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일자리 구하면 새로만난 동료들 지적하고
그런데 기부도 하고 할머니 불쌍하다고 길거리에서 사탕 사고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우월감 느끼는 거죠.
자존감 낮고 불쌍한 사람이네요.
그 사람이 욕한 것 중에
부업으로 학생대상으로 상담하는 교육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우월감때문에 상담가 노릇한다고 엄청 욕했어요
자기가 찔리니 펄펄 뛰는 거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나쁘다기보다 불쌍한 게
나쁜 사람들은 자기 합리화를 하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가 뭔 짓을 하면서도 힘들어해요.
중심이 없고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니 남에게 민감하죠.
성향의 사람한테는 작은도움받게되면 즉시갚고 피치못해 큰신세지게되면 두배로 갚아줘서
상대방에게 내가저사람에게 도움줬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않되요.
나중에 자기기분에 따라 엄청 욕하고 나쁜사람만들고 천사에서 악마로 돌변한답니다.
대박..
어쩜..내가 몇십년 살면서 이제야 깨달은것을 단박에^^
대박...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