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도쿄 다녀오셨어요. 태국, 홍콩도..
3박4일 정도? 어디가 좋을까요?
비용은 크게 상관 없구요..
일본 지진과 방사능 안전한 지역 있을까요?
걷는 건 비교적 잘 하세요..
북경, 도쿄 다녀오셨어요. 태국, 홍콩도..
3박4일 정도? 어디가 좋을까요?
비용은 크게 상관 없구요..
일본 지진과 방사능 안전한 지역 있을까요?
걷는 건 비교적 잘 하세요..
북해도나 대만 정도요.
북해도는 추울테니 온천 코스 넣으면 되고
대만은 10월 초에도 좀 더웠지만 다닐만 했어요.
렌트하셔서 차로 모시고 다닐 수 있는곳으로 다니세요.
걷는거 잘하신다고 하셔도 그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오키나와 추천
같은 연세의 시어머니가 계셔서...아버님의ㅡ건강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울 시엄니는 어제도 돌아가실 뻔...ㅠㅠ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요~
대만이나 일본 남쪽 료칸 좋으실 듯
대만 우라이요.
볼랜도 리조트 가격은 좀 있는데 조식, 석식 제공되고 객실에 개인 온천탕 있고, 공동 온천탕 이용 가능하고요.
우라이 지역도 조그맣긴한데 볼거리가 좀 있어요.
석식은 프렌치나 퓨전식 레스토랑 중에 고르는건데 진짜 먹을만 했어요.
후쿠오카 차량렌트해서자유여행이요. 료칸체험도 좋아하셨어요. 우리나라말 네비게이션이라서 편합니다. .. 작년에는 시어른 75세 79세 모시고 다녀왔구요. 넘넘 좋아하셨어요. 올 10월말 친정어머니 74세 모시고 또 갑니다.
괜한 소리 라고 나무라지 마시고
꼭 여행을 하셔야 하는지요
젊은 사람 끼리 일본 갔다가 발을 헛디뎌 삐여서 아주 힘들게 돌아 왔어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시아버님 모시고 가는 거예요 ㅎㅎ
올 봄 처음 둘이 갔는데
내년을 기약할 수 없어서.. 가을에 또 한 번 모시고 가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