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도 딸아이 친구들 4명 정도 하더니
이번 여름방학에는 더 많이 합니다.
눈썹이 찔러 한다는 이유는 귀여운거구요.
학구열 최고인 이 동네서 자꾸 보이네요.
시켜주시는 어머니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저도 딸아이 말에 혹할 뻔 했습니다.
정말 공부 열심히 할까요?
작년 겨울에도 딸아이 친구들 4명 정도 하더니
이번 여름방학에는 더 많이 합니다.
눈썹이 찔러 한다는 이유는 귀여운거구요.
학구열 최고인 이 동네서 자꾸 보이네요.
시켜주시는 어머니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저도 딸아이 말에 혹할 뻔 했습니다.
정말 공부 열심히 할까요?
ㅋㅋㅋㅋㅋ
공부랑 무슨 상관인가요~~
요즘은 중3 고1 방학때 젤 많이하데요
ㅋㅋ 귀여우세요
애가몇살인데요
민사고 준비하는 애도 했구요.
잘도 가더만...
아침마다 거울에 붙어서서 쌍꺼풀 테이프 붙이는 꼴 안보고 속 편하죠.
전교권 애들도 하는 짓인걸요.
성형공화국이니 이젠 중3때부터 부모가 튜닝해주더라구요
예전엔 20살 이하는 안해줬는데 많이 변했어요
쌍거풀 안 한 여자는 김연아처럼 무쌍이어도 예쁜 눈 아니고선 거의 했어요 그런데 눈 자체가 못생기면 해도 이상하게 나오고 눈찟고하는 건 실제로 보면 징그러워요
어차피 할거 졸업사진 이쁘게 나오라고,
자꾸 풀이나 테입발라서 그냥 해주더군요
우리애도 안검하수라 해줘야 하는데... 대학붙으면 해주려고요
저도 딸이있는데 쌍꺼풀테이프 붙이고다니고 그러면 그냥 일찌감치 해줄듯
중학생도 한다구요?
한 친구들보면 살성이 좋을때라
한줄도 모르게 자리잡고
다른부위처럼 인공미도 덜하면서
효과가 좋으니까 많이 하죠.
중3 딸램 아침마다 거울에 붙어서 앞머리고데하고, 쌍액바르고.....
밥은 못먹어도 요건 꼭 해야하는거라면서 .....아 휴~
겨울방학때 해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
딸친구 중2 방학에 시원하게 절개법으로 하고 잘만 다녀서 놀랐네요.
고1딸 학급에 꼭 1-2명은 쌍수 한 친구들이있다며
아침마다 테이프 붙이며 저를 조름니다;;
엄마 탈렌트고 아빠 성형외과 의사인 딸래미 했더라구요.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외고 갈 준비 한다고 방송에 나왔었으니...중3이나 고1때 쯤 했을거 같네요. 아빠 성형외과 의사인데 수술 그때쯤 했더군요.
방송에서 보니.. 쌍수하고 나서는 인상이 너무 강하던데...제 눈에는 하기전이 훨씬 낫더라구요.
쌍수는 두번, 세번도 하더라고요
중3도 한다니..
저희딸도 곧 해달라고 조르겠네요ㅎㅎㅎㅎ
고1 겨울방학때 해줬어요
아침마다 그놈의 쌍커풀액
바르느라 시간 다보내고...
부기 빠질때까지 안경쓰고
다닌다더니 대학 가면
렌즈 낀다고 계속 안경쓰고 다니네요
공부는 상관없이 열심히 했고
지금고3인데 올 1등급 찍고 있어요
자기가 필요한걸 말했을 때
토달지않고 써포트해준 엄마가
고맙대요
근데 전 사실 쌍커풀 수술한거 싫어요
비밀이예요
30대인데.. 동창 중 절반은 한거 같네요. 할 사람은 결국 한다는...
고등 졸업하고 대학 졸업하고 심지어는 30대에도 하네요.
그럴거면 진작 해서 자리 잘 잡고 미리 이뻐지는것도 방법이네요.
한참 읽었네요
저도 제목 이해 못했는데,
댓글 읽고 이해 했네요.
제목 수정했습니다.
그놈의 쌍거풀이 뭐라고
벌써부터 해 달라고 조르고,
주변에 한 아이들이 꽤 있어 말발 안서네요.
증거 남기지 않게 요즘은 빨리 하는 추세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