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햄 치즈 과자 왜?? 그토록 짤까요???

qqq 조회수 : 4,798
작성일 : 2016-08-04 13:20:37
짜도 상상초월로 짜서...
그들은 안 짜다던가요?

IP : 121.137.xxx.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8.4 1:22 PM (175.209.xxx.57)

    글쎼요,,짜지 않은 것도 많아요. 뒤에 성분 표시에서 sodium 함량 확인하고 사요.

  • 2. ㅁㅁㅁ
    '16.8.4 1:24 PM (121.137.xxx.96)

    모든 식품이 다 짜진 않겠죠.
    근데 짠건 너무 짜서..왜 이렇게 짜게 만들까 의아하긴 해요.

  • 3. 제생각엔
    '16.8.4 1:24 PM (122.34.xxx.6)

    우리나라 사람들 매운거에 홀릭하듯 걔들은 짠맛에 홀릭하는거같아요. 이렇게 짠걸 어떻게 먹어? 싶지만 걔들이 보기에 우린또 그 매운걸 먹는 사람들인거죠 ㅎㅎ

  • 4. ..
    '16.8.4 1:32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전 그래도 미국스타일은 괜찮은데,
    일본의 모든 요리 달달함....간장냄새...거의 모든 집에서 나는 카레냄새..
    이런게 좀 견디기 힘들어요. 그것 빼면 일본 정말 좋은데..(여행지로서)

  • 5. 대부분
    '16.8.4 1:36 PM (100.35.xxx.58)

    짠거 맞아요. 버터하고 소금을 우리나라 고추장,설탕 만큼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장볼때 햄,치즈뿐만 아니고 살수있는건 모두 소금함량 1/3 이상 적은 제품으로 사요.
    일반 마트에는 비교적 로우소디움 제품들이 많은데 코스코에서 레귤러만 있어서 잘 안사요. 미국이에요^^

  • 6. 그래야
    '16.8.4 1:38 P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청량음료를 같이 먹죠. 뭔가 같이 손잡고 마케팅하는 느낌이 ㅋㅋㅋㅋ

  • 7. 아글쿤요.
    '16.8.4 1:41 PM (211.36.xxx.6)

    짜게 먹어야 청량음료를 먹는군요.
    맵게 먹은날은 달달한게 땡기더라구요.
    심심한 김밥 먹은날은 안그런데.

  • 8. 제가 알기론
    '16.8.4 1:42 PM (211.44.xxx.81)

    서양사람들은 동양인보다 나트륨이 부족하다고..
    모 대학에서 서양요리 배울 때 교수가 그러던데요.
    우리가 그들처럼 짜게 먹었다간 큰일난다고.

  • 9. ...
    '16.8.4 1:56 PM (61.79.xxx.96)

    할인해도 미국제품은 안사요.
    짜도짜도 너무 짜요.
    왜 이렇게 밖에 못만들어 먹지???소리가 절로나와요.

  • 10. ...
    '16.8.4 1:59 PM (61.81.xxx.22)

    진심 소금 덩어리예요

  • 11. ..
    '16.8.4 1:59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일본꺼 미국꺼 프랑스꺼 영국꺼 독일꺼 먹어봤지만 한국 과자와 빵, 커피 다 맛있어요.

  • 12. 야금야금이
    '16.8.4 2:04 PM (49.175.xxx.211)

    맞아요..진짜 너무 짜요. 미국 여행갔을때 마트가서 과자를 이것저것 샀엇느데 정말 10개 모두 다 짰어요..세상에 이걸 어떻게 먹나 싶었다니까요... 한국에도 파는 치토스 과자도 거긴 어찌나 짠지....

  • 13. . . .
    '16.8.4 3:09 PM (223.33.xxx.123)

    미국 제과 음료 업체들이 그렇게 길들인거 갈아요 너무 달고 너무 짜고 그래서 콜라 많이 먹고 그래서 위가 늘어나 더 많은양을 먹어야 포만감이 느껴지고요
    국민전체가 사육당한거 같아요

  • 14. 우리나라 사람들
    '16.8.4 3:46 PM (61.80.xxx.93)

    매운 거 좋아하듯

    미국사람들 음식이 자극적인 거 좋아해서죠.

    단것도 미국애들 먹는 건 목이 타들어가는 듯한 거 좋아하고

    치즈도 짠 것이 치즈맛을 확 느끼게 해주거든요.

    제들도 유기농 자연스런 맛의 음식들도 있는데 좀 비싸요.

    역시 짜고 달아야 유통기간을 늘릴 수 있으니 그런 점도 있겠죠

  • 15. 푸우우산
    '16.8.4 4:02 PM (175.223.xxx.169)

    진짜 너무짜요.짜도짜도 이렇게 짜게먹을수있나 싶을정도로요... 우리나라 국물요리가 나트륨덩어리라거하지만 미국 과자에 비하면아무것도 아니에요.

  • 16. 물에 석회질이 많아
    '16.8.4 4:14 PM (211.219.xxx.138)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들었어요.
    마시는물은 사먹어도 일상 물들이 몸으로 직간접적으로 들어가죠.
    나트륨이 석회질을 배출하는데 도와준다나??
    유럽도 그렇다고 하던데..

  • 17. 석회질
    '16.8.4 7:46 PM (183.100.xxx.248)

    흥미롭네요

  • 18. 버터
    '16.8.4 8:10 PM (183.96.xxx.168)

    버터가 진짜 소금으로 만들어진듯해 버림. 포장지에 인디언 여자 그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84 싱가폴 여행시 쿠알라룸푸르 다녀올만 할까요? 11 여행준비 2016/08/17 1,964
586883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이렇게 일을 많이 하나요? 17 ㅇㅇㅇ 2016/08/17 3,172
586882 돌싱이에요. 14 가을 2016/08/17 4,403
586881 23개월엄마입니다.선배맘들의조언이필요해요 5 ㅡㅡㅡ 2016/08/17 736
586880 (도와주세요 !!) 사춘기 딸 배와 목에 지방덩어리같은 알갱이들.. 12 조언 절실 2016/08/17 4,590
586879 한민구, 성주서 간담회 열어...주민들과 입장차 커 1 사드아웃 2016/08/17 319
586878 허리가 안좋은데요 실내자전거 구입 비추인가요? 6 ^^ 2016/08/17 2,360
586877 As가 잘못돼서 다시 as가면 차비 받을수있나요 5 숙이 2016/08/17 875
586876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받았어요 12 ㅇㅇ 2016/08/17 2,511
586875 천국이 있을까요 7 ㅇㅇ 2016/08/17 1,208
586874 운동하시는 분들 운동전에 뭐드세요? 14 ㅇㅇ 2016/08/17 3,553
586873 가죽자켓 염색 해보신분 쏘쏘 2016/08/17 1,119
586872 30대중반분들 과자 좋아하세요? 12 ........ 2016/08/17 2,454
586871 친한 친구 어머니 문상 언제쯤 가시나요? 5 bs 2016/08/17 1,558
586870 무슨 디데이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힘드네요 4 dlldld.. 2016/08/17 974
586869 보험을 제가 가입시켜드리려면 7 ㅇㅇ 2016/08/17 427
586868 같은 은행인데 도장이 다르다고 2천원 받네요 10 도장 2016/08/17 1,492
586867 전기요금 고지서 나왔네요. 24 전기요금 2016/08/17 7,080
586866 30대 중반이에요. 삼* 생명 리빙케어 가입하신분 많으세요? 5 보험 어려워.. 2016/08/17 813
586865 민경훈 목소리 6 차니맘 2016/08/17 2,851
586864 오나미 허경환 커플 관해 질문있어요 9 궁금증 2016/08/17 4,009
586863 공공 도서관에서 이해가 안되요 4 이러지마 2016/08/17 1,647
586862 여수여행 당일코스 추천해 주세요. 4 여행 2016/08/17 3,576
586861 유방 x ray 후 너무 아파요. 8 아파요 2016/08/17 1,554
586860 작명소 유명한 곳 추천 해주셔요 1 ㅊㅊ 2016/08/17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