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폭염속 체력훈련 초등학생 사망

ㅜㅜ 조회수 : 5,317
작성일 : 2016-08-04 15:50:07

학교고 군대고 간에 적당히들 좀 합시다.

진짜 가만 있어도 사람 잡는 더위에  이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양심없는 교육자 양반들아..

당신들 돈벌이 하자고 해병대 체험이니 하는 프로그램에 애들 고생 좀 그만 시키구요. 

https://youtu.be/tpjVyNUOplg

IP : 121.145.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8.4 3:50 PM (121.145.xxx.107)

    https://youtu.be/tpjVyNUOplg

  • 2. ....
    '16.8.4 3:57 PM (114.204.xxx.212)

    폭염속에 해병대, 국토종단 이런거 애들 잡아요

  • 3. 어떡해요
    '16.8.4 3:57 PM (218.236.xxx.162)

    이런 폭염에
    학교고 군대고 간에 적당히들 좀 합시다 22222

  • 4. 행군이니
    '16.8.4 4:00 PM (121.145.xxx.107)

    뭐니 한다는데 진심 사람 하나 죽어나가야 정신을 차리려는지..
    뭘 얻자고 저런 무모한 짓을 하는지 우리 아들 해병대캠프 다녀와서
    순둥이 성격 아들이 지도 얼마나 화가 나고 이해가 안되는지 부모들은
    왜 그런데를 돈을 주고 나를 보냈냐고 하네요.
    해병대 캠프 절대 보내지 마세요.

  • 5. ㅇㅇㅇ
    '16.8.4 4:06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국토종단 10 몇년전부터 애들 장애인되고
    트라우마 생겼다고 학습지샘이 알려줘서
    알아볼 생각도 안했는데 그후에
    애들 사고나는거 뉴스에 나오더만요
    그러고도 아직도 국토종단이 있어요?

  • 6. 다빈치미켈란
    '16.8.4 4:09 PM (114.201.xxx.24)

    국토종단에 애들이 장애인이 됬어요? 에고에고
    이렇게 인터넷이 잘되는데도 정보 어두운 부모들이 보내는군요.
    욕나갈라 그래요. 에그

  • 7. 다빈치미켈란
    '16.8.4 4:10 PM (114.201.xxx.24)

    부모도 안가본 해병대를 왜 애들을 보내는지
    무슨 원수를 갚는건지
    돈내고 그러지들 맙시다. ㅠㅠ

  • 8. 천리마
    '16.8.4 4:17 PM (121.145.xxx.107)

    행군이니 뭐니 아직도 한대요.
    얼마전 지인이 차 타고 가다가 봤다네요.
    그 더위 속에 젊은이들 개고생..ㅜㅜ

  • 9. @@
    '16.8.4 4:20 PM (119.18.xxx.100)

    저기 사설 아이스하키학원? 이지 싶은데...
    얘기 들어보면 몇박으로 애들만 훈련보내고 빡시게 훈련해서... 분명 취미로 시작했을텐데 고학년되니 시합도 많이 가고 그러더라구요..
    저기 학생들 거의가 유명 사립학교 애들일걸요..
    아빠들도 팀 만들어서 같이 하키한다 하고...
    유치부 애들도 모집한다 해서 전 별세계구나 했어요..
    저때 날씨가 습도 높아서 축축 처지는 그런 날씨였어요..
    에휴....애들이 운동 잘하니 코치들이 막 밀어부쳤나 봅니다..

  • 10. ㅇㅇㅇ
    '16.8.4 4:21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국토종단이 전화도 못하게하고
    길거리에서 재우고 어디 위험한데를 가는건지
    다치는 애들도 많고 장애된 애들도 있다고 했었어요
    학습지샘도 자기 아이가 전교권이라 보냈고
    후회한다고 했었어요 보낼때 각서 쓰지 않았을까요?
    거의 10년 넘은 기억인데 그당시에 인터넷엔
    별소식 없다가 한참후에나 뉴스에 나오길레
    저게 왜 이제 나오나했네요

  • 11. 황당
    '16.8.4 9:22 PM (114.206.xxx.195)

    아니 아이스하키 자체가 지상훈련을 야외는 거의 안하고 (심지어 국대도) 체육관 훈련 정도 하고 마는데
    코치가 얼마나 무식 했으면....... 분명 너무 더워서 긴급재난문자 이런게 왔을텐데 그런거 무시하고..
    심지어 통솔도 제대로 안해서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신고할 정도로... 했을지...

    그 부모는 비싼 돈 들여 하키 가르쳤을텐데 얼마나 이 상황이 기가 막힐까..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802 미세원두 가루 어떻게 먹어요? 드리퍼가 없어요 2 원두 2016/08/02 1,092
582801 삼국시대말기에 대해잘 아시는 분 (질문) 9 .. 2016/08/02 761
582800 전세 26 // 2016/08/02 4,814
582799 충동적인 쇼핑 욕구 못 참겠어요. 5 쇼핑중독 2016/08/02 1,930
582798 日방위백서, 12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1보) 1 후쿠시마의 .. 2016/08/02 363
582797 상남자에 거칠고 가부장적인 남자 12 .... 2016/08/02 5,068
582796 돈만 있으면 남편이 집에 있으면서 저 챙겨줬음 좋겠어요 2 2016/08/02 1,931
582795 거실쪽(앞베란다 위치)에서 담배를 펴요 5 에이고 2016/08/02 1,197
582794 새가날아든다/세월호 참사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 학살입니다 (w.. 2 좋은날오길 2016/08/02 967
582793 내가 잘 되는 것과 자식이 잘 되는 것 어떤 게 14 나자식 2016/08/02 4,435
582792 우리집 고3 딸 칭찬 같이 해주세요~ 9 레이디 2016/08/02 2,857
582791 몇년전 휩쓸었던 고추장물 뒷북치기 12 밥도둑 2016/08/02 6,332
582790 학교의 주인은? 7 ㅇㅇ 2016/08/02 826
582789 삼성전자 해외 인턴 급여? 11 궁금합니다 2016/08/02 3,308
582788 아침드라마 내마음의 꽃비요 10 미친드라마 2016/08/02 2,229
582787 권여사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22 ^^ 2016/08/02 5,300
582786 강아지,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나가실때 에어컨 켜두고 나가세요? 17 .. 2016/08/02 7,647
582785 상대방 치부를 알면서 꼬치꼬치 캐묻는 심리는 뭘까요? 16 ㅘㅏㅣㅣ 2016/08/02 4,551
582784 엄마가 매일같이 아프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흠흠ㅇㅇ 2016/08/02 1,704
582783 엄마가 왜 이렇게 미울까요? 5 구박 2016/08/02 1,898
582782 검찰, 세월호 참사 시뮬레이션 자료 ‘비공개 결정’ 10 단독보도 2016/08/02 646
582781 1,2차 세계대전 및 제국주의, 그리고 한국근대사 책 추천 부탁.. 1 푸른 2016/08/02 734
582780 하루에 물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6 수분결핍 2016/08/02 1,651
582779 가난이 유전되는건 결국 4 ㅇㅇ 2016/08/02 3,518
582778 제주도여행 비싸네요 7 ㅁㅁ 2016/08/02 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