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에서 돈 떨어지는 꿈 꿨어요
그런데 동전 한 뭉치라는 거 ㅋㅋ
제가 가끔 예지몽을 꾸기도 하는데
이건 무슨 꿈일까요? 동전 줍는 꿈은 근심이라던데
이것도 근심에 해당하겠죠?
요즘 돈 걱정이 많긴해요ㅠㅠ
꿈해몽 부탁드려요~
1. 돈뭉치가
'16.8.4 2:49 PM (175.223.xxx.116)지폐여야지 돈벼락 맞는대요.
2. 동전
'16.8.4 2:54 PM (144.59.xxx.226)동전은 근심걱정...
3. 꿈해몽
'16.8.4 3:00 PM (218.48.xxx.182)아무래도 근심걱정이 맞죠?
돈이 나가는건 아니죠?
돈나가는거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듯하네요.4. 쓸개코
'16.8.4 3:05 PM (121.163.xxx.159)정말 나쁜꿈아니면 크게 신경안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말씀대로 크게 돈나가는일 없음 되는거죠.
저는 몇달전에 아주 좋은것같은? 꿈을 꾸었는데요, 내용이 떨어진 운석덩어리를 주운겁니다.
근데 지금까지 별일은 없답니다.ㅎ5. 저도 숟가락 얹져봐요.
'16.8.4 3:07 PM (211.36.xxx.119)저도 묻어서...
어제꿈에 저희집을 4억에 전세주고 4억을 떼는 말도 안되는 꿈을 꿨어요.꿈속에서 소리지르면서 4억안받고 이사 내보냈다고...말은 안되지만 어쨌거나4억이 생생하고 울기도 했는데 이런건 다 개꿈이죠?6. 愛
'16.8.4 3:16 PM (117.123.xxx.19)좋은 꿈 꾸면 기분은 좋지만 별일은 없던데요
한달전쯤...꿈꾸면서도 느껴질만큼 *을 보는꿈
흔히 돈이라고 하는...
꿈해몽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사업이 날로 번창한다는데
아무 소식없음..흑..7. 꿈해몽
'16.8.4 3:16 PM (218.48.xxx.182)윗님. 개꿈이겠죠!! 말도 안되서 재밌네요^^
쓸개코님, 몇달 지나도 좋은일 생길수 있어요. 기다려보세요^^8. 쓸개코
'16.8.4 3:19 PM (121.163.xxx.159)원글님 그랬으면 좋겠네요^^
원글님도 무사하게 넘어가게 될거에요!9. 꿈해몽
'16.8.4 3:21 PM (218.48.xxx.182)저는 4년쯤전 집이 오물 똥물을 뒤집어 쓰는 꿈을 꾸고 재개발 아파트 보러 갔는데 그때 분위기 넘 안좋아서 안샀어요. 좋은꿈인줄도 모르고 오히려 안좋은 꿈으로 생각했죠. 샀다면 지금 대박일텐데...쩝
10. 근심
'16.8.4 8:10 PM (203.226.xxx.31)잔근심요 큰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