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트병 얼려서 껴안고 잤어요
1. 힝
'16.8.4 8:53 PM (175.126.xxx.29)다갖다버렸는디.....
2. 좋은날오길
'16.8.4 9:00 PM (183.96.xxx.241)지금 병 세개에 물넣어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오늘밤은 제발 션하게 잠들었음 좋겠어요 ! 원글님 땡큐요!!!
3. 전
'16.8.4 9:03 PM (223.62.xxx.99)음식 포장해줄때 넣어주는 아이스팩들 안버리고 두니
유용하네요 ㅋㅋ물방울도 잘 안생겨요 이거는. 겨드랑이 다리 하나씩 끼고..4. S2s2S2
'16.8.4 9:06 PM (116.124.xxx.125)저는 냉동식품 구입하면 함께 오는 아이스팩을 매일 얼려서 밤에 수건에 둘둘~말아서 사용해요.
첫시작은 베게위에 두고 목부분과 머리뒷골부분에 두고 베고 있으면 완전 시원해져요.
그리고 나서 허벅지나 다리 사이에 끼워두면 솔솔~잠이옵니다~^^5. ..
'16.8.4 9:18 PM (220.116.xxx.67)어렸을 때 엄마가 아이스팩 얼려 주셨을 때 왠 궁상? 그랬거든요
제가 요새 딸램에게 수건에 말아주고 있어요6. ..
'16.8.4 9:22 PM (182.226.xxx.118)저도 아이스팩...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에어컨이 머리 아파서 오래 틀기 힘들어서요
저는 아예 면으로 아이스팩 주머니를 여러개 만들었어요
진짜 너무 유용해요 시원하고 선풍기 바람으로도 충분 시원하게 지내고 잠들 수 있지요^^7. kei
'16.8.4 10:12 PM (210.117.xxx.9)저 어제 첨 아이스팩 허벅지에 대고 자봤는데 이 신세계를 왜 이제 접했나 땅치고 후회했어요. 완전 강추 꿀팁!!
8. 매년
'16.8.4 10:33 PM (61.255.xxx.154)여름이면 아이스팩 끼고 살아요.
정말 고마운 물건~9. 바보...
'16.8.4 10:36 PM (210.123.xxx.158)원글님 너무 고마워요. 저같은 바보가 없네요. 뭔가 유용할거 같아 아이스팩이랑 패트병 쟁여두고 사는데
못쓰고 있네요. 올해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 고생하고 있는데 유용한 팁들 감사합니다.10. 아아
'16.8.4 11:48 PM (180.230.xxx.34)너무 잘갖다 버려도 참.. 이럴때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