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가구 주택 매입고민 임대 많이 힘든가요?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6-08-04 18:25:11

맞벌이 부부고 아이는 어려요

초등전까지는 시댁근처(현재 거주하는 곳보다 시세저렴)에서 평수도 줄이고 살려고 하다보니

차액이 남네요.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서 임대하는걸로 생각이 드는데요.

융자 제하고 월 200정도 나오는 곳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건물은 1년정도 된 신축이에요.

한 5년정도 보유하다가 매매하면 좋을텐데

제값은 받을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위치는 역에서 10분거리 5년후 3분거리에 또 지하철역이 들어오는곳

세대수는 5세대에요(투룸만)

이런곳 괜찮은건가요?


정말 골치아프고 어렵다는 얘기가 많아서요,,

원룸 너무 많은 매물은 감당이 안될 것 같아 이런걸 찾아봤는데,,

혹시 더 주의해야하거나, 알아봐야 할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IP : 58.87.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4 6:33 PM (117.123.xxx.19)

    10분거리에 역있고 3분거리에 새로운 역 들어온다면
    위치는 더볼거 없겟구요
    신축1년이면 주차장5대 이상이겠구요
    그정도 건물이면 수익률5.5%정도면 최상이겠네요
    다가구는 융자도 많이 안되니
    이자도 많지 않을거고
    월세가200나오면 큰 위험은 없어보이구요
    중개사가 불법있는지 확인했나요?
    요즘엔 그게 젤 큰 문제에요
    불법구조변경했는지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
    중개사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투룸이면
    원룸보다 임대는 훨 편합니다
    이동도 많지 않고요

  • 2. dddddd
    '16.8.4 6:35 PM (58.87.xxx.236)

    아,,불법여부.
    그건 생각을 못했던 부분인데 확인해볼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 3. 쉬운건 없어요
    '16.8.4 6:46 PM (14.52.xxx.171)

    그래도 금리가 워낙 박하니 다들 하는거죠
    월 200이라도 세금이나 경비 제하면 많이 빠지니 잘 생각해보세요

  • 4. 차라리
    '16.8.4 7:07 PM (58.227.xxx.173)

    역 바로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 사시죠
    관리 편하고 월세도 잘 나와요

  • 5.
    '16.8.4 7:14 PM (119.14.xxx.20)

    주변에 얼마나 많은 원룸 다가구가 있나 살펴봐야죠.
    공급포화 상태인 곳도 많아서요.

    그리고, 다가구는 5년 있다 팔고 싶다 해서 쉽게 팔리진 않을 거예요.

    저도 매입하려고 굉장히 긴 시간 알아봤는데, 작년 매물이 계속 나와 있는 것도 꽤 봤어요.
    물론 동네 따라 다르겠지만, 공급과잉이 아닐까 염려 됐어요.

    그리고, 다가구는 대부분 영세업체에서 지어서 그렇게 날림공사가 많대요.

    그런저런 이유로 저도 막 알아보다 결정을 못하고 현재는 진전없이 답보상태예요.

  • 6. ...
    '16.8.6 6:19 PM (124.111.xxx.16)

    위 내용만으로는 괜찮은 물건이에요.저도 작년부터 다가구 알아봤는데 저정도 물건 없었어요.그리고 웬만한 물건은 금방 매매되더라고요.노후가 불안해서 많이들 구입하나 봐요. 불법건축물로 골치 썩힐일만 없다면 괜찮아요.그지역 전월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임대상황 추측이 가능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096 라텍스 매트만 깔고 자는데 방바닥이 눅눅하고 습기가 있어요. 어.. 8 라텍스들어보.. 2016/09/02 2,935
592095 옆에 직원이 나한테 뭔가 기분 상했는지 말을 안하네요 4 헐ㄴ 2016/09/02 1,154
592094 믹스커피 하루에 한잔 정도는 괞찮죠? 7 다이어트 2016/09/02 3,446
592093 노종면씨 국민티비로 복귀했네요 7 좋은날오길 2016/09/02 934
592092 중성화 수술 보냈던 길고양이가 죽었대요 12 ㅠㅠ 2016/09/02 2,726
592091 루프스병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6/09/02 2,635
592090 kaist 사이버 영재교육 1 어려워요 2016/09/02 1,099
592089 제가 예전에 이율 높은 적금을 들었는데요. 4 ... 2016/09/02 2,711
592088 혹시 뱀체험 / 뱀 만질수 있는곳 있을까요? 5 .. 2016/09/02 1,170
592087 겨울에 초등생두명데리고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갈려구요 13 가고싶네요 2016/09/02 2,218
592086 지금 말하는 세월호 특조위 위원 말 참 못하네요 1 .. 2016/09/02 321
592085 4일 맘마미아 대전공연 보시는분 계세요? 1 에쿠니 2016/09/02 366
592084 한우 브랜드와 선호부위.. 좀 알려주세요 8 루미에르 2016/09/02 856
592083 자신도 잘 모르면서 가르치려 드는 사람 15 어찌 대처하.. 2016/09/02 3,442
592082 명절 KTX입석 이용해 보신분~! 15 추석 2016/09/02 4,153
592081 삼시세끼 가족사진 ㅋㅋㅋㅋㅋ 19 아웃겨 2016/09/02 6,394
592080 바라는거 많은 시어머니들은 아들이 얼마나 잘나 그런가요? 15 ... 2016/09/02 4,492
592079 수학학원 ( 분당) 3 ... 2016/09/02 1,103
592078 드라마 청춘시대 칭찬하신 분들 말입니다. 5 나도한때는 2016/09/02 2,515
592077 아이허브 누락되어 메일 보냈는데도 원래 몇일걸리나요? 2 ^^ 2016/09/02 580
592076 작은 사무실에서 직원과 좀 거리를 두는 방법이 없을까요 4 .. 2016/09/02 1,086
592075 힉~ 한약봉지가 냄비에 눌러붙었어요ㅠ 5 내 냄비~ 2016/09/02 617
592074 채널 cgv에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하네요 3 .. 2016/09/02 818
592073 소아과 왔는데 어떤 엄마가 찬송가를 부르네요 15 나도 2016/09/02 3,510
592072 새누리 이거 하난 감탄스러워요. 6 막장 2016/09/02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