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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용돈 드려야 하나요?

며느리 3년차 조회수 : 9,116
작성일 : 2016-08-03 13:32:55
맞벌이하고 있는데,
저는 회사원 월 250, 남편은 펠로우(종병 의사) 월 400 법니다.
내년에 남편 페이닥터 시작하면 저는 일 그만두고 임신 계획이고요.
현재는 어버이날, 양가부모 생신에 20씩 드립니다.

시부모님은 시아버지 공무원 연금으로 생활 중이고 살고 계신 집 외에 재산은 없고요... 결혼식 비용 말고는 보태준 것도 없으세요.
시누가 돈을 잘 벌어서 매달 용돈 드리고 있는 것 같고요.
시댁에 제사는 없고 명절에도 남편이 당직인 경우가 많아, 특별히 제 노동력을 요구하시는 경우는 없어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우리도 내년부터 수입이 늘어나면 조금씩이라도 용돈을 드려야한다고 하는 겁니다. 일단 금액 얘기는 정확히 오가지 않았는데... 집 대출금도 다 못갚았는데 부담스러운 맘이 먼저 드네요.
이거 반대해도 되겠죠?
IP : 118.130.xxx.21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하기
    '16.8.3 1:34 PM (183.98.xxx.22)

    어렵지 않나요?
    이미 시누이는 용돈 드리고 있는 상화인데..

  • 2. ㅇㅇ
    '16.8.3 1:38 PM (39.7.xxx.181)

    신랑이 그리말하면 양가 조금씩이라도 드리는게 나을듯
    결혼할때 친정이 많이 해주셨나요?

    암튼 내년부터 아주조금씩 드리셈
    시댁에선 의대보내느라 기둥 뽑았다고 생각할수도

  • 3. ..
    '16.8.3 1:38 PM (124.61.xxx.141)

    남편이 자기 부모 용돈 드리고싶어하는데
    못하게 한다고 안하나요?
    남편이 버는 돈에서 드리면 되겠네요.
    원글님 친정부모는 님이 버는 돈에서 드리고요.

  • 4. 소탐대실
    '16.8.3 1:40 PM (119.18.xxx.166)

    액수가 과하다면 모를까 무조건 반대는 잃는게 더 많으실듯.
    조금 너그럽게 생각하세요. 결혼 하자마자 내 남편이라고 다 내 맘 같지 않아요.

  • 5. ...
    '16.8.3 1:40 PM (221.157.xxx.127)

    그럼 친정도 드리자고하세요 시누도 본인친정에 드리는데

  • 6. ...
    '16.8.3 1:40 PM (121.171.xxx.81)

    님이 공부시키고 뒷바라지해서 남편 의사 만든건가요?? 사실 남편 의사된거에는 님보다 부모님 지분이 더 크죠 근데 본인은 임신도 전에 임신준지 핑계로 회사 관두면서 시부모님 용돈에는 야박하고 굴고 그것도 시누이가 지금 혼자 독박쓰고 있는 마당에. 이런 것 보면 최소 같은 의사끼리 결혼하는게 제일 현명한 것 같아요. 사랑타령하면서 조건 떨어지는 여자랑 결혼하는 것보다.

  • 7. 의대 6년 전액 장학생은
    '16.8.3 1:44 PM (124.80.xxx.186)

    아니었을같고요. 시누이는 이미 용돈을 드린다고 하는거보니까...... 금액을 좀 줄이고 양가 똑같이 하자고 하세요. 보통 의대생 학비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시누이만 자식 아니잖아요.

  • 8. ..
    '16.8.3 1:44 PM (91.109.xxx.93) - 삭제된댓글

    임신하게 되면 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남편 페이닥터 시작하면 저는 일 그만두고 임신 계획이라..그냥 남편 페닥하면 수입 늘어나니, 그냥 집에서 쉬고 싶고 거기에 기대서 남편 등에 빨대 꼽고 싶다고 정직하게 왜 말을 못하는지..

  • 9. 원글
    '16.8.3 1:45 PM (118.130.xxx.217)

    친정에서도 받은 건 없고요, 양가 사정은 비슷해요.
    그냥 적은 돈으로 액수조절이나 시도해봐야겠네요... .

  • 10. 수입
    '16.8.3 1:45 PM (118.222.xxx.75)

    수입 관리는 누가 하나요?

  • 11.
    '16.8.3 1:47 PM (180.70.xxx.147)

    의사이면 그동안 공부시키느라 힘들었을텐데
    남편이 원하면 좀 드리느게 맞을듯해요
    님한테 열쇠 세개 요구안하셨다면 그정도는
    상관없지않나요 막장시댁도 아닌데

  • 12. ㅇㅇ
    '16.8.3 1:47 PM (39.7.xxx.181)


    부잣집아닌 의대애들이 부모님께 젤 죄송해하는게
    학비에요~~~

    공무원외벌이였으면
    신랑이 하자는데로 양가드리면서
    액수를 첨에 최소화하는게 현명
    나중에 늘리자면서요

    안드린다그러면 어떤식으로든 된통 역풍 맞을수도

  • 13. 당연히 드려야 하는거
    '16.8.3 1:48 PM (115.140.xxx.66)

    아닌가요
    원글님보다 형편이 어려운 분들도
    다들 드리던데요.
    시댁도 정말 좋은 시댁이구만.

  • 14. 원글
    '16.8.3 1:50 PM (118.130.xxx.217)

    사치하시는 분들은 아닌데 남편이랑 시누 교육비가 많이 들었던 것 같긴 해요... . 제가 당장 돈이 없다보니 너무 속좁게 생각했나보네요.
    답글 감사해요.

  • 15. 이기적
    '16.8.3 1:54 PM (222.111.xxx.10) - 삭제된댓글

    대출있다고 용돈 안드리는건 무슨 셈법인지
    그 아들 의대공부 6년시킨다고 그 부모
    돈고생ㆍ맘고생 많았겠네요.
    지금 급여도 남편보다 적고
    애 낳는다고 직장 안가져
    그 시댁ㆍ시누이 열불 터지겠네요.
    아들 키워봐야. . 며느리 좋은 일 시킨다더니
    . . 자기네 친정에서도 보탠거 없으면서, 글쓸때
    그 말은 쏙 빼고
    시집에서 보태준거 없다네요.
    극 이기적. .

  • 16. ...
    '16.8.3 1:55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공무원 연금이면 충분히 사시는데 매달 드릴 필요 있나요

  • 17. 남편
    '16.8.3 1:56 PM (112.154.xxx.98)

    의사 학비 얼마나 많이들고 그뒷가라지 다했는데
    용돈은 드려야죠

    친정은 님이 벌어 드리세요
    효도는 셀프라면서요

  • 18. ...
    '16.8.3 1:56 PM (114.204.xxx.212)

    앞으로 병원비등 목돈 들어갈일 많은대요
    일년에 한두번 입원으로 몇백, 뇌졸증으로 3 년간 매달 수백씩 들어갔어요
    매달 드린다고 그런거 안할수도 없더군요

  • 19. ...
    '16.8.3 1:57 PM (114.204.xxx.212)

    남편이 그리 말하면 적은 액수로라도 시작하고, 돈모아서 대비하세요

  • 20. 원글님
    '16.8.3 1:58 PM (61.83.xxx.240)

    너무너무 이기적인 것 아시죠?

  • 21. ...
    '16.8.3 1:58 PM (39.127.xxx.229)

    충분히 사셔도 부모님께 용돈이라도 드리고 싶은 게 자식 마음 아닌가요.. 더군다나 월급도 많은데...
    반대로 제가 친정에 제가 번 돈으로 용돈 조금 드리고 싶은데 남편이 대출 갚아야지~하고 반대하면 서운할 것 같아요...

  • 22. 남편
    '16.8.3 1:59 PM (203.81.xxx.81) - 삭제된댓글

    의사만든 부모면 제가 알아서 드릴거에요
    우리 신랑은 의사도 아니고 제사도 많지만
    그럼에도 드리는 저희는~~~~~

  • 23. 묻지마시고
    '16.8.3 1:59 PM (210.222.xxx.124)

    소신대로 하세요
    제 생각에는 내 입에 맛있는것 들어갈때 부모님 생각 나는게 당연하구요
    수입의 10분의 1은 당연히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신앙생활 하는 분들도 십일조 드리듯이 성경에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구요
    다만 시댁이 풍족하시던지 내 수입이 너무 작아서 먹고살기도 힘들던지하면
    조금 드리거나 못드릴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페이닥이면 다른 여자하고 결혼 했으면 돈방석에 앉으실 수도 있었겠네요
    제 생각에는 당연히 드려야하구요
    의사로 키우시느라 학비를 생각하면 남들보다도 더 드려야겠네요

  • 24. ...
    '16.8.3 1:59 PM (61.84.xxx.31) - 삭제된댓글

    그 정도 형편이면 당연히
    부모님께 성의껏 하시고
    복 받고 사시기를 권합니다.
    더 큰복이 되어 자신에게 온답니다.

  • 25. 이래서
    '16.8.3 1:59 PM (124.61.xxx.141)

    요즘 젊은남자들이
    결혼 후 경제권 넘기는걸 반대하더라고요.
    시댁에 가는 몇푼 안되는 돈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자기부모 험담을 해대는 여자가 많은걸 알고
    그 꼴 보기 싫어서라도 자기가 번돈은 스스로 관리해야한다고..

  • 26. dd
    '16.8.3 2:00 PM (125.180.xxx.202)

    어이구.. 결혼할때 돈도 안보태준 시댁에 용돈드리려니 승질 나시나본데 남편 입장에서는 부유한 처가 못만나서 고생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돈 잘버는 남편 둔 덕이라고 좋게 생각하세요~~

  • 27. ..
    '16.8.3 2:00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그럼 아들이 의산데 집까지 해다 바치나요? 친정에서 보탠거 없단건 쏙빼고, 시댁에서 보태준게 없대.헐..

  • 28. ..
    '16.8.3 2:03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보태준거 없고 전업주부예정인데 뭐그리 억울해서..여자들이 이러니 욕먹지..ㅉㅉ..아마 친정에도 똑같이 용돈줄듯...

  • 29. 주변
    '16.8.3 2:03 PM (211.36.xxx.233)

    의사와이프들 많은데...하나같이다 생활비 드려요..
    잘사는집들아니고 학비대느라 고생한집들..
    의사와이프들만 신났어요...어렵게 공부시킨아들 와이프차지니....그리고 대부분 의사들 집에 돈드리고싶어하던대요?
    지금 원글이는 의사남편 거져가지려는 심보같아요
    개원할때도 다 친정서 돈보태주고그래요.

  • 30.
    '16.8.3 2:07 PM (175.223.xxx.194)

    용돈 반대 한번 해보세요~ 신랑분이 어찌말하는지..저라면 이혼 생각날듯..이러니 아들 잘키워놔봤자 쓸데없다고 하죠~ 며느리만 좋은일 시키는거죠..

  • 31. ...
    '16.8.3 2:07 PM (121.136.xxx.222)

    시댁에 제사는 없고 명절에도 남편이 당직인 경우가 많아, 특별히 제 노동력을 요구하시는 경우는 없어 불만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아들이 의사인데 이 정도로 좋은 시부모도 드물지 않나요?
    내년부터 외벌이인데 친정에도 용돈 보내려구요?
    새댁도 아니고 3년차인데 남편 당직 핑계로
    혼자서는 시댁에도 안가시나본데
    그 시부모와 시누이가 정말 보살이네요.

  • 32. ???
    '16.8.3 2:14 PM (121.133.xxx.17)

    설명회가믄 자주 듣는얘기네요
    아들 힘들게 ? 의대보내지마라구요
    엄마보다 더 잘난 여자가 채갑니다

  • 33. ...
    '16.8.3 2:19 PM (211.36.xxx.78)

    남편이 그러자고하면 그렇게 하셔요
    의사랑 결혼하셨잖아요?
    참 외벌이에 친정 용돈 드린다면 더 드려라 남자가 쩨쩨하다 등등 댓글 그러잖아요
    남편 수입 올라가면 시댁에 좀 더 드리셔요
    학비 뒷바라지 다해서 의사 만들어 님에게 줬잖아요
    그정도는 드려도 될것같네요 시누가 보살이네요 정말

  • 34. .....
    '16.8.3 2:20 PM (58.233.xxx.131)

    이런거보면 잘버는 아들들은 경제권 넘기면 않되겠어요.
    그동안 의사만드느라 들인 돈이 얼마인데.. 그 고생은 생각않고
    그저 지금 당장 남편이 벌어들이는 돈이 다 자기돈인데 시부모에게 몇푼가는게 아까워 하는거보면..
    거저 먹으려는 마음새가 참 안되먹었네요..
    저도 시짜 안좋아하지만 남편이 의사라면 그간 뒷바라지해준거 생각하면 많진 못해도
    드리는 돈에 대해서는 반대는 못할듯하네요..

  • 35. ....
    '16.8.3 2:22 PM (221.157.xxx.127)

    남편이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음 임신후 직장 그만두겠단 생각은 못하는 시대죠. 친정에서 받은것도 없는데 결혼 허락한 시댁 양반이네요 제친구들은 의사랑 연애결혼해도 다 집해갔어요 앞으로 벌어들일수입 대비 집한채해가는게 과한건 아닌듯

  • 36. 뭔가
    '16.8.3 2:24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

    낚시라고 믿고 싶네요. 이런저런 내용 종합해보면 페이닥터 하면서 몇 십만원씩이라도 시댁에 매달 드리는 게 자연스러워 보여요. 본인이 썼듯이 시부모님께서 아들 교육비에 투자 많이 하셨다면서요.

  • 37.
    '16.8.3 2:25 PM (211.36.xxx.78)

    교사랑 결혼하면 시댁에서 며느리 교사라고 집에 보태주고도
    예단도 안받는다는 글이 있었는데
    반대로 의사랑 결혼하면서 시댁에 용돈 드리는것도 아깝나보네요....여자가 대우받는 세상은 맞아요
    페닥이면 좀 드리셔요
    아들이 벌어 시댁에 용돈 드리고 딸이 벌어 친정에 용돈 드리고 하면 됩니다.각자 쫌.....

  • 38. 저러니
    '16.8.3 2:26 PM (118.40.xxx.138)

    아들 의사 만들어봤자
    제 마누라 좋을일밖에라는 소리가...

  • 39.
    '16.8.3 2:27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집 대출금도 있다면서 임신하기도 전에 미리 직장을 그만 두겠다는 건 누구 생각인가요
    임신을 해야 하는거지 내가 해야겠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
    참 뻔뻔하네요
    시댁 용돈엔 아까워 죽으려고 하고 본인은 탱자탱자 놀 생각부터 하고

  • 40.
    '16.8.3 2:29 PM (175.114.xxx.124) - 삭제된댓글

    주세요 ,,, 월급 분명히 2-3 배 이상 올라갈텐데
    님은 일도 안할거라면서요,,,

    참 아들 키워서 이게 뭐래요? 시누이만큼은 못 줘도 좀 주세요

    님 친정에는 하나도 안주나요?? 이게 낚시라면 좋겠네요,.,.근데 실제로도 님같은 사람 많긴하더라구요
    아들 의사되라고 뒷바라지 했더니 며느리 ( 더 최악은 사돈네까지) 좋은일 이더라구요

    펠로우 그만 두고 페닥하면 좀 드리세요

  • 41. ....
    '16.8.3 2:41 PM (223.33.xxx.221)

    진짜.. 뻔뻔한 여자들 많다는 베스트도 있더니만;;;

    전세 대출도 못값았는데 임신도 하기전에 전업으로 들어 앉는건 괜찮고 .

    페닥800이상 월급에 용돈도 못드리나요?

    대출이 급하면 일열심히 할생각이나 하세요.

    결혼 반대안하고.. 시모부심 안부리는 게 다행인 조건인거 같은데요?

    너무 싫네요. 원글님 마인드.. 같은 여자로서

  • 42. ..
    '16.8.3 2:42 PM (211.202.xxx.150)

    의사가 아니라 일반 회사원도 형편이 아주 어렵지 않은 이상은 용돈 정도는 드립니다.
    외벌이면서 남편이 의사인데 생활비 전액도 아니고, 용돈도 못 드리게 하면 화날것 같네요.

    속물적인 얘기일지도 모르겠으나, 솔직히 종합병원 펠로우 정도면 처가에서 집 가지고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 와중에 대출금 있다고, 외벌이에 용돈 못 드리겠다고 하면 님 편 들어 드릴 사람 없을듯 싶네요.

  • 43. ..
    '16.8.3 2:44 PM (222.238.xxx.6)

    헐..의사랑 결혼하면서 열쇠안한것만해도 어딘데..나만 기생충해야하는데 다른데서 남편 피빨까봐 벌벌떠네요

  • 44. 어처구니가 없네요
    '16.8.3 2:44 PM (175.114.xxx.124)

    주세요 ,,, 월급 분명히 2-3 배 이상 올라갈텐데
    님은 일도 안할거라면서요,,,

    참 아들 키워서 이게 뭐래요? 시누이만큼은 못 줘도 좀 주세요

    님 친정에는 하나도 안주나요?? 이제 회사 그만두면 친정 하나도 안드릴거죠??
    이게 낚시라면 좋겠네요,.,.근데 실제로도 님같은 사람 많긴하더라구요
    아들 의사되라고 뒷바라지 했더니 며느리 ( 더 최악은 사돈네까지) 좋은일 이더라구요

    펠로우 그만 두고 페닥하면 좀 드리세요

    이글 남편 보여주고 싶네요

  • 45.
    '16.8.3 2:53 PM (211.203.xxx.83)

    저도 젊은 며느리지만 ..좀 심하네요.
    명색히 의산데..이집도 며느리 잘못들어왔네

  • 46. 흠.
    '16.8.3 2:58 PM (14.36.xxx.12)

    드리세요 의사만든부모인데...
    님만 호강하시는건 좀..

  • 47. .......
    '16.8.3 3:03 PM (121.160.xxx.158)

    아직까지는 잘난 아들 장모자식까지는 안됐으니 다행인건가..

    죽 쒀서 ............

  • 48. 초미인이세요??
    '16.8.3 3:07 PM (211.36.xxx.228)

    그래도 의사랑 결혼하면서 친정서 갖고온것도 없으면서 의사아들 만드느라 자산도 더 불리지 못하고 며느리 눈치보며 용돈받을 처지가 될거라고 그 부모님은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요??

    전문직도 아니고 병원차리는데 도와줄 재력도 없는 처가에 뒷말 안나오는것만도 다행인데 용돈좀 주는데도 이런데 글올리고 물어보는 며느리를 님 시부모님은 알기나 할까요,내아들 같으면 월급도 못맡기게하고 지켜볼거 같아요,
    어떤 시부모님인지 모르지만 머느리 잘못보셨네요.

  • 49. ??
    '16.8.3 3:11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부모님 용돈 드려도 월 250은 안드릴것 같은데 대출금 갚는 부담이 그리 크다면 용돈 드릴걱정 말고 직장을 유지하겠어요.
    직장 관두면 월 250씩 대출금 갚을 수 있는 기회가 날라가잖아요?

  • 50. 하루정도만
    '16.8.3 3:11 PM (122.46.xxx.243)

    욕을 얼마나 먹고싶어서 쯧

  • 51. ㅇㅇ
    '16.8.3 3:15 PM (108.194.xxx.13)

    제 아이 의대 친구들은 학자금 대출 받고 다녀요.
    그거 갚는 셈 치고 용돈 드려도 되겠네요.

  • 52. ...
    '16.8.3 3:16 PM (39.121.xxx.103)

    솔직히 이래서 평범한 집 의사는 부잣집 딸이랑 결혼해야 편해요.
    원글민해도 속 좁아 터졌잖아요..
    의사 만든건 시부모님인데 가지고 간것도 없으면서 벌써부터 이러니..
    주변에 평범..혹은 평범이하랑 결혼한 의사친구들 다 후회해요.
    본가에도 부잣집이나 같은 전문직인 부인들이 더 잘하고 그래요.
    암튼..그 집도 분란 끊이지않겠네요.

  • 53. 의사 만들어 놓으면
    '16.8.3 3:17 PM (211.36.xxx.86)

    이런 여자들이 낼름~~~
    시부모 짠하다.ㅉㅉㅉ

  • 54. 원글 남편은
    '16.8.3 3:19 P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돈있는 처가와 결혼하지
    의사사위 보면서 보태줄 능력도
    안되는 집과 결혼했네.ㅉㅉ
    게다가 용돈을 드리네마네 글쓰는 와이프라니.....

  • 55. ^^
    '16.8.3 3:25 PM (210.98.xxx.101)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의사 아들 둔 집에서 돈 있는 며느리 얻을려고 하는거 이해되는 글이네요.
    힘들게 아들 의사 만들어놨더니 결혼할때 해 온 것도 없으면서 임신계획 핑계로 직장 관둘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대출금 갚아야 되서 힘들면 원글님도 돈 버셔야지 왜 관두겠다는 건데요.

  • 56. ..
    '16.8.3 3:45 PM (118.219.xxx.44) - 삭제된댓글

    낚시글이 아니라 진짜 라면 님 시집은 진짜 며느리 잘못들인듯하네요...

    대출금 때문이라면 임신을 했든 어쨌든 쫓겨나지 않은 이상 다니면서 내가 돈을 벌 생각을해야지 임신때문에 직장은 관둬야겠고 대출금 때문에 돈이 아까우니 시댁에 용돈드리기는 망설여진다라니..

    님 남편 의사만든 지분은 사실 시댁에 있는건데 최소한 감사의 성의 표시는 해야죠. 의사부인으로서 호사는 본인이 누릴 거면서 정작 의사만들어준 시댁에 용돈은 아깝다라는 마인드라니..

  • 57. 라울러
    '16.8.3 3:47 PM (211.237.xxx.196)

    이래서 의사들이 있는집 부인을 얻을려고 하나봄. 의대학비가 얼만데 본인도 의사면 모를까 아니면서... 애초에 동등한 조건일수가 없는데 생각 잘하심이

  • 58. ..
    '16.8.3 3:48 PM (118.219.xxx.44) - 삭제된댓글

    낚시글이 아니라 진짜 라면 님 시집은 진짜 며느리 잘못들인듯하네요...

    대출금 때문이라면 임신을 했든 어쨌든 쫓겨나지 않은 이상 다니면서 내가 돈을 벌 생각을해야지 임신때문에 직장은 관둬야겠고 대출금 때문에 시댁에 용돈드리기는 망설여진다라니..

    님 남편 의사만든 지분은 사실 시댁에 있는건데 최소한 감사의 성의 표시는 해야죠. 의사부인으로서 호사는 본인이 누릴 거면서 정작 의사만들어준 시댁에 용돈은 아깝다라는 마인드라니.. 진짜 이기적인듯 합니다.

  • 59. 새댁 너무하다.
    '16.8.3 4:00 PM (119.195.xxx.167)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용돈몇푼 그걸가지고 미리... 앞으로 어떻게할지가 보이는군요.
    의사만들어놓은 시부모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돈얼마씩 드리는건 기꺼이 드리겠구만....
    이미 드리고있는 시누이도 있는데...

  • 60. ..
    '16.8.3 4:01 PM (118.219.xxx.44)

    낚시글이 아니라 이글이 사실이라면 님 시집은 며느리 잘못들인듯하네요...

    대출금 때문이라면 임신을 했든 어쨌든 쫓겨나지 않은 이상 다니면서 내가 돈을 벌 생각을해야지 임신때문에 직장은 관둬야겠고 대출금 때문에 시댁에 용돈드리기는 망설여진다라니..

    님 남편 의사만든 지분은 사실 시댁에 있는건데 최소한 감사의 성의 표시는 해야죠. 의사부인으로서 호사는 본인이 누릴 거면서 정작 의사만들어준 시댁에 용돈은 아깝다라는 마인드라니.. 진짜 이기적인듯 합니다.

    님이 남편의사만든것도 아니지만 호사는 님이 누리고 정작 의사남편 만들어준 시댁에 드리는 용돈은 아깝고 거기다 곧 님은 돈도 벌지 않을예정이다..라고 스스로 생각해봐도 민망하지 않으세요?

  • 61. 새댁 너무하다.
    '16.8.3 4:02 PM (119.195.xxx.167)

    결혼식 비용말고는 보태준것 없다고요?
    의사만들어놨잖아요!!!

  • 62. 새댁
    '16.8.3 4:11 PM (14.53.xxx.34)

    그러다 이혼당해요. 새댁이 결혼할때 의사 남편 얻으며 집을 해왔어요 아님 병원을 개원해줬어요?그래놓고 시부모님 용돈 드리는게 아까워요?일반적인 시부모같으면 새댁은 이미 구박댕이에요. 남들은 처가에서 다 개원해준다더라,,이런말 안하시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새댁 일 그만두면 친정 용돈 끊고, 시댁에 많이 드리세요. 이래서 같은 의사 만나거나 부잣집 딸 만나야 한다는 거에요...

  • 63. 다시
    '16.8.3 4:14 PM (14.53.xxx.34)

    글 읽어봐도 너무 뻔뻔하네요. 임신 준비한다고 회사 그만둘 정도로 남편한테 의지할 생각하면서 시부모 용돈은 아까워요?님 시부모님들 너무 안돼셨네요....지금부터라도 심보 곱게 쓰세요. 병원 차려줄 재력의 친정도 없으면서 맘씨가 왜 저러니...

  • 64. ㅁㅅㅎ
    '16.8.3 4:14 PM (180.224.xxx.157)

    잘난 당신의 남편 의사로 만든 건 당신이 아닙니다.
    남편의 부모라는 걸 명심하시길.
    괘씸하네요, 이분.

  • 65. ...
    '16.8.3 4:16 PM (39.7.xxx.140)

    친정에서 집사줬거나 병원 차려줄거 아니면 남편 월급 10% 즉 월 100만원 내외는 시댁에 드리세요

  • 66. .
    '16.8.3 4:19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용돈보내세요. 월급 오르면 더 보내시구요.
    대출금 다 갚을때 까지는 일그만두지 마시구요.
    평생 친정용돈 보낼만큼 벌어 놓은 후에 전업 추천해요.

  • 67. ..
    '16.8.3 4:30 PM (118.219.xxx.44) - 삭제된댓글

    님의 글을 보면 시댁서 결혼때 결혼식비용 외엔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시댁에 용돈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것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생각이 너무 편협하세요.

    막말로 님처럼 조건을 따질거같으면 남편이 의사면 처가에서 남편 병원차려주거나, 와이프가 시집올때 열쇠를 몇개씩 가져와야 조건이 맞는거죠

    근데 님은 결혼때 그렇게 안해왔고 거기다 다니던 직장까지 관둘 생각이면서 남편 의대학비는 시댁에서 다 부담했는데 그 혜택은 혼자 누리고 싶고 시댁 용돈은 아깝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막말로 님이 계속 직장다니고 남편월급으로도 생계가 어렵다 정도의 생활수준이 아니라면 님시댁에 용돈 드리는건 당연한거예요. 시댁에서 안받겠다고 해도 드려야할 상황인데 그 돈이 아깝다면서 직장은 관둘 생각하는걸 보면

    내 몸만 편하고 싶고 , 의사 남편 만들어준 시댁에 들어가는 돈은 아깝고 의사 만든 기여도 없지만 남편 호사는 나혼자 다 누리고 싶은 심보인거죠

  • 68. ..
    '16.8.3 4:33 PM (118.219.xxx.44) - 삭제된댓글

    님의 글을 보면 시댁서 결혼때 결혼식비용 외엔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시댁에 용돈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것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생각이 너무 편협하세요.

    막말로 님처럼 조건을 따질거같으면 남편이 의사면 처가에서 남편 병원차려주거나, 와이프가 시집올때 열쇠를 몇개씩 가져와야 조건이 맞는거죠

    근데 님은 결혼때 그렇게 안해왔고 거기다 다니던 직장까지 관둘 생각이면서 남편 의대학비는 시댁에서 다 부담했는데 그 혜택은 혼자 누리고 싶고 시댁 용돈은 아깝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님이 계속 직장다니고 남편월급으로도 생계가 어렵다 정도의 생활수준이 아니라면 님시댁에 용돈 드리는건 당연한거예요. 시댁에서 안받겠다고 해도 드려야할 상황인데 그 돈이 아깝다면서 직장은 관둘 생각하는걸 보면

    내 몸만 편하고 싶고 , 의사 남편 만들어준 시댁에 들어가는 돈은 아깝고 의사 만든 기여도 없지만 남편 호사는 나혼자 다 누리고 싶은 심보인거죠

  • 69. 햇뜰날
    '16.8.3 4:41 PM (118.219.xxx.44)

    님의 글을 보면 시댁서 결혼때 결혼식비용 외엔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시댁에 용돈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것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생각이 너무 편협하세요.

    막말로 님처럼 조건을 따질거같으면 남편이 의사면 처가에서 남편 병원차려주거나, 와이프가 시집올때 열쇠를 몇개씩 가져와야 조건이 맞는거죠 .

    님이 계속 직장다니고 남편월급으로도 생계가 어렵다 정도의 생활수준이 아니라면 님시댁에 용돈 드리는건 당연한거예요. 시댁에서 안받겠다고 해도 드려야할 상황인데 그 돈이 아깝다면서 직장은 관둘 생각하는걸 보면

    내 몸만 편하고 싶고 , 의사 남편 만들어준 시댁에 들어가는 돈은 아깝고 의사 만든 기여도 없지만 남편 호사는 나혼자 다 누리고 싶은 심보인거죠

  • 70. ㅇㅇ
    '16.8.3 4:49 PM (221.153.xxx.251)

    저도 남편 의사인데 매달 백만원씩 드립니다. 저흰 여유있는 시댁인데도 그게 도리라 드려요. 아들이 한달에 천만원 이상 벌어오는데 어떻게 낳고 가르치신 부모님께 그정도 용돈도 안드릴수 있나요.

  • 71. dd
    '16.8.3 4:56 PM (211.215.xxx.166)

    남편 고학으로 박사학위받고 연구원인데
    거의 15년전부터 한달 50씩 드립니다.
    첫월급이 300이 안되었고 학자금 대출로 거의 다 나갔는데도 제 월급으로 생활하고 남편벌이에서 홀시어머니라서 50씩 드립니다.
    아마 시아버지 살아계셨으면 두배로 나갔겠죠.
    저 불만 없었습니다.
    저는 친정에 제가 알아서 10~20정도 보내드리고요
    그래도 의대보내느라고 공무원 원긃으로 빠듯하셨을텐데 그런 생각은 안드시고 빚만 생각나시나 보네요.
    원글님 이기적이십니다.
    남편 고모네 아들이 의사인데 처가에서 병원차려주었는데도 시고모님 며느리 좋은 일만 시켰다고 늘 서운해 합니다.
    의사라는게 그런건데 어디 아프리카에서 살다오셨나보네요

  • 72. ㅡㅡ
    '16.8.3 5:13 PM (118.45.xxx.42)

    남편 의사이고 시댁서 결혼식 비용조차 안냈어요. 저 의사는 아니지만 많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친정이 여유있어 집은 해주셨구요. 결혼 23년 되었는데 솔직히 남편 덕 저랑 아들이 다 봅니다. 30년 의사 아들 키우신 어머님보다 제가 호의호식하며 살아요. 어머님 생활비 20년 전 50부터 시작해서 지금 200까지 드리지만 안 아까워요.. 그렇게 드려도 제가 어머니보다 더 호강하거든요. 뭐 물론 옛날 의사들처럼 그리 많이 벌지 못하고 엄청 호사 누리는 건 아니지만 제 선에서 하고싶은 건 다 해요. 어머님 3만원 파마하실 때 전 10만원 짜리 하고요 어머니 지하철 타시는데 전 외제차 몰고요 어머니 서울도 잘 못가시지만 저희는 1년에 두 번 이상 해외도 가고요.. 한번씩 어머니께 미안해요. 다 키워서 그냥 저한테 의사 남편 주신거거든요.. 시댁에 잘 하세요.. 그래야 남편도 님 귀히 여깁니다.

  • 73. @@
    '16.8.3 5:30 PM (180.230.xxx.90)

    진짜 생각이 너무 짧으시군요.
    그럼 3년간 고정 용돈 안 드리고 생신, 어버이날 20씩 드린게 다예요?
    진짜 헛똑똑이, 얌체시군요.
    그래도 시어른,시누이 아무말 없으셨나봐요.
    감사히 여기고 이 달부터 매달 드리세요.
    입장 바꿔 생각 해 보세요.
    의사보다 못한 월급쟁이들도 부모 용돈은 드려요.

  • 74. **
    '16.8.3 5:51 PM (223.62.xxx.137)

    입장 바꿔 보세요.
    의사 된 남동생네가 부모님 용돈도 나몰라라하고 님 혼자서 부모님 용돈 드린다면 어떠실 것 같아요?

    용돈이 아니라 생활비 보태 드려도 돼요.

  • 75. 북아메리카
    '16.8.3 5:59 PM (1.229.xxx.62)

    에이 너무했다~
    의사아들 만드느라 고생했을텐데 생활비 드려야죠!
    걍 외벌이 회사원도 아니고
    의사면 앞으로 돈벌일 많을텐데 그러지마요~
    내가다화가나네

  • 76. 이거 베스트맞네
    '16.8.3 6:03 PM (220.85.xxx.74)

    남편 등에 빨대꽂은 없는집 여자....네요. 이제 정신좀 처리셨을라나?
    이래서 비슷한집끼리 결혼시키나 봅니다. 남편이 ㅂㅅ 아니라면 님같은분 정떨어 집니다.

  • 77. 에휴
    '16.8.3 7:28 PM (119.70.xxx.204)

    지겨워
    거지근성
    남편버는돈엔 시부모님몫도있는거예요
    의사만들기쉬운줄아나?
    딱 당신보다 두배더한며느리얻으라고 기도합니다

  • 78. 웃겨
    '16.8.3 7:30 PM (223.62.xxx.4)

    솔직히 이집남편 등신아닌가요
    의사면 요새 같은 의사거나 전문직이고
    집 차 사주고 병원개업시켜주는 처가도많은데
    빙신 상등신이네요

  • 79. ㅇㅇ
    '16.8.3 8:04 PM (222.112.xxx.245)

    남편 많이 번다면 시댁에 용돈 좀 넉넉하게 드리는게 뭐가 아깝나요.
    대출금 걱정되면 본인도 같이 돈 벌 생각을 해야지 임신도 전에 일 그만두겠다면서.

    시부모님도 좋은 분들 같은데 그 부모님들이 아들 잘 키워서 원글님 덕보고 살면
    좀 너그러워지세요.

    남편도 자기들 입장에 무리해서 용돈줄 타입도 아닌거 같고(지금까지 용돈 안드린것만 봐도 무리는 안하는 스타일)
    그런데 미리 이런 걱정하는 여자 정말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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