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도 키크는 운동인가요
1. ..
'16.8.5 6:39 AM (14.52.xxx.51)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을까요?
2. 키크는
'16.8.5 7:14 AM (110.12.xxx.92)운동은 아니예요
근데 키가 크면 더 유리하기땜에 수영선수들은 대부분 키가 크대요
초2아들래미 수영시켜보니 알겠더라구요 키큰애들이 팔다리도 기니까 치고 나가는 속도도 빠르고 폼도 더 좋아요3. 저는 컸음
'16.8.5 7:43 AM (223.62.xxx.28)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초등 고학년 때 수영 2년 하는동안 20센티 넘게 컸어요.
더불어 어깨도 장군감으로 직각으로 떠억 벌어지구요.
제가 여자라서 이 어깨가 문제지
남자라면 수트빨 최고로 잘 받았을 최고의 어깨죠.4. . .
'16.8.5 7:56 AM (59.12.xxx.242)애들이 방학 때 많이 크더군요
농구든지 수영이던지 운동 시키세요
그리고 잠 충분히 재우고 잘 먹이고 운동 시키세요5. ...
'16.8.5 9:35 AM (114.204.xxx.212)그건 아니지만 체형이 좋아지고 안하는거보단 훨 좋죠
6. ..
'16.8.5 9:42 AM (68.96.xxx.113)그런것같아요.
중학교 겨울방학때 수영배웠는데 그때 키 엄청 컸어요.
개학하고 학교가니 몰라봤어요
수영때문인지, 클 시기여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키크는 걸 막지는 않는듯요.7. ..
'16.8.5 9:5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저랑 남편이 키가 작은 편인데...
딸 아이 폭풍성장기 때, 1년간 수영을 일주일에 3번씩 보냈어요.
공부 학원은 안 보냈어도, 운동은 철저하게 시켰던 것 같아요.
한 겨울 눈이 펑펑 오는 날도 수영 했어요.
본인도 재밌다고 좋아해서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잠이 많거나 잠을 좋아하는 타입이 전혀 아니었는데 (아기때부터),
수영을 그렇게 해대니 안 피곤할 수가 없어서, 밤에도 푹푹 잘 잤어요.
입맛도 좋아지니, 편식하던 애가 잘 먹었구요.
저나 남편이 팔다리 길고 키큰 체형 전혀 아닌데, 딸만 딱 그때 폭발적으로 쭉쭉 컸어요.
지금 완전 모델감이에요...아이도 지금도 저한테..엄마 나 예쁘게 관리해줘서 고맙다고 해요.
왜냐면 저나 남편 유전자로는 불가능한 체형에 외모거든요 본인이 봐도..;;;8. 그린
'16.8.5 9:5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저랑 남편이 키가 작은 편인데...
딸 아이 폭풍성장기 때, 1년5개월간 수영을 일주일에 3번씩 보냈어요.
공부 학원은 안 보냈어도, 운동은 철저하게 시켰던 것 같아요.
한 겨울 눈이 펑펑 오는 날도 수영 했어요.
본인도 재밌다고 좋아해서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잠이 많거나 잠을 좋아하는 타입이 전혀 아니었는데 (아기때부터),
수영을 그렇게 해대니 안 피곤할 수가 없어서, 밤에도 푹푹 잘 잤어요.
입맛도 좋아지니, 편식하던 애가 잘 먹었구요.
저나 남편이 팔다리 길고 키큰 체형 전혀 아닌데, 딱 그때 폭발적으로 쭉쭉 컸어요.
지금 완전 모델감이에요...아이도 지금도 저한테..엄마 나 예쁘게 관리해줘서 고맙다고 해요.
왜냐면 저나 남편 유전자로는 불가능한 체형에 외모거든요 본인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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