.
인테리어 업자들 역시...10. 음
'16.8.5 11:47 AM (119.14.xxx.20)댓글 보면, 업체마다 가격 차 감안해도 대략 문 가격은 8만원이라 하시는데...
짝당 리폼과 교체 차액만 22만원이라면 대체 짝당 새 문의 가격은 얼마란 말인가요?
아무리 다 남기자고 하는 일이지만 해도 너무 하네요.
인테리어 업자들 역시...11. 윗님
'16.8.5 12:09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저도 인테리어업체에서 문짝 하나 얼마에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 위에 쓰신분은 마감하지 않은 문짝 가격 얘기하는 거겠죠.
집에다 달아서 쓰려면 칠을 한다던지, 필름을 붙인다던지 하는 마감이란걸 해야하구요.
손잡이, 경첩도 달아야겠죠.
자재값뿐 아니라 칠하는 사람 인건비에 문다는 사람 인건비도 포함되겠죠.12. 윗님
'16.8.5 12:10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저도 인테리어업체에서 문짝 하나 얼마에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 위에 쓰신분은 마감하지 않은 문짝 가격 얘기하는 거겠죠.
집에다 달아서 쓰려면 칠을 한다던지, 필름을 붙인다던지 하는 마감이란걸 해야하구요.
손잡이, 경첩도 달아야겠죠.
자재값뿐 아니라 칠하는 사람 인건비에 문다는 사람 인건비도 포함되겠죠.
옷파는 가게에서 옷감 가격으로 옷파는 거 아니잖아요.13. 윗님
'16.8.5 12:13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저 위에 쓰신분은 마감하지 않은 문짝 가격 얘기하는 거겠죠.
abs도어는 집에다 달아서 쓰려면 페인트칠을 한다던지, 필름을 붙인다던지 하는 마감이란걸 해야하구요.
손잡이, 경첩도 달아야겠죠.
자재값뿐 아니라 칠하는 사람 인건비에 문다는 사람 인건비도 포함되겠죠.
옷파는 가게에서 옷감 가격으로 옷파는 거 아니잖아요.14. 윗님
'16.8.5 12:14 PM (223.131.xxx.240)저 위에 쓰신분은 마감하지 않은 문짝 가격 얘기하는 거겠죠.
abs도어는 집에다 달아서 쓰려면 페인트칠을 한다던지, 필름을 붙인다던지 하는 마감이란걸 해야하구요.
손잡이, 경첩도 달아야겠죠.
페인트,손잡이,경첩 등 자재값뿐 아니라 칠하는 사람, 문다는 사람도 인건비도 포함되겠죠.
옷파는 가게에서 옷감 가격으로 옷파는 거 아니잖아요.15. 원글님
'16.8.5 1:02 PM (221.159.xxx.68)30년 됐다면 무조건 바꾸세요.
아마 화장실문 아래는 썩었을겁니다.
제가 십년전에 십년된 아파트로 이사 하면서 싹 바꾸면서 문턱도 없애서 들어갔는데 만족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리폼은 절대 비추..특히 페인트칠은 벗겨집니다.
저는 문자재 도소매점에 방문하여 Abs도어로 집 인테리어에 맞게 색상ㅡ 디자인 선택후 그 곳에 일하는 목수 불러 집에 문 치수 다 재고 문값과 문손잡이 문틀값 내고 목수 한명 일당 주고 달았어요. 다만 문턱은 없애고 싶어 뜯어낸 빈공간은 시멘질은 직접 했구요.
이렇게 하면 싸게 먹혀요.16. 어머
'16.8.5 4:51 PM (175.205.xxx.56)제가 예림도어 8만원이라고 한 사람입니다.^^
윗 분 말씀대로...
ABS도어 한 짝 가격만 8만원이에요.(색상은 아주 버라이어티~~하답니다.)
여기에 경첩과 손잡이(손잡이는 기존에 쓰시던 것 써도 되지만 얼마 안하니까....)가격이 18,000원이에요.
그럼 문1개(문틀 제외 - 왜냐면 옛날 집 문틀은 철거하기도 힘들고, 문턱만 제거하심 됩니다.)가격이 98,000원 입니다.
여기에 시공비(이건 문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목수 분이 하세요))는 문 1개 달 때는 5만원 3개 부터는 3만원 씩 합니다. 시공비 가격이 달라지는 이유는 문 1개 시공하는데 최소한 1시간 걸려요.
그런데 한 집에 가서 반나절을 소비하면 일당을 날리니까, 1개에 5만원 3개 부터는 3만원 입니다.
30년 된 집이니까 기본적으로 문4개는 시공해야 하니까,
문 가격 98,000원 시공비3만원 씩 해서 128,000원 입니다.
문을 시공할 때는 인테리어 업자한테 맡기는 것 보다 도어대리점(간판에 써 있어요. 예를들면 "예림도어 대리점" 하고 최수종 얼굴이 파란 간판에 세겨져 있어요^^)에 가면 더 싸요.
중간마진이 없으니까요, 도어 대리점도 문 시공하는 사람들을 직원으로 쓰지 않고(일 가르쳐 놓으면 자꾸 독립해서 가게차린다고...ㅋㅋ)시공하시는 분 소개시켜 주세요. 수수료 받지 않구요.17. 원글
'16.8.5 6:26 PM (119.149.xxx.37)지금 다시 견적서 보니 문,문틀 리폼은 한쪽당18만원이고 교체는 40만원으로 젹혀 있어요ᆢ인테리어업자에게 풀인테리어를 하는거라서 최수종 거기 가서 맡기고 싶은맘 굴뚝같지만 에휴 그러기가 힘드네요
정말 인테리어업체에서는 부르는게 값인가봐요ㅜ
그나저나 의견이 반반 나뉘는거 같아서 더더 고민되네요
리폼이냐 교체냐? 그것이 문제네요
아무래도18. rosa7090
'16.8.5 7:27 PM (222.236.xxx.254)교체가 좋은데 업자가 너무 많이 부르네요.
19. ...
'16.8.10 7:49 AM (211.178.xxx.31)예림도어 글쓰신분
예림도어는 근처에 없어서 그런데
영림도어도 마찬가지일까요
문 4개 교체하려 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0761 | 보보경심 엑스트라 수가 너무 적네요 7 | ... | 2016/09/28 | 1,440 |
600760 | 치과치료하고 얼굴 붓기도하나요? 3 | 미녀와 야수.. | 2016/09/28 | 1,531 |
600759 | 무서워요 1 | gg | 2016/09/28 | 655 |
600758 | 당당해지기로 했어요. 2 | 음 | 2016/09/28 | 931 |
600757 | 회사에서 같은 브랜드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났을때 18 | ... | 2016/09/28 | 3,332 |
600756 | 생애 첫 아파트 분양받아 계약금 걸었는데 마음이 복잡해요 3 | ㅇㅇ | 2016/09/28 | 1,690 |
600755 | 남자보는 눈이 탁월한 여자는 어떤 남자를 고르는데요?? 33 | asert | 2016/09/28 | 15,457 |
600754 | 또 퍼 옷들이 스물스물 나오기 시작하네요 17 | 이휴...... | 2016/09/28 | 2,685 |
600753 | 멘탈이 너무 약해요 ㅠ 1 | 아이고 | 2016/09/28 | 994 |
600752 | 탤런트 박혜숙씨 귀여우신것같아요 4 | 가을하늘 | 2016/09/28 | 1,304 |
600751 | 팔자주름에 wrinkle filler 발라 보세요 27 | 88 | 2016/09/28 | 5,213 |
600750 | 6 년만에 출근해요.. 6 | .. | 2016/09/28 | 1,242 |
600749 | 이소라 다이어트 할때 2 | 궁금 | 2016/09/28 | 1,293 |
600748 | 동네 일자리 13 | 일할까요 | 2016/09/28 | 3,044 |
600747 | 백남기농민사망후 경찰이 젤처음 한일이란게 2 | 누구경찰 | 2016/09/28 | 472 |
600746 |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 부담감 따위는 존재하지 않겠죠..? 6 | 부담 | 2016/09/28 | 1,556 |
600745 | 중학생은 소풍때 도시락안싸가나요? 19 | 궁금 | 2016/09/28 | 2,569 |
600744 | 보보경심 황보연화는 왜 황보씨인가요? 5 | ... | 2016/09/28 | 3,216 |
600743 | 생리전 일주일인데 생리증후군이 심해요 1 | 유투 | 2016/09/28 | 855 |
600742 | 제주 제2공항 민영화 추진 의혹 '파문' 3 | 후쿠시마의 .. | 2016/09/28 | 653 |
600741 | 아침식사메뮤로 바나나말고 뭐가 좋을까요? 5 | 아침식사메뉴.. | 2016/09/28 | 2,198 |
600740 | 이정현 대표 첫 동조단식자는 추선희 13 | 세우실 | 2016/09/28 | 1,311 |
600739 | 9월 27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 개돼지도 .. | 2016/09/28 | 391 |
600738 | 새벽형 인간 되고 싶어도 안되네요 6 | 문제가뭘까?.. | 2016/09/28 | 1,587 |
600737 | 시어머니가 대상포진주사 맞으라고 윽박지르시는데 21 | 맞기싫어요 | 2016/09/28 | 7,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