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6.8.5 9:39 AM
(211.36.xxx.226)
요즘 담배 잘 안피우지 않나요?법으로도 집안에서 못피우게 했다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애들 있어야 집 망가지지 남자들 둘은 괜찮을거 같아요
2. 지나가요
'16.8.5 9:40 AM
(121.166.xxx.237)
공짜로 살게하는것도아니고
받을돈 다 받고 전세내시는분이
도대체 평범한가정이 뭐라는건지?
저도 임대주고있지만
내집 전세주면 내집아니려니해요
공짜로 살아라는건줄 알았네요
3. 빠빠시2
'16.8.5 9:45 AM
(211.58.xxx.242)
그래서 전세든 월세든 실제로 누가 사는지 물어봐야해요
공짜아니더락도 당연 신경쓰이죠
평범한거란 보통 부부나 자녀 이런 구성원이 사용하는걸
말하죠
4. 깔금한
'16.8.5 9:47 AM
(112.173.xxx.198)
남잗.ㄹ도 많아요.
그리고 부무가 집을 구했음 더 안심하세요.
아내도 수시로 들락거릴테니깐.
저희 남편 저보다 청소 더 깨끗이 해요.
5. 애
'16.8.5 9:52 AM
(183.104.xxx.151)
어린 애들 있어서 도배고 걸레받이고 장판이고 엉망 되느니
차라리 남자들만 사는 게 오히려 깨끗해요
남자들 깔끔한 사람들은 여자보다 더 깔끔하니 잘 치우고
사니 걱장 마세요..^^
6. 애
'16.8.5 9:52 AM
(183.104.xxx.151)
걱장 ㅡ 걱정
7. dma
'16.8.5 9:53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평범하게 아이들에 강아지있는 4인가구보다는 깨끗하게 사용하겠네요.
그 부자가 별난 사람들이 아니라면요.
8. 댓글들
'16.8.5 9:54 AM
(115.22.xxx.148)
감사합니다...노부부인줄 알았다가 계약날 알게되어서 좀 당황했었나 봅니다...부자가 살면 괜찮겠지요...친구들끼리 자취하는것도 아니고...팔기전 마지막전세라 신경이 더 쓰인듯 합니다.
9. ..
'16.8.5 10:01 AM
(175.223.xxx.129)
부자가 살거라고 해놓고 또 실제로는 누가 살지 사실 몰라요. 과외 하는 사람 안받는다고 했더니 가족이 살 것처럼 해놓고 과외 하던걸요;;
근데 경험상 살링집보단 음식 안해먹는 단촐한 구성원들이 집 더 깨끗하게 쓰더라구요.특히 주방 싱크대.. 뭐 망가뜨리지만 않으면요
10. 오히려 아이있는집이
'16.8.5 10:14 AM
(122.37.xxx.51)
지저분하죠 깨끗이 닦고 쓸고한다해도요
남자들만 있는 가구는 외식이 거의다라서 더 깨끗하구요
집안 담배냄세는 어쩔수없어요 며칠 환기시키면 괜찮아요
11. 과외하고 개키우던 세입자
'16.8.5 10:20 AM
(1.240.xxx.104)
-
삭제된댓글
개 두 마리 키우고, 과외하던 사람인데요~
집구하며서 어느 집을 보러 다녀도 저희집만큼 깨끗한 집은 없었는데...
집 내놨을 때도 저희집에 개키우는 지 모르겠다고들 했구요~
사람 나름 아닌가요?
지금 결혼해서 사람만 살던 집에 전세들어와서 사는데... ㅠㅠ
제가 개들이랑 살았던 전 집보다 얼마나 더럽던지...
이사올 때 업체에 맡겨서 청소하고도 한 달을 청소하고 이제 좀 살만해졌어요~
12. 과외하고 개키우던 세입자
'16.8.5 10:23 AM
(1.240.xxx.104)
개 두 마리 키우고, 과외하던 사람인데요~
집구하며서 어느 집을 보러 다녀도 저희집만큼 깨끗한 집은 없었는데...
집 내놨을 때도 저희집에 개키우는 지 모르겠다고들 했구요~
사람 나름 아닌가요?
지금 결혼해서 사람들만 살던 집에 전세들어와서 사는데... ㅠㅠ
제가 개들이랑 살았던 전 집보다 얼마나 더럽던지...
이사올 때 업체에 맡겨서 청소하고도 한 달을 청소하고 이제 좀 살만해졌어요~
13. 남자들끼리
'16.8.5 10:44 AM
(152.99.xxx.239)
있는게 더 깨끗할것 같아요. 관리도 안할수 있겠지만 어지르지도 않지 않나요?
어린아이들(초등이하) 있는집이 지저분하죠
그리고 담배는.. 아마 다른집에서 싫어해서 못피울수도 있어요. 요즘 집 내부에서 피우면 연기가 윗집으로 다 가서
14. ..
'16.8.5 11:29 AM
(112.140.xxx.104)
계약서 꼼꼼히 작성해야 돼요.
15. 조금 황당...
'16.8.5 11:29 AM
(59.7.xxx.209)
개나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인지 확인해서 세를 주는 건 집 관리 차원에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자 혼자 사는 줄 알았는데 부부더라, 노부부가 사는 줄 알았는데 부자만 산다더라
하고 걱정하는 집주인들은 많이 오버인 것 같아요.
16. 밥
'16.8.5 3:33 PM
(1.234.xxx.189)
남자들만 있는 집 세 줬는데 밥 안해먹고 도우미가 한번씩 오는지 주방하고 목욕탕은 깨끗하더라구요
아주머니 계시다가 돌아가신 경우라 님처럼 생각 안 했는데 남자만 있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경제적으로 많이 쪼달리지만 않은 사람이면 가끔 도우미도 오지 않을까요?
어차피 세주면 집은 내 손 떠난거라 생각하세요
17. ...
'16.8.5 10:15 PM
(175.211.xxx.143)
지저분하죠 깨끗이 닦고 쓸고한다해도요
남자들만 있는 가구는 외식이 거의다라서 더 깨끗하구요
집안 담배냄세는 어쩔수없어요 며칠 환기시키면 괜찮아요
/-------
정확히 알고 답변 다시길.
담배 냄새 안 없어져요.
흡연자인 우리 남편이 옷 벗어놓는 안방과 애들방ㄴ 냄새부터가 달라요.
자동차도 안에서 담배 피던 차는 중고 값도 덜 쳐준다고 알고 있네요.
18. ...
'16.8.5 11:29 PM
(211.59.xxx.176)
여자도 담배피는 시대에 누가 들어와도 알 수 없어요
매매한 집이 할줌마 혼자 살던 집이였는데 몰딩이며 문짝 누런게 담배 때문이라고 그러더라구요
19. ////
'16.8.6 1:16 AM
(1.224.xxx.99)
담배냄새. 개냄새. 지독해요.
둘 다. 끔찍할 정도에요. 살던 분들은 몰라요.
전세는 요즘 공짜 아닌가요. 전세놓고 전세사는 사람이지만, 전세자 찾을때 첫번부터 못박는 말은 동물 들이지 말아달라 였어요. 정말 담배도 꼭 다음부터 못박아놓아야 겠네요.
20. 헐
'16.8.6 9:10 AM
(50.159.xxx.95)
담배 냄새 며칠 환기시키면 없어진다는 분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담배 냄새 안없어지고 그 분진이 방바닥 천장 벽에 다 뭍어나서 다음에 이사들어오는 사람 피봅니다. 아이라도 있다면 그런집은 절대 안들어가겠죠, 다 없앨라면 도배 장판, 페인트 새로 다 칠해야해요. 붙박이 가구가 있으면 몇달동안 닦아야 겨우 없어질걸요,
제가 정말 맘에 드는 집을 찾았는데 결정적으로 담배냄새 때문에 포기했어요. 검색해보니 담배냄새는 없어지지도 않고 더구나 아이한테 해롭다고 해요. 담배 못피게 계약서 써야할듯.
21. ..
'16.8.7 12:00 AM
(211.246.xxx.34)
1.240.xxx.104/ 사람 나름인지 아닌지는 들여봐야 아는거니 애초에 거르는건데요. 처음부터 주거용으로 지어진 집에 상업활동 하는 사람들 들어오면 집을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서 아예 안받는거에요. 이웃집에서 뭐라 하는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