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인데 하루종일 저러네요ㅠ
원인이 뭘까하는 바보같은 글을 올려보네요
정말 애정갈구인가
자기가 그러니까 나한테 그러는건가
제가 뭐하나라도 얘기하면 저래요ㅠ
물어봐도 그게 다른뜻아니고 그대로인거라고ㅠ
나름잘하려고하는데 자꾸 저러니 짜증나요
사춘기라 반항심인가싶기도하고
이런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뭐 엄만 날 싫어하니까라고해요ㅠ
왜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6-08-04 23:43:37
IP : 112.154.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심
'16.8.4 11:51 PM (180.244.xxx.96)아들이 관심받고 싶어하네요.
엄마가 자신을 진짜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입밖으로 그 말을 못꺼낼거예요.
그 말을 통해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싶은거죠. 원글님의 인내의 반응을 통해...2. 원글이
'16.8.5 12:08 AM (112.154.xxx.136)아 네 감사합니다
3. . .
'16.8.5 12:19 AM (39.113.xxx.52)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고픈 아이네요.
중2인데 저런말을 한다는건 아직 순진한 아이라는 증거에요.
귀엽네요ㅎㅎ4. 원글이
'16.8.5 12:29 AM (112.154.xxx.136)네ㅜ 사랑과 관심을 원하는거군요
어려서부터 애교가 많은데
어쩔땐 이게 애교부리는건가싶기도 하고ㅠ
너무 심하니까 힘드네요ㅜ
중2가ㅠ5. 수시로
'16.8.5 8:39 AM (39.114.xxx.39)사랑한다, 이쁜 내 새끼~ 해주세요~
그렇게 엄마 애정 원할 때가 좋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좀 더 크면 어색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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