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요 남녀관계..
회사 상사가 가끔 해외 출장가면
나 보고 싶어도 참아..
이런 농담 가끔 하는데
저에게 호감인걸까여?
회식에 가면
나 보고싶어 왔구나 ㅎ 그래요.
문제는 여직원이 저 하나라
워낙 그런건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어떤거 같으세요.?
1. ...
'16.8.3 2:16 AM (191.85.xxx.74)상사를 마음에 두고 있나 보네요. 상사는 그걸 알고 미끼를 던지는 중이고요.
그냥 별 뜻 없는 것으로 받아 들이세요.
만약 그가 원글님이 좋았다면 저런 식으로 실없는 말 안 합니다.2. 지나다가
'16.8.3 2:27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대로 저런 실없는 소리 하는 남자가 왜 좋은지 도통 모르는 사람인데
남자 보는 안목을 키우시면 좋겠어요...(죄송)3. 낚시꾼이 미끼 던지는 거죠
'16.8.3 2:34 AM (211.178.xxx.206)걸리면 좋고 아님 말고..
진심으로 누굴 사랑하면 상대를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4. ...
'16.8.3 2:40 AM (218.236.xxx.94)걍 말버릇이 저런 사람... 열명은 봤어요
5. ...
'16.8.3 3:16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요즘 어획량이 시원치 않으신가봐요?
이 대사 한 번 쳐보세요.
그렇게 순진하게 다니면 못된 놈들 밥 됩니다.6. 진짜로 좋아하면
'16.8.3 5:12 AM (175.197.xxx.98)님에게 콕 찍어서 전화를 하든 연락취할 방법을 찾지
그렇게 물 위에 미끼 뿌리듯 그러지 않아요.
그냥 접대 멘트...여자에게 호감받을 적절한 멘트라 생각해서 여기저기 뿌리는 그런 종류....
영양가없는 남자예요.7. ..
'16.8.3 6:15 AM (39.7.xxx.20)그게 왜 생각거리가 되나요.
사회 생활 윤기있게 해주는 우스개까지 일일이..ㅋ8. ....
'16.8.3 6:43 AM (124.55.xxx.154)그냥 농담이예요.
저런소리 한창 유행했던적 있쟎아요
좀 헤퍼보이는 농담하는사람입니다.
이리
오해하시면 클나요 이불킥해요9. ....
'16.8.3 7:17 AM (175.223.xxx.179)제가 좀 진지한 타입인가봐요 ㅠㅠ
괜히 혼자 설레고 좋아했네요
좋아하면 오히려 저런 농담 못하는 거군요..
답변 고맙습니다..10. 그럴수록
'16.8.3 9:06 AM (175.223.xxx.19)개무시하시고 마음 흔들릴 시간에 소개팅이나 열심히 하세요
11. 나야나
'16.8.3 10:41 AM (125.177.xxx.156)오메..그냥 농담이어요..아이구..