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노화 증상 맞나요..
붙어 있는 상태에서 자꾸 눈 안으로 말려들어가요.
한달전 처음 경험하고
눈동자를 자극하고 안 빠져서 눈이 빨개지고 힘들었는데
오늘 두번째 그러네요.
우연인 줄 알았는데..
노화로 눈꼬리가 점점 처지면서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는
슬픈 생각이 드네요.. ㅠㅠ
언니들 맞나요~~
42살입니다..ㅎㅎ
1. ..
'16.8.3 11:34 PM (116.88.xxx.140) - 삭제된댓글저는 눈이 늘 건조한데 외출만 하면 슬픈일도 없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ㅠㅠ
이것도 노화죠?2. ..
'16.8.3 11:35 PM (112.170.xxx.201)윗님.. 실례지만 몇 살이세요?
노화가 아니라 요즘 심해진 미세먼지 때문일 거라고
소심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3. ..
'16.8.3 11:37 PM (116.88.xxx.140) - 삭제된댓글저도 42살 이예요.
게다가 저는 청정지역에 살고 있답니다. 눈물 나네요. ㅎㅎㅎ4. 조심스레...
'16.8.3 11:39 PM (210.2.xxx.247)노화 맞는거 같아요
원래 눈꼬리가 쳐진 편인가요?
그렇다면 맞을걸요5. 눈물 나는거
'16.8.3 11:39 PM (112.150.xxx.63)노화현상 맞아요.ㅠㅠ
6. ..
'16.8.3 11:41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아닌거같은데..눈꼬리가어떻게 처지신건지는 모르겠지만....눈꺼풀이처지셔서 속눈썹 찔리시는거면 안검하수 한번 체크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전 10대때부터 종종 찔리곤했거든요.7. 다빈치미켈란
'16.8.3 11:41 PM (114.201.xxx.24)눈꼬리 많이 처지면 노인들 막 짓물러요.
저는 55세인데 3년전에 눈꺼풀 거상술이랑 아래 지방제거술을 동시에 받고
멀쩡해졌어요. 나이도 젊어보이구요.
오십 초반에 한번하면 되고 육십초반에도 또 한다 하더라구요.
사회생활 하시면 필수고
요즘은 남자들도 꽤나 하더라구요.
오래사니 가끔 튜닝을 해야지요.
아직도 충분히 젊으시니 행복하게 지내셔요.8. ..
'16.8.4 3:07 AM (112.170.xxx.201) - 삭제된댓글원래 찢어진 눈이었는데
요즘 눈꼬리가 조금씩 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ㅠㅠ9. ..
'16.8.4 3:07 AM (112.170.xxx.201)원래 찢어진 눈이었는데
요즘 눈꼬리 부분의 눈두덩이 조금씩 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ㅠㅠ10. 네ㅠㅠㅠㅠ
'16.8.4 10:26 AM (59.6.xxx.151)나이드신 분들이 쌍꺼풀 하는 경우 대부분이 이 문제에요
눈꼬리가 쳐지고 눈물이 자꾸 나오니 겹친 부분이 짓물러요
거기에 살갗과 면역이 약해져서 덧나고요
친정어머니는 아직 괜찮으신데
시할머님 짓무르면 아래쪽까지 그러셨는데 안과에서 알려줘서 했어요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추천하실 병원 있우시냐 물었더니
오해받기 싫으시다고 재건성형 알아봐서 하라고 하시던데요
미용성형 전뮨은 어르신들은 좀 그렇다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6223 |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 기사모음 | 2016/08/15 | 299 |
586222 | 직장상사의 추접한(?) 소문, 어떻게 할까요? 12 | 이바 | 2016/08/15 | 5,271 |
586221 | 미국에서 봤던 몇몇 부모들 1 | 뜨아 | 2016/08/15 | 1,575 |
586220 | 연대 캠퍼스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12 | tree | 2016/08/15 | 2,766 |
586219 | 휴가지 자릿세 문화 당연한가요 9 | 에그머니 | 2016/08/15 | 2,500 |
586218 | 지금 55세 되시는분 아이들이나 남편 상황(?)이 다 어떤지요?.. 14 | 세월 | 2016/08/15 | 5,431 |
586217 | 호박과 단호박이 선물들어왔어요. 7 | ... | 2016/08/15 | 1,139 |
586216 | 캐리어24×16인치 기내 반입 되나요? 2 | 여행용 | 2016/08/15 | 1,215 |
586215 | 손주가 말라서 속상하시다네요 18 | 000 | 2016/08/15 | 4,110 |
586214 | 친정엄마께서 망막수술을 세번이나 받으셨는데, 계속 아프세요 3 | 도움주세요 .. | 2016/08/15 | 1,625 |
586213 | 사춘기 딸아이가 엄마를 창피해 하네요 51 | 슬퍼요 | 2016/08/15 | 20,887 |
586212 | 아침부터 찜통.. 꼼짝 않는 태극기 1 | 광복71년 | 2016/08/15 | 706 |
586211 | 40대 후반.. 20대 30대 되돌아보니..행복하신가요? 10 | 돌이켜보면 | 2016/08/15 | 3,649 |
586210 |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13 | 파프리카 | 2016/08/15 | 2,531 |
586209 | 뉴욕으로 4 | 지쳐가는 늙.. | 2016/08/15 | 966 |
586208 |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25 | ㅇㅇ | 2016/08/15 | 7,504 |
586207 | 뱃살은 언제쯤이면 빠질까요? 10 | 도대체 | 2016/08/15 | 3,292 |
586206 | 포장이사 추천 좀 부탁해요 | 파란하늘 | 2016/08/15 | 470 |
586205 | 걸레를 얼마나 쓰시길래 걸레빨기가 싫으신가요? 10 | .... | 2016/08/15 | 3,385 |
586204 | 남자들은 요리 잘하는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41 | 요리 | 2016/08/15 | 12,558 |
586203 | 이불싸는 부직포가방 어디가면 파나요? 7 | 모모 | 2016/08/15 | 2,624 |
586202 | 키티 포케몬 리락쿠마 산리오 캐릭터들 일본의 비결이 뭘까요? 3 | ... | 2016/08/15 | 839 |
586201 |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34 | ㅇㅇ | 2016/08/15 | 16,104 |
586200 | 마법의 날 침대패드에 무슨 조치를 취하나요? 20 | ... | 2016/08/15 | 4,661 |
586199 | 음악 좀 찾아주셔요 1 | 클래식 | 2016/08/15 | 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