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로서가 아니라 죄인(?)으로...
이번 부장판사 성매매는 너무 쇼킹해서...
판사는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판사로서가 아니라 죄인(?)으로...
이번 부장판사 성매매는 너무 쇼킹해서...
판사는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쇼킹하지는 않고 걸렸다는게 더 쇼킹..
알고보면
일반인들보다 훨 훨씬 더 썩었어요
웬만하면 걸리지도 않을텐데...판사가 방심했네요
경찰이 현장 목격하고 바로 처리했다니
경찰 파이팅!
판사검사는 뭔짓을해도 무죄잖아여
우리 남편은 왜 안잡아가노
경찰에 신고 했드만 증거불충분으로
사건으로 접수도 안해주고
창녀들은 왜 안잡아가노
그년들이 무료봉사 하지도 않을낀데
법원 행정처판사면 엘리트중에 엘리트이거늘...
세상은 요지경..
공부머리보다 인성이 뒤받쳐주질않으니 이사단이...
걸린게 더 쇼킹해요. 옹호하는게 아니고
솔직히 오피스 성매매는 너무 대중화 되서
잡히면 재수없는거죠.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이건희도 잡혀야죠.
부장판사라면 그 오랜 세월동안 온갖 잡넘들 행각을 판결내느라고,
사기범들, 배임횡령 수법... 다 알만큼은 알고 있고
또 판사들 사이에서도 너무 아니다 싶은 사람은 부장판사 되지도 못해요.
이런 부장판사가 길거리에 널부러진 전단지 보고 성매매 찾아간다??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이건 워렌버핏이 증권가 찌라시 보고 주식투자했다는 말이랑 비슷한 번명이죠.
그니까 애초에 부장판사 씩이나 되는 넘이 왜 성매매를 하느냐.. 이런 원초적인 윤리적 질문은 잠시 접어두고
어떤 경과로 그 시간에 윤락녀와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었냐를 잘 따져봐야할텐데
제 생각엔 아마도 성접대 받고 있었다에 제 소중한 돈 500원 겁니다.
그 성접대가 위장된 성접대였는지 아니면 재수없게 걸린건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알려진 정보가 없다보니..
만일 위장된 성접대였다면 이건 또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거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