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음밥 간은 뭘로하나요?

^^* 조회수 : 5,490
작성일 : 2016-08-03 17:44:50

국간장


진간장


굴소스


소금


후추맛 첨가된 소금


어느걸로 했을때 가장 맛나나요?


채소볶음밥요

IP : 222.112.xxx.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3 5:46 PM (115.137.xxx.141)

    굴소스가 가장 맛있긴하죠~~

  • 2. ...
    '16.8.3 5:46 PM (14.33.xxx.242)

    저는소금 후추. 후추맛첨가된소금이 아닌 소금따로 후추따로
    후추도 거의안넣고 소금만 넣어요

    물기있는양념하면 질척한느낌이 들어서 싫더라구요.딱 소금만.

  • 3. 소민
    '16.8.3 5:47 PM (218.155.xxx.210)

    굴소스 또는 후추요~
    저는 굴소스요

  • 4. ㅇㅇ
    '16.8.3 5:47 PM (211.237.xxx.105)

    국간장은 절대 아니고요.(이건 너무 짭니다.)
    나머진 다 괜찮은데..
    굴소스가 제일 맛있겠죠.. msg의 역할때문에 ㅎㅎ
    굴소스 없으면 진간장도 괜찮아요. 진간장 살짝 태우듯 후라이팬 벽쪽으로 흘리면
    볶음밥이 맛있어요..
    소금 후추도 깔끔한 맛이 나긴 한데.. 더 맛있으려면 msg 들어있는 맛소금으로

  • 5. 소금 후추
    '16.8.3 5:49 PM (223.62.xxx.79)

    가 제일 깔끔하고 맛나요^^

  • 6. 저는
    '16.8.3 5:52 PM (118.221.xxx.144)

    국간장이나 액젓.아주아주 조금.후추약간으로해요

  • 7. 저는
    '16.8.3 5:54 PM (58.232.xxx.249)

    맛소금 약간, 그냥 소금, 굴소스 이렇게 해요.
    후추는 싫어해서 안 넣고요.

  • 8. 깔끔하게
    '16.8.3 6:08 PM (59.11.xxx.51)

    저는 그냥 소금으로~~~

  • 9. 저ᆞ
    '16.8.3 6:10 PM (175.210.xxx.10)

    전 진간장이요. 밥을 구석으로 몰고 간장을 조금 태운후 불끄고 섞어요. 섞어짐 다시 불켜고 고슬고슬히 볶구요.

  • 10. ㅇㅇ
    '16.8.3 6:14 PM (223.33.xxx.103)

    소금 간장

  • 11. ..
    '16.8.3 6:17 PM (211.197.xxx.96)

    전 스팸으로 하는데^^
    채소만 넣으면 소금이욧

  • 12. 소금,...
    '16.8.3 6:19 PM (222.238.xxx.240)

    소금, 간장 몇 방울

  • 13. ...
    '16.8.3 6:21 PM (1.242.xxx.106)

    소금 약간에 카레가루 첨가

  • 14. ...
    '16.8.3 6:27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깔끔하게 소금이요

  • 15. 저는
    '16.8.3 6:39 PM (109.151.xxx.42)

    어디선가 치킨 파우더란 글을 보고 그거랑 굴소금 조금 넣어요
    그럼 좀 먹을만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그런 맛은 못내겠던데
    그건 어떻게 해야 그런 맛이 나는지 궁금

  • 16. 윗님
    '16.8.3 6:43 PM (61.78.xxx.13) - 삭제된댓글

    중국집 고소한 맛 말씀하신거면 쇼트닝기를으로 볶아서 그런걸서에요.

  • 17. 제일맛있는건
    '16.8.3 8:34 PM (115.143.xxx.8)

    맛소금이요.저 어릴적에 엄마가 찬밥에 계란.야채대충섞어 식용유에 볶다가 나중에 맛소금으로만 간한 볶음밥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어요

  • 18. ..
    '16.8.3 8:37 PM (218.149.xxx.18)

    오늘 정말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게 되었어요. 우연히.

    왜 이렇게 잘 되었을까 분석해봤는데, 평소보다 재료 볶을 때 기름이 많았어요.

    기름 두르고, 베이컨 볶다가 야채 볶다가, 스크램블한 달걀 넣고, 따뜻한 밥 넣고 볶았어요.
    굴소스로 간하고.

    굴소스는 맛은 딱 그맛인데, 밥 알이 살짝 날아갈 것 같이 그렇게 잘 볶아졌더라구요.
    그게, 누른 밥이 있어서 밥알을 풀어주는 느낌으로 볶았는데,
    식용유 외에, 베이컨에서 나온 기름이 있었는데, 기름이 많아서 밥까지 잘 볶아진 것 같아요.

  • 19. ..
    '16.8.3 9:27 PM (49.167.xxx.66)

    간장 굴소스 휘시소스(액젓)섞으면 된다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944 오늘, 개그맨 김영철씨를 길가에서 보고 2번 놀랐습니다. 68 김영철 2016/08/18 32,499
586943 서울역사박물관 요즘 주차 할만한가요? 2 주차주차 2016/08/18 1,389
586942 오타와 콜린님 블로그요~ 5 블로그 2016/08/18 3,042
586941 탁구 정영식 선수 멘탈 강하네요 1 우와 2016/08/18 2,017
586940 옷에 욕심 안부리고 세일하는 것만 사입어도 돈을 엄청 모을것 4 .... 2016/08/18 2,977
586939 이 사투리 해석할수 있으세요? 22 치아라 2016/08/18 4,001
586938 단호박과 밤호박이 다른 건가요? 2 야옹 2016/08/18 1,413
586937 정영식 멋지네요 6 탁구 2016/08/18 1,786
586936 프렌치카페와 스타벅스 8 ㅇㅇ 2016/08/18 1,685
586935 싱글여자의 유학 그리고 결혼고민 39 33 2016/08/17 6,980
586934 글두 추운것보다 더운게 낫지않나요? 34 시원해지긴했.. 2016/08/17 3,957
586933 중고커튼 ㅠ.ㅠ 2016/08/17 512
586932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어찌 살죠?ㅠㅠ 11 ........ 2016/08/17 5,013
586931 드라마 재방 어떻게 보시는거에요? 6 ㄴㄴ 2016/08/17 1,304
586930 정형외과 리도카인 부작용 겪으신 분 계세요? 2 /// 2016/08/17 4,250
586929 호텔 앱 1 추석 2016/08/17 451
586928 원고는 하얼빈을 뤼순으로 고친다해도 3 역사적 자료.. 2016/08/17 795
586927 이준석.. 4 강적들 2016/08/17 2,294
586926 더우니 별일도 다있네요. 스프링쿨러작동 1 날씨가 2016/08/17 1,191
586925 컴맹) 목차에 점 또로로~있고 페이지 쓰는거요 1 2016/08/17 587
586924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54 궁금이 2016/08/17 14,623
586923 독일감독 넘 무섭게 생겼네요-- 남자탁구 2016/08/17 470
586922 행켈 파스타냄비 써보신분계세요? 4 ㅎㅎ 2016/08/17 1,089
586921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시계 강매하던 거 기억나시나요? 3 나쁜시키들 2016/08/17 1,436
586920 님은들 창업을 하신다면.. 2 고민 2016/08/17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