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는 멀기도하고 제 기억으로는 제일 더울때 가도 바닷물 들어가면 차가워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에 들어가면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요. 그래서 서해 해수욕장들이 그에 비해 따뜻한거 같은데 서울에서 거리가 좀 가까운곳들은 갯벌해수욕장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이주후쯤 해수욕장엘 가보려고 하는데 여름휴가로 가는건 너무 오랫만이라 감이 없네요.
요즘 동해해수욕장 바닷물은 예전과 달리 따뜻한가요? 만일 따뜻하다면 이주후에 가도 따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